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한교총, 저출생 현상 극복 위해 교단에 협조 요청
한국교회총연합이
저출생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회원 교단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은 오늘(어제)
한교총 사무실에서 진행한 상임회장단 회의에서
"저출생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회원 교단들이 저출생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저출생 현상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의 통합과 관련,
가시적 성과에 도달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교총은
"한기총의 회원권과 재정 문제 등이
통합 논의를 진전시키지 못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연합기관 통합은 반드시 해야 할 사안으로
통합 논의는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