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씨입니다...저희 집에서는 숙주나물이라고 하면 엄청혼나죠...녹두나물이라고 부릅니다...ㅋㅋ하지만 역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죠...ㅋㅋㅋ중요한건 어머니는 한씨(한명회)입니다...아버지랑 어머니랑 누가더 나쁜놈인지 서로 싸울때 보면 꿀잼입니다.
@Ddoongfit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user-kr6ec3ne6m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dr74404 жыл бұрын
한씨 로써 부끄럽네요.
@user-bm1zm9je4m4 жыл бұрын
저도 신씨 입니다. 숙주나물 그림자도 못 봤습니다.
@hyeok-jaeo48294 жыл бұрын
신씨와 한씨의 대결ㅋㅋㅋㅋㅋ
@user-wy3rg8ue1k4 жыл бұрын
재밌는이야기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user-RohMoohHyun4 жыл бұрын
너무재미있게잘봤습니다 역티비님
@user-lq7gd5tl3p4 жыл бұрын
성삼문이 처형당하기 전에 마지막에 읇은 시조 "이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꼬하니 봉래산 제일봉에 낙낙장송 되었다가 백설이 만건곤할제 독야청청 하리라" 성삼문은 일찍 죽기에는 아까운 인물이다.
@user-gn6ft9iz1u4 жыл бұрын
당대의 최고의 천재였다고 하죠
@user-uh8df9mb6g4 жыл бұрын
화법이 굉장히 담백하고 사람을 끌게 하는것이 구독을 부르네요
@chad66124 жыл бұрын
신숙주가 있었던 고령 신 집안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이 있었다는 사실..!
@rogue25864 жыл бұрын
백범 김구선생은 조선최고의 간신 김자점 후손이죠.ㅋㅋ
@user-ph6jm6it2d4 жыл бұрын
50대손일텐데 그렇게 따지면 한국사람은 다 친척
@chad66124 жыл бұрын
@@user-ph6jm6it2d 집안 얘기 하는 건데...ㅋ 대한민국 다 신씨는 아니지 않나
@jsm9252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화가 신윤복도 있죠
@MLBWS4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령 신 집안입니다
@user-cw8xf8to1i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저런사람들 많습니다
@awesome81373 жыл бұрын
신숙주가 세조를 선택한 것이 영특했다면, 성삼문이 세조를 선택하지 않은 것은 고귀하다. 세조가 마지막으로 왕으로 모시라할 때 나리라 부르며 거절할 때 성삼문은 알고 있었겠지? 자기 집안이 어떻게 될지... 그 심정 생각하니 너무 슬퍼진다.
@hi-fl3cq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현대 인물도 재밌는데 과거의 인물들도 재밌내요. ^^
@naepoori4 жыл бұрын
죽어서도 이름을 널리 알린 숙주나물........ㅠㅠ
@user-jp2hm7tf8y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lv8gy3mo6o2 жыл бұрын
고령신씨 귀래공파 입니다. 중시조는 신말주로서 신숙주의 다섯째 동생으로서 반정에 대한 분노로 벼슬을 전라도로 버리고 내려와서 초야에 묻혀살아서 지금도 저희파는 여지껏 아웃사이더파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신숙주는 20-30년전의 정통사극에서는 학자 부분은 학자의 능력이 평가받곤 했었는데. 요즘같이 의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더군요
@user-mr1ji9ze3i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는 신숙주 조사를했어야됬는데 다른건 너무 어려워서해맸는데 이영상을보고 조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제 ppt 만드는일만 남았네........ 아무튼 감사합니다.
아니 수양한테 안붙으면 죽을께 뻔한데 당연히 수양한테 붙어야지 신숙주 욕하는 사람들은 다 고문받으면서 죽을때까지 단종 편에 설 수 있나보네
@confusedcaveman56784 жыл бұрын
힘이 없으면 힘이 있는 자에게 당하는게 자연의 섭리이고 역사적으로 봤을때도 당연한건데
@commi32053 жыл бұрын
의정부 출신이라 신숙주 묘가 앞에 있는데, 지나갈때마다 맘속으로 침밷음
@goldenkey377411 ай бұрын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박정희 우매한 백성이 선각자의 뜻을 어찌 알리오
@paulrh2210 ай бұрын
@@goldenkey3774무덤에 침 뱉어봐야 아무런 소용 없음을 아는 천박한것이기에 그렇지. 얼마나 요정에서 살았으면 요정에서 술먹다 뒤지나. 독일 광부들 석탄캐며 뺑이 칠때 가서 울더니만 한국 와선 술처먹고 있었건거지. 이게 박정희 니혼진의 본질이다.
@user-cj9ig2qu5i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추후 책으로 출간하면 좋겠네.
@Like_a_pringles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가요 점점 영상 퀄리티가 좋아지네요
@Dr.J-history4 жыл бұрын
매번 감사합니다!
@vince01lp4 жыл бұрын
다른것은 다 떠나서, 자기가 섬기던 주군을 죽이자고 한 것은 평생 까여도 불쌍하지 않음.
@user-il2jg4hd1f3 жыл бұрын
신숙주 가 뛰어났다고 하는데, 세종대왕 앞에서 당시의 최고 학자를 모아 놓고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뽑는 중시 과거를 치렀는데, 그때 성삼문 신숙주 박팽년 이개등 당대 내노라하는 학자들이 참여 했다. 이때 성삼문이 1등 즉 장원을 차지했고 신숙주는 4등 인가 5등 인가 였다. 근디 꺼득하면 신숙주가 어쩌구저쩌구 한다 만약 성삼문이 신숙주처럼 수양에 붙어 부귀영화를 누리고 오래 살았다면 신숙주보다 훨씬 많은 업적을 남겼을거다
@jikim99032 жыл бұрын
증거를 보여주쇼.
@user-il2jg4hd1f2 жыл бұрын
@@jikim9903 1447년 중시문과에서 성삼문 이 1등 장원을 차지했고 신숙주는 4~10위 세종대왕 이 직접 정함 1447년 중시문과를 찾아보슈
@user-rn8kc3wl4v11 ай бұрын
시야가 넓은 사람보다 몰입력이 강한 사람이 학업에 열중.
@fullupultra70193 жыл бұрын
국가가 무었입니까. 국민이 국가 입니다. 푹썩은 대궐이 국가입니까.
@linlee5456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신숙주는 변절자라 불리는게 당연한게, 세종 문종 두 왕이 신숙주 능력이 워낙 탁월하니 믿고 후사를 부탁했는데 그 정통성 있는 단종을 저버리고 정통성 없는 계유정난 일으킨 세조편에 붙은것도 모자라 그 단종 죽이자고 적극 권했으면 후세에 두고두고 욕먹을 변절자 맞음. 사실 얘때문에 정인지, 정창손 이런애들이 상대적으로 묻힌게 안타까울뿐.
@user-yd6lc8ct3d2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세조 ㅆ새가 잘한것도아님
@user-wb4ky7lu8n4 жыл бұрын
숙주나물로도 유명하신ㅋㅋ
@user-jp5fi9sg8b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lock14074 жыл бұрын
너는 말미잘~♡
@user-fu9uj4qx1t Жыл бұрын
창녕성씨 성삼문 직계입니다 .. 제사 지낼때도 숙주 나물안쓰고 신씨하고는 혼인도 안해요
@bgpark46474 жыл бұрын
비단 신숙주 같은 사람이 세조때만 있었겠습니까?! 사회 생활, 조직생활 해보신 분들은 다 아시지요!
@rogue25864 жыл бұрын
세조편 드는게 올바른 처신이긴 한데 세종의 총애를 받았고 그 세종의 적통의 적통인게 단종이니 욕을 먹는거죠.
@user-iu2vj5ee6w4 жыл бұрын
@@rogue2586 왜(시비x) 세조 편을 들어요?
@user-mk2du8qh6s4 жыл бұрын
@@user-iu2vj5ee6w 안들면 죽으니까요 ㅋㅋ
@user-jv6pe6cb5q3 жыл бұрын
한명회 신숙주...
@azeoy3 жыл бұрын
혁명가와 기회 주의자는 종이 한장 차이죠... 혁명가는 공동체를 새로운 기회로 이끄는 리더고!! 기회주의자는 공동체를 팔아 자기만 기회를 가지는 거죠~ㅎ 지금의 선진국,강대국들은 혁명가가 많았죠~ㅎ
@Givemeonedollar13 жыл бұрын
김종서가 이미 단종을 허수아비를 만들어서.. 세종의 뜻을 펼칠 수 없다생각하여 세조편을 든것 아닐까합니다.. 세조가 왕이 되고 한일을 보면 확실히 세종이 하던일의 연장선이었던것만보면 ..경국대전
@jikim99032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싶던 말!!
@couragetoteach8144 жыл бұрын
광고 안보면 영상 못보게되있너
@user-xs1xk3be8h4 жыл бұрын
근데 세조가 단종 쫓아낼때 신숙주 말고도 세종대왕 때 신하인 정인지 정창손 등 그 사람들도 따지고 보면 거기에 동조했잖아요 그 사람들도 신숙주 하고 똑같은변절자로 봐야 되는 거 아닌가요? 세종 문종을 모시다가 세조 한테 붙은 집현전 학자들도 다 변절자 아닌가요?답 좀 부탁드립니다 역tv님
@Dr.J-history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그말을 하고싶었습니다 세조에게 동조한 집현전 학자는 신숙주만이 아니었는데 그는 변절의 대표자가 되어 있죠 아마 세종과 문종이 직접 후사를 부탁한일과 단종을 죽이는데 앞장선일 단종복위 운동을 거절한 일화들 때문인것 같습니다
@user-lq7gd5tl3p4 жыл бұрын
신숙주.성삼문이 당시 최고의 학자였고. 정인지는 나이가 많아서 세종대왕이 젊은 학자들중. 최고인 성삼문.신숙주에게 특별히 단종을 부탁했죠. 정인지에게 단종을 부탁하지는 않았죠. 그래서 성삼문.박팽년등은 충절의 화신으로 .신숙주는 배신자의 아이콘이 되죠. 당시 집현전 젊은 학자들중. 세종대왕의 유명을 받은 학자들중 신숙주만 배신합니다. 성삼 문.박팽년.이개.하위지.유성원등은 죽는줄알면서도 세종의유명을 어기지 못하고 단종복위운동을 꾀하다 죽습니다.
@user-jn1xt3qg6l4 жыл бұрын
자신이 누구에게 충성할 것인지 주체적으로 선택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유교에 바탕을 둔 맹목적이고 무조건적인 충성은 조선이라는 나라를 패망의 길로 이끈 이유 중 하나이다.
@jikim99032 жыл бұрын
100프로 동감합니다
@sevenseven99244 жыл бұрын
내가 왕이 될 상인가?
@user-kt2mq8jq4r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더 많다
@Interior_doggy4 жыл бұрын
신숙주는 임종전 일본과 화친을 도모하라는 유언을 남겼지만 왕과 대신들은 귀담아 듣지않고 그후 임진왜란이 일어나는데...
@user-pz1ee1yj4q4 жыл бұрын
숙주 스바러미
@King_Cider4 жыл бұрын
훨씬 더 뒤에 일어난 일.
@2mungsoon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단종의 어머니께서 후궁출신에서 왕비가 되어서 저런 명분을 가지게 된 것 일수도 있다 생각됩니돨🐶
@michaelwoo66044 жыл бұрын
쿠데타의 시대
@user-ph6jm6it2d4 жыл бұрын
문종이 건강했다면??
@user-xn6es3ik1f4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제가 다스베이더의 자손입니다 어쩌겠어요 받아들이고 살아야지
@user-co2te2wx5r3 жыл бұрын
통수 신숙주 선생
@archist97894 жыл бұрын
역사를 단순화시키고 호시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위험!!
@user-sb3sf8bc9i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jin.24.4 жыл бұрын
와 단종 비를 첩으로 삼으려 한게 사실이면 진짜 신숙주는 희대의 인간 쓰레기겠네요..
@lllihhgg4 жыл бұрын
인정..ㄷㄷㄷ
@user-jv6zj3rd6v4 жыл бұрын
사실입니다
@u_ran4 жыл бұрын
보호했죠
@user-no9nv2ud3o4 жыл бұрын
역시 통수라도는 조선시대때에도 유명했군.
@bernardkang46944 жыл бұрын
뿐만 아니라 성삼문 박팽년의 딸을 노비로 삼아 평생 노리개로 삼았다는 악행이 전해지는 악질 입니다 지식인이라기보다 쓰레기라고 봐야 합니다
@esakaforever4 жыл бұрын
신숙주는 합리적인 학자였던 거죠.......대의나 뭐 충의같은 것을 위해 굳이 위험을 무릅쓰지 않은 사람. 똑똑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당시 충과 의를 중시하년 유교사회 이념과는 맞지 않았고, 현재의 시각으로 봐서도 그런 평가를 받는 것뿐이죠. 신숙주는 세종이 직접 고른 엘리트였던 집현전 학자 중에서 제일가는 브레인이었고, 특히나 세종이 직접 곁에 두고 아꼈는데(세종이 아낀다는 의미는 혹사시킨다라는 뜻이지만;;) 그 손자를 위해 전혀 손을 쓰지 않은 것은 분명 배신이죠.
@azeoy3 жыл бұрын
혁명가와 기회 주의자는 종이 한장 차이죠... 혁명가는 공동체를 새로운 기회로 이끄는 리더고!! 기회주의자는 공동체를 팔아 자기만 기회를 가지는 거죠~ㅎ 지금의 선진국,강대국들은 혁명가가 많았죠~ㅎ
@user-ci8ss2uu9e2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먹는다는게 참 무섭습니다. 어렸을땐 신숙주가 그저 재수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성인이 되니 신숙주가 너무나 이해가 가고 성삼문은 그저 bottle god같습니다.
@jikim99032 жыл бұрын
혜안을 얻으신거죠. ^^
@user-rn8kc3wl4v11 ай бұрын
성삼문=유비 신숙주=조조
@user-zi6jz1ms5o4 жыл бұрын
세조사 반정 성공하고도 욕먹는 이유가 세조 반정 이후 조선이 내리막이였다는거!! 세조 이전엔 왕권이 강했는데 세조이후로 사대부가 득세해 조선이 약해졌다.
@peterswsc97154 жыл бұрын
아나킨스카이워커 ㅋㅋㅋㅋㅋㅋㅋ
@j.c.s77622 жыл бұрын
원래 성삼문과 수양대군이 친했고 성삼문이 수양대군에게 신숙주를 소개해줬죠
@user-rn8kc3wl4v11 ай бұрын
성삼문=이찬, 신숙주=파진찬 그런 데 평가상반됨 시대배경
@King_Cider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숙주나물 숙주나물 하는구나!~ㅋㅋ
@azeoy3 жыл бұрын
혁명가와 기회 주의자는 종이 한장 차이죠... 혁명가는 공동체를 새로운 기회로 이끄는 리더고!! 기회주의자는 공동체를 팔아 자기만 기회를 가지는 거죠~ㅎ 지금의 선진국,강대국들은 혁명가가 많았죠~ㅎ
@user-zf3wx1bc9t3 жыл бұрын
왕에게 충성하지않고 국가에 충성한 사람. 신숙주. 백성과 국가 입장에서 당연히 신숙주 선택을 지지해야한다고 봄. 국가운영을 왕과 사적인 친분이나 감성으로 선택적으로 한다는 태도가 위험한 생각인듯. 사육신의 입장도 존중할수있다. 다만, 그들은 왕의신하를 선택했고 나라의 공복으로서 의무는 외면한 사람들임.
@user-zf3wx1bc9t3 жыл бұрын
신숙주는 사적 충신의 길을 버리고 공적 충신을 택한 사람으로 백성과 나라의 발전에 그와 같은 사람이 이롭다고 봅니다.
@jikim99032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싶은말이 바로 이겁니다.
@bmo14754 жыл бұрын
반정으로 건국되고 반정으로 점철된 조선왕조가 반정을 비난하는 아이러니.
@sangyongpark21374 жыл бұрын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죠
@user-nq1tc5we6b Жыл бұрын
님이 주신 밥 먹고 님의 옷을 입으며 한평생 본바탕에 어긋남이 없고자 하였도다 이몸은 죽어도 충성과 절의는 남으리니 현릉의 푸른 솔은 꿈에서도 못 잊으리라 (성삼문의 절명시)
둥둥 울리는 저 북소리 , 내목숨을 재촉하는데. 고개를 들어 석양을 보니, 해가 저무네. 황천길엔 주막도 없다는데. 아 아 , 오늘밤은 어디서 쉬어갈까. 성삼문이 사형당하기 직전 쓴 마지막 시라죠.
@TV-ub2gk4 жыл бұрын
고령신씨로서 부끄럽다 ㅜㅜ 그래도 우리에겐 신채호가 있다!
@user-gj9wg3up5h4 жыл бұрын
갓테크 TV 신정환은 어떰?
@TV-ub2gk4 жыл бұрын
ㅎㅎ 신정환은 항렬로 확인해보니 고령신씨가 아님
@user-gj9wg3up5h4 жыл бұрын
갓테크 TV 신창원은 어떰??
@user-rv4un1zg9s4 жыл бұрын
수양이 세종을 정인지가 김종서를 신숙주가 성삼문을 보내버렷지
@user-tz6fs2wz3t3 жыл бұрын
野史에 나오는 이야기를 흥미 본위로 적어내려 왔을것이고 춘원 이광수가 단종애사란 소설을 집필 할때 흥미 위주로 써 영화로도 세상에 알려저 사실인양 되고말었다.시대적인 배경이나..전해내려 오는 사료에 근거한 평이 되었으면 좋겠다.박정희 대통령을 독제자로 매도하는 자들은 왜 박대통령이 많들어 놓은 산업에의한 것들에서 먹고입고 하며 욕을 하는지...
@user-pc9ni4so5z4 жыл бұрын
여어억쉬 고령신씨에 조상!!!!!!!!
@REDS_OUT4 жыл бұрын
신숙주와 세조의 관계는 이미 수양시절부터 이어져 있었죠. 같이 명나라도 갔다오고 그랬던 사이... 문종이 일찍 죽은건 엄청난 세자수업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세종이 자식들에게 국가일을 하나씩 미션을 주었던 것을 단종 폐위의 이유로 드는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user-uk5ql7bi1z4 жыл бұрын
백성에게 충성하라
@goldenkey37743 жыл бұрын
신숙주가 수양대군하고 젊을때부터 절친이었다는 사실도 계유정난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였을수도
@user-tw9nc8qv6l3 жыл бұрын
신숙주는 어릴적과 젊을때까지 오히려 문종 즉 세자하고 친했습니다 숙주의 아버지 신장이 문종의 스승이였으니깐요 신장이 죽을때 누구보다 슬퍼했고요 숙주는 그냥 기회를보다 수양에게 간것
@moremind32064 жыл бұрын
숙주 나물을 어릴 때 부터 좋아했었는데 위 내용 처럼 사실을 알고나서 부터는 안 먹게 되더라구요 ㅎㅎ
@dodokim1424 жыл бұрын
슈퍼엘리트임에는 분명하나 기회주의자 성향이 너무 강했음
@user-tendo4 жыл бұрын
저는 성주 도씨 사람인데요... 역사에 알려진 성주 도씨는 없나요~ -(도연명이란 인물이 있었지만 중국 사람이고- -우리 도씨의 한자와는 달랐다)-
@user-gj9wg3up5h4 жыл бұрын
텐도 도민준
@user-qv1kb3sd5r4 жыл бұрын
한명회에게 졌죠
@U-cross4 жыл бұрын
희안한이 아니고 희한한입니다.
@user-xe9wj9cn3x4 жыл бұрын
희얀한
@rogue25864 жыл бұрын
신숙주를 변호 하자면 세조가 자기 사람으로 점찍고 동지사로 갈때 점찍어 데려가고 표주박을 갈라 같은 잔에 술을 나눠 마시며. 공을 들였습니다. 회사에서 상무가 엘리트 사원하나 이뻐해서 자기 직속부서로 인사이동 시키고 대놓고 밀어주면 이미 상무라인으로 분류되고 상무와 좋던 싫던 생사는 같이 하게되고 선택의 여지가 없죠.
@sangyongpark21374 жыл бұрын
세종과 문종이 뒤를 부탁할 정도면 엘리트 사원이 아니라 이미 상무 전무급 초엘리트 임원이죠. 다만 본인이 단종 즉위후 대세가 아닌 비주류 임원이 되었다는 것 뿐.
@user-qj2mi8gw5v4 жыл бұрын
헬조선 이라는 말만해도 삭제구나... 헐~~
@user-sb3sf8bc9i4 жыл бұрын
일베 ?
@user-ll2ev4bf2b4 жыл бұрын
쿠데타 발생할때 한양에서 멀리 떨어진 함경도 외지에 있었고 끝난후 친분관계로 측근으로 승승장구 했는데 신숙주 실력이면 그전에도 승승장구할 인물이다 일제시대때 소설가로 활동한 모인물이 날조하여 지금까지 변절자로 매도되고 있다 청렴하고 외교적으로 조선만을 위해 사신분이다
@blueshin31964 жыл бұрын
조선후기에 날조된 야사를 가지고 가정까지 집어 넣고 인물을 이렇게 도륙 하는 경우도 참......
그래도 그 분은 쪼금 억울하신 면이 있조 겨우 서자라는 이유 하나로 이 쪽도 저쪽도 안 받아주니까 물론 좋은분은 절대로 아니죠
@eunhj03154 жыл бұрын
@@user-iu2vj5ee6w 하긴... 그건 그래요..
@user-yb1oi2uy8l4 жыл бұрын
숙주나물명 이랑 관계가 있으란가??
@dfgweshh4564 жыл бұрын
잘 이해가 되질 않네요. 두분의 왕을 모심으로 최고 명예와 권력을 누렸을텐데. 뭐가 아쉬웠을까요?
@Dr.J-history4 жыл бұрын
뛰어난 학자로서의 명예는 있었지만 실권이 있는 사람은 아니었지요 세조의 뒤를 따르며 권력을 가지게 되는것은 맞습니다. 세종은 집현전 학자들의 정치참여를 싫어했었습니다 ㅠ
@dfgweshh4564 жыл бұрын
@@Dr.J-history 그렇군요.. 명예는 있었으나 실권은 없었다. 그럼 세조를 통해 야망을 품을수 있었겠네요.. 댓글들 읽어보니 성삼문 박팽년 딸을 노비로 삼았다던데 이건 팩트인가요??
@Dr.J-history4 жыл бұрын
@@dfgweshh456 실제로 그는 세조의 뒤를 따르며 모든 권세를 얻습니다. 일가 이야기는 원래 역적이나 그에 준하는 큰죄를 지은집안은 남자는 죽이거나 귀양보내고 그집안 여자는 노비로 나눠주는것이 조선의 관례였습니다. 아내가 정인지에게 노비로 보내졌다는 기록은 봤는데 딸이 신숙주에게 보내졌다는 정확한 기록은 찾지 못했습니다 ㅜ
@user-xt5pk1mn1v6 ай бұрын
신숙주 겨울 의복 호랑이털
@user-bs3nu1xs4g4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신숙주같은 사람들이 회사생활잘함
@user-rn8kc3wl4v11 ай бұрын
성삼문은 원래원칙중시, 신숙주는 발등불끄기중시
@user-vc6zc2gd4w4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어요. ^^
@Wannabe20234 жыл бұрын
신숙주는 단종비였던 정순왕후를 노비로 달라하여 애첩으로 삼으려 하였다고 합니다. 세조가 허하지 않아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일국의 중전이자 대비였던 여인을 능욕하려했던 참으로 참담하고 비윤리적 인간이었습니다. 조선의 유림들은 이처럼 겉으로는 도덕을 숭상한듯 하였지만 속으로는 짐승같은 자들이었습니다.
@kunreal29774 жыл бұрын
왕조시대에는 왕조시대의 질서가 있죠. 현대 민주주의 사회의 입장에서 평가하기엔.. 단종은 세조가 살려주려고 했으나 오히려 신하들이 자꾸 복위 운동해서 죽게 된 걸 수도 있고요.
@user-oz9zu3fy4b4 жыл бұрын
설령 사육신 사건이 없었더라도 수양대군과 그 측근들은 후환을 남기면 안된다고 끝내는 단종을 죽였을겁니다. 특히, 한명회가 더욱 그랬을 거예요 😐
@user-oz9zu3fy4b4 жыл бұрын
설령 사육신 사건이 없었더라도 수양대군과 그 측근들은 후환을 남겨두면 안된다고 끝내는 단종을 죽였을겁니다 😐
@do848133 жыл бұрын
날로 강해지는 명나라의 참견과 강해지는 북방이민족 정세에 정통성과 포텐셜은 있으나 성군이 될지, 암군이 될지 모르는 12살 단종에게 나라의 장래를 맡길 것인가 아니면 야심이 차고 넘치고 성군이 될 인물은 아니지만 이미 세종떄 집현전에 일하면서 능력을 보여준 수양대군에게 나라의 장래를 맡길것인가 왕권에 대한 충성인가? 나라에 대한 충성인가? 그 문제로 보았을때 쉽게 무엇이 옳타고 이야기를 하지 못하겠음. 오늘날을 사는 우리야 이미 결과를 알고, 역사를 알기에 개개인이 평가를 할수 있으나 당시 입장에선 결국은 최고의 정통성을 가진 어린 단종을 통해 왕권 강화를 통해 나라를 안정화 하느냐 아니면 이미 검증된 수양대군의 능력을 통해 나라를 안정화 하느냐 이 문제에서 신숙주는 단지 지극히 현실주의자적이고 미래보단 지금 당장의 상황과 문제를 해결이 우선이였을뿐 예로 훗날 예종시대까지 살면서 신숙주는 명재상, 학자로서 여러업적을 남기고 명나라, 왜나라 사진으로 외교관 으로도 훌륭히 일을 해냇고 전략으로 북방민족 침략을 막아내기도 하는등 문무를 겸비했고 농산축목서를 편찬해서 백성의 농업과 축산업을 곱고 장려에 힘쓰는등 업적들이 있으나 지금은 그저 변절자로 펌하되는 감도 없지 않은듯 함
@user-gf4cv5br7b2 жыл бұрын
뭔가 신숙주가 현대인이었으면 트럼프같은 정치가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user-rn8kc3wl4v11 ай бұрын
성삼문=조바이든 신숙주=존트럼프 원리 주의가 무서운 이유 거열형당해도 법률중시 말 그대로 대깨원래원칙 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