부산 도심의 1989-1995년 크리스마스/구세군 종소리며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거리를 가득 메웠던 시절, 지금의 biff 광장인 부영극장 앞은 인파로 넘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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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의 1989-1995년 크리스마스/구세군 종소리며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거리를 가득 메웠던 시절, 지금의 biff 광장인 부영극장 앞은 인파로 넘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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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1989년 크리스마스 이브 광복동, 미화당백화점
1990년 크리스마스 이브 광복동, 남포동 극장가, 지하상가
1991년 크리스마스 이브 광복동(겨울비가 내림)
1992년 크리스마스 이브 광복동
크리스마스 남포동 극장가
1993년 중앙동 시청 앞 꽃등탑 점등식
크리스마스 이브 광복동
1995년 크리스마스 이브 광복동, 남포동 극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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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3

@busan_mbc 3 жыл бұрын

2017년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kzfaq.info/get/bejne/p91nqpOFvs62hKc.html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미리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영상 재밌게 보시구~ 다들 구독 좋아요! 한번씩 눌러주세요!

@user-rw3ke8iv2k 3 жыл бұрын

매리 크리스마스

@ovloh 3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좋았지...어렸을때 명동, 미도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그립네. 여기저기 상가에서는 캐롤 크게 틀고, 추운날씨에 사람들 북적거리고 다들 한손에는 종이 쇼핑백 들고 들뜬 마음에 가족과 경양식가서 함바그 스테이크 먹었을때...

@user-ql7qm7hy5u Жыл бұрын

영상속 89년 미화당백화점 산타알바했던 사람입니다^^ 90년초 군입대전 하루했던 그 알바~~ 무지 힘들었지만 또 무지 재밌었던 그 추억이 가끔생각나던데~~ 그 모습을 여기서 보네요~~

@user-qi8ri3gn4h 11 ай бұрын

저와 동년배 시겠군요.ㅎㅎ

@user-be7lz7jq3i 5 ай бұрын

오 ~~ 감회가 남다르겠습니다

@user-dh9pp2lx3j Ай бұрын

엌 본인등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ttpark6186 3 жыл бұрын

90년대 특유의 시끌벅적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busan_mbc 3 жыл бұрын

그쵸 저도 시끌벅적한 그떄 크리스마스가 그립더라구요~!!

@user-no9jh2re9m 3 жыл бұрын

낭만이 있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참 많이 나던시절이엇지요 / 거리에도 캐롤 정말 많이 나오고 / 그시절이 그립네요 지금과는 많이 달랏습니다.

@user-bn2ft4ly5j Жыл бұрын

단하루라도 좋으니 다시느껴보고싶다

@kju1818 3 жыл бұрын

30중반넘어40대 다되가는데 이때 시절에서 조금더 뒤 지만 부모님손잡고 번화가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풍기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사람살아가던시절인데ㅠㅠ

@user-sl6tr7kp1j 3 жыл бұрын

그때 그시절이 간절히 그립네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busan_mbc 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더.좋은.콘텐츠로 찾아뵐게요

@user-so5lu7zz2r 8 ай бұрын

핸드폰들고 다니는 사람이 아무도없는 저시절이 너무좋다

@saldagacello 8 ай бұрын

89년 대학교 3학년 미화당 백화점 뒤 많은 고갈비집에서 친구들과 술마시며 삶을 이야기하던 그때, 나는 잘살았는지 모르겠다. 지금도 그 친구들과 만남 가질 수 있어니 잘살았다고 독백해본다.

@user-wv1gs8ev8m 11 ай бұрын

저 시절 내나이 십대후반 ..그립내요 크리스마스 남포동서 친구들 약속잡는다고 분주했고 사람에 밀려다니던 시절 뭔가 활기찼고 재미있던 시절

@takeoff26 3 жыл бұрын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북적거리는 거리 분위기 그립네요

@bkey5792 Жыл бұрын

부산도 젊은도시 시절이 있었다. 광복동 남포동 경성대 부대 서면 사상 어딜가나 놀러나온 사람들로 북새통이였고. 지금은.. 부대앞도 다 죽었더라.

@SJ-xo8bm 2 жыл бұрын

이때가 찐이지 크리스마스...

@THE-GOLDEN-SUN Жыл бұрын

내 중학교, 고등학교 학창시절이네 너무 그립다 정말 다시 돌아가고싶다 ㅠㅠ

@sangyun28 6 ай бұрын

지금은 거리에 사람이 많아도 성탄절 기분도 안나고 삭막해져서 지금 세대들은 공감이 안가겠지만 저 세대사람들은 지금보다 저 시절이 더 그리움... 또 삼십년후엔 지금을 그리워 할수도 있겠지만 저 시절이 물질적이나 정신적으로 풍요로왔고 온정이 넘치던 시절이라 더 그리워질것이다.

@plus109380 6 ай бұрын

🎄2024년~메리크리스마스 🎄난95년도 재대~~~

@jaehoonjun1278 3 жыл бұрын

옛날이 좋았다.

@user-be7lz7jq3i 6 ай бұрын

크리스마스 날 아침 일찍. ㅡ 티비서 만화영화 나오면 차암 특별한 날 만끽 하던. 크리스마스 였지 ㅎ

@Ragitube2024 5 күн бұрын

저시대에 살았지만 못살아서 부모님과 저런경험이 없어요 대학진학해서 저런대 짧게나마 친구들과 거닐던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군대가고 IMF로 세상이 바뀌었더라구요. 슬프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user-qf3ev1ot5i 3 жыл бұрын

카메라 기사분 현존하시죠? 덕분에 잘봤어요. 👏저때가 그리워요...ㅜ😥ㅜ

@user-zn8sm3sq4x 4 ай бұрын

아주 찐한 향수가 밀려오네요~~~

@user-hj3yg7xh1k Жыл бұрын

사람들한테. 찡기죽을만큼. 버글버글 했는데

@user-rh5vz9ze4t 8 ай бұрын

진짜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user-qp2bv2uy9s 5 ай бұрын

엄마아빠 손잡고 철없이 크리스마스 선물 사달라고 했는데 그 때가 너무 그립다 ㅠㅠ

@user-hr2dg7sr1c 4 ай бұрын

저때 저기 나도 있었을텐데 지금은 결혼하고애도 둘인데 고향떠난지 30년 사람이 터져나가던 저시절이 왜이렇게 그리운지 ㅜㅜ

@user-ty6hu9eq6y 6 ай бұрын

그립네요 저시절이

@user-vn9ho3li7d 2 жыл бұрын

두번다시 오지않을 시대의 황금기 이젠 어딜가나 감흥이 없어 ...

@user-rb2op2uh3u Жыл бұрын

저사람들 다죽었지만. 저 거리는 똑같네

@TheDionysos09 8 ай бұрын

@@user-rb2op2uh3u저 사람들이 왜 죽어요 ㅋㅋㅋㅋ 겨우 25년전인데 ㅋㅋㅋㅋ

@s1h313 7 ай бұрын

멀쩡하게 살아있는 사람들을 보내고 있노 ㅋㅋ

@leeja1294 Ай бұрын

@@user-rb2op2uh3u 개웃기네 ㅋㅋㅋ

@user-my3rj2si9w 2 жыл бұрын

너무 그립네요. 캔버스,물감… 구입하러다녔는데… 미화당,유나,사해방,비사벌,원산냉면… 용두산 공원… 서울 명동,인사동… 뭐 그다지… 고궁이 아름답고… 한강있지만… 푸른바다랑 엄청 다르지요.

@rainbow6172 10 ай бұрын

하... 사해방 짬뽕 먹고싶다.

@원진이 11 ай бұрын

돌아가게해줘요제발!!!!!!!!!!!!!!!!!!!!!!!!!!!!!!!!!!!!!!!!!!!!!!!!!!!!!!!!!!!!!!!!!!!!!!!!!!!!!!!!!!!!!!!!!!!!!!!!!!!!!!!!!!!!!!!!!!!!!!!!!!!

@user-hz2rd4dn7h Жыл бұрын

진짜 크리스마스

@user-hb9ej3gx6o 3 жыл бұрын

I 💖 BUSAN

@polonaise2213 18 сағат бұрын

당시 약속 장소로 미화당 백화점 앞에서 만나자, 아니면 충무동 육교.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충무동 • 남포동 • 광복동 • 국제시장 길거리 가게마다 캐롤이 흘러나오고 크리스마스 카드와 선물을 사느라 사람들로 북적그리며 얼굴엔 미소들이 가득하고 지나가다 서로 부디쳐도 웃으면서 목내로 인사하며 지나가던 잊을 수 없는 내 학창시절 80년대 후반...

@sssshin_ 10 ай бұрын

눈물나는 95학번ㅠ

@jacksss624 2 жыл бұрын

순수 그 자체다

@user-vi1ip4lo2x 3 жыл бұрын

저 꼬마이들 지금 40대 신기하네ㅋㅋ

@user-wd2nm3ej4t 3 жыл бұрын

영상은 부산MBC아카이브이죠.

@busan_mbc 3 жыл бұрын

부산 MBC 유튜브 영상은 믿고 보는거쥬~!

@user-rz3pl9zs2j 10 ай бұрын

뭔가 생동감이 있어요

@iam_b_woo Жыл бұрын

그립다 어린 그 시절

@user-vc7pv9ni7v Жыл бұрын

저때가 너무 그립다. 많은 발전을 했지만, 지금은 너무 삭막하다.

@asa36161 3 жыл бұрын

부산MBC 고맙습니다. 그리고 귀한영상에 정치댓글좀 달지맙시다..

@johnnypark8757 3 жыл бұрын

정치와 동떨어진 영상에도 정치 글이 달리는 건 그 사람들이 잘못된 게 아니라 이 시국 때문입니다. 나라가 얼마나 X판이면... 안타까운 현실이죠.

@user-xu3fh4ee6q 2 жыл бұрын

@@johnnypark8757 지금 나라가 더 x판 됐는데 속상합니다 앞으로 계속 이러지는 않겠죠? 이제 선진국 됐는데

@TheKveldulver Күн бұрын

사람들 얼굴 표정만 봐도 지금보다는 살기 좋았을거 같은 느낌... 아니 희망에 찬 느낌이랄까

@sangyun28 6 ай бұрын

지금 우리들 모습은 딱 성공한 스크루지 영감과 너무 닮았다.

@qx_xp.m 2 жыл бұрын

그립다...

@user-gc5id4rf3g 6 ай бұрын

저때 나는 결혼하고 부산을 떠나 서울에서 살기 시작한 때이다. 지금까지 서울에 35년째 살고 있다

@user-qi8ri3gn4h 11 ай бұрын

89년 크리스마스.........입대 한달 보름전.ㅎㅎ

@user-ze1cz4ci6q 3 ай бұрын

저 때가 국.민.학생 시절이었는데 ㅋㅋ 성탄절 앞둔 연말은 되게 설레고 신났었네요... 맛난 것도 많았었고, 씰도 사고, 크리스마스 카드에 편지 써서 친구들한테 주고... 밖에 놀러 나가면 거리에는 항상 캐롤과 구세군 종소리가 울렸고, 저녁 즈음에는 동네 교회 형, 누나들이 거리로 나와서 캐롤 찬송가를 부르던 것도 기억나요 ㅋㅋ 지금은 부산 떠나 서울에서 일하고 있지만... 왁자지껄 했던 저 부산 연말 분위기가 그립습니다... 하하~

@s75899 2 жыл бұрын

중앙동 지하상가 분수대앞.미화당백화점.문우당서점.비엔씨앞에서 친구들 만나 카사블랑카 1학년3반 삼호상회로 다니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

@user-fd2db6cd9h 3 ай бұрын

가슴이 뭔가 찡하다

@Kyary_Pamyu_Pamyu 2 жыл бұрын

롱패딩은 커녕 되게 가을처럼 입은 사람들이 많네.. 뭐 부산이라서 안추운건가

@kmy-gb2kh 11 ай бұрын

나 21살때네 저기 내가 있나 찾아봐야겠다 ㅋ ㅋ

@Jace_Olivia 3 жыл бұрын

95년도에 나오는 삽입 노래 알려주실분~~

@youarewhatyoueat6488 6 ай бұрын

활기찬 시절이긴한데 요즘 사람들 기준으로 한 30분 인파에 치이면 공황장애 걸릴것 같다.

@terrarosa7 3 жыл бұрын

권영근. 이상무. 잘살고 있나, 당감동 화승산업 다니든 친구들아!

@user-yx9ou7bl7v 10 ай бұрын

산타할아버지 머리 대게 크다

@rilke1117 2 жыл бұрын

한국 대중 자본주의의 마지막 불꽃

@user-bw5mx9rd1r 2 жыл бұрын

9:08 에 나오는 노래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인건 알겠는데 누구 버전이죠? 너무 궁굼해요 ㅠㅠ 찾고싶어도 안나오네요

@Kongemmm Жыл бұрын

부산은 지금은 아예 클수 분위가 없어요 ~~서울엔 좀 분위가 많은데 부산은 백화점 가야 느껴진달까

@intpjin 10 ай бұрын

진짜 80년대후반 90년대 초반에 광복동가면 사람들한테 밀려댕겼는데 어제갔더니 횡함.. 사람없음 서구 중구에서 40년을 살았는데 주말도 횡함 걍 동네 다죽음 저땐 서면은 돈없고 글베이들만 가는동네 남포동 광복동이 좀있는사람들만 댕겼는데 광복동 옷집들 중에 지하로 이어지는 가게는 전부다 룸사롱이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