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go3ns1et3f 존경합니다 선배님,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인데 그 당시 근대는 힘들다고 들었어요. 힘든 시기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o3ns1et3f Жыл бұрын
민철님도 입대하셨는데 존경까지 받다니 저가 더 영광입니다^^;
@codek777 Жыл бұрын
간부도 전역전에 부른거면 같이 놀라고 부른듯 ㅋㅋ
@tmdgus2980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말년에 심심해서 저런거 굳이 불러주면 투덜대면서 같이 나가서 후임들이랑 놀다 들어옴. 일,이병들 작업할 때 옆에서 쿠사리 넣는것도 개꿀잼 ㅋㅌㅋㅋㅋㅋㅋㅋ
@24one22 Жыл бұрын
이거짘ㅋㅋ
@No-sweets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유류창고 근처 풀 뽑으라 시키면 풀 한 포기 뽑고 난 했다? 하면서 맞후임이랑 놀고있음
@iiilili00 Жыл бұрын
@@No-sweets ㅋㅋㅋ ㄹㅇ 아니면 막 들어온신병이랑 놀아야함 신병은 다른고참 눈치보느라 안절부절하는게 ㄹㅇ 존맛임
@Dragon9405zz Жыл бұрын
@@iiilili00 나쁜쉑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꿀잼인건 인정 ㅋㅋㅋㅋㅋㅋ
@kdhyun04 Жыл бұрын
우린동기가많아서 각자생활관에 박혀서 잠만잤는데 간부들이 뭐시키지도 못했었음
@Woopa_ Жыл бұрын
근데 말년병장때 한번씩 같이 일과하는것도 재밌음 ㅋㅋ 딱히 몸 쓰는건 안시키고 애들이랑 작업하면서 얘기도 많이하고 간부들이 또 불러서 같이 담배피면서 전역하고 뭐 할건지 이런저런 얘기 하다보면 일과 끝나고 그날은 샤워하고 점호때까지 개운하게 티비보면서 오늘 하루는 엄청 빨리 지나간거 같은 느낌 듬 벌써 전역한지 11년 지났는데 군 생활 나름 낭만있었음 ㅋㅋ
@Woopa_ Жыл бұрын
근데 전역날 대대가서 대대장님께 전역신고 하러갔는데 하필 훈련날이라서 머머장님 안면위장하고 있고 우리보시고 너넨 왜 안면위장 안했어? 전역 안하고 싶냐고 ㅡㅡ 안면위장하고 집에 어떻게 가냐고 얘기하니 오늘 자정까지 너넨 군인이라고 ㅋㅋ 물론 위장은 안했는데 머머장님 자정까지 군인이니까 위병소 나가서 술쳐먹고 사고치지 말라고 ㅋㅋ 밖에 나가서 뭐 할거냐고 물어보시고 할 거 없으면 부사관 지원해서 다시 부대로 오라고 ㅋㅋ 솔직히 부대 시설도 좋고 사람들도 좋았는데 월급만 현실적으로 줬으면 부사관 하고 싶긴 했음 격오지라서 px 없고 황금마차도 안오는거 빼면 ㄹㅇ 돈 엄청 모았을듯
@Praha4057 Жыл бұрын
@@Woopa_ ㅋㅋㅋㅋㅋㅋ 디지게 운도 없으시네여 ㅋㅋㅋ
@SlBADOG Жыл бұрын
대신 다신 안 감 ㅋㅋ
@sso-machi-machi Жыл бұрын
전역 전 3일동안 체단 나갔는데 너무 좋더라
@kkrkisong Жыл бұрын
낭만은 있는데 다시 가기는 싫은 ㅋㅋㅋ
@user-gx3mu9gz8r Жыл бұрын
효자손:84년생 김상호:88년생 상호형이라고???
@user-mk5ls2ph4o Жыл бұрын
?
@pangmer100 Жыл бұрын
?
@Bmbmvv Жыл бұрын
컨셉에 진지충 납셨네
@user-wj4xv9pp5s Жыл бұрын
아니 효자손이 더 나이 많았다고.??
@user-gx3mu9gz8r Жыл бұрын
@@Bmbmvv 아니 진지충이 아니라 너무 신기해서 그래 ㅠㅠㅠ
@handlebreak Жыл бұрын
말차가 10일밖에 없어서 전역 15일전에 예비군동원훈련 조교로 갔었는데 존나재밌었음 ㅋㅋㅋㅋ선배님들이 거의 예비군대접해줘서 개놀다왔던기억이있넹 진짜 개말년땐 웬만하면 기분 좋음 ㅋㅋ
@user-fc4fu1px5g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개폐급생활을했길래 말차가 10 일이노 45 일 모아서 찍턴 국룰인데
@user-pe4iz9ye8v Жыл бұрын
말년 37일 나갔는데 ㅋㅋㅋㅋ
@handlebreak Жыл бұрын
@@user-pe4iz9ye8v 09군번인데 진짜 휴가 너무 안줬어요 우리부대 ㅠㅠ
@글장 Жыл бұрын
나도 휴가 80일 흥청망청 써서 말출 10일 나갔는데 ㅋㅋ
@user-kf8yv2rz9v Жыл бұрын
나도 11 군번인데 우리 사단은 사단장이 찍턴 막아서... 찍턴 못해가지고 말차 최대 14일인가?? 로 나가던데 다들
@hewill110 ай бұрын
말차 나가기전 직전엔 진짜 부대에 놀러온 느낌남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작업도 딱히 간부들이 시키지도않고 그냥 대충 도와줘도 몸과마음은 항상 편함 개인정비땐 그 좋아하던 싸지방 헬스장도 딱히 미련이 없음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후임들이랑 얘기나 하고 당직사관이랑 노가리나 깜 그 아련한 기분 마음이 설레고 여유로운 느낌 진짜 절대 못잊는다
@대피소피난소 Жыл бұрын
와...ㅋㅋㅋㅋㅋㅋㅋ말년 병장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주시는군요!
@jwoonbaek2073 Жыл бұрын
나 쓰리고시절. 초왕고가 낼전역이라고. 작업개겼다가 행보관에게 불알잡혔었습니다 ㅡㅡ
@jwoonbaek2073 Жыл бұрын
@갤럭시바 자고로 제가 쓰리고 시절 27사단 전체내에서 가장 짬 많고. 그머냐. 부대주임원사랑도 형님 아우님 하는 사이었고 연대장님은 나이차가많은 친형님이라 밤 10시. 취침소등때 타중대서. 청소개판쳐서 타중대 간부들에게 모여보라고 소리지르고 타중대 신임소대장님이.굽신하면서 교육잘시키겠다 사과받고. 잠안재우고 청소 겁나시킴요 그때도. 타중대보급관도했었어서 말년병장들 전부 두손으로 고추가리고있었어요
@user-dh9mi5ct3k Жыл бұрын
@@jwoonbaek2073 ....22
@dragon12127 Жыл бұрын
@@jwoonbaek2073행보관님은... 말년을 길들릴수 있죠...
@jwoonbaek2073 Жыл бұрын
@@dragon12127 뿐만아니라 소대장이랑 중대장에게도 개꼰대였어요 ㄷㄷㄷ
@user-ty2cl6yc4e Жыл бұрын
관등성명 존나 잘 살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l6zx4xo4y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난다 전역전날 일과끝나고 흡연장갔다가 해질락말락 하는 하늘밑으로 애들 족구하고있는 부대모습을 보는데 처음으로 그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더라
@user-hy1er7pn7g9 ай бұрын
뭔 느낌인지 알거같음ㅋㅋ
@Calmputer09072 ай бұрын
나 말출날 당일 아침에 눈왔는데 그때 처음 눈이 예뻐보였음
@tv-dj5mu Жыл бұрын
나 오히려 병장때부터 외부작업 존나 나갔는데ㅋㅋㅋㅋ 부대에서 잇는것보다 차타고 싸제나가고 콧바람도 쐬고 간부나 군무원이 짜장면이나 이런밥도 사주고ㅋㅋㅋㅋ시간도 잘가고 훨씬 좋음 후임은 고참없으니 그거대로 좋고
@박유 Жыл бұрын
인정 넘치는 부대에서 복무하셨네 부럽다... 난 군생활하면서 진짜 거짓말안치고 딱 한번 얻어먹어봤음. 그것도 예초병하면서 대대 외부로 나가서 예초하는데 왔다갔다 시간걸린다고 타중대 행보관님이 짱깨 시켜주셨는데 비맞으면서 나무 밑에서 먹는 짜장면이 그렇게 맛있더라...
@박식물의_야생야사Ай бұрын
현명하시네요!
@흰돌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위화감없다 ㅋㅋ 왤케 동안이야 언제까지 병사일거냐고 ㅋㅋㅋㅋ
@user-nk4yp8sj7m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효자손님이 김상호님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KiaMotors750 Жыл бұрын
리얼리???
@HayamingMoBi Жыл бұрын
자손이형 04군번이라 조상님급임.
@ddrive9072 Жыл бұрын
@@KiaMotors7504살 형입니다ㅋㅋ
@MERINGUE2 Жыл бұрын
@@HayamingMoBi 헐 한 17군번 되보였는데
@user-uy5vb9vy5c Жыл бұрын
자손이형이 아니라 자손삼촌이었네
@dlrjsals10 ай бұрын
전역 2일전에 자진해서 야간에 민통근무 들어가서 8시간 동안 맞후임이랑 노가리 까다 옴ㅋㅋ 예전에는 새벽 2시만 되도 눈꺼풀이 안 올라갔는데 그날은 졸린건 무슨 걍 마지막이라고 하니까ㅈㄴ 감성젖고 행복하더라.. 뒤에서 꾸벅꾸벅 졸던 일이병 애들한테는 빵모 벗고 엎드려서 자라고 한 다음 맞후임한테는 군생활썰 풀고 꿀팁들 알려주고 진짜 즐거웠다.. 아 물론 차 오면 후임들 깨워서 내보냄ㅋㅋ
@Mcdonald11459 Жыл бұрын
말년에 일과하면 그냥 설렁설렁하면서 막 얘기하고 노는게 ㄹㅇ 개꿀잼인데ㅋㅋ
@user-pr5xo1pd9p Жыл бұрын
전역 당일에 군장 뺑뺑이를 돌려줘야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아시겠어여...
@kennylee6356 Жыл бұрын
전역 앞두고 영창간 분들도 있습니다. 꽤 오래전(30개월 복무시절)이야기인데 저보다 훈련소 한달 정도 윗 기수분들 중 일부가 영창을 갔습니다. 저희 때는 육군본부의 전역명령이 떨어지면 매주 월요일에 중대(대대) 전역신고하고 연대본부에서 1박 한 후에 화요일 아침에 연대장에게 전역신고하고 사단 본부 내에 설치된 사단 휴양소로 가서 쉬면서 2박 하고 목요일에 전역했습니다. 사단 휴양소에서는 아침 저녁 시간에 인원 파악만 했는데 몇 명이 사단 본부 PX에서 술 사서 마시고 취해서 술주정하다 말리던 사단 본부 당직사관에게 행패를 부려 영창을 갔다더군요. 저희 동기들이 사단 휴양소에 도착하니 처음 하는 이야기가 아침 저녁 정해진 시간에 인원 파악에만 협조하면 아무 간섭 하지 않을테니 괜히 말년에 사고쳐서 고참들처럼 영창을 가는 일이 없도록 하자라는 것이었습니다.
@siyann9960 Жыл бұрын
진짜 말년은 모든게 재미있음 작업도 재미있고 두근두근 거리고 마편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써보고 너무 신남 ㅋ
@user-yt6hd5xu2i Жыл бұрын
전 오히려 시간 ㅈ도 안가서 괜히 심술나고 예민하던데 ㅋㅋ 한 3일전부터는 신나지만
@user-hd1yr3lb6v Жыл бұрын
@@user-yt6hd5xu2i시간 ㅈㄴ안가긴했는데 군대에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하면 나름 좋았어요
@tkwwtkww Жыл бұрын
마편... 말년넘이 PX가 너무 멀다고 마편썼다가 애꿎은 일이등병만 집합당해서 욕쳐먹었지ㅅㅂ
@user-fp8gl5ly4r Жыл бұрын
나는 전역 전 날에 어차피 집 가니까 고생하라면서 야간 정찰 시켜가지고 새벽 2시에 잠 😂
@user-tp2sx5it3i Жыл бұрын
부대마다 다르지.
@imnotjanghun Жыл бұрын
말년병장이 무서운 이유는 딱 하나지.. 부대의 모든 가라와 부조리, 명치를 알고 있어서 꼴받아서 긁고 나가면 큰일나니까..
@user-he5lk6lh5g Жыл бұрын
중대장하다 전역했는데 솔직히 별로 겁안남 ㅋ 나도 나갈사람이었스어서 그런가
@forgetoforget7 ай бұрын
걍 귀찮아지는게 무서운거지
@T.W.Hong.7 ай бұрын
@@user-he5lk6lh5g말년에 본부 감찰실 띄워봤는데, 다들 죽으려 하던데 ㅋㅋ
@ULSAN-SSANAI Жыл бұрын
원래 제대 말년이면 모든 일과에서 열외인데 전 제대 일주일 전부터 제대날까지 초번, 말번 근무를 다 서주고 나왔는 데, 상관들과 부하들이 열외하라고 해도 "난 일주일 후면 맘대로 쉬니까 너희들이나 편히 자라"고 하며 근무를 써도 즐거웠는 데요.
@@user-zu1uv2cs6r 말번은 새벽 4시부터 6시까지입니다. 해안이라 한 겨울 바닷바람은 뼈속까지 얼게하죠.
@user-fu3xn2jf1i Жыл бұрын
말년 병장쯤 되면 약점들 겁나 잡혀있어서 음료수 한개 쓱 사주면서 댈꼬가면 됩니다. 그래도 말 안들으면 숨겨놓은 휴대폰 쓱 꺼내주시면 됩니다
@user-dz9mo1xy7f Жыл бұрын
요즘 스마트폰 이등병도 쓰는디 뭔소리임?
@BOB-mx4ui Жыл бұрын
투폰말하는거같네요
@user-fu3xn2jf1i Жыл бұрын
@@user-dz9mo1xy7f 일과중 투폰이죠
@user-il7sx4wu7v Жыл бұрын
투폰이뭐야?? 11년도 군번이라
@user-vn5zb6of7i Жыл бұрын
@@user-il7sx4wu7v 군대에서 휴대폰 사용을 개인정비시간에만 사용하도록 되어있는데 휴가 나갔다가 들어오거나 면회 온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휴대폰 하나를 숨기고 가져와서 사용하는걸 휴대폰이 두개라서 투폰이라 합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선임 중 하나는 투폰으로 일과시간에 화장실 가서 주식을 열심히 했다고 들었죠
근데 나 이병때 우리 말년 병장님은 신임 소위니께도 철저하게 대우해 드렸다. 덕분에 우리 분대 진짜 편했다. 근데 옆소대는 졸라 힘들었지. 그 병장님 진짜 최고!!! - 91 ^^
@user-ed4zr1ph5v Жыл бұрын
전역 하루전날 알동기들이랑 중대 복도 한복판에서 간부들이랑 후임들 보는 앞에서 한명씩 군장이랑 잔구류 전투조끼 등등 싹 다 반납하는데 간부들이랑 후임들 진심으로 그들의 부러움과 현타가 느껴지더군요. 저보다 나이 어린 막 들어온 하사며 형뻘되는 중사, 상사 장교님들 강원도 오지에서 몸고생 맘고생 하는데 전역이라 좋으면서도 그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치 않더군요. 스트레스 받으니깐 담배 많이 피고 먹는거 게임하는걸로 풀고.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unictcms Жыл бұрын
와.. 내일 전역인데 남아있는 간부들 걱정을 하다니.. 진짜 대인배시네요
@user-zc8dn9gn5i Жыл бұрын
자손이형 ㅈㄴ 동안이네ㅋㅋㅋ 병사 위화감이 없다
@gigantic999 Жыл бұрын
뒤가 없는 사람보다 무서운 사람은 없다ㅋㅋ
@IKE_Hojo Жыл бұрын
팩트 : 아무리 말년이라 해도 저렇게 반말식으로 투덜거리면 큰일납니다.. 그래도 급은 다르고 부대안이라서 잘못걸리다 말년 전역 날짜 바뀌니 조심..
@user-hp5ni4tf5i Жыл бұрын
월~! 월~! ㅋㅋㅋㅋ 솔직히 말년은 건드리는거 아니지ㅋㅋ
@sappinu9577 Жыл бұрын
말년 때는 시간이 너무 안가서 친한 간부랑 작업나가서 노는 것도 재밌었음
@user-nw7pq6vw9j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일단 따라나가서 애들 작업하는거 훈수두고 옆에서 담배피면서 노가리 까는게 베스트
@user-F-22 Жыл бұрын
잃을게 없는 놈은 건드는게 아니라 배웠습니다
@gagussam Жыл бұрын
아 짖는거 짖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v8kb7rx4i Жыл бұрын
말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대안갓다왓는데도 그냥 ㅋㅋㅋ말투부터 캬 ㅋㅋㅋㅋㅋ
@oasisu2 Жыл бұрын
말년병장 때 진짜 저렇게 하다가 영창 갑니다
@jkyeah9648 Жыл бұрын
너 미필이지
@user-jx1du4be5r Жыл бұрын
@@jkyeah9648 니가 미필인거같은데ㅋㅋ 저건 선 넘었지
@user-mb9ko9zz8m Жыл бұрын
미필 맞는 듯 ㅋㅋㅋㅋ
@user-mb9ko9zz8m Жыл бұрын
말년이면 영창 못 보냄 ㅋㅋㅋㅋㅋ
@oasisu2 Жыл бұрын
@@user-mb9ko9zz8m 사고사례보면 전역 당일날 영창 간 사례도 있는데?
@hi_korea6866 Жыл бұрын
말년에 천척은 행보관님 아닌가요 ㅋㅋㅋㅋ
@jejek790 Жыл бұрын
전역한지 10년 지났는데 이노무 시키 가 들린다 ㅋㅋㅋㅋㅋㅋ 행정반 빨리와 새 끼야 소리가 들린다 행정보급관님 화나셨답니다 방송도 들린다 ㅋㅋㅋㅋㅋ
@hi_korea6866 Жыл бұрын
@@jejek790 저희 행보관님 말년선임 참교육 하셨는데 말이죠 ㅋㅋㅋ
@ykitb2789 Жыл бұрын
말년에 행보관님 피해 도망다니는거 재밌었는데 장난으로 맞은 죽빵도 ㅎ 박순봉 주임원사님 건강하시려나 ㅎㅎ
@user-df2ut9cu9l Жыл бұрын
시밬ㅋㅋㅋㅋ 저는 보급병출신인데 방송도 아니고 행정반에서 부르면 개처럼 뛰어갔음 상말정도 되니 풀어주더라 그래도 일적인 거 빼면 너무 좋았던사람
@cat1351shl10 ай бұрын
진짜 개씹말련일때 일어나보니 후임들 점오하고 들어와있더라 왜 안깨웠냐니까 아 형 깨웠는데 안일어났자나~ ㅇㅈㄹ ㅋㅋㅋㅋ
전역 전날에 개인임무 분담제 시간에 이러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즐겁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안해도 뭐라할 사람도 없었겠지만
@user-ds3oo6tm3j10 ай бұрын
국방부 공무직 23개월차인데.. 치장창고라는말 첨들어봄.. 1980년대 특공연대 전역했는데.. 치장창고. 계급과 직책은.. 원사(예전은 상사가 끝).정보장교.정작과장.지휘통제실(예전 군대는 상황실).오대기(예전군대는 줄여서 못함..오분대기조 라 해야함) 전투휴무(그런것 없음 예전엔..) 그리고 80년대군대는 항공장교란 직책이 있어는데.. 지금은 없다함..ㅎㅎ
@user-cx7rf2gd3f Жыл бұрын
말년에 풀뽑으러 갈 때, 들꽃이 그렇게 예뻐보였었는데...
@시마홀릭 Жыл бұрын
사실 말년이면 그냥 해야죠.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돼요 ^^
@user-zi9bo7pk2y Жыл бұрын
인사과였는데 150일 남았을 때 후임 두명 생기고 컴터 두대인데, 사람 세명이라 ... 다 인수해주고 컴터 부족해서 창고정리하고 뭐하고 혼자 일했다... 누가 나 찾지도 않고... 150일 정말 심심하고 후... 행복했다😮
@killak29715 ай бұрын
요즘 군대에선 장교가 시키는데 아씨 가 나오나 보네 ㅋㅋㅋㅋㅋㅋ 보이스카웃 다됐네 시발 진짜 ㅋㅋㅋㅋ
@SamsungKimPro Жыл бұрын
난 말년에 연평도 포격사건 때문에 경계만 엄청많이 섰었는데.. 저런 낭만이 없었다는 게 내 군생활의 오점이네.
@Cliff_hematuria Жыл бұрын
전역날 전날 머리 길다며 강제로 이발시킨 중대장 전역 후 12시 땡 하고 바로 육군에 민원 넣음 ㅎㅎ 😤
@user-fi4rw1ol2t Жыл бұрын
자랑이다 ㅋㅋ 얼마나 머리가 길엇으면 강제로 이발을 시켯겟냐..쯧쯧
@지운411 Жыл бұрын
@@user-fi4rw1ol2t 그 저분이 말하신 포인트는 전역날 이신거 같은데요..
@user-fi4rw1ol2t Жыл бұрын
@@지운411 전역날이든 전역 전날이든, 위병소 나가기 전까지는 군인이지 ㅋㅋ
@user-oe9iv9kq5q Жыл бұрын
@@user-fi4rw1ol2t 미필?
@user-fi4rw1ol2t Жыл бұрын
@@user-oe9iv9kq5q 군필인데?
@user-vi1sw3du2t Жыл бұрын
나는 방화띠 작업한날 전역전날이라 보급관이 쉬어라했지만 알동기끼리 진짜 종나쓸때없이 큰나무하나 짤라서 친한후임들 한테 보여주고 이것보다 작은거가져오면 뒤지는거야~~~한번 하고 보급관한테 가져가서 '이거 px이용권 인정하십니까?'했다가 창고정리까지 했었는데ㅋㅋㅋ말년엔 뭘해도 존나재밌음ㅋㅋ
@알수없는모험가2 ай бұрын
월월~연기 ㅈㄴ찰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tis1 Жыл бұрын
내일 전역인데 창고 정리 시키는건 좀 선 넘긴 하네 ㅋㅋㅋㅋㅋㅋ 난 혹한기 때 자대 대기 3일인가 하다가 전역했는데 애들 열심히 뺑이칠 때 생활관 누워서 꿀잠 자는게 그렇게 좋을 수 없더라
@3DCS884 Жыл бұрын
행보관한테는 저랬다간 그냥 바로 머리끄댕이 잡힌채로 끌려나감!
@user-jn1ze6kn8b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저 지랄하면 전역이 미뤄지는 마법을 볼 수 있음
@user-jn5ip6zt4k Жыл бұрын
저런 말년병장은 옛날 군생활 36개월정도 하던 시절 얘기고. 요즘은 꼴랑 18개월 하면서 말년병장놀이 하는 게 웃긴 거지 ㅋ 그리고 실제로 김상호가 대위시절 그 마법 보여줬던 썰 풀어주기도 했고.
@MrBoogie4444 Жыл бұрын
연기력 무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y3rr7md5f20 күн бұрын
나도 다음달 전역인데 시간 뒤지게 안가서 저런거 생기면 일단 가서 후임들 하는거 구경하고 뒤에서 놀다가 심심해지면 좀 도와주고 그럼ㅋㅋㅋㅋㅋㅋ
@user-ce9ev4jx9m Жыл бұрын
저런 말년병장이 어딧음 ㅋㅋㅋㅋ 그냥 영창 보내버려라 ㅋㅋㅋㅋㅋ
@user-xz9gv8pg9b Жыл бұрын
없어요..저런말년...저러면 진짜 영창가용
@박유 Жыл бұрын
그치 저렇게 대놓고 으르렁대는 말년 없음 ㅋㅋㅋㅋㅋ 어 쏘가리가 날 건드리네? 조용히 마편으로 폭탄던지고 내일 전역해버리지
@user-sb5cs5ee6f Жыл бұрын
부대에 따라 다름. 한두명이 부조리하면 마편바로 찔리는데 선임들 전부가 부조리하면 찌를생각아무도못함.
@chashim2 ай бұрын
난 말년때 오히려 시간 안가서 작업이란 작업 다 따라다녔는데ㅋㅋㅋ 보급관 외부나가면 같이가고
@gyusa98274 ай бұрын
나 다음날전역인데 예초기돌리고 간부식당청소하고 배수로깟다 그리고 일과끝나고 애들하고 풋살하고 TV연등때 전역빵 맞고 영화 하나 드라마하나 조지고 잠든다음 일어나서 축하받고 집에와서 킥킥대면서 잠들었는데 ㅋㅋㅋ
@Mintchocowaffle2 ай бұрын
난 전역일이 RCT 기간이라 말출 하루 전에 저랬는데 ㅋㅋㅋ 생활관에 누워 있다가 설렁설렁 기어나가서 애들이랑 노가리 까는게 개꿀잼임 ㅋㅋㅋ
@dkdkdk986Ай бұрын
의경출신인데 말차때 찍턴이 한번 있어서 말년휴가 중간에 전역 일주일 남기고 부대들어왔는데 그날 하필 경력이 철야떠서 근무나갔어야 했던 기억이..ㅋㅋㅋㅋ다행히 맞후임이 마지막 근무인데 고생하지말고 소대수인으로 나가래서 편하게 사오지 돌면서 애들이랑 잡담나눈 기억이 니네요.. 말년땐 뭘해도 추억인듯😂
@MegaJSKIM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저러다가 무사히 전역 못해요😂 따라하는 사람 없기를😂
@user-pv9lr5mb7oАй бұрын
ㄹㅇ ㅋㅋ 말년때 가끔 후임들이랑 작업 한번씩 같이 하는것도 나쁘지 않았음 애들 좀 놀리고 같이 담배하나 피다보면 하루 시간 뚝딱 ㅋㅋ
@user-xg1xu2sp6j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숨어있다 행보관한테 걸려서 투덜거리면서 끌려간 후 재미있게 놀다옵니다
@user-mz4bg6gn3m8 ай бұрын
ㅋㅋㅋ저는 오히려 시간이 너무 안가서 간단한 작업 없냐고 그랬는뎈ㅋㅋㅋㅋㅋ
@user-xk8tv2ln2n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대부분 다 비슷하넼ㅋㅋㅋㅋ 말년은 꿀잼임 ㅋㅋㅋㅋㅋ
@ChaParTyTa Жыл бұрын
진짜 말년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하는데... 그리고 수많은 댓글에도 써있듯 더 좋아라 함 일하면서 후임들이랑 노가리까면서 격려하고 다님 ㅋㅋㅋ
@rohyunahsuper Жыл бұрын
캡틴 김상호님 울 학교 기숙사 사감쌤이랑 진짜 개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
@boshimitsu640 Жыл бұрын
말년에 전역 이틀냅두고 애들없어서 신병 운전교육 나간거 아직도기억나네.. 애가 전역 너무 부럽다면서 내앞에서 눈물흘리면서 오열하길레 개당황했는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