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집에서 어묵 전골 만들때 유부주머니 만들었네요. 고기 만두 속 만들고 당면 까지 그리고 전 미나리로 묶었습니다. 수제 공장같이 돌리시는데 대단합니다.

깡통시장에 있는 거 맞죠? 저기서 유부우동 주문해서 먹었는데 국물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간편하게 한끼 식사할 수 있어서 좋구요.

와..사장님 진짜 개멋지다

사장님 멋지시네요. 음식도 위생적이고 공정도 깔끔하고. 집에서 따라 만들어봐야 겠네요.

와 모든게 손으로!!! 정말 보고있기도 힘드네요!!!! 일이너무많당~~ 얼마에파시는지 충분한 댓가가 벌렸으면하고 바램입니다~🙏🙏

엄청 정성 노력 놀랍습니다 감동 입니다 택배 받을수 있나요? 꼭 먹고 싶어요

와 한번 먹어보고싶다

부산 사는 50대 남자입니다. 서구서 학교 다 나오고 중구서도 꽤 오래살아 깡통시장 지리 빠삭한데요. 깡통시장에 맛집?그런거 없습니다. 깡통시장이라는 곳은 국제시장 옆에 부평시장 한켠에서 수입 물건을 파는 시장입니다.예전 미군 px에서 흘러나온 물건들을 주로 팔았고 지금은 보따리상 사람들이 배타고 오가며 사는 면세담배 면세주류 및 수입물건 파는곳입니다. 이런곳에서 무슨 맛집이 있겠습니까? 거기다 부평시장은 로컬시장중에서도 꽤 비싼 물가를 자랑하는곳으로 그나마 유명한 음식을 꼽자면 통닭과 비빔당면 정도인데 통닭은 이미 시장 리모델링때 뿔뿔이 흩어져 버렸습니다. 원래 부평시장내 통닭은 가성비로 유명 했고 바싹 튀겨 먹었습니다. 그중 no.1은 오복통닭이었지요. 지금 있는 오복통닭은 그때 그집 아닙니다.예전 오복통닭은 동아대가 부민캠퍼스로 오며 그리로 갔어요. 그리고 넘버 2가 김해통닭이었구요 이 집은 국물이 적은 닭볶음탕이 유명 했네요.그리고 넘버3가 지금은 마치 터줏대감인양 깝치는 뉴거인통닭이며 오복통닭 옆에 있던 부평통닭 너구리순 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이제 부평시장내 통닭은 전부 외지인들이 찾아갈뿐 로컬사람들은 잘 안가는거라 보심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유명했던게 비빔당면인데 이게 특별히 맛있어서 인기가 좋았던게 아닌 그저 싼맛에 한끼 빨리 때울수있는데다가 여자들이 선호하는 새콤달콤한 양념탓에 나름의 인기가 있던 음식입니다. 그나마도 이젠 관광상품화되어 극악의 가성비를 자랑하는데 맛도 없습니다. 그리고 파는 음식중에 어묵이 유명한데 여기 어묵 전부 공장에서 옵니다. 마치 부평시장이 어묵의 본고장인것마냥 그러는데 아닙니다. 정작 수제로 직접 만드는곳도 잘 없구요 공장서 대량으로 만들어서 비싸게 파는 거니 다른 어묵과 별 차이도 없습니다. 그 옆에 국제시장도 사정은 비슷해요. 그 안에 음식점중 유명한건 순두부로 유명한 돌고래와 낙곱새로 유명한 개미집정도인데 돌고래는 원래 주머니 사정 안 좋은 학생들이 많이 찾았던 그런곳이라 맛집과 거리가 멉니다. 그냥 추억의 맛정도죠. 개미집도 부산에 널린게 낙지집인데 큰 메리트 없구요.구>유나백화점 뒷쪽에 있는 먹자골목내 노점음식은 이젠 너무 비싸져 가치도 없는 지경입니다. 오래된 종각집도 별 맛도 없구요. 그러니 부산이 아닌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은 이런 방송에 현혹되지마세요. 사실 저 유부주머니 좋아하는 사람들중 부산 로컬 사람 별로없거든요. 유부초밥도 잘 안 먹는데다 파는곳도 잘 없구요.분식집 만두도 그렇지만 시장에 파는 만두 널린게 당면만두에요. 그런 재료인 유부 당면으로 만드는 이 유부주머니가 맛있으면 얼마나 맛이 있을까요.걍 어묵전골 파는 술집에 가면 그 안에 들어가는 정도입니다. 따로 이것만 사먹거나 좋아하는 사람 거의 본적이 없으니까요.

냉동실에 쟁여두고 먹고 싶어요

와.... 진짜 맛있겠다......

사장님이 건강하시다~♡♡

부산 살지만 잘 안 사먹어지는 가격이 후덜해졌음 내가 어릴때 원래 유명한 할머니가게가 있었는데 그때 먹을때는 먹을만했는데 그때 한그릇에 2천원할때임 유부2개에 얇은오뎅 조금들어있었던 너무 먼 옛날이네요

대단하고 수제로 다 만드니 인내가 대단하다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

대표님 멋있으십니다

배경음악이 끝내주네요 공유좀...

방송을 보고 유부주머니 주문했습니다.대전 시장에는 없는 제품이라서 궁금하네요. 처음 접해서 생소한 맛이겠지만 한번 도전해 봅니다.

9:39 해맑다 ㅋㅋㅋ

부산 모라동 사람입니다. 유부주머니는 부산 토박이들은 잘 모르고 부평시장(깡통시장) 상인들과 관광객들만 아는 음식입니다. 다른 부산 전지역에 가면 유부주머니는 없지만 다른 먹거리들이 윽수로 많으므로 유부주머니 없다고 문제 될 거 하나도 없습니다.

10몇년전 부산에 살때 유뷰주머니 사먹었는데, 1번먹고 다시는 안사먹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너무 짰습니다.

와먹고싶다

예전에 많이 먹었네다 국제시장에서 일한적 있엇는데 술많이먹은 다음날 해장용으로도 좋음 1천원 할때부터 갔는데 마지막 갈때가 3원이였나 했네요 부사사람인데 지금 마산사는데 부산안간지7~8년정도 된것 같아요 원조가 국제시장 깡통시장에 있는 집인데 할머니가 하다가 따님이 물려받아서 한것 같은데 예전에 가격도 싸고 국물리필하면 어묵도 잔득 넣어서 주곤했는데 점점 바귀고 가격도 많이 오르고 어느날부터 리필도 안해주고 원래 유부만햇는데 핫도그랑 어묵 튀김도하고 그때부터 안간것 같아요 지금 나오는 이집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원래 그집이 구르마에서 했어요(리어커) 그러다 바로뒤에 점포에서 햇음 부산가면 이집 한번 가봐야겠네요

10:19 물량이 부족하다면서 문 닫을 때 냉장고에 유부주머니가 많이 남아있네요?

부산에안살면 못먹네 ㅜㅜ 택배주문하구프다

이런 유부는 구매처를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완제품이 아닌 유부공장이든 유부주머니용 유부판매처

소신발언 소오오올직히 맛이 맛있는지 잘 모르겠음... 진짜로 그냥 유부에 당면 들어간 맛임...

토박이들만 아는 맛집이라면서 사장님부터 인터뷰 하는 사람들은 다 타지사람이네..토박이들은 부평시장 잘안가는데..

세상에나

솔직히 찾아가서 먹을맛은 아니고 걍 어쩌다가 깡통시장가면 생각나는

저거하나가 요리그자체네..

어휴 하나 만드는데도 공이 너무 많이 들어가네 ㅠㅠ 참나물 손질도 힘들어 보이는데 속 넣는것도 힘들꺼 같고 ㅠ 유부 잘 찢어지기도 하고.. 단가 비싸도 이해..

내가 10년전에 생각했던건데 원래 있었구나ㅋㅋ

부산 영도 살던 사람인데 한... 두어번 가봤습니다. 가격이 많이 올라 없는 형편에 부담스러웠거든요. 이제는 타지로 온 상태라 가끔 먹습니다. 저거 좀 식혀 드셔야 혀 안데여요~

와 근데 입천장 안데이시나 다들 한입에 저걸 드시네 ㄷㄷ

저집이 어디죠

유부주머니.... 글쎄요 10-20년전엔 가끔 깡통시장이랑 부전시장에서 사먹은 적은 있는데... 맛은 그닥이고 가격은 사악합니다.... 차라리 옛날 소규모 오뎅공장들 바로 만든 오뎅들 사먹던게 더 맛있었던 기억이 남네요..

아니 물기를 짜는대 아래 딴유부가 있으면 나온물이 아래 유부로 들어가는거 아니냐?

에이 중간중간 일어나서 스트레칭 해주셔야지요.....의자병 납니다

원래 원조는 저기말고 국제시장 초입에 있는 노점이었는디...아닌가 ?? 긴가민가하네 !!

유부? 안산이 보면 화내겠네 ㅋㅋㅋㅋ

겁나 뜨거움.. 한입 베어물때 조심들 하셈

유부주머니 대체 왜 먹음??

부산 토박이지만 저런게 있는 줄도 몰랐다. 저기서는 맛집인지 몰라도 인지도는 없음.

월급 420 받습니다

6:13 식품 제조하는 분께서 시계차고 하시네요?

이대로 먹으면 니맛내맛없어요 어묵 국물도 별루구요 그냥 이런게 있다 생각하시면되구 전골이나 찜닭에 넣으면 먹을만함

유부주머니... 일본이 기무치라고 하면 개 발작을 하더니 남의 나라 음식을 음차한것도 아니고 자기 마음대로 부르네 ㅋㅋ..

간판 이름이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