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봤던 그 여운은 절대 잊을 수 없다..ㅠㅠ..

심은경 캐스팅은 진짜 신의 한 수 였네ㅎㅎ

아 내 마누라에게 오랜만에 꽃 사줘야 겠다. 이쁜시절 좋은 처녀 시절 다 가고 아이키운다고 펑퍼진 중년되가는게 마냥 가엽네.. 사랑해 당신

심은경이 이 영화 찍었을 때가 20살이었는데 진짜 미쳤다... 어떻게 저런 감정을ㅋㅋㅋ..진짜 대박

심은경 아니면 정말 아무도 이 역할 소화 못 했을 겁니다. 20대 여자 배우 중에 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우가 누가 있는지... 거기다 담백한 노래 실력은 덤.

왜 자꾸 눈물이 나죠 그열정많은 젊은 이는 어디가고 거울속에 낮선 아저씨가 앉아 있네요

하얀나비는 고인(돌아가신분)이 자신의 자식들이 어떻게살고있는지 볼수있게해주는 나비라고하네요.. 그래서 성묘하러가면 하얀나비가 많더라구요

심은경이 이...모든곡을 직접불렀다는게 젤로 짱이다...

우리 장례 문화로는 자식이 있으면 절대로 화장해서 강에 뿌리지 않는데... 너무 상황이 곤궁해서 묘를 쓸 형편이 못되는 어려운 처지였음을 보여주네요.

에고...독일 파견이라고 적힌거 보니까...저 멀리 나가서 광부로서 돈 벌러 나갔다가 죽었네... 그 와중에 아기 안 잃어버릴려고 서로의 발목에다가 줄을 ㅠㅠㅠ

근현대사 겪어오신 할머니 할아버지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런영화 많이 만들어지면 너무 좋겠다.. 과거 한국영화 아련하고 따뜻한 느낌의 영화 되게 많았는데.. 요즘엔 완전 상업성 위주인 판타지나 스릴러위주... 최근들어 과거의 느낌을 받은 영화는 그것만이 내 세상이었다.. 그리운 나머지 또보고싶었다...

영화관에서 보다가 노래 끝나고 진심 팝콘먹는 소리 부스럭대는 소리 하나도 없고 완전 정적 이엿음;; 진짜 눈물나오더라...

하얀나비는 이버젼이 최고...인듯

아... 진짜... 심은경 눈빛 뿐만 아니라, 마지막에 성동일 눈빛까지...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마음....? 아... 진짜..... 아우.....ㅠㅠ 심은경 눈빛 연기로만 끝났다해도 멋진 연기였겠지만, 성동일 눈빛 연기까지 더해지니까 이건 뭐....

어휴 난 사망통지서 나와서 심장 철렁하고 화장한 걸 강에 뿌리는 장면이 진심 슬프네

모든 명장면들중 제일 손꼽는 장면은 이 장면인듯.. 특히 사망 통지서 받고 강가에 남편 뼈 뿌리는거 보고 겁나 울엇음,.😢

이 영화는 아주 촣은 영화다.나 외국사람이지만 내 마음에 드렸어요.

결혼 13년 동안 10번째 이사하는 날, 라디오에서 이 노래 나오길래 유투브 찾음.. 눈물이 주루룩.. 하루하루 자식 얼굴 보는 기쁨으로 산다.. 지금도 힘들지만 잘 견디는 대한민국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옛날 노래에는 특유의 그 한국인만의 뭐랄까... 소울이라고 해야하나 장르를 불문하고 팝송이든 클래식이든 트로트이든 발라드이든 그 특유의 소울이있는데 요즘 노래는 잘 못느끼겠음 그래도 요즘노래도 요듬 노래만의 장점이 있는듯.

봐도봐도 눈물나는 장면 너무 잘만든 영화다 심은경의 초연한듯 부르는 저노래 한소절 한소절마다 깊은 슬픔과 한이 섞여있다

집에서 vod로 할머니랑 같이 봤던 영화네요 영화 보면서 여기서 많이 우셨어요... 할머니도 할아버지 일찍 보내시고 다섯살배기 아들에 딸 셋 혼자 키우셨어요. 자식들 다 시집장가 보내고 편하게 지내시나 했더니 세월 짧게 가고 지금은 이곳에 안계시네요. 노래는 감정을 저장하는 보관소라더니 그말이 맞는것같아요. 할머니랑 같이 영화 보던 기억이 묻어놨던 감정이 슬그머니 떠올라 울었습니다.

와 마지막 부분에 동일이형 눈동자 속에 모든게 담겨져있었다 오졌다 울컥했네 시바빠

내가 이 영화보면서 운 장면이 이 장면임...ㄹㅇ 영화 끝나고도 계속 흐르고 있더라...ㅠㅠ

애기 껴안고 우는 장면에서 눈물 터졌네 ㅠㅠ

심은경의 노래와 힘들었던 시절의 영상도 심금을 울리지만 난 특히 성동일씨의 마지막 아련하게 쳐다보는 장면이 가슴에 와닿는다. 마치 자신의 옛시절을 떠올리는 듯한 혹은 자신의 어머니가 생각나는 장면

뮤직볼때마다 눈물이 저시절분들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말 다음생에 행복하게사셨으면...

심은경 천재 명작

와...뼈가루..뿌릴때...눈물터졌다..

지금도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우리 엄마, 엄마도 내 나이 때의 젊은 시절이 있었을 텐데 엄마는 그 시절이 얼마나 그리울까.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쁜 모습으로 행복하게 같이 살아요 엄마.

별다른 기교도 없고..고성도 지르지 않는데...깊숙히 마음속을 파고든다....

노래에서운건나밖어없나....

심은경씨의 애절한 심정을 담담한 감성으로 부르는 하얀나비 너무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누구나.. 빛나던 청춘이 있었음을....*

영화 한편 보는 즐거움도 모르시는 부모님 모시고 처음 본 영화가 이 영화였네요. 영화같은거 재미없다고 하던 엄마는 러닝타임 내내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열심히 보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 지금도 부모님은 이 영화가 생각이 많이 난다고 이야기 하시고, 잘 고른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칠칠 맞게 뒤늦게 울어요 할머니.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접했을 때 아버지께서 정신없어 하셔서 저라도 정신을 차리고 있자 해서 눈물이 나도 참은 것 같아요. 아버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또 오랜만에 한 곳에 모인 가족들을 보며 애써 슬픈 감정 숨기며 당신을 떠나 보내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하얀나비 가사 중에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라는 가사가 있듯이 나중에 우리 다시 만날 때 부디 저희 아버지 그리고 고모 작은아빠한테 좋은 어머니가 그리고 저희들에게는 좋은 친할머니가 되어주세요. 이승에서는 못 이룬 꿈 그리고 편찮으셨던 건강 부디 저승에 가셔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며 못 이룬 꿈을 이루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옆에 계시지는 않지만 저는 잠깐 내 옆에 없을 뿐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잘 지내시고 당신은 제 친할머니라 자랑스러웠습니다.

수많은 영화에서 노래하는 장면이 나왔지만 노래하는 장면중에 제 기준 이 게 원탑입니다..... 볼 때 마다 마음이 저리고 눈물이 흘러요... 심은경 배우님은 정말 국보급 연기자예요... 거기다 이런 연출까지... 가볍게 보자했던 영화였는데... 재밌는 스토리 끝에 찐한 여운을 남긴 영화였네요 이게 재미와 감동을 다 잡은 대작이죠👍

10번을 보아도 지루하지 않은 영화

몇번을 봐도 눈물이 고이는건 나 뿐 아닐거다.. 분명

다시 영화관에서 재개봉하면 좋겠다ㅠㅠ그때의 감동 다시 느끼고픔

젊엇을때 나오는 장면들 특히 애가 울면서 땅바닥 기는 모습 너무 가슴아파요 😭

초딩때 엄마랑 영화관에서 봤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몇년이 흐른거냐... 당시에 엄마도 30대였는데 벌써 40후반이됐고 나도 벌써 21살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아련해지네요..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음~음~ 음~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꽃잎은 시들어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가수보다 더 잘부르는 심은경 감정이 푹 살아서 담겨오는 노래. 목소리도 참 좋아요.

참 편곡을 잘했네요 누가 불러도 감정이 울어나오는 명곡이지만 영화에서 조근조근하게 잘 표한 것 같습니다

심은경 팬이 되네요. 스물둘 나이에 저런 감성을 연기하다니요. 노래도 너무 잘하구요. 영화 한편을 보는 듯한 뮤비입니다

심은경님이 방송에서 리뷰하셨는데 마지막 노래 부분에서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서 계속 한참을 울으셨다고 합니다

명절이였던걸로 기억해요 친척 가족들이랑 다 같이 보러가서 웃고 울으면서 정말 감명 깊게 봤던 영화입니다 Ost도 가슴 울리는 한 몫한 영화죠!!

정말 노래 잘부른다 감정전달이 너무 좋다

저 노래는 지금 나와도 순위에 올라갈꺼같음.

가난 했던 부모님세대의 한을 노래로 표현 해서 저도 가슴이 물킁하네요

죽은 사람시점 노래라고 생각하니깐 더 뭉클하다ㅠㅜㅠ 지나간사람은 그리워하지말고 서러워하지말라고 남은 사람한테 말하는것같아서..ㅠ

나라 자체가 민중의 아픔이 많은 나라라 참 가슴에 담고있는 설움이 느껴집니다. 한 잔 하며 듣고있는데 뭔가 뭐를 뭉클함이 가슴을 멍하게 만드네요. 우리나라 대한민국 만세하며 모두들 행복하세요!

이 장면은 몇번을 봐도 눈물 광광…

누...눈에 땀이 ....;ㅁ;

과거 생각이 나고 싶을때마다 수상한 그녀의 하얀나비를 찾아서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눈이 시큰해 지는 노래가 아닐 수없습니다. 처음 영화관에서 해당 노래 들었을대는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나서 한참 혼자 소리 없이 영화관 내에서 울었네요.

저 장면 볼 때 돌아가신 우리 엄마의 삶을 보는 것 같아서 눈물이 마구 흘렀는데.... 추석이라 엄마가 더 그립네요.. 울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노래에서 가끔씩 나오는 영상뮤비(?)보고 울은 사람은 나 뿐인가요....

내용도 노래도 슬프지만 심은경 배우가 불러서 그런지 원곡과는 다른 또다른 감동이 있다. 넘 잘한다 몇번째 다시 듣고있다.

진짜...영화관에 그 시린 느낌은 아직도 표현이 안됨...지금 몇번이고 봐도 소름돋음...심은경 캐스팅 않했음 큰일났음...

김정호 가수께서 요절하지 않으셨다면 정말 수 많은 명곡을 더 남기셨을거에요 ㅜㅠ

한달전에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아마도 이 노래가 옛날에 할머니가 저한테 해줬던 할머니 옛날이야기 인것 같아요….심은경 여배우중 가장 좋아합니다ㅜㅜ

무심히 흘러내리는 심은경의 눈물과 성동일의 눈빛.. 감동이에요

이거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이 장면 나올 때 여기저기서 훌쩍거리는 소리 들렸음..ㅠㅠ 이 영화만 보면 우리 아버지, 할머니가 생각남.. 영화속 심은경, 성동일씨와 너무나도 비슷한 상황이라서.. 할아버지가 젊은 나이에 돌아가시고 할머니가 밤마다 선산에 가서 서럽게 우셨다는데...ㅠㅠ

꺅!!! 오빠들 너무 잘생기고(심쿵) 심은경 언니는 너무 예쁘고 노래 너무잘불러

저도 하얀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가고싶네요.....ㅜㅜ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모든 걸 내려놓고 가고싶네요...살기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ㅜㅜ우울증입니다

이런영화들 좀 나오면 좋겠다 요새는 진짜 볼게 없어ㅠㅠ

눈물 또르륵

김정호님 원곡이야 감히 논할수 없는 수준이고... 심은경씨 노래는 그냥 평범한... 그치만 많은 아픔이 묻어있는 솔직한 목소리라 이노래 들을때마다 눈물 흘러요.

요즘 영화들중에 보기 드문 , 엄마, 자식들, 노인분들을 위한 영화 그리고 그분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

고생만 지지리두 하다 하늘나라 간 우리 마눌 애창곡 눈물나네요

아 이 영화 봤을 때 여주의 삶이 너무 공감되서 펑펑 울었었는데...진짜 노래도 영화도 명작ㅜㅡㅠ

심형래가 기타치며 울먹울먹 부른모습에 다시 찾아왔네요ᆢ 결론 세상만사 있을때 잘해야된다는 교훈

중1때 영화관에서 듣고 울었는데.. 지금 군부대에서 듣고있는데도 슬프네... 군부대에서 듣고있다는게 더슬프네 ㅜ

심은경씨 꾸밈없는 목소리 담담한게 정말 좋아요 💝💝

계속 듣고 싶은 노래, 위로받는 노래

참. 감동으로 다가 오네요.힘든시절 겪다보니 어느덧 오십대 중반의 나이가 되었네요.많은 인생도 아내에게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심은경씨 하얀나비 수십번 수백번 듣고 있네요.감동으로 다가 오네요.

심은경은역시최고의연기파배우다

볼 때마다 눈물나는 장면 어려웠던 시절의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심은경의 젊은 모습에서 어머니를 느끼는건 왜 일까

심은경씨를 열렬히 사랑하는 팬입니다 귀엽고 예쁘시고 사랑스러운배우 심은경 건강하세요

저 어려운시대를 살아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시길

몇년째 해마다 보고 눈물짓는지...

볼때마다 눈물터지는 노래~~

이세상 모든 어머니 아버지 할버지 할아버지 어찌사셨나요 존경합니다

은경씨 연기에 노래까지 정말 최고여배우예요 다시봐도 눈물이나요. 너무슬픈장면입니다. 아침부터 눈물이 나요 ㅜㅜ

🌈 희로애락이 담긴 훌륭한 작품입니다😊어머니의 보이지 않는 고생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 장면입니다.눈물이 났어요. 멋진 작품을 만나서 좋았어요.👏👏

모든 배우들의 역이 딱 맞는 주연과 조연 배우님들 모두 이런 좋은 영화의 스토리와 음악 정말 좋습니다 슬픈 노래이지만 깔끔하고 담백한 여배우 노래가 희망적으로 들립니다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여 할아버지께서 절 키워주셧눈데 돌아가셧어요 이 노랠 들으며 마음을 치유하고 있네요

김정호님 하얀나비는 명곡이죠 .. 참 이 영화 좋다

다시 들어도 저 목소리진짜 좋음

벌써 이 영화가 7년전.. 연기룰 어쩜 저리 잘할까 그 당시 영화관에서 볼때보다 7년지난 지금 티비로 재방보는데 왜 이렇게 울컥하고 몰입될까 나이 먹은 탓인가 ㅎㅎㅎ 더 몰입해서 본듯 ㅜ 나이먹으니 아쉬운 인생 ㅜㅜ

저 노래 자체가 슬픔곡인데...심은경이 부르니 더욱이 슬퍼지네요...저 흑백 영상도..ㅠㅠ 감동받고 갑니다..

이 영화 베스트영화 ㅜㅜ 배우인데 노래도 너무 잘 부르고 원곡도 좋고ㅜㅜ

تحياتي لكم من السعودية 🇸🇦 الفيلم رائع ويستحق 10/10 والأغنية جميلة جداً 🇰🇷♥️

몇번을 봐도 눈물나는 영화ㅠㅠ,,,심은경님 노래 넘 잘불러요,,,

내가 본 영화 중에서 2번째로 격하게 울면서 본 영화이다 ㅜ 첫번째는 7번방의 선물ㅜㅜ 아는 사람만 안다는 그 영화.. 수상한 그녀는 보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던 영화에요..ㅜ

A really great movie. The two actresses playing 'granny' were fantastic. This sequence and the performance of the song melted my heart.

심은경님의 노래도 너무좋고 그를 보고 있는 성동일님의 표정도 압권임. 하기 힘든 연기를 어떻게 저렇게 잘들 하시는지

Llore con esta película 😭😭😭😭 saludos desde México 🇲🇽 a todos los que vieron y verán en su vida esta película!!!!!! Abrazos!!!

그냥 심은경님이 부르신 수상한 그녀 노래 다 조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