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분들 화이띵 ~ Keep it up~

학생들! 화이팅해! 힘내세요! 우리가 할수있어! We can do this! Wishing everyone the best for their exams! (I wish this was uploaded before my O-levels, Jenny gave good points, Chris and Josh too!)

조쉬!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방탈출 카페 가보세요 :)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이 영상은 나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영상에 등장하는 학생들의 수준(일부분을 보고 평가할 수 없겠지만 딱 봐도 상위 1%에 가까운 , 다시 말해 성인이 되서 보편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꿈을 이뤄나가며 살 수 있는)을 보건데 한국의 보편적인 교육환경을 언급하는데 한계가 있어 보이네요~^^ 헬조선이라는 말에 부합하는 상황이나 환경도 다뤄졌으면 균형감있는 영상이 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매우 똑똑하고 똑부러지는 학생들을 보니 쫌 우쭐하게도 되네요~^^

They are top class level students. Lots of Korean student just waste time and can't speak like them.

앟ㅋ핰헠핰

야자끝나고 독서실 ㅋㅋ

다 튄다 고3들 요즘 개판임

요새 야자 자율아님??

야자 처음 2주 동안은 강제이고 그 그후론 다 ㅌㅌ ㅋㅋㅋㅋㅋㅋㅋ

Doubt so

Well I am currently student in Kore and let me tell you reality. In fact, most of the students depend on academies beacuse most of high schools and school teachers do not have ability to teach their students for their SAT.

@@sangyoungpark9060 wait... I think this might be also the reason why students there don't really respect their teachers. Here in my country if the teachers arent capble enough, the students might bully them

NOT ALL, BUT MOST OF THEM IS DIFFICULT.

Ay... those who teach can't do.

That is quite sad

Hi! I'm not a Korean and I don't mean to be rude, but is it true that there are lots of bullying in Korean schools? High Schools most especially? Because all the Webtoons and K-Dramas I've watched always have bullying... Issoscary 😅

@@kshinichi2637 umm.. it depends on the school's atmosphere.. but I don't quite think bullying is a very serious, huge issue in Korea. Personally, I think it's similar with other countries or better actually

Yeah.... although the competitiveness is what fosters students to work harder, it definitely has this downfall of leading towards low self-esteem and poor mental and physical health if they're unable to bear the burden 😥

@@homebodytiger I genuinely don’t think that competitiveness fosters growth in everyone. For me it’s collaboration that’s more important that competition. When I got out of competition I did my best work with most happiness

I know right? I'm majoring in English Literature and people are mostly not as fluent as that. They studied abroad or had a private institute education

I think it was not school's classroom but private academy classroom or something

IKR...

That's not a classroom. That a class academy

I went to Korea and the level of English speaking there is horrendous! I wonder how intense these English classes when people in the younger generation can barely speak any English

Fuzzy Sing-a-song-writer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어 사족을 조금 달게되었습니다. 동영상에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자기가 가고있는길에 대해 잘 모르면서 그저 가고있을 뿐일거라고 언급했습니다. 동영상 속 학생들이 지치지않고(고비는 많겠지만) 자신의 길을 갈수있는건 환경 뿐만 아니라 확고한 꿈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저역시 그랬고요. 이뤄야만 하는 꿈이 있기에 저렇게 달려온겁니다. 글쓴님의 댓글을 반박하려는건 아닙니다 공부하고싶어도 못하는 학생이 너무 많습니다. 꿈이 확고해도 가정폭력, 사고 등으로 환경이 따라주지않는 학생들이 정말 안타까워요 하지만 안타까운 친구들이 존재한다고 해서 동영상 속 친구들, 혹은 1학군 학생들을 그저 좋은 교육환경의 산물로 보기는 어렵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저도 쓰다보니 긴글이되어 두서가없네요. 기분나쁘셨으면 정말 죄송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실제로 서울 외 지역에서는 서울만큼의 교육혜택을 받기 힘들뿐더러 금전적인 문제로 그 정도의 교육도 받기 힘든 사람들이 많죠 돈문제 따지지 않아도 될 만큼 여유있는 경우 양엇 교육투자를 한다면 인터넷 강의니 과외니 단과학원 종합학원이니 합하면 한달에 몇백만원은 가볍게 나가니까요 인문 자연계 학생이 그 정도인데 예체능 특히 무용이나 음악이나 미술은 플러스 알파구요..

린케Jeong 아니에요 맞는 말씀이세요 당연히! 다만 저는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현실에 대해 표현하고자 싶었고 음.. 아무래도 저는 대부분의 꿈은 돈을 먹고 자란다고 생각해요 또한 좋은 환경과 기반에서 많이 보고 듣고 경험하면 더 좋은 생각과 사고를 넓힐 수 있고, 또 그것이 꿈에 대한 생각으로 이어질 것 같기도 해요! 저도 사교육이 힘든 상황에서 악바리처럼 노력해서 원하는 대학, 학과에 들어갔지만 제가 특목고가 아닌 평범한 인문계에서 공부하며 보고 듣고 경험했을 때, 가정이 불우하거나 좀 가정 구성이 정상적이지 못할때 꿈을 가지지 못하고 방황하는 경우가 훨씬 많더라구요! 그래서 개천에서 용나는 상황이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ㅠㅜ짧은 글이라 다양한 상황을 표현하지 못하고 어찌보면 단편적 면을 적은거라 부족한 면을 잘 짚어주셨네용 감사합니다ㅎㅎ

공감합니다.. 지방 사는 사람으로써 열심히 하고싶어도 여긴 그 흔한 토익학원조차 없네요 ㅋㅋㅋㅋ 저런 현실은 취업준비로까지 이어지는듯 싶습니다.그렇다고 학원다니려고 타지로 매일 기차타고 다닐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저 인강이 끝입니다. 저도 실력있는 선생님들에게 현강 듣고싶네요.

@@user-it5mz8gj7c 인프라 차이를 크게 줄여준 게 인강인 것 같아요.

포장이라기보단 저것도 한 편의 진실입니다. 한국의 집단화된 교육제도에서는 학생들이 동료들과 좀 더 집단적인 소속감을 가지고 계획된 시스템에 따라서 좀 더 효과적으로 교육과정을 이수받을 수 있죠. 다만 그 반대급부인 단점이 조명받지 않았을 뿐입니다. 영상 제작자가 한국교육을 좀 더 긍정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제대로 만든 영상같아 보입니다.

영어를 잘하진 않죠 근데 그건 아마도 편의를 위한 조치일거라 봅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데 영어를 못하는 학생을 앉혀 놓을수는 없지 않을까요?

완전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인데 말주변이 없어서 못 한 말들이네요ㅠㅠ 굳이 현실이 아니라기보다 아주 극 일부의 현실을 대부분인 것처럼 오해할 수 있게 만들어서(의도는 그렇지 않은 걸 알아도 결과적으로는 한국을 모르는 외국인들에겐 그렇게 느껴질 테니까), 긍정적인 부분보다 부정적인 부분이 많음에도 긍정적인 부분을 보여주고 부정적인 부분은 몇 마디로 끝냈기 때문에 부정적인 부분에 안타까워하며 변화를 바라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영상이 전혀 와닿지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다큐멘터리도 아니고 정규방송도 아니고 오히려 영국남자가 한국에 대해 엄청난 양과 질의 비디오들을 세상과 공유해 주었고, 굳이 하자면 통역을 일일히 하면서 일반 고등학생들과도 할 수 있었을 테지만 통역과 편집 둘 다 지나친 작업량이 나왔을 테니 그냥 아쉬워 하기만 하는 거죠 뭐

저정도 하는데요?

야자 폐지라고 하셨는데 아직 아래쪽 지방에선 야자 폐지가 안된채로 강제 실시되는 학교가 꽤나 남아 있습니다

학교 들어간 시점부터 입시 성공이긴 하지만 그 안에서도 경쟁이 치열하니까 마냥 탱자탱자 놀진 않지요. 오히려 일반고보다 치열하게 공부한다고 알고있는데..

문제 하나에 학교가 달라지는데.. 일반고에선 안할 애들은 안하지만 특목고에선 거의 모두가흔히 말하는 명문대들을 목표를 두고 달리니 더 환장할것도 같은데요? 내신경쟁도 장난 아닐텐대 일반고가 더 못하다는게 아니라 특목고야말로 명문대 입시를 위해 들어간 학생들이라 일반고 상위권 학생들만큼 빡셀거라는겁니다

그만큼 많이감

쓰읍 제가 고등학교에 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일반고로 가게 될 것 같은데 평범한 고등학교에서 좋은 대학 갈 수 있을까요..ㅠㅠ 현 중딩 신입생인데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쓰읍 공부는 열심히 하고 싶은데.....

@@rubinek.8674 중1이요..? 지금까지 아~무 생각없이 살았어도 지금부터 하시면 못갈데 없습니다 학교 어딜가든 본인 실력만 있으면 전혀 문제 없어요. 그냥 본인이 나중에 뭘 하고싶은지만 잘 생각하면서 열심히 공부하시면 돼요...적어도 대학까지는요.

Dream Cardigan cant understand them tho

@@ellajean1127 Google Translate gives the gist of their comments. Seriously, their personal confessions -- what they go through or remember what they went through is really heavy. They understand that the video is trying to convey a positive message or image to this nationwide exam but they say that their "reality" is completely different from the kids in the video's reality. They couldn't bring themselves to laugh about the exam or while they prepare for the exam like how the kids in the video can.

@@dcardigan13 I could see why the majority of korean students say that, since it was hard to survive in that kind of education system. But, while the students on the video looks like coming from above middle class family in terms of financial, they still need to work hard to survive. Go to class from 8 a.m. to 10 p.m. in itself is hard literally more than half of your days spent on studying. Then they still need to do homeworks or self-study. There's almost no time to enjoy time and having fun. They put a lot of their time into studying, so why people just contributed it to their well off families ? In the end not everyone had the same capacity in terms of learning something. Coming from a well off family of course would help, but honestly the work hard they put is the reason they do well. If you put a lot of time like these students on the video into studying, even if you learning by yourself the result would still be good even if you not going to private classes. I could say this because although my country education systems isn't as bad as Korea's, its actually the same except for the exam system that had some differences. I would need to learn math, English, physics, chemistry, history, biology, religion related study, a little bit of programming, etc in. Me and most of my friends didn't go to any private classes, we only go to our highschool and learn everything on our own and we do well and still go to top uni in our country. We are not smart, but in the end work hard would never betray you. I've seen some math problems that appear on suneung and it wasn't as hard as what they claims it to be. The education systems is fucked up of course, but doesn't mean they could just use it as a reason why they didn't do well and ignore the amounts of hard work other students put into studying, since there are a lot of example of people who coming from lower to middle class families and still having excellent result.

@@dcardigan13 That's probably the reasons, since in the end the students in the video is the minority, while majority are struggling to keep up. Maybe some of them actually working hard but the result isn't as good as they want it to be, this could cause a lot of emotional problems. Studying itself is hard especially when you're studying something that you had no interest to know. But yeah i think it's pretty normal for them to be upset, they got a lot of pent up emotions and seeing it unfair for there's only one side of the story in the video. Maybe bcs they really upset they forgot that those students actually going through the same things they do and only the result that is maybe different.

@@duckyena2593 ummmm 1 thing. Do you know how much those kids spend every month on their educational expences? One guy in my school spends 5000 dollars a month on math only. And we have to study a minimum of 6 subjects. People without finantial wealth cant even set their foot on the starting line of the competetion. It's fucked up man. Retarded system. Only 1000 students (top 0.3%) can go to an univercity that can ensure them a stable life or a job because the economy of korea is being raped by the government and japan.

모짜 그처??? 진짜 대단하다..

수능 영어 1등급 받을만한 사람들도 저렇게 잘하지는 않음

저기 대치동이라그런거같네요

대치동이니까 ㅇㅅㅇ 세정학원

LimDY 대치동클라스가이정도엿구나...

별달 영어 개싫

ㅇㅈ 외고 진짜 극혐!! 일상 대화도 난 못하는데.. 진실되게 한국교육을 경험하고 싶었으면 일반계 고등학교를 방문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김태현 ...?

김태현 외고 극혐이라 외치는 네 인성 참 알만 하구나ㅋㅋㅋ 너보다 외고학생들이 잘하는 걸로 극혐할 거리가 됨? 어휴 반성 좀 하셈

ㄹㅇ 웃지도 못 하겠음.. 그사세... 예고편에 한강 나오던데 한강 가야겠음

단앤조엘 Dan and Joel 형도 왜 여기에???

답글1개인거 신기 ㅋㅋ

ㅋㅋ

@@PsammeadSand sponsored by samsung xD

@imnevermakingavideo that's how they pull in the tourists, some of their videos are sponsored by Korea's tourism board.

. . . 요즘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걸요. . ㅠㅠ. 저도 고1때부터 오전 8시부터 수업 시작해서 오후 5시까지 학교수업 끝나면 저녁9시까지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9시 되서 학원 차타고 학원에서 12시까지 공부하고. 집오면 새벽1시. . 근데 그렇게 해도 성적이 크게 오르지는 않았던. . . 요즘에는 초등학교 5학년 짜리도 중3짜리 수학 배우니까요. . 공부의 시작이 너무 크게 나더라구요. 지금 보면 참 부질없다고 느낌. .

22 2 우리나라보다 심한 나라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없다고 봅니다.

22 2 잠을 많이자봐야 3시간 자며 공부만 하는데

전적으로 제가 하고싶은 말들이네요...

일본, 홍콩

ㅇㅈㅋㅋㅋ영어 개 잘함ㅋㅋ

그래도 그들의 생각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똑같은 생각은 할수없죠. 반대로 저는 공부를 못했지만, 존중합니다. 저런 경쟁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야한다고 생각해요

1프로가 머야 ㅋㅋ 0.1퍼다 진심

뭘보고 1프로라는거지ㅋㅋㅋㅋㅋㅋ발음....?

@@jennylee4725 말하는것과 몸짓 자체가 일반한국인들이 하는것과 다름

yasss, same here. fortunately im not in the Korean education system

Yeah lol

education system sucks tbh its not educating people its more likely creating robots

@@Skepticalresident I see. Do you mean afterschool academy?

Here in the Philippines, in high school, you choose a track connected to the course you want for college and take the basic subjects on that course. I got STEM (Science and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but when I entered college I have classmates from tourism tracks,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 Arts and Design, and etc. studying engineering. They have almost zero idea what we're doing and college professors gives zero shit of what we can do. A lesson we had for a week in highschool is taught for 3hrs max or less than that. This curriculum is new and I am part of the second batch of guinea pigs. The extra tracks needs to be taken for 2 years to reduce years of studying specific courses (ex. Engineering here takes up to 5years but is now taken for 4years). Sadly it's not working. They've given almost all the major subjects on freshmen students. Some professors said that the subjects we take on our first year in college is what they studied for their 4-5years course back when they're in college. The extra 2years in high school made my age the same as my college professors. It's actually really bad that some are debating to remove those extra two years in highschool. It never helped and made everything so complicated. I think I wasted 2years of my life and I should've been a 3rd year college student by now. Why can't we have a good educational system. I've been studying really hard that 3hrs of sleep makes me feel that it's not worth it and I wish I never slept so I can study more, sadly I still fail. I wish to be an amazing civil engineer someday but this curriculum is really bad that I wish I could've taken something easier. College is hard but I wish you all the best. I hope you get into a good university that gives you a choice to be you. FIGHTING! God bless to you!

@@knockknock7603 👍

Same here. I'm from Malaysia and normally once you're in the high school part of the section (upper secondary), you'll be streamed into Arts or Science, depending on your results. Not many parents encourage their kids to do arts, even though most of those packages in the stream are comprised with business and finance subjects as the basis subjects that you take with the primary ones. It's sad really, even I'm struggling through Form 6, basically similar to the A-levels, and all I do is memorise, I can't choose my subjects freely and I'm limited to arts and science stream. Luckily I've decided to go for my passion and just take the American Degree Program since its much more free to choose and experiment with the subjects you are interested in. Anyways, all the best in your studies and your future and don't let anyone pull you down!!

As a Korean adult who also experienced this ridiculous education system, I totally agree with this comment. This is 100% real situation in Korea. I'm surprised to read this because I can't believe this comment was written by a teenager wow. I can tell you this is so accurate.

대원외고생들 같네요

알파쥬 ㅜ

씁쓸하네요. 모두 똑같은 길을 반강요하는 교육부의 정책. 세상 살아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거늘

알파쥬 y

내가 영어는 잘못해도 한국말 구사는 잘하니까 5년안에 한국 힙합 먹을라 준비중인데 한번 들으러 오세요 시작한지 얼마안됬지만 5년이면 충분할듯

Dollar Wallow ㅋ...

As in that is not how the 'average' student would be under the Korean edu. system?

@@nishugurung2339 Right. This is kinda like walking into an AP, Early College, IB class, or a private tutoring session in America. These kids are the best of the best in Korea and they are essentially trying to get into their version of Harvard. The actual system in Korea is not like this. These students are the ones that thrive under the system as it exists. But most do not thrive under this system. There are big flaws in most major nations education systems. America and the UK are too lax and often don't provide enough accommodations and modifications for advanced and low students. The entire system is designed around the median. Korea, Japan, and China are the polar opposite. The system is designed only for the best and doesn't cater to the median student at all and forget about the low ones. Creating an education system is really hard

@@nishugurung2339 The kids in the video are from a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which is a sort of private school for elite, upper class students. I think Josh chose these students purely because they are able to communicate with the crew in English, but many of the Korean comments are about how those kids are well off and can't represent the average Korean student. But in my opinion they're still Korean students who have to work hard under the traditional educational system. I mean, I'm a student in a regular high school but I still go to school at 8 and leave at 10. We're all stuck in this situation here.

@@user-cc8um2of6i Yeah but we also can't ignore the fact they have more privileges than a normal high school student in Korea. They come from well off families so they don't have to worry about the money when hiring a tutor or taking private classes in subjects. But either way I still feel bad for them that they have to study hard without breaks in order to go to a good university but I feel more sorry to the average/normal high school students who don't have the money, the privileges and the knowledge of an elite student. Overall I feel bad for those students who are a part of the hellish Korean Education System.

I lived in Hong Kong through middle school. I do feel like the elite schools there get all the attention and there're many ads of top after school academies and overseas universities. Asian education system is elitist. I'm also surprised that Rev Chris' wife had such a laid back time in high school b/c HK kinda follows the British system and have a public exam that largely determines your life. Ironically it's b/c I suck at Chinese and had little chance of passing Chinese exam that my mum sent to me America. I went to an elite prep school in America so it wasn't easy either. Actually I could have made it if I took regular classes, but I was worried I couldn't get into a top college so I piled my schedule with some advanced courses and I also got diagnosed with ADHD so I couldn't finish the prep school, and got into a non-elite university but kinda like a regional ivy. Actually 3-4 hours wasn't enough for me to finish assignments in high school, but they still forced me to do sports and sleep early since I lived in a dorm. I would have been fine with working longer hours.

thatWinterNight same here

우시지마개조아 ? 저게 정상인의 생활 아님?

MERCY채널 정상인..이라고 일반화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않나여?ㅎㅎ

우시지마개조아 대부분 저정도 하지않나요?공부하는 친구들은

우시지마개조아 대부분 다 저렇게 합니다;;엘리트는 비교도 못하고요;;

사실상 저렇게 유창하게 원어민과 회화가 가능한 고3은 보기 힘들죠.

진짜 끝나고 허탈했음..

그래서 수시라는게 존재하는거죠

맞아요ㅋㅋㅋㅋㄱ 수능장 나오면서 바로보는 노을을 보면서 뭔가 허탈감+공허함ㅋㅋㅋㅋ

수시 비중 왜 줄이는지..

알지만..

대원외고인데요? 일반고아니에요

pre언 영국남자 댓글에서 얘기하셨네요

외고에선 기본 회화가 필수

그냥 천재들이 가서 천재처럼 말하는거죠! 대원외고니까

아 제가 영상만 보고 메인댓글을 따로 안 읽었었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오해 안하십니다. 일반 공립중에 평범한 학생은 졸고, 자고, 노는 학생 많은거 알겠죠.

@FascinationFantasy_ LOL yeah, exactly. Many students think that what they are learning is not necessary to their life. I am working in a public school in South Korea. My experience could be wrong ,and I hope I am wrong. South Korea’s secondary education seemingly is focused on college entrance. But many students , at least one third, can’t understand high school curriculum, which is for Korean SAT test. Have you watched any videos covering South korean’s miserably difficult English sat questions? Please watch it. It is so funny In fact, most of the students in a classroom give up even listening to teachers’ explanation. Because to them the question is like a picking up a multiple choice with their eyes not opened. And the students in this video? Not every Korean students speak English like these students. Never I hope everything changes soon

@Amina Hussain I think so, it's a reality for many students, even for a top student who seem like they have their shit together

​@@aminahussain3716Yes, that's true.

몸섬무네모네모 그러게요. 보면서 좀 씁쓸해졌어요. 물론 모두들 힘들게 고생하는 고3이지만 약간 아쉬운 점이 많네요

한국식 영어교육의 문제점인듯 듣고 말하는 위주의 영어교육이 아니라 조선시대처럼 글 읽고 쓰는 교육인지라 초중고 한12년되나?? 그 기간동안 영어교육 시켰는데 회화 못하는게 지금 영어교육의 현실 정말 교육정책이야 말로 진짜 특a급 방탄복임 안깨지고 안바뀜

아포르쉐갖고싶다 죄송한데요 목동은 그나마 잘사는 축에 속해요;;;; 서울에 그보다 못한 동네도 훨씬 많고, 전국적으로 보면 목동에서 받을 수 있는 교육혜택(공교육+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곳에 사는 학생 수가 훨씬 훨씬 많답니다. 목동사는 고등학생들이 영어 좀 한다고 "요즘"의 "고등학생"들이 다 영어를 잘한다고 말씀하시면 안될거 같아서요;;; 물론 저정도로 잘한다고 말씀하신게 아니라 "일상대화정도"는 "대부분" 할줄 안다고 하셨는데 "일상대화정도"라 하신 수준의 문제나 "대부분"이라 하신 양적인 문제 둘 다에 있어서 비약이 너무 심하셔서요. 목동에 사는 "대부분"의 고등학생과 영어로 "일상대화"를 나눠보신 것은 아니실텐데;;;; 나아가 전국의 "요즘" "고등학생" 들 "대부분"과 영어로 "일상대화"를 나눠보시진 않으셨지 않나요?;;; 아주 간단히 다시 말씀드리면 "목동"의 수준이 "요즘 고등학생"의 수준이 될 수는 없잖아요;;;; 상식적으로도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목동이 공식적인 전국 고등학생 수준을 가늠하는 평균점이 되는 곳은 아니지 않나요;;;; 그런거가 어디에서 정해진 거라면 말씀해주세요. 제가 받아들일게요;;; 혹시나 목동이나 강남 같은 수준에 훨씬 못 미치는 생활수준과 교육환경에서 지내온(저와같이)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댓글 남겨보아요;;;ㅠㅠ

아포르쉐갖고싶다 목동이시니 역시 서울이네요 저는 지방에서 나고 자라(그마저도 부산이지만) 서울에 사는 아이들과 같이 평균적으로 교육의 혜택을 받는 아이들이 드뭅니다. 인프라가 적은 지방은 더더욱 그렇고요. 모든 서울의 아이들이 저런 교육을 받는 건 아니지만 평균적 지역간 격차라는 게 있죠

Douglas더글라스 그랬다면 더 자세히 학생들과 이야기하며 생각 나누지 못했을 거같네요. 조쉬가 보여주고자 하는건 단순히 우리학생들의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이라 생각이 듭니다.

시머 ㄹㅇ ㅋㅋㅋㅋ

Douglas더글라스 꼭 대형강의실 학생들이 많은곳만 가는건 아닌것같아요; 적은학생들이 있어서 더 진솔하게 대화를 할 수 있었던것같아요ㅎㅎ

앗 제니님이 생각보다 진지하지 않다고 하시길래 현실을 조금더 투영해주셨으면 반응이 어땠을까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ㅎㅎ 물론 각자 장단점이 있겠쥬 사실 대형강의실에 저렇게 서로 돕거나 활기찬 분위기는 없어서요ㅠㅠ

Douglas더글라스 들어보니까 틀린말은 또 아닌것같네요ㅎㅎ

@@yyy-gn8oz 글쎄요..... 캐나다에서 2년 살다 한국에서 4년 살고 다시 나온 입장으로 보면 아무리 미친듯이 공부하고 수학 국어 다 내팽겨치고 영어에만 시간 부어도 막판에 나온 여자학생분 정도의 회화 실력, 수준높은 해석 실력은 '어디 일반고의 좀비같이 공부하는 학생 '들' '로부터 나오긴 현실적으로 어렵다 봅니다. 진짜 열심히 한다고 MSG 좀 첨가해서 조기축구회 공격수가 메시가 되는건 아니니까요 설령 회화공부를 빡세게 돌린다 해도 대입 공부 말고 다른걸 할 시간이라는게 있을까요? 당장 제가 고 1때 중간고사 그거 하나 공부했을떄도 시간이 없어서 세벽 4시까지 잠 설쳐가면서 공부했는데요 ㅎ 뭐든지 열심히하면 되는 세상으로 보는 시각 저도 가지고 싶네요 잃어버린지 너무 오래되서

@@yyy-gn8oz 아가리파이터 on

Ejsisnw Dkd 수능때까지 열심히 공부하는건 똑같은데. 부모 입김 들어가는게 외고 자사고 특목고 학생들만 들어가는거임? 전국의 고3학생들이라면 다~ 들어가는게 부모의 입김이고 잔소리지. 뭐가 그리 아니꼬와서는.. 그럼 외고학생들은 대한민국의 현실에 살고 있는 학생이 아닌거임? 대체 이 글은 뭘 얘기하고싶은건지?

부모가 능력이돼서 자식한테 좋은환경을주는게 잘못된건 아닌데

열심히생각해보자 저도 이분과 같은생각입니다 허나 유튜브의 성격상 보통의 사람들이 보는 컨텐츠상 일반적인사람과 외고 자사고 특목고는 다르지않을까요?? 그 학생들의 노력은 인정합니다 분명 노력을 보통의 아이들보다는 더 했을겁니다,허나 저또한 일반가정에비해 저 학생들의 가이드라인은 확실히 달랐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이드라인 안에서의 노력은 저 영상속의 학생들의 결과물이겠지만 보통의 가정의 부모들의 입김과 저 학생들의 가정환경은 분명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금전적인 부분이던, 부모님의 교육에대한 지침이던지, 타고난환경또한 저 학생들의 능력임은 맞지만 마치 우리나라의 모든 고3을 대변하는 영상은 아닌것같습니다 유사점은 있지만요, 저학생들이 가정환경의 특별함이 아닌 일반가정 보통의 인문계고교학생이었다면 조금 더 한국의 교육환경에대함의 표현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유튜브라는 플랫폼의 특성상 입니다 보통의 국내가아닌 국외도 보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주로 시청하지않을까 싶어 아니꼬운거보단 저는 그런생각이들어 이 댓글이 와닿네요

정준영 저는 이 댓글작성자분께서 저 아이들의 타고난환경에대한 비난이아닌 한국의 보통의 수험생을 나타내기에 저 아이들은 어찌보면 특별한??아이들이기 때문에 한국의 수험생을 대표할순 없다 봅니다. 물론 똑같은 수능이라는 경쟁속 수험생중의 한 아이들은 맞지만, 한국의 수험생을 대표하기에는 부적합하지 않나싶습니다,저또한 과거 수험생시절 자사고 특목고 외고 과학고등 그 아이들은 다른세상의 아이들이었기때문이죠 저와의 경쟁상대가아닌... 물론 그 친구들은 저보다 더 열심히 노력한 결과일테지만 바라보는 목표점이 달랐다고 봅니다. 합당한 대가이지만요

외고 다녔던 사람입니다 ,초 중고떄 공부는 커녕, 술마시고, 게임만 했습니다. 다만 외국어를 좋아해서 특기생으로 뽑혀서 갔다가 고3때 자퇴했습니다. 자기가 어떻게 마음먹기에 따라 인생이 달린것이지 좋은 학교, 학벌, 부모님이 잘나간다고 그게 자기 인생이 보장된게 아닙니다.

이창곤 ㄹㅇ존나 현타올듯. 나야 이제 고딩이 아니니까 유튜브 닫고 점심이나 먹으면되는데 공부하는 학생들은, 영어유학은 기본으로 한듯 보이고, 좋은 환경에서, 자신감 넘치고 여유있어 보이는 쟤들을 보면서 심정이 어떨까. 그리고 분명히 그런 상실감에 대해서 영국남자는 깊이 생각하지 못했고 어느정도 책임이 있음. 갠적으로 피드백을 해줬으면 좋겠음. 나도 영국남자 너무 좋아하고 항상 한국을 좋게 소개해줘서 너무 감사하게 느끼는 바임. 하지만 대부분 한국인으로 이뤄진 250만 구독자의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유튜버로서, 한국팬의 열렬한 지지로 성장한 한국문화를 다루는 컨텐츠제작자로서, 또한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접하는 통로로서 교육같은 예민한 문제를 다룰 땐 조금 더 신중했어야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교육은 문제가 시발많으니까 이게 문화컨텐츠의 어려운 점인거같음. 밖에서 보는거랑 겪는 거랑 또 다르고 지역마다 사는 수준마다 문화 수준도 천차만별이니까. 다만 이번 편은 한국인으로서 '보편적인' 교육 현실을 벗어났다고 확실할 수 있음

와 소름돋네여 ㅋㅋ쟤들은 그럼 가만 앉아서 저런실력을 얻었다고 생각해요?외고 갈정도면 초중등때부터 준비한건데 님들은 그렇게 안했으니 외고못간거고 너무 한탄할 필요없음 어차피 쟤들이 여러분들 밥그릇을 뺏으러 내려올일은 없어요~ 노력에 대한 보상이죠 누가 돈주고 사준거 아닙니다^^

박가연 이영상에서 저학생들 상위몇프로고 좋은환경에서 돈얼마씩주고 공부했다는거 나왔나요?? 영어로 말 잘하는것만보고 저학생들이 남들과 다른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하는거에요? 교복이랑 학원이름보고 좋은학교 좋은학원 다닌다고 유추한거죠~ 영상에서 보여주려고 했던건 하루죙일 공부하고 대학들어가기 힘들고 모두 좋은대학에 들어가려는 문제를 보여주려 한거잖아요~ 저기나오는학생들도, 님이말한 다른학생들도 다 그렇게 쩔어가고 있죠? 그게 문제구요 저학생이 머리만 좋았을까요? 환경만 좋았다고 저렇게 될수있었을까요?저학생은 본인의 상황안에서 최선을 다했을꺼에요 그걸 다른세계라고 느낄 필요없어요 모두 열심히 하고잏다는 본질은 같잖아요 외고에 가려면 초등학고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다른학생들보다 더 많은시간 공부했겠죠 그리고 그렇게 초,중,고 내내 과하게 공부하게해서 좋은 대학에 보내려는게 우리 나라 교육의 문제구요 잘인터뷰했네요 저영상만 보고 다른세계같다니, 그런건 못느끼겠어요 저들도 다른학생도 모두 수능준비에 쩔어가고있으니까요

dA k ㅇㅇ맞는말. 솔직히 회화 잘하고 꿈을 가지고 있다는거외엔 그저 평범한 고딩일뿐..

dA k 환경은 분명 상당히 큰 요소임. 그게 저 학생들이 노력을 덜했다는 얘기는 절대 아님. 저 아이들이 노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공부에 집중하기 쉬운 환경 요소가 주변에 있다는 점은 사실임. 주변 환경이 좋아도 공부 안할 친구는 안하는 것도 맞고. 일단 환경 자체는 진짜 큰 요소 중 하나다. 가장 쉬운 예로 들자면 '님 주변 친구가 모두 모범생에 모든 신경이 공부에만 쏠려있고 집안도 별 문제 없는 것' 이랑 '님 주변 친구들이 집안사정도 제각각이라 누구는 우울증이 있을 수도 있고 누구는 일탈을 하는 친구도 있을거임. 갑자기 아무말 없이 자퇴하는 친구도 있을테고, 시험 끝나면 놀러가자고 하고 가끔은 피시방 가서 게임도 하고싶어 할거임. 게임 하다 새벽늦게 자기도 하고 야아 시험 개망쳤다! 라고 웃기게 외치는 놈들도 있을 거임.' 이런 게 환경 차이임. 아무리 머리 좋고 공부에 대한 야망이 큰 친구여도 분명 환경요소가 영향을 미치는 거임. 어디까지나, 그 환경차이가 상위 0퍼센트 애들이 공부를 안한다는 얘기의 근거가 되지도 않는거고. 분명 환경이 영향을 주는 건 맞음. 노력의 차이를 만들어냄.

마지막 문장 너무공감되네요

영국은 공공연히 신분제도 남아있는 나라잖아요. 공부를 잘해도 하이클래스 아니면 사실상 못들어가는 고등학교가 있을 뿐 아니라, 커리어를 가진 후에도 클래스때문에 제대로 일을 못얻는 경우도 허다하죠. 리암 니슨이라든가. 영국에서 대학 나온 사람들이 격차에 대해 더 알면 더 알았지 모르지는 않을겁니다.

애초에 이 영상이 '가난'이라는 것이 나올 수 있는 주제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저 학생들의 영어실력으로 왈가왈부하며 부의 세습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밖에 안보이는데요

@@huyyhjggkk 근데 그렇게 열등감이라고만 단정짓는 것도 아니라고 봐요 부의 세습,가난도 확일히 있는 부분이니까 일부만 볼 게 아니고 전체를 봐야죠

@@sumbimil 그래서 그게 이 영상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와.. 이분이 짱이신듯 외국분이신강?👍👍

Very well put..i never saw this system in this way

Paulie Doodle like hell. There’s just so much pressure after Uni. And they even came up with a term “ Korea the hell” to describe their country. K- dramas are basically a fantasy.

@@kimberley8968 cus dramas you only need to memorize how to say things to sound smart... and they can screw up then retake the scene til its damn near perfect

How could S.Korea become where it is if their education system was not so good as you claim? Korea is doing fine and improving, so please you do care more about yourselves. Remember, human resources are the only thing that S.Korea has for now.

쩜쭈 오늘 영상을 보면서 저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 학생들은 보통이 아닌 아주 특별한 학생 같습니다. 아마도 이 나라에서 어릴적부터 자라온 학생이 아닌 외국에서 살다가 귀국한 학생들같네요. 부모가 외교관인 자녀들 말입니다. .

한국에서 자라도 저만큼 영어 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 물론 보편적인 고등학생에 대한 이야기를 한답시고 공부를 잘하는 학생만 보여준 것은 잘못 된게 맞는데 그래도욥

맞아요 맞습니다...ㅠㅠ 공감이 안되는 부분도...

luke JJ 그럴수있긴한데 그럴려면 영어만 해야됨요....

저도 공부못하는 놈인지라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ㅋ.. 저 친구들은 서울대까지 노리려는 엘리트 학생 그룹에 속할텐데 사실상 상위 1퍼나 마찬가지니까요.. 크리스 신부님이 한국 학생들이 지쳐있을 줄 알았지만 열정을 가지고있다고 하는 부분도 저 친구들이 해당되는거지 평범 이라고 인식될만한 90퍼의 학생들은 한국의 지나친 진학시스템에 지쳐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군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수현 그러게요. 쉽게 보려다 마음이 무거워지고 우리 청소년들도 공부만 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라 봅니다.

Very well said. I agree with you.Being happy during and at the end of the process of reaching your heart's passion -your goal is what i think is more important. I finished up my degree chosen by my mother. Somehow i resented her and my self to just go with the flow and pushing myself into the mold i didnt want to be. I was hired by a very well-known, competetive, always on the number one spot company across the country. I met different people who were graduated from well-known and classy universities and there were those who were from 'so-so' ones like me. But then we were all gathered in the same office with same opportunities. Meaning to say, despite of some of us were from rich families and highclass uni, we were put together in the same space at the end. Also, i made myself believe that working in a well-known company, receiving more than the average salary, buying things i wanted was the meaning of a good life. But no, it isnt. I found myself dragging my feet to work and ran my life like a robot, conforming with the demand of the society and its belief of a better life. I hope that the young generations figure out what they really want to be. It's okay to fail and make mistakes, but not learning a lesson from it is what makes one a fool. Life is so short to please everybody to make them feel better and put your life into silent misery that will kill the vibrance of life inside you little by little. Good luck to us -in our own journey of life. There are two types of happiness, the True and the False (also called shallow and pretense). To all who is reading this, take your pick. 😉

I feel you! Growing up in a toxic culture like that got me into Sociology so that was my main degree. I wanted to study psychology as my 2nd major but I was worried I wouldn't be able to finish even in 5 years so I chose Communication as my 2nd major. I have ADHD so my GPA wasn't high enough for grad school and the chance of fulfilling my dreams was bleak. I tried music and my YT channel flopped terribly and I hit rock bottom. Then I discovered the online world of personal development and realized music is more suitable to be my a hobby than career and there's a possibility for me to reach my dream. It just makes no sense to me that if I screw up in my 20s, I'm screwed for the rest of my life until 60s and beyond. I am studying psych certification and probably self-employ as a coach/influencer/speaker.

Damn trueeee

I really hope you’re doing much better now

@@sejalb725 I am better now. Am in therapy and getting ready to move out. My healing had just started but am getting there. Thank you for asking!

올해 탈급식한 사람인데요. 지방 전교 1등도 저정도 수준 회화 안됩니다.. 서울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서울에서도 공부잘하는얘들 모아둔 학원으로 갔나보네요

윗분 인정...

인정. 아니면 유학 갔다왔던지

저 서울 사람인데 실제로 저렇게 유창하게 하는 학생 거의 없습니다. 어떤 경로로 학생들과 만남의 기회를 가지게 된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초엘리트 학생들을 만나고 온 거 같네요.

2차돈 공부는 니가안해서 이딴댓글이나 달고있겠지ㅋ

Better yet, 1^3=1. That way you can say "by the power of". ;)

@@user-cz3qt9iq1v아이비리그 중에 5개 대학아닐까

?? ㅅㅅㄱ학생인데요 유학 안가고 저정도 하는애들 저희 학교에 1-20명 되는데 ㅇㅅㅇ

그리고 서울대가 세계 대학순위 4-50권이고 스탠포드 mit 하버드 켐브릿지가 top5라고 아이비리그가 훨씬 대단한게 아님. 영어권 학생들이 많다보니 그쪽이 상승세를 타고 수능보는 학생들이 전세계의 0.1%도 안되는 것땜에 한국 대학들이 비교적 세계순위가 낮은거임. 실제로 아이비리그학생들에게 수능(문제를 영어로 ) 을 줘도 실제로는 지방대가 제한임. 실질적 실력은 한국,일본 등의 대학들이 top에 듬.

그래서 만들어진 학교가 민사고인거임 민사고가 아이비리그를 한해에 전교생의 반정도를 보내도 하나고,외대부고,북일고,상산고,포제고,서울과고,경기과고,경기북과고 등등보다 순위가 낮은거임. -> 실제로 민사고는 돈많은 학생들이 서울대(주요과)갈 수능실력이 보장되지 않을때 가는게 보편적임. 학교 자체에서도 수능 공부보다는 미국주요대학입시에 관련있는걸 가르치고,,, 그만큼 돈도 많이 들어감. 고등학교 비용 순위 1.민사고 1년 2400이 괜히 있는게 아님 ㅇㅅㅇ 장학금도 없고

@@user-sj7ps1et4g 서울대 실력이 더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각 나라에서 최고 수준의 대학 입학의 난이도는 다 똑같이 어렵다고 생각해요.

저 아이들은 우리나라 사람 아닌가요? 왜 진취적인 어린 학생들을 보고 괴리감을 느끼시나요? 모든 학생들의 수준이 다 똑같아야 하나요? 그도 아니면 평범한 수준으로 끌어내릴까요? 우리나라를 위해서는 저런 똑똑하고도 진취적인 인재들이 한명이라도 더 늘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지난 젊음이 평범했다해서 자녀에게까지 관대한 부모는 대체로 없잖아요? 님은 어떤 부모이신가요? 아니면 어떤 부모가 되시고자 하시나요?

yj cho 거기서 어떤 부모가 되겠냐고 하는건 성급한 일반화가 아닐까 말씀드려봅니다 아직 결혼안해서요:) 저는 똑똑한 아이들을 끌어내려는게 아니고, 뭔가 더 일상적이고 평범한 아이들을 찍었으면 좋았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괴리감은 제가 느꼈다는거지 그게 당연하다는게 아닙니다 ~ 좋은 의견감사합니다 :)

Jae eun Lee 윗 댓글 무시하세요. 중학생이 쓴듯. ㅇㅣ걸 보고 괴리감이 안느껴지면 한국 사람 아닙니다. 수능본지 꽤 시간이 지난 저도 이걸 보면서 불편하고, 의기소침해질 고3학생들이 걱정됐을 정도인데요. 어쩌면 제가 저 학생들과는 다른 찌질한 수험생활을 보내서 인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게 대다수고 그게 현실입니다. 한국 교육의 현실은 원어민과 자신감 넘치게 회화가 가능한 소수의 학생들이 아니라, 하루에 4시간씩 영어를 하는데도 회화 한마디 못하는 병신같은 시스템이죠. 저는 아직 30대는 아니지만 정말 제가 느낀 그대로 적어주셔서 댓글을 더 달필요가 없네요. 다만 이건 한국사람과 동시에 외국인들도 보는 채널이라는 점에서 더 아쉬움이 크게 다가오는 듯하네요.

yj cho 되게 차분하게 본인의 생각을 말씀하셨는데 왜 그렇게 직설적,자극적 으로 말씀하시는거죠? 그리고 어떤 부모가 될 것인지는 지나치게 논제를 벗어나신것 같네요. 영상 제목자체에 '한국 교육'이라고 언급되있고 또한 영상 속 인터뷰 내용을 보면 한국 고등학생들의 치열한 대입준비를 가감없이 드러내는것이 영상의 취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일부 상위권의 학생들이 아닌 대다수의 일반 인문계를 다니는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한국 학생들의 공감을 끌어내기에도,그리고 영상취지에도 부합하는 것이 자명합니다. 그런데 무턱대고 "~한국학생 아닌가요?" 라며 따지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옳지 못하다 생각됩니다.

된장이 ㅋㅋ저애들 저 실력 누가 돈주고 사준거 아니라구요~ 남들 초중딩때 놀때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얻은거에요~ 좋은선생님은 돈으로 얻을수있지만 선생님이 실력 주는것도 아니구요~~~~~ 저애들 노력에대한 보상이니까 괴리감 느낄것 없어요~~~학교에서 남들처럼만큼만 공부해서는 얻을수없는 실력이니, 학원다니고 학교10시에 끝나고 독서실가서 공부해야 저정도 할수있다는거 영상으로 보셨죠?

Maybe. It can be if they didn’t go to Daechi-dong. In Daechi-dong, there are so many academies like this but also there are students like in this video. Anyway, if they really wanted to show how REAL Korean high school students are or how Korean education is going, they should’ve gone to a school, NOT after school academy tho. That’s why people watching this video keep saying it’s not real..

Not as stressful as you guys Korean are, but I think most of us Taiwanese have the same feeling as you said. The Confucianism and outdated Prussian educational system just only make lots of people in East Asia stressed out throughout their whole life. At least our country's educational system is on the way to getting better, and I hope that Taiwan's educational system would be like which in Finland (where I think its educational system is the most ideal), and Korea could have education reform in the future! Fighting!

It's sad to see people studying but not actually learning, I love to know things, there's this urge within me to understand the world better and to explore and experience to live! These times are the best for self-education, so many free resources and many helpful and kind people who are ready to help you. The education the governments offer in most countries is shitty, worthless. But it's not the end, you can still work and learn, if you want to.

그러게요 성인인 저도 이런 마음이 드는데.... 다른 수능보는 학생들이 보고 상처를 받지 말기를 ㅠ... 이 영상의 의도는 알지만 참 마음이 무거워요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글쓴이 포함 현실의 대부분은 저런 1%에 포함되지 않는 계층의 삶이기 때문이죠.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사람들의 희망찬 시간들을 보고 있자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란...

잠안와서 크리스신부님 위로라도 듣고싶었는데 오히려 마음만 더 괴롭네요 참...ㅠㅠ

응나아아아아아 역으로 우리 실력이면 케임브리지를 갈 수 있지 않을까요?

환몽성 회화가 안되는데 갈수있을까여...ㅋㅋ

응나아아아아아 대학을 시험으로 가지 회화로 가진 않잖아요.

환몽성 유럽쪽 대학들은 입학은 쉽고 졸업이 어렵다니까 들어갈수는 있어도 나오지 못하게될지도...

응나아아아아아 우리나라는 아마 캠브리지 중퇴 생이라하면 환장하고 좋아할걸요

지방에 살아도 잘할놈은 잘한다 그냥 못하는놈이 많은거지

ㅇㅇ

외고는 60% 이상이 조기 유학출신이라고 해요 일반학생들 하고는 다르죠.

Sartre 맞습니다..

있는 놈들이 다 해쳐먹는 세상.....

표본을 좁게.. 맞습니다ㅜㅜ 이번 영상 아쉬운 점의 팩트....

공감합니다.

가정환경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부정할수없으나 부모가 잘 산다고 아이들한테 시기할 필요도 없고 뭐라고 할 자격도없습니다 . 그 부모들이 잘 살려고 피땀흘려 노력했고 아이들은 그런 부모를 보고나서 열심히 살고 공부하는것이 학습됐거나 동기부여받았겠죠. 노력하면 얼마든지 계층상승되는 사회아니겠습니까 여기가 북한도아니고

jea reumi 글쎼요. 저도 나름 공부를 하는 편이었고 고3 시절 예상 성적이 일류대학 턱걸이에 왔다 갔다 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여 부모님에게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지만 누구와 대화할 때 짜증을 내면서 저 힘들어요! 라고 말해본 적은 없습니다. 그냥 댁이 부정적인 겁니다.

jea reumi yhg

jea reumi by five

비슷하네요. 저희는 그렇기 보다는 다들 '난 어차피 안돼'하는 마인드로 수능? 그게 뭐냐 먹는거냐? 하는 식이지만요..

Runup J 이제봤네요 저는 짜증을 내며 저 힘들어요!라고 한다는 언급을 한적이 없는데요;; 물론 실제로도 그렇지 않구요^^ 몸과 마음이 지쳐 피곤하고 힘들긴하지만 저 이외에도 가족이나 친구 모두 그런걸 알기에 그렇게 행동하진않습니다 전 제가 겪고있는 현상황을 얘기했을뿐이에요 그쪽 사정만 가지고 얘기하며 저한테 부정적이라고 말씀하시는건 상당히 예의없는 행동같네요

김봉성 일단 의사소통이어려울드ㅛ ㅋ

Jinong J 대치 가시면 저런아이들 널렸어요 영어는 기본으로 초등 중등때 다하고요 진짜 미친놈들 많아요

환이 님이 말하는 그 대치동 미친놈들이 대한민국 전체에서 얼마나 될까요? 상위 1% 정도가 맞는 표현이죠.

저 친구들도 저렇게 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겠죠~

솔직히 저정도 회화 하려면 유학 갔다와야 할 거 같은데

환이 맞아요 아마 어렸을때부터 피나는 노력을 했을거고 수능에서 그만큼 보상을 받는 것 뿐일거에요. 그리고 재수생포함 전국 학생수가 약 60만명정도되나요..? 그중에서는 대치아이들이 상위1%를 차지하겠죠.! 근데 서울대는 상위 1%만으로는 못간다고하던데..ㅠ정말 피나는 경쟁..

쟤네는 현실 아닌가?

저분들은 저게 현실인데? 자기들이 힘들어서 남이 잘살면 그건 현실과 동 떨어져있는건가요? 저분들은 노력하지않고 저렇게 됐을까요?자존감을 높이려고 노력하세요 자존감은 스스로의 문제입니다 남 헐뜯는 댓글 싸지를 시간에 말이죠 아무리 힘들고 가난해도 자기 목표에 확신하고 믿음을 가지면 할수있습니다 티비에 역경을이겨내고 명문대,대기업,쇼핑몰사장님 등등 자신의 꿈을 이루신분들이 나오는거보면 그분들이 특별해서 원하는걸 쟁취하신걸까요? 남들보다 두배세배노력해서 그렇게 된겁니다 어중간한태도와 어중간한 노력으로 남을 폄하하지마세요

냐롸롸 아이고 제가 실언했습니다 진짜 현실이라는 말은 부적절한 것 같네요 해당 표현은 수정했습니다. 다만 저는 위 댓글에서 저분들이 노력하지 않았다는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제가 어중간한 노력을 했다고 판단한 근거는 무엇인가요? 흥분해서 과잉해석하신 것 같아요. 남을 헐뜯을 시간에 노력하라고 하셨는데 (제 댓글 중 어느부분이 남을 헐뜯는 부분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작 자극적인 단어를 쓰시며 저를 헐뜯고 계시네요! 노력하면 무엇이든 된다니 정말 듣기 좋고 나이브한 말이네용 사람 생각은 다 다른거니까요 항상 그런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사시길:)

기만은아니죠..노력해서 저기 간건데 저사람들도..그게 타의적이든 아니면 본인이 스스로 열심히 했든 어쨌든 노력해서 얻어낸 결과인데 기만이라니 ㅋㅋ

박천용 저는 해당 영상 제목을 '한국의 교육 현실'이라고 붙인것이 기만으로 느껴진다고 했습니다.

Nah. Its exaggerated a bit. Its not like all of those things happen to 1 person. Small bits of those things happen to a lot of us and those tragic stories create that drama.

외고니까 쓸 수도있죠

학원측에서 저렇게 대화할 수 있는 학생들이 있는 반을 보여준거겠죠. 전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마 학원측에서 고른 학생들이 아닌 일반적인 학생들을 인터뷰했다면 신부님이 예상했듯이 학업에 지쳐서 영혼이 파괴된 것 같은 친구들도 많이 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몰라도 불과 6~7년 전만 해도 성적낮다고 학교에서 맞는게 일상이었던 나라인데 아무렴요.

WiseLaw 요즘은 그러면 교육부에서 교사직위박탈합니다. 세상많이 달라졌죠 ㅎㅎ

전 외국에 살다 온사람 아닌데 쓰는데..ㅋㅋ 쓸수도있어요!

You Tube무한항덕 그쵸 요즘은 그러면 난리나죠.

sora4 솔직히 영어 저렇게 잘한다해서 뭐가 달라지는건데?!?? 인생 살면서 영어도 중요하지만 글쎄 .. 세상에 영원한건 없는것같은데 뭐땜에 ? 무엇을위해서 난 꽃을 피웠어야 했나 ㅋㅋ

Cake B 한국어로 습득할 수 있는 것들과, 영어를 앎으로서 습득할 수 있는 것의 질/양적 차이는 무한대일겁니다.

자격지심이 아니라 현실이 그래요 저도 해외에서 영국인들과 일했는데 한국인들이 일에 대한 지식이 더많았지만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에 대해 원어민 만큼 안되어서 힘든적이 많아요 심지어 통역사 출신도 그랬구요. 언어를 원어민처럼 하면서 전문적인일에대해 논리로 이기려면 왠만한 시간으로는 불가능해요

히든 자격지심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비영어권에서 뭔가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원서'라는 걸 읽으면서 공부해야 되는데 그게 대부분 영어로 써 있죠. 논문들이나 학술대회는 말할 것도 없고요. 그래서 자기 전공과 무관하게 영어공부까지 잘 해야 하는데 영어권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그런 부담은 없잖아요.

영어공부할 시간의 “일부”를 다른 무엇가에 사용할 수 있다는 건 동의

진짜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해외 나가서 의사소통이 안되서 다시 돌아오는 사람 엄청많음..

오히려 저희는 우리나라말이 따로 있는거에 자부심 가질수있죠 다른나라의 언어가 자국어가 되는것보다는 한국어 정말 멋지잖아요 물론 글로벌사회에선 불리한 부분이 있지만요

Cherry Milk 정확..ㅠㅠ

현 같은 고3으로써 응원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user-ki8uh9ne7x 전 집이 잘 살지도 않고 지방출신인데 그냥 주변 신경 안쓰고 ebs와 기출만 보고 공부해서 소위 말하는 sky 진학한 학생입니다. 교과서같나요? 진짜 그런 아이들이 없을 것 같으세요? 동기들 보면 저처럼 지방출신 많아요. 그런데 그런애들 전부 사회탓, 교육제도탓 하지않고 그냥 묵묵히 자기자신을 위해 공부한 학생들입니다. 서울출신 애들이 지방출신 무시할것 같으세요? 아니요. 그런거 하나도 안느껴지고 그냥 다 같은 동기입니다. 본인이 그렇다고 남들도 같다는 생각하지 마시고 남들의 순수한 노력을 폄하하지마세요. 저든, 서울애들이든 모두 고등학교때 열심히 노력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허허.. 저도 이제 고3인데 진짜 자괴감 느껴지긴 하네요..... 물론 저 학생들도 열심히 노력을 했겠지요? 그런데 저처럼 only국내파에 지방 출신 학생들은 영어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책상 영어에 그칠 뿐 저렇게 자연스럽게 말하진 못하니까 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오해하진 마세요 저도 모의고사 영어에서 1등급 나오는데, 기회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지 않은 것을 이 영상을 통해 잘 느끼게 된 것 같아서 씁쓸해졌을 뿐입니다.

엘리트중에 엘리트만 나온거 같은데...ㅠㅠ

방우진 ㅈㄴ 동의

이게 답이죠. 기회와 탐색의 다양성이 주어지지 않는교육.

맞는말씀이시지만은... 사실 영상이 잘 못된것도 아닌게 저것 역시 현실이고 필요한 것들은 영상에 다 나왔습니다. 조쉬가 언급한 현 대한민국에서의 교육정책이나 현실이 옳든 옳지 않든간에 (부정적인 느낌이강하죠) 라는 어구 그리고 저 안경쓴 똑부러지는 여학생이 말한듯이 많은 학생들이 인지하고있으니 점차 바뀌어갈것이다 (역시나 현 교육방침에대해 부정적인 느낌이죠) 그것들을 다 깔고가더라도 어쩃든 당장바뀔 수 있는부분이 아니기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좀 더 자유를 얻기위해 아무리 엿같고 잘못됐어도 그래도 어떻게든 해보기위해서 공부를 한다 라는거죠 물론 좀비처럼 사는학생들 이걸 꺠닫지 못한 학생들 알면서도 그냥 불평불만만 하는 학생들을 탓하고자 하는 말은 아닙니다. 사회가 어려서부터 부당한것을 계속 강요를 했고 뭔가 새로운것을 뇌를 꺠울만하고 좋아하고 청춘을 바쳐서 노력하고 싶은것들을 찾을만한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니까요 그러한 것들은 찾은 친구들은 흔치않게 정말 자주적인 학생이거나 운이좋거나 부모님께서 아주 교육을 잘시켰거나 등등 좀 좋은케이스들이니까... 좀 두서 없이 정리되긴했는데 정말 부정적인 사회분위기고 교육정책이지만 그래도 힘을냈으면 좋겠다 라는 의미에서 글을 써보았어요 스스로 가치있는걸 찾아내고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되는 무언가를 발견해내길 바랄게요

내가 고3이어도 기분이 좋지 않을듯... 영어로 이야기하는데 문제 없도록 고른 표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댓글의 다수가요. 실은 영어로 말을 걸면 윗글러처럼 말 한마디 못하고 어어 하다가 시간 가는 애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규교육으로만은 불가능한 유창함이죠. 보면서 어쩐지 자유경제의 잔혹함?마저 드네요. 그래도 오늘 내일 그냥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세요. 그리고 본인만의 즐거움, 본인만의 어떤 행복함을 찾길 바랍니다. 고3 힘내요!!!!

아무튼 대한민국 고등학생들 모두 화이팅!ㅎㅎ

ㅇㅈ

자본주의가 불공평하기 때문에 좋지만 이렇게 나쁜점도

내가 영어는 잘못해도 한국말 구사는 잘하니까 5년안에 한국 힙합 먹을라 준비중인데 한번 들으러 오세요 시작한지 얼마안됬지만 5년이면 충분할듯

제가 이제 20살의 마지막을 보내면서 생각나는 건 우리가 항상 주변에서 이게 길이다라고만 하는 것만 보고 모두들 비슷하게 목표가 잡히기 때문에 이게 좌절이 되면 어찌할지 모르게 된다는 게 문제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향하는 곳이 알고보니 좁은 구멍이고 이 구멍엔 한명 혹은 두명이 나올 수 있다고 치면 그 한두명 빼고는 지금까지 달려온게 물거품이 된 사람들이겠지만 인생은 그리 쉽게 끝나지 않아요 더욱더 험난한 길도 있고 그 길을 가는 중에 나도 모르는 나의 적성을 찾기도 하기에 열심히는 하되 나중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절망하지 마세요 분명 다른 길이 있고 어떤 계기를 통해 다른 목표를 가질 수 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인생을 크게 봤을 땐 목표에 달성과 미달성마저도 그저 앞으로 내가 숨이 붙어있는 동안 계속 세워지는 목표로 가는 끝없는 길 같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모두 힘내시고 그 길에서 후회는 없게 하시고 가끔은 머리도 식힐겸 자신이 좋아하는 것 해보고 싶었던게 뭔지도 생각해봐요 저는 지금까지 프로그래머-> 웹디자이너->게임기획자 그리고 지금은 제품디자이너의 길을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보면 꿈이 없이 그냥 되는 데로 혹은 그때그때마다 살아왔나? 할 수도 있지만 인생은 자신이 목표한대로 진행되는 일이 극히 드믑니다 오히려 자기 적성이 다른 곳에 있고 지금 서있는 자리에 위기가 올때가 더 많습니다 대신 길들이 모두 경험이고 능력이 되기 때문에 훗날 다재다능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실패를 두려워 말고 실패을 했더라도 실패 속에서 또다른 목표를 잡고 아예 새로운 다른 항로로 가보세요 뜻밖에 인생의 보물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지원 ㅅㅂ 난 이미 글렀어...

카나 왜 무턱대고 시비신지 ㅎㅎ

허지민 왜 패드립을 하시는지....

지원 저런 사람 신경 쓰지 마시구 신고 때리시면 되요 괜히 신경만 쓰면 머리 아파져요..ㅎ 저도 올해 수능 생이니 다같이 파이팅 해봅 시다!!

이동영 이미 증거자료 다 있고요 삭제해도 상관없습니다 ㅎㅎ 사이버 국가원에 신고하는중이고요 유튜브쪽에는 문의 넣어서 다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함께 조금만 버팁시다 파이팅!!

내구독자수만큼 트럼프 머리카락빠짐 저분들이 잘하는것 같아요

슈스메틱 자기가 노력했든 배우다보니 하게됐든 외고니까 영어를 잘하는게 당연하죠 누가 노력안해도 외고면 당연히 저렇게해야지라고 했나 ㅋㅋㅋㅋ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이있지만 이건 아다르고 어다르다라는거 필요없이 그딴식으로 알아듣는게 머릿속이 베베 꼬였거나 온 세상 모든걸 불편한 시점으로 본다는거겠지 ㅋㅋ

그냥 외고도 아니고 대원외고라서 다들 잘하는것같네요 대단한 학생들이라는 거죠

황윤경 ?다른댓글에 사교육외고 드립치면서 노력폄하하는 댓글 많앗는데ㅋ 흥분은 지가더한듯

쿠우 응 쉐도우복싱은 너가하고있어~ 이 댓글에 대댓한거니까 이 댓글에 한해서 이야기해야지 다른 댓글 전부 싸잡을거면 지 혼자 댓글 달았어야지 멍청한놈아^^

ㅠㅠㅠ

이 댓글보는데 눈물날것같아ㅜㅜㅜ

저는 과학고=>카이스트 중퇴 코스인데 지금은 요리를 하고 있지요. 귀여운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싶고 직원이 늘면 온라인 판매도 하고 지점도 늘리면서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싶은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식 교육방식에 찬성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만약 제가 아이를 키우게 된다면 공부를 잘하길 강요하진 않을 것 같아요. 다만 배움을 즐겁게 여길 수 있도록 키울 거예요. 때리고 윽박지르고 몰아붙이는 채찍 교육법은 단기간에 빠른 성과는 나타낼 수 있을지는 몰라도 아이가 배움에 대해 거부감을 갖게 할 거라고 믿어요. 저는 아이가 모든 분야에 호기심을 가지고, 배움에 매우 개방적이고 유동적인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고, 말도 안되는 것도 상상하길 즐기는 창의성을 갖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한국~

공부하는데 사교육필요없어요 !! 오히려 혼자하는게 좋은성적 유지하고 좋은대학가기 편하고 시간낭비도 덜하더라구요 !! ㅎㅎ

당연히 정상인 입장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죠. 민감한 주제인데 사실 왜곡과 날조를 너무 심하게 했습니다. 팩트를 아는 우리들은 저 영상 을 거릅시다.

@@shw5670 왜곡과 날조라고요?ㅋㅋㅋㅋㅋ 그럼 특목고 학생들은 왜곡과 날조로 점철된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는 건가요? 외고에서 교육받은 학생과 일반고에서 교육받은 학생들의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해서 일반고 학생들의 삶이 팩트고 외고생들의 삶이 왜곡이라는 것만큼 엄청난 왜곡이 없을 것 같네요ㅋㅋㅋㅋ

@@shw5670 특목고랑 자사고가 엄청 적진 않아서... 솔직히 저 삶을 왜곡과 날조라 보기는 좀 어렵네요. 그리고 그 학교 내에서도 그 학생들의 경쟁이 더 심하고 힘들 거라고는 생각 안 하시나보네요. 일반적인 학교의 커리큘럼을 따랐다면 당연히 공감이 안 되겠지만 공감이 안 된다는 게 특목 자사고 학생들의 일상이 팩트가 아니라 할 순 없죠.

미디어샤워 하.... 현실

기업규제를풀어야한다생각해요 규제를안해야지 일자리도생기고 투자도생기는건데. 규제만하니까 30조넘는돈을퍼부어도 고용.투자가 반토막났네요 기사도떳더라고요.. 정부가 좀더 이점을알고 경제정책을펼쳤으면좋겟어요

김민규 기업 규제 안 하면 강기업이 독과점 펼쳐서 소기업 망하고 더 심해져요...;; 규제를 없에는게 아니라 규제를 고쳐야죠...

정경유착 꼬라지만 봐도 기업에 규제가 필요하다는 건 알 수 있어요 규제가 없으면 일자리가 늘어나는게 아니라 비정규직만 주구장창 늘아나게 되겠죠 그게 노동유연화의 현실이니까요 회사에 딱히 쓸모있지도 않은 학벌을 왜자꾸 따지는지 잘 모르겠네요

어디서 세뇌를 당했길래 대기업이 독점을 한다고 알고있을까? 대기업이 제품하나만 만들어도 그 제품 하나를 뒷받침 하기 위해 몇개의 하청업체와 중소기업이 생기고 일자리가 늘어나는지 알고 있나? 그리고 다른 업체들은 독점을 하게 구경만 하고 있을것 같나? 독점을 막기 위해선 대기업으로 쉽게 성장할수 있게 길을 터주고 그들끼리 경쟁하게 하면 되는거야. 규제를 하면 독점은 더욱 심각해지지. 이게 자유시장경제의 기본 원칙이야. 경쟁을 통해 소비자는 더 양질의 물건은 싼값에 구매할수 있게 되는거지. 요즘엔 사회경제 교육을 어떻게 하길래 모두 반대로 알고 있는거지? 사회주의경제학이 애들을 이렇게까지 망쳐놓을수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야.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잘못된 개념이란걸 알텐데 어째서 그런것들을 눈치채지 못하는걸까? 이런 생각 하는 애들이 어른이 되면 어떻게 될지 아찔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