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는 육군직할부대로 들어가서 예산배정이 크지도않을뿐더러 통제도 너무심합니다.. 특수부대라면 어느정도 자율성을 부여하고 독단적인 훈련도 실시해야되는데 육군통제를받다보니 안전위반이라 생각되면 바로 제재들어가죠.. 훈련을 하는데 안전이 우선시되야하는데 이거재고 저거재면 훈련을어떻게합니까? 지휘관이 바뀔때마다 측정방식 매번바뀌고 평가관조차 혼란스럽고 정확한 규정도 현직들도 숙지못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이러다보니 열심히 하려던 인원도 질려서 전역생각하게되는 실정이죠.윗댓글보니 인원감축을 하던지 편제를바꾸던지 육군에서 벗어나던지 뭐든지 해야한다고보는데요.. 현재 임관인원을보면 인원감축은 자연스럽게될거같네요 전역자의 푸념이였습니다 현역분들이 가장 고생많으십니다~!

무능한 중령,대령들이 다 망치고있는 특전사

군대뿐만아니라 사회모든분야에서 한계치에 다다른듯 진짜 대한민국이 과거역사처럼 망해가는것 같아서 마음이아프다

특전사도 바로 그냥 양성가는게 아니라, 미육군처럼, 야전실무 한 2년 시키고나서 특전사 지원자격 부여해서, 보다더 군 조직의 흐름을 좀 파악하고, 기타 행정과 병력관리를 경험해보고 기본적인 화기와 장비를 다룰수 있는 상태에서 특수전 교육을 받아서 더 전문화 되어야한다.

특전사 출신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보병 지휘관이 특수전부대를 보병부대로 만들던것은 20여년 전이나 달라지지 않았나보네요 앞으론 더하겠죠?

상호야 여단은 더 개박살이다 펜잡고 흔드는 중대령이 자기들 믹스커피 말아 바치던 상사를 원사 진급 시키고 음주해서 사고친 사람진급 시키고 팀 생활 못하고 아프다고 꾀부리던 사람 진급 시키고 개박살입니다. 진짜 미쳤습니다.

규모도 규모지만 특전사 작전 지원해줄 항공기, 헬기도 턱없이 부족하죠. 가끔 합동특수전사령부 관련 이야기 나오는데 충분히 지원할 만큼의 자산 갖춰지기 전까진 해선 안됩니다. 어차피 보병 병과 대장 자리 생길뿐 그 예하 참모부도 반 이상이 위관급 장교때 특전사 잠깐 했거나 자기 진급을 위해 올겁니다. 그리고 국군의날에 고려(특전사),금강(707),태백(udt), 약속겨루기 순으로 쇼 할겁니다.

근데 장교도 문제지만 내가 봤을땐 고참 20년이상 된 부사관 상/원사 도 엄청 문제임.. 나이 드니 팀에 있긴 싫고 없는 보직 만들어서 대충 체력측정 안보면서 피해 다니고 , 뒤에서 열심히 하는 후배 까내리기나 하고 , 정치질하고 술이나 먹고 골프나 치고 문제 많지.. 아니 고참이든 뭐든 작전팀에 소속 안되어 있고 참모직에 있다고 똑같은 군인 아닌가? 군인이면 똑같이 운동하고 싸우기 위해 노력해야지 ;; 부대 주인은 곧 부사관 이라며.. 근데 고참 됬다고 후배들 한테 책임만 전가 하고 자기들은 뒷짐만 지고 있고 에휴 걍 끝났어 ㅋㅋ

특전사 팀생활도 안하고 참모출신이 티비에 특전사 출신 000 나오는것도 너무 같잖다

장교는 보병출신 소령,중령.대령이 특전사로 오는게 문제다 특전사 작전팀에서 부중대장 중대장 생활부터 시작한 장교가 대대장, 여단장, 특수전학교장을 해야 된다 중,대령,여단장도 특전사 전투력측정 같이해야됨ㅋ

공수여단(x) 소방사관여단(o)

특전사는 해병처럼 특전사만있을수있는 전문장교로 육성하도록 바뀌지않으면 변화가없다

여단에서 낙포병과 병사로 근무했는데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체단하고 훈련하고 일과하는 부사관들 보면 정말 할일이 많이 없어보입니다 ㅋㅋㅋ 별로 쓸모없는 작업도 엄청하고 그런데 또 달리기 엄청하고 몸들도 엄청 좋아요. 여기가 군대가 아니라 태릉선수촌인건가 착각이 드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낙포병사들이 낙하산 포장 계속 해 놓아도 항공기 자산이 없어서 매번하는 공수훈련도 자주 못해가지고 낙하산은 창고에 쌓여있기만하고 그래요 ㅋㅋㅋ 또 낙하산 연식도 뭐 40년전에 만든 낙하산 아직도 쓰고있기도 하고 참... 그리고 특전교에서 교육 받을때 udt나 해특수 분들이 가져오시는 기본 장구류같은거 보면 너무 비교됩니다. 18개월 짧은 시간동안 제가 느낀 문제점만 해도 이정도인데 직업군인으로 근무하는 부사관들의 고충이 참 많을 것 같네요.

13년도 특수전 수료자 장교인데 그때 교관님들 정말 멋있었는데

예전에 UDT 훈련 받다가 퇴교한 사람들이랑 생활관 같이 썼는데 몸이 걍 팬티라인빼곤 다 새까맣고 초콜릿 복근 그 자체였음. 근데 그사람들이 훈련 수료 못해서 퇴교해서 우리처럼 직별교육 다시 받으러 왔다는거에 ㅈㄴ 놀랐음

03:38 🇰🇷특전사: 산 잘타기 + 타이어 매달고 달리기 + 턱걸이 잘하는 보병; (+ 예비 소방 공무원)

+ 최근 언론에서 쫌 띄어주던 여군 있던데.. 미스코리아 출신 + 카바디 국가대표.. 그 여군은 제발 어디가서 특전사 출신이라고 안했으면 좋겠음…^^..

한미 특수전 연합훈련 할때 미 특수부대원은 선글라스까지 썼으면서도 비공개 시키는 반면 한국 특전사 대원은 선글라스 꼈으면 그대로 방송에 보내는데 이걸 보면서 비밀에 감춰진 특수한 군인이 맞는지 의문이 갑니다.

회식이라 라이브를 못 봤었는데 진짜 눈물 흘리면서 영상 봤습니다ㅠ

어쩐지 동생 육군삼사나와서 전역신청하고 직보반에 있는거군 ㅎㅎ 캡틴 김상호님 설명 이해가 갑니다.

상호님 말에 100% 공감합니다. 틀린 말이 하나도 없네요.

특전사 출신은 아니지만.. 김상호님말에 공감되는 부분들이 너무 많네요ㅋㅋ

특전 부사관 중 노인네들도 문제입니다. 본인 체력이 딸리면 보병으로 전출을 갈 생각을 해야지 어떻게든 참모로 남고싶으니 선임담당관이란 사람이 정치질에 팀 운영은 배척합니다.

마음이 아프다;;;;

신참 소위 때부터 특전사로 시작한 경력 없는 장교들은 아예 특전사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해야 한다. 특히 정치적 이유로 최상위 지휘관으로 부임 하는 것 절대 금지 시켜라.

xx년도에 x여단 전역한 오래된 사람입니다. ^^ 특전사의 가장 큰 문제는 특수전 기초 훈련부터 라고 봅니다. 이건 특전사 창설부터 지금까지의 문제죠. 기초훈련이 보이스카웃 수준이니, 미달되는 부족한 인력도 대량으로 자대에 입대하게 됩니다. 이 문제가 추후에 낳는 부작용은 자부심 부족등에 따른 탈영, 부적응, 전반적인 각 팀 전투력 저하의 문제가 따라오죠. UDT처럼 기본훈련에서 강하게 한다면, 이런 미달자들이 제외되는데, 그렇지 못하는게 큰 문제죠. 더불어 장교들도 공수교육 3주만 받으면 갈 수 있는 부대이니, 개나소나 다 들어오고, 특전사 장교로서의 자부심이 없는데, 무엇을 추진하고, 협력이 될까요? 이 두 문제가 해결되야 그 뒤에 장비가 보급되고,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하는 대원들이 많아 지겠죠. 특전사 전역한 한 사람으로서 참 아쉽고 안타까운 현실일 수 밖에 없네요.

내가 진짜 전투 특수부대를 가고싶다면 무조건 UDT를 가는게 맞음, 그냥 요즘 UDT 훈련보면 미 네이비씰 같음 교류가 많기에 그렇겟죠? 특전사가 무너지면 707도 무너진지 오래고 SSU도 요즘 그냥 스킨스쿠버 동호회 수준 정확히 상위호환이 SART , 그나마 UDT 뒤따라가는게 부사관체제로 바꾼 해특수가 제일 나은듯 장비는 좀 후달려도 해병이라는 멘탈리티가 잇으니..

미군처럼 특수전병과를 만들고 차츰 수정보안해야죠. 선발과정부터 본과정으로 개선하고 특수전수료한 장교부사관만 검은 베레모를 쓰고 참모든 대대장이든 그 인원들만 할 수 있게 바꾸고 그외 특수전을 미수료또한 타병과로 특전사에서 근무하는 인원들은 지원부대로 일반 육군베레모를 씌우게 하여 기본적인 것부터 변경 발전해야 한다고 봅니다. 선발과정을 크게 손봐야 합니다.

북한의 특수전 병력에 맞서서 인원만 채우기 식으로 때워서 그런거임. 애초에 북한 특수전 병력이 엄청 수준낮고 뻥튀기 되어있는데 그걸 양적 물량만 뒤지지 않으려고 따라간 감이 있음. 과거 냉전시절 군사력이 비등비등했을때는 이 방법이 대응책이였지만 이제는 질적 향상이 필요한 때인데...

20년 전에도 장교도 특수전장교를 분리하여 CDP관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던 젊은 장교들이 많았죠, 그나마 당시에는 나름 특수전답게 교육 받았던 뽕이 있었는데 ... 점 점 퇴보하고 있으니 ... 갑갑~하네요 😭

너무 솔직한 이야기를 히시니 할말이없네요 😂

일단 국군의날 태권도,차력쇼를 당장 없애는것부터 시작해야한다. 귀중한 특수전부대를 단하루를 위해 태권도,격파쇼를 연습하다니 에라이 적은 멀리없다. 행사좋아하는 대통령부터 국방부장관 참 한숨만 나온다

특전사의 전.평시 임무와 억지력 등을 고려하면 특전사 규모를 축소하면 안될 것 같고, 더 강한 훈련을 시켜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처장, 교수부장, 학교장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가에 교육이 좌우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말년에 본인 안위만 생각!)

박수!!!잘한다 김상호!두배 빨리보기로 들으니 엄청 잼있어요!한번씩 들어보세요ㅎ

캡틴김상호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 1. 속은 후련하다. 2. 방송을 본 지휘관 및 군시스템 변화를 불러오진 못한다. 3. 후폭풍로 여러사람이 시달린다. 4. 인구절벽으로 모병이 힘든시기에 더 힘들어진다. 5. 묵묵히 임무수행하는 군인 일부는 자괴감에 빠진다. 🍀더 열심히 노력해주길! 영향력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겉으로 군 개선을 위한일이라고 하지만, 속으론 조회수, 구독자에 집착하지 않는지? 깊이 생각해보길!

이걸로 민간 전술 훈련 강좌가 좀더 활성화 되었으면....차 없으니까 받으러 가기 힘들어

장교 병과중 특전병과를 새로 만들어야...

특전보병 병과가 생겨서 특전장교가 양성되면 얼마나 좋을까… 위관 장교때 잠깐 거쳐가는 장교들이 야전 갔다가 영관, 장군이 되어 돌아와 라떼는 시전 하면서 간부체계 특전사를 병사 다루 듯 하며.. 계속해서 퇴보하는 특전사… 정말 깨어있는 지휘관은 다 떠나고… 한숨만 푹푹 나온다… 공수부대는 없고 산악부대만 남은 곳..

100%공감합니다. 모병19기 예비역입니다

특수전학교 부사관 교관의 자격도 중요합니다 자대 생활 10년 미만자들은 거기 교관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역으로서 너무 가슴이 아립니다 😭 휴전국가인 대한민국의 현상황 대비 특수전 비대칭 전력의 규모도 상당히 중요한데 서커스단이라고 불리는 지경이 되었군요 😭 저부터가 더욱 정진 해야겠습니다!

5:47 이거는 훈련부사관들이 하는말이랑 똑같은거네ㅋㅋㅋ 자꾸 소령이상 교육대장들 부터 시작해서 지휘부에서도 겐세이 놓고 심술부리고 지뜻대로 안돌아가면 난리를 쳐버리니까 해당 교육부대의 교관들이 머리가 얼어붙어버리고 멍청해지고 자부심도 떨어지지ㅋㅋㅋㅋㅋ

특수전 장교 교육대를 신설하여 특수한 장교들을 선발하여 소위 부팀장 부떠 하여 특수전사령관까지 오로지 특수전사령부에서만 임무수행 하게 특전사법규를 바꾸면 됨

학교 중대령들이 이거 보고 지금 개거품물고 있다던데ㅋㅋ제보자 색출중ㅋㅋ그래도 바뀌는건 없다네요.

한국군의 문제는 지휘관들이 무슨 지들이 무소불위의, 초법적 권력잔줄 안다는 거임. 도대체가 해야할 전쟁준비는 제대로 못하면서 되도 않는 부대개방, 각종 행사 지원 따위는 왜 하나? * 대민지원은 그렇다 치자… 훈련 할 시간도 모자란데 부대 환경미화(화단 만들기 등…)는 왜 하나? 실제 일이 돌아가는게 중요하지, 상급 지휘관 모셔놓고 화려하게 PPT넘기는게 뭐가 중요한가? 당장 내일, 오늘 밤 Fight To Night 할 수 있는, 부대에 오면 SOP 만 주입하면 당장 임무가 되는 인원을 각 교육부대에서 3년이든, 5년이든 키워 야전에 보내야지, 그걸 왜 야전 부대가 핸야하나? 위정자들이 거짓말만 늘어 놓는 꼴을 보고 있으니 남북이 한민족이라는게 아주 체감이 됨.

특수전 학교 = 소방 구조의 산실

우리나라사람들은 낙하산타면 그게 특수부대인줄 착각함 .. 특전사 인원 많다는것에 동의함 1개여단에 전투병력 800명쯤되나 그거 2개대대체제로 줄이고 예하여단도 3~4개여단만 남기고 통폐합해야한다

홍보영상처럼 cqb하고 그런거 하고싶으면 35특공이나 701특공 가세요. 체력측정도 특전처럼 안빡센데 가서 받는 교육은 특전보다 좋습니다. 707, 여단 정찰대 아니면 저런거 없습니다.

참으로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특공출신이라 얼마전 특공관련 영상에 어떤분이 요즘은 특공이나 수색 신속대응사단들이 부대에 맞는 특화된 훈련이 더 낫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이걸 보니 이해가 가는군요. 사촌형이 옛날 80년 중반 특전사가서 귀성부대 출신에 김대중 전 대통령 경호도 했고 친구놈 하나는 26년째 복무중이라 나름 특전사에는 관심을 많이 가졌던 편인데 이런 사정일 줄은... 충격이 큽니다

영국군이나 프랑스군 특수전사령부 규모만 봐도 이렇게 특수전 여단이 많을 필요가 있나 싶음

김상호님 군 내부 상황을너무 까발리지 마라

전시에 특수작전을 월등히해야되는데... 중.대령때문에...참....

특전사는 장교없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한국 특수부대에 간 내가 밭에서 풀을 뜯고 있는 나?

팔뚝 굵은 부대 갑빠 키우는 부대 허벅지 키우는 부대ㅋ

솔직히 현재 특전사 중에서 동그라미 쳐줄만한 곳은 707, 국평단, 13여단 정도고 나머지는 다 물음표 아니면 세모임.

국군의날에 태권도 시범 보이겠다고 정말로 1년 가까이 태권도만 시키는걸 목격했습니다..ㅋㅋ 당시 현역 병사였습니다

장교들은 특수전 병과를 만들어 장교들을 선발하여 타군으로 전출금지하고특전사에서 영구히 근무하게 해야함, 방대한 특전여단을 3개여단 ×707특수임무단으로 단축해야 함

상호님 말씀에 가슴이 아프네요 별을 달기위한 장교가 되어가고 정치인이 되기위한 별들이다 보니 군대가 썪어가는거 같네요 앞으로도 바뀔 가능성은 요원 해 보입니다

특수부대는 장교 없이 부사관만 있어야되 150기인가 151기에 유디티전역하고 특전사 온사람있어요 근데 마지막말이 참와닿네 장교들 그냥 보병있다가 와서 ㅎㅎ 어제는 보병 오늘은 특전사 소대장 ㅎㅎ

동의합니다. 국방부장관보다 낫네요.

예비역인데 상호님 정보력 대단하네 ㅋㅋ 공수하는 보병 체력만좀더좋은 보병 공감

여단 3개는 없애는게 맞지않을까 싶은데

07년도 전역자입니다 전체적인 시스템이 바뀌지 않은이상 현상태로는 힘듭니다 몇몇 분들을 노력으로 괜찮아지려고 해도 그자리가 누군가로 교체되고 빠져버리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겟죠 특전사 장교는 네이비씰 선발처럼 같이 교육을 받고 자대로 와야되며 병과를 따로 만드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확실히 평균적으로 머리적으로 쓰는건 장교들이 낫긴합니다만 하지만 보통 그냥 차출되서 오니 자부심이 적을수밖에요 그냥 진급을 위해지나가는과정 정도로만 생각하겟죠 ㅠ 장교는 필요한 존재입니다 원하는 사람이 올수잇도록 시스템을 바꿔야겠네요 부사관들은 교육수준을 높이고 퇴교율 같은거에 신경쓰지말고 진짜 올바른 교육으로 자부심을 느낄수게 만들어주시면좋을꺼 같습니다 네이비씰 2시간 수료과정을 보니 왜 자부심이 느껴지는지 알겠더라구요 제가 임관할때도 억지로 다 데려가려는 풍토가 많았습니다 ㅠ 200명 중 180명이 임관했으니까요 네이비씰 같은경우 50명정도 임관햇겟네요 이러니 자부심과 그들만에 끈끈한 전우애가 안생길수가 없을꺼 같습니다 ㅠ 후배님들 고생하시는거 압니다 ㅠ 모쪼록 몸 다치치 않도록 --

특수부대가 아니라 그냥 경보병 이라고 보면 됩니다

특전사 장교선발과정을 개설해야함 ※ 특전사 사관학교 출신으로만 특전사 장교로 근무개혁해야 한다

22:30 저는 조금 달리 말하고 싶습니다. 특전사는 (특수전 교육에 대한 요건을 갖춘) 누구나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나 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고향에 계신 아버지께서도 특전사 출신이셨고 세월이 한참 지난 지금도 빛바랜 검은 베레모를 보며 자부심을 느끼시는 걸 보며 지금의 현실에 비추어볼 때 너무나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지금 당장 바꿔도 될까 말까인데 왜 이렇게 방관하는지 참 의문일 뿐입니다.

국방부나 육군본부에도 이 방송을 보는 높은 분이 있다면, 고깝게 볼것이 아니라 문제의 본질 즉 원인을 파악하고 피드백이 되어 개선의 의지가 있다는걸 보여주면 좋겠는데... 너무 희망사항이겠죠? ㅠㅠㅠㅠ

지금 특전여단 지휘관들은 그야말로 스페츠냐츠 체육부대 지휘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사고와 마인드로만 가득차있는 상태이죠.

특전사 병력 줄이고 특수전 병과를 새로 창설해야할 것 같네요

군 출신 대통령이 한번 나와야 제대로 돌아가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대통령 제대로 군대 나온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야당에서 대통령 할라카는사람도 그렇고

깔끔한 비판이다

여단장은 경험자로 뽑고 병과는 특전보병의 단독성 보장하고 모집은 보병 2년 경험자 뽑고 제발 좀 티어 단계둬서 수색 특공 2년하고 특전사 가게 만들고 있는거 빼서 특공수색채우지 말고 상호님 말씀대로 병력을 줄여야 하면 줄이고 안줄일거면 대우 빠방하게 하고 제대로 뽑아라 그리고 무엇보다 자부심 좀 채워주고 해라 아 9여단이 1년간 태권도하다 전쟁났으면 태권도로 싸우려는 고민을 했던건가... 돌들이네 진짜...

특수전학교에서 기본만 배우고 자대가서 쳐맞아 가며 지대로 배웠는데..ㅋ 이젠 특수전컨트리클럽이 되었나봐요 ㅡㅡ;;;

특수전여단이 너무 큰거는 맞습니다 비정규전 심리전부대로거듭나야 정찰팀은 각 군단에. 특임부대로 보내야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ㅠㅠㅠㅠㅠㅠ 현역인데...맘이 아픕니다.

특수전술이 아니라 특별임무 부대다~ 그럼 80년대 충정작전 전문부대 되는 건가?

대한민국 켈로 8240부대 : 특수전사령부 = SCUBA. COMBAT DIVER. UDT/SEAL. HALO. HALO JUMPMASTER. TANDEM HALO. RANGER. HAMO. HAHO and more more,,,

특전사 최고지휘관이 중장인 것을 보면은 규모가 확실히 크긴 합니다.

특전사 지휘관 자리를 특수전에 관심도없고 진급에만 관심있는 사람들이 앉아서 그런듯

특전사 뿐만 아니라 udt를 포함한 전군, 소방, 경찰 등 간부 계급들 자리 늘린다고 쓸데없이 규모만 늘려놨음. 특부 전역하고 소방갔는데 여기도 똑같네 ㅅㅂ ㅋㅋ 편제만 존나 늘려놔서 차는 뒤지게 많은데 사람은 없다. 펌프차 혼자타기도 함.. 혼자 뭘 하라는거냐?

특전사 라는 자부심과 애국심이 당신을 먹여살리는게 아닙니다. 최대한 전투력 높을때 전역해서 용병 회사 들어가세요. 나라는 당신을 이용만 해먹을뿐 대우는 안해줍니다

정말 힘든 시기에 같이 고생하고 강릉작전도 같이 갔다 얼굴에 동상걸려 지금도 고생한다 게릴라는 특수부대라 이야기 하지 않는다~ 군에서 제일 많이 고인이된 부대원 우리 공수부대밖에없다 보령간첩사건,다대포,울진삼척 제주항공사건,덕유산,강릉까지 누가 제일 많이 죽었냐~ 그래도 우리는 말 안한다 이눔아 그럼 병사들 보네니~

박수!!!!!

거품 물지 마라 대가리 아퍼진다ㅉㅊ.

오랜기간 공수부대 자부심으로 복무하다 현타와서 야전으로 나왔는데 여기있는 인원들이 오히려 각자 전문성이 있고 의욕이있는 모습이라 놀랐습니다. 하 내가 정말 오래 애정했던 특전사 이젠 돌아갈수 없지만 정말 스스로 특수부대라는 마음으로 군생활할수 있게 발전할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특전사는 소방 사관학교로 이름만 고쳐도 될거같읍니다..

그냥 특전병과가 새로 생겨야...

몇 가지 짚고 갑니다. 1. 빡센 특수전 기본 과정의 딜레마 인사체계 수정, 교관 및 지원인력 확충 등 체질 개선이 뒤따르지 않은 채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연간 교육기수가 줄다보니(안 그러면 전술학처 교관단 규모로는 버틸 수 없음. 자신들을 갈아가며 만든 과정임.) 현재 전 부대별 미수료자들이 너무 누적되었습니다. 2. 모병 제도 여러 변천을 거쳐 민간 모병, 현역병 신분전환, 야전부사관 병과전환 유형으로 양성 중인데, 인재풀이 줄어드는 현실에서 한 방향으로만 갈 수는 없고 단, 기초군사교육은 예전처럼 부사교로 위임하여 부교대 교관 자리 대신 전술학처 교관직이 늘어야 합니다. (결이 좀 다르지만 미군도 기초군사교육 및 보수교육 이후 특수작전부대 선발과정에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입대계약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군도 특전 모병으로 임관 후 특수전 초급반 퇴교 시 문제가 있어 몇 년 전부터 해특단 내 자체 양성과정을 운용 중. 물론 기초군사교육은 해군 부후생 과정에 위임.) 3. 단급으로 축소 시 문제 규모를 줄이려면 차라리 여단 몇 개를 날려서 남은 부대들을 보강하는 것이 낫지 다 같이 단급으로 낮추면 참모 및 지원조직의 감축만 불러올 것이며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이 클 것이라 판단됩니다. ※ 추신 : 겪어보니 이 곳에서 얼마나 오래 근무했냐의 문제보다 얼마나 깊게 팠고 깨어 있으며 열린 마음을 갖고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어느 정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특수전 교육 특수 교육 과정들 받아보시지도 않았으면서 너무 쉽게 말 씀 하시는 거 같습니다! 공부도 많이 해야 되고 평가도 많아서 캡틴 김상호님 말 씀처럼 쉽지 않습니다 멘탈적으로도 압박을 많이 주고요 교육 과정들은 못 말하지만 정말 쉽진 않다는 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육군 파이팅입니다

소위때부터 특수전 교육받은 장교들은 결정권있는 영관장교 될때쯤 보병부대가서 적응못하고 보병부대에서 영관까지 보낸사람이 특전사와서 결정권자 되고 ㅋㅋ 가관이네

예로부터 특전사는 장교가 필요없는 집단임. (소위부터 시작한 장교 빼고) 중간에 체험하러온 장교들 때문에 정체성이 뿌리채 흔들린다 장교들 특전사 보내지도 말고 다 뽑아버려

참새부대입니다 영관들이 안되면 되게해야지!!!! 라면서 병사든 부사관이든 억지부리는고 나몰라하는곳입니다.. 진급도 엄청안됩니다.. 그래서 부대에서 상중사님들 뵐때마다 하소연엄청합니다..

요즘이군대가 군인은 10명훈련받다가 7명죽고 3명남아야 진짜 군인 이라 했는데

특전사...어쩌다...통탄할 일이로세...캡틴 김상호님 말대로 편제를 확 줄이고 특전사 전원 707이나 UDT처럼 최정예화 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말로만 정예화 떠들지말고... 겉멋만 잔뜩 들게끔 좆도 뭐도 내세울 것도 없게끔 해놓고 되지도않는 근본없는 자부심만...안타깝다 정말...

잘 알고 있네요

출산율이나 처우문제 나오기 전부터 여단갯수가 너무 많은거 같긴함 근데 지금은 병력 감소한다고 사단 몇개 통폐합되는 와중에 특전여단은 안없어지고 그대로니까

지금 현역으로 있는 후배들이 안타깝다

특전사라서 이정도 내부고발 가능한거지,, 야전은 수십년전부터 망가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