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폭력 앞에서 엄마와 버텨온 나날들ㅣ최선희 작가ㅣ새롭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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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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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아동학대 #가족 #출애굽

Пікірлер: 217

@cbsrenew 2 жыл бұрын

⭐'새롭게 하소서' 후원 방법⭐ '새롭게 하소서'는 이 시대에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생생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새롭게 하소서'의 걸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후원하기 bit.ly/36BW0h2 쉬운후원 bit.ly/3epaLqb 후원문의 02-2650-7004 ※출연자 후원은 댓글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KZfaq 업로드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전 8시★

@user-zk3lp6wm2p 2 жыл бұрын

ㅇ노보순아멘

@user-br7sr1hi7y 2 жыл бұрын

간증자 신청을 할수 있나요? 모든삶을 주님께 맡기고 무소유로 살아가시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중국에서 선교사로 한국에서 개척교회를 이끌고 계시는 훌륭한 목사님 이십니다.

@user-xz3kr2nr4x 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버지폭력이 심각했어요 자식앞에서 엄마를 무자비하게 폭행을 가했어요 젓가락을 던져서 엄마 팔에 꽂혔고 집안살림을 전부 때려 부셨어요 끔찍한 어린시절이었죠 먹을 것도 없었고ᆢ 지금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집안에 평화가 왔어요 오직 주님만이 위로 해 주시고 평강을 주셨어요

@user-jn4xs1lc4u 2 жыл бұрын

제얘기같네요. 저도 아이셋 데리고 책가방만챙겨서 다버리고 나온지 1년이 넘었네요. 하나님이 그간 얼마나 잘 돌봐주셨는지 이루말할수없는 은혜가운데 살고있는시간이에요.. 저역시 출애굽의은혜를 다시한번 느끼는 감사한시간이었어요~

@Urbestie_Savvy 2 жыл бұрын

하나님 아버지. 강은주님의 지내온 모든일을 아시는 하나님, 강은주님과 자녀님들의 필요한 모든곳에 하나님께서 문을열어주시고, 도와주시고, 축복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user-ue6hb2il8k 2 жыл бұрын

@@Urbestie_Savvy 아멘

@topj5321 2 жыл бұрын

주님의 사랑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user-uw4ki7wh1s 2 жыл бұрын

잘하셨다고 칭찬해 드리고 싶네요~~^^ (성)폭력은 참는게 아니고 버리고 대적하여 영적으로 그 속의 영과 싸워야(기도)하는 것같아요~ 말은 쉽지만 드러내는걸 막는 것도 사단의 수법이니!!

@user-lk1qx5ry3r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무엇보다도 아이들을 위해 정말 잘하셨어요. 폭력은 멈추기어려운 악습관이예요. 견딘다고 될일이 아니예요. 가장 완전한 피난처 주님손만 꼭잡고 아이들과 감사하고 행복한 생활 쭈~~~~욱 ...

@user-kl4of6lv9u 2 жыл бұрын

듣는데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저도 첫째인데 초등학교 때부터 아빠가 엄마를 때리는 바람에 네 살 더 어린 여동생과 함께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칼을 가지고 엄마를 위협 하는 것도 봤어야 했고, 바람을 피우는 술집 여자를 집에 데려와서 냉장고 문을 열고 엄마에게 모욕감을줬던 그 장면도 너무 새록새록 기억이 나구요 ..엄마를 때리다가 엄마의 목을 졸라서 엄마가 죽을까봐 초등학생인 저는 밤늦게 옆집에 문을 두드리면서 엄마 좀 살려 달라고 했던 기억도 있네요 많이 배우지 못한 엄마여서 자립할 힘이 없었고 imf여서 식당을 두세군데 다니다가 결국 제가 반대 했지만 재혼을 했고 저는 사춘기 시절 새 아빠한테 성추행을 당하기도 했던 기억이 나요 ..저도 아빠가 이사 한 집에 찾아올 까봐 무서웠고요.. 참 왜 하필 나지..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래도 좋은 엄마를 두고 계신 것이 참 감사하다고 생각 들어요 저는 엄마가 고아에, 상처도 많은 사람이라서 그 상처를 고스란히 저에게 전해 주거든요 그래서 지금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엄마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상태이고 경제적으로도 넉넉하지 않아서 엄마 아빠 모두를 원망 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아빠라는 사람이 혹시 죽는다면 조금의 돈이라도 주었으면 좋겠네요 위로금으로라도요.. 어렸을 때는 이 모든 경험들이 나중에 누군가를 위로 할 수 있는 도구가 되겠지 라고 희망을 가졌었는데 30 중반인 지금은 그것도 참 싶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모든 상처들이 계속 계속 떠오르는데 이런 상처들을 치료해 달라고 기도할 수 있는 힘을 주셨으면 좋겠고 이 글을 보시면 잠깐이라도 중보해 주시길 바랍니다

@user-ml2nk6un4d 2 жыл бұрын

센스영님 힘내세요

@SuperSweetySunny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최선희입니다. 글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이곳에 짧은 메시지를 남깁니다. 저와 비슷한 고통으로 여전히 힘들어하시는 모습에 저도 마음이 아려오네요 ㅠㅠ 저 역시 언제쯤이면 마음이라도 편해질 수 있을까 하나님께 원망섞인 기도를 올렸던 적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너무 지치고 힘들어 한치앞도 보이지 않으시겠지만, 하나님이 이루실 그 때를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실 수 있기를 저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고통가운데 있는 자녀들을 절대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으시는 우리 하늘 아버지를 신뢰하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user-kl4of6lv9u 2 жыл бұрын

@@SuperSweetySunny 감사합니다…

@areumchoi3474 2 жыл бұрын

저도 부족하지만 기도할게요!

@user-kl4of6lv9u 2 жыл бұрын

@@areumchoi3474 감사합니다..

@user-xn5ru8mu4j 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어쩌면 목소리도 그리 이쁘시고 말씀하실때 차분하게 단어선택 또한 고급지게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그래서 그런지 간증에 울림이 있고 오늘 하루종일 작가님을 생각하며 기도 할듯해요 아울러 저또한 주변을 예민하게 돌아볼줄 아는 딸이 되게해달라고 기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안에서 사랑해요!~

@user-le9ud9tw8q 4 ай бұрын

참 훌륭하신 어머님이셨네요.. 훌륭하게 자라신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이십니다~~

@user-mh7rt2dd8l 4 ай бұрын

저도 술중독이 있는 큰오빠에 의해 여러가정폭력을 경험하여 어른되어서는 그 끔찍했던 환경에서 벗어났지만 그 후유증으로 불안과 대인기피증과 열등감에 나의 영혼은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뜨거운사랑을 받으며 회복중에 있습니다

@user-qy3ez2cx6b 2 жыл бұрын

주님은 모든 걸 아십니다!! 작가님 간증을 보며~흐르는 눈물이 멈추지 않는 새벽시간입니다. 전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50년 가정폭력 속에서 살아가고잇습니다~~아버지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주님 앞에서는 항상 아버지가 숙제입니다

@user-xn9yc8zz2c 2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법의 보호를 받으셔야하지 않을까요? 그게 서로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해요..경험자로서 드리는 조언업니다

@user-ct2de7hh9p 2 жыл бұрын

... 하얀님위해 기도합니다.

@eunheelee103 2 жыл бұрын

최선희 작가님 가까이 있다면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감당하지 못할 아픔들을 겪었는데 담담히 간증하시는 모습이 참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작가님의 인생을 통해 많은 분들이 치유받으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행복한 가정 만드시고 더이상은 슬픔없이 행복한 나날들 주님과 함께 보내시길 축복합니다!! 주영훈님 이정수님 안수지님 늘 느끼지만 새롭게하소서 진행자분들은 모두 진정으로 경청하시고 공감하시는 훌륭한 진행자분들 이신거 같아요!그래서 새롭게 하소서를 보면 더 은혜받는거 같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union137 2 жыл бұрын

주님이 우리와 늘 함께 하십니다. 작가님께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SuperSweetySunny 2 жыл бұрын

아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만 믿고 의지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데 안전한 한 주 보내셔요^^

@1oneMIND 4 ай бұрын

담담하게 전하시는 모습이 참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이 계셨기에 그토록 힘든 시간도 버티시고 결국엔 이렇게 우아한 모습으로 빛나시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늘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Dongcheon_Church 2 жыл бұрын

주님께서 아버지의 눈을 가려주시는 간증을 들으며 주님께서 함께하시는게 느껴져서 눈물로 들었습니다 과거에도 함께하셨도 현재도 함께하시고 앞으로도 함께하실 주님을 믿습니다 아멘🙏

@SuperSweetySunny 2 жыл бұрын

아멘!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음으로 증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동두천 동천교회에도 동일한 은혜가 흘러 넘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user-xk7hs6ck5s 2 жыл бұрын

아멘

@feelshot 2 жыл бұрын

가정폭력과 도박 그리고 장애 그 칠흙같은 어두운 환경에서 결혼전까지 살아내다 결혼 후 축복된 가정을 주셔서 살아가고 있어요. 무엇보다 간구하게 되는것은 되물림하지 않도록 나의 악을 경계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나를 드리는 거더라구요 때때로 올라오는 억울함과 분노와 왜곡된 생각들 자기연민 그것으로 인해 가까운 내 자신과 가족에게 그리고 주변사람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오늘도 나 자신을 돌아보고 기도합니다 귀한 간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고 위로와 공감하는 시간이었어요.

@Urbestie_Savvy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되물림되지 않도록 결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시는 JiHye님을 미국에사는 두 아이의 엄마가 응원합니다. 그런 결심을 하게되는것도큰 축복이랍니다.

@feelshot 2 жыл бұрын

@@Urbestie_Savvy 감사합니다~♡

@user-ee8le8tx7z 2 жыл бұрын

승리하셨네요 상처로 인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자신을 돌아보고 기도한다는 글에 감동과 도전을 받네요^^

@kkm00077 2 жыл бұрын

공포에 떨고 있었을 엄마와 작은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안스럽고 안타깝네요.. 너무나 다행이예요. 하나님이 그 가정에 계셔서

@user-hv2ko9zb1k 2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시기를 믿음으로 극복하신 어머니와 자녀들의 귀한간증에 숙연해 집니다 어머니 완쾌를 기원합니다 자녀들을 위해서 끝까지 인내하고 자녀들을 구출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어서 울컥울컥 했습니다 위대하고 강한 훌륭한 어머니 오래오래 살면서 자녀들의 효도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user-we1ir6jt5y 2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이 스트디오에 계시다니 마음이 울컥합니다 진짜 계십니다

@mialee3229 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버지의 가정 폭력으로 ( 흉기는 안쓰셨지만) 공포와 눈물을 수도없이 쏟아냈던 어린시절이 있습니다. 삼남매 둘째구요. 다행히 어머님이 믿음으로 버티셨고 아버지가 연세 드시고 얌전해(?) 지셨지만 간증 들으며 공감이되서 눈물이 계속 흘렀어요. 복지사로서 더 훌륭하게 쓰임 받으시고 좋은가정도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축복 합니다. 그리고 진행자 세분 . 정말 최고해요!

@user-xp1ih7ky8t 2 жыл бұрын

자매님과 비슷한 상황의가정에서 자란1인입니다 들을수록 눈물이고 가슴아품니다 지금은 하나님 품에 안겨서 편안하고 새롭게하소서 보면서 은혜받고 행복합니다 주님 모든가정에 평강주시고 은혜주시옵소서

@user-jo9us7yp2q 2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lk1qx5ry3r Жыл бұрын

행복한 마음 축하해요.

@user-zb5wg4fs2w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저의 엄마 생각하면서 눈물이 한없이 나네요 ~♡ 지난 모든 삶 저희를 키우시느라 견뎌 오신 긴 세월 ~ 이제는 부모님 두분 모두 작식들을위해 기도해주세요 ~♡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

@user-bg2fu2yh5w 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드셨을지..........가늠이 안됩니다...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hannahstyle83 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어머니 처럼 기도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많이 보여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축복합니다

@SuperSweetySunny 2 жыл бұрын

이미 기도의 어머니로 세움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항상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user-ub8pf4cn8f 2 жыл бұрын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간증과 말씀으로 연단케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주의 영광과 기쁨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꽃길만 걸으소서🙏

@versavice5293 2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의 상처로 인해 피폐해졌을 법도 한데, 잘 크고 강단있고 용서할 용기까지 가지신 작가님께 응원과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부디 아픈 어린시절 보상받을 아름다운 가정 꾸리시길 축복합니다~^^

@user-fr2bz9ri9f 2 жыл бұрын

중독자와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을 가해자와 분리시켜야 함.

@nasy0019 2 жыл бұрын

주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작가님 힘들었던 그시간 잘견뎌 주셔서 감사해요~앞으로도 늘 가족분들 모두가 더 좋은 날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

@SuperSweetySunny 2 жыл бұрын

저희 가족의 지난 시간들을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처럼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늘 주님과 함께 하는 기쁨 누리시기를 ^^

@sysmile1124 Жыл бұрын

이런 목사님도 계시네요 우리나라가 안심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user-zj7sm4ux2d 2 жыл бұрын

믿음으로 견뎌내신 어머니~ 그 믿음을 잘 배우고 자란 작가님~ 주 안에서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ㅠ

@SuperSweetySunny 2 жыл бұрын

홍의장군님 감사합니다! 주님 주신 평안함이 늘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user-xk7hs6ck5s 2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ry5tz2xw4c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너무 고생하셨어요 눈물없이 갈수없는 험악한 길을 걸을때 함께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똑같은 가정이 있는데 알콜전문병원에 네번 입원후 치료받고 지금은 12년째 금주하고 단란하게 살고 계신 가정을 보았습니다 요즘은 병원도 좋지만 그 시절엔 그런 치료하는것도 쉽지않았을겁니다 ㅠㅠ 그 힘든 과정을 주님께서 지켜주셨네요 그 아버지도 그의 마음속에 얼마나 많은 상처가 있었기에 가족들을 괴롭혔을까요 그 마음속에 알콜중독에 빠질수밖에 없는 그 아버지의 상처는 누가 알겠습니까 이해할수 없는 아버지의 폭력으로 온 가족이 예수님을 깊이 만나셨네요 온몸으로 악역을 담당한 아버지 수고로 주님믿고 구원받았네요ㅠ 부디 주안에서 평강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user-yv3ul5go6m 2 жыл бұрын

최선희님 그리고 저 마리아.... 잘 버텨주어 고맙습니다 샬롬입니다

@user-uh2gt3kl3w 2 жыл бұрын

최작가님 그숫한 공포의 세월을 주님은혜로 잘견뎌 살아주셔서. 감사하네요 어머니 질병 에서 깨끗 하게 놓임을 받고 가족이 주와함께 행복을. 누리면서 사시길 소망 하며 소외된 주위에 아이들의. 큰 등불이 되어주세요 축복합니다

@jesusishealer27 2 жыл бұрын

아멘...🥺 저도 유년시절 아버지께 거의 십년가까이 되는 세월을 주먹으로 맞고 자라서 눈물이 많이 나네요.. 아침에 유치원에 가야 하는데, 맞아서 코피가 난 상태로 갔고, 유치원 선생님이 왜 코피가 나느냐고 물어보셨는데 대답을 못했던 것도 기억이 나고.. 고등학생때가 되어서야 그것이 조금 지나친 체벌이 아닌, 가정폭력 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 공포와 두려움 분노는 겪어본 사람만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user-jd1nq3nt8u 2 жыл бұрын

주 안에서 모든 아픔이 건강하게 아물길 바랍니다.

@hyunjahan1951 2 жыл бұрын

주안에서 평안 하시길 기도합니다~^^

@user-gf5pj3pt9g 2 жыл бұрын

주님안에서 깨끗이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olivetree678 2 жыл бұрын

때가 이르매님..눈물이... 하나님께서 귀한 손길로 귀한 사명 주심을 감사해요..늘 기도하고 축복해요 홧팅^^

@sanbi7005 2 жыл бұрын

에구 사랑하는 우리 때매님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군요. 넘 마음 아파요 우리 아버지는 술주정이 있어서 정서적 학대에 시달렸고 한달에 한번은 물건과 유리창을 다 부수곤 했어요 트라우마가 아직도있지요 술 안드실때는 너무 사랑해주셨지만 사춘기 이후로 눈을 맞추지 않고 살았어요 돌아가신지 22년이 지났는데 그래도 지금은 가끔 불쌍했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요 때매님의 아픈 상처를 주님의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길 기도합니다~♡

@user-sx1er8ce5g 2 жыл бұрын

주영훈님! 감사합니다!

@user-xg1qu5ix4u 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일 아침 뉴스에 나오겠다..경찰 불러야하나 라는 공포의 순간에 주님..엄마와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하나님 무서워요 주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고 엄마의 남편되시니 이 두려움에서 구해주세요 라고 새벽내내 중얼중얼 기도했어요 하나님 즉각 들어주셨고 동생을 그냥 갑자기 기절시켜버리시는..😴그 후로도 분리되어서 엄마랑 저는 더이상 새벽에 두려워서 잠을 못자는 일이 생기지 않았어요 하나님은 정말 다 듣고 계십니다 특히 그 두려움에 놓여있는 어린아이와 같은 기도에 주목해주세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절망과 두려움 속에 반드시 하나님을 기억해주세요 하나님께 기도해주세요 반드시 들어주십니다 반드시 그 영혼을 만나주십니다 할렐루야

@user-kx6hd2gw3h 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자꾸 나오네요~~ 저만 아픔이 젤큰줄 알았는데.. 어머니들께 당부하신말씀 마음의 새깁니다. 차분하게 말씀 잘전달 하시는지..멋지십니다 .ㅎ

@user-eb2wl3nv5z 2 жыл бұрын

힘든 시간속에서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셨다는 말씀에 은혜받았습니다

@user-ln3tx8if1l 2 жыл бұрын

전 친할아버지께 가정폭력을 당하고 연년생인 오빠가 있는데 식칼로 위협하고 때리고 그때 겪은 아픔은 안 겪어 본 사람들은 정말 상상도 못 할겁니다 ㅠ

@user-rb8hx9fs6q 2 жыл бұрын

이겨 내셨음을 감사합니다

@user-bb8sr1ut6s 2 жыл бұрын

힘들고 억울한 시간 잘 버티어 주셔서 감사해요 💛 모든것 아시는 주님과 늘 행복하세요~^^

@sj4891 4 ай бұрын

앞으로는 행복하기만 했음 좋겠습니다

@user-nu9sv6sc4l 4 ай бұрын

아직도 한국에 .집집마다 .가부장적인. 폭력 경제권폭력. 😢 폭력 .바람피고 가부장적인 남편 .아내의 인권유린 너무 많아요 😢😢😢😢😢😢😢😢😢😢😢😢😢😢😢😢😢😢😢😢😢😢😢😢😢😢😢😢😢😢😢😢

@user-zn7nn2ps7y 2 жыл бұрын

작은 신음소리에도 응답하시는 주님 감사해요 우리 아버지 감사합니다

@user-ux8th4bp5z 2 жыл бұрын

깊고 어두운 골짜기에서도 주님이 함께하셨음을 간증해 주셨습니다. 최 작가님의 간증을 통해 한 줄기 빛을 부여잡듯 일어설 수많은 사람들을 밑음의 눈으로 봅니다. 지금도 장애인 학생들 곁에서 가족 모두 봉사해주시는 그 마음이 아름답네요.. 저희도 작가님 가정 위해 기도하렵니다♡

@SuperSweetySunny 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선생님~ 이곳에서도 응원과 사랑의 메시지를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희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럽고 감사합니다. 주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한걸음씩 믿음으로 걷겠습니다^^

@user-mv6ye9ng3i 2 жыл бұрын

최선희작가님~^^ 작가님을 통해 일하시고, 작가님을 통해, 우리 저마다의 출애굽과 광야를 돌아보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참 많은 아프고 상처난 사람들의 위로가 되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SuperSweetySunny 2 жыл бұрын

아멘! 저에게 작가로 서는 첫 번째 기회를 주신 송전양문교회의 은혜를 잊지 못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

@user-lq5wj6fd7n Жыл бұрын

저도 자녀들과 그런삶을 신앙으로 승리했네요 이와같은 가정이 많네요 주님 은혜가운데 다구원하여 주옵소서

@user-sk9fn7wz8u 2 жыл бұрын

듣는 내내 울컥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는지 경험으로 알고있어요. 힘든 시간을 견디다보니 좋은 시간도 오더군요. 어머님도 완쾌되실거라고 믿습니다+

@mahatmalee7536 2 жыл бұрын

이정수님 오랫만이에요.. 출간책 어이쿠 오늘도 행복했네 2권 구매했어요 제목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여기서 뵈니 행복의 원천이 무엇인지 느껴져 더 소망스럽네요..

@user-wd9gq1bx2o 2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릴 때 빨래를 해서 넣어 놓을 데가 없어서 가방에다가 넣었는데 그걸 그냥 모르고 준비물 거기다 넣어서 학교에 갔는데 우리 반에 노는 아이들이 아이들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그 아이들이 그걸 보고 그 속에 있던 팬티를 보고 날 보고 이상하게 보면서 막 손가락질하면서 성적으로 어떤 짓을 하는 것처럼 놀려댔던 게 기억나네요 지금도 그거를 해명하지 못하고 부끄러워서 당하고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속 터지고 속상합니다 동생이 얼마나 황당했을까 생각해 보네요 개인적인 사정을 알지 못하는 그런 상황에서는 얼마든지 오해할 수 있겠지요 어린 마음에 얼마나 나도 속상했는지 그때가 중학교였는데 지금은 40년 이상 지난 일이지만 지금도 속상합니다

@user-bq2je5cu1e 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해명하지 않아도 이미 주님이 그 오해를 다 풀어주셨어요. 또 위로해주셨고요. 이제 속상해하지 마세요

@user-wd9gq1bx2o 2 жыл бұрын

@@user-bq2je5cu1e 지금내나이가60 인데 그때그상황은 아직도 남아있어요 뒷자리에있던아이들이 히죽히죽웃으면서 지들끼리 무슨얘기를했지요 15살때인데도 안잊히고.하나님의지하고 살기에 다잊힌거같고 그러다가도 불현듯 아이때로돌아가서 그때가 선명히떠오르고 그아이들의 눈빛이생각나요 그래서 지금의 왕따나 괴롭힘당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백번이해합니다 왕따도아니었고 괴롭힘도아니었어도...

@user-gx9id6oo5n 3 ай бұрын

믿지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손을 꼭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외롭게 두시지 않고 긍정과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나에 하나님이 되십니다❤

@user-dm8ty9xf8q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가정폭력속에 자란 한사람으로 듣는 내내 공감되어 눈물이 났네요 ㅠ 근데 지금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그옛날 기억에 아이에게 상처를 남기지않으려고 더 사랑으로 인내하며 키워내니 오히려 그 경험이 양분이됩니다. 이런 내모습 하나님이 기특해하실것을 기대하니 감사가 절로나네요~작가님 고생하셨으니 꽃길만 걸으셔요♡

@heath0207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먼저 제가 겪어봤으니 다시 반복하지 않으려고 미리 결혼전에 아동과 가정에 관한 직업을 갖게 하셔서 훈련시키셨구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sein-gy4rf 7 ай бұрын

작가님 그리고 어머니께서는 대단한 믿음을 가지셨네요 존경합니다 ❤❤❤❤🎉🎉🎉

@user-sp8ze7nw8t 2 жыл бұрын

최선희 작가님 힘내시고 용기를 가지세요.♡

@Mint-wd5md 2 жыл бұрын

잘 참고 견디셨네요. 고생하셨어요. 그 눈물 그 아픔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함께 아파하고 계셨다는걸 느끼네요. 앞으로는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user-jd1vw7qc1o 2 жыл бұрын

간증들어보면 아버지 폭력 사례들이 너무 많다. 우리나라는 왜 이렇지? 경찰이 적극 개입해야 돼

@user-ue6hb2il8k 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정도는 아니였지만... 남편이 늘 이런 저런 일로 힘들게 했고 (집을 다 날리거나,술) 그나마 폭력은 없었는데 점점 더 힘들게 하면서 술을 마시고 집안 살림을 던져서 아이와 저를 공포로 떨게 했던 적이 있었어요. 크리스찬으로 참고, 용서해야 한다는데... 늘 이 부분이 모호했어서 그때도 참아야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브라이언박 목사님이 '약자에게 행하는 폭력은 역겹고 비겁한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듣고 내 안에 경계가 생기면서 '이 집안에서 폭력은 없다' 선포하고 갈라설 마음으로 담대하게 사과를 요구하고 흔들림없이 끝까지 밀고 나갔어요. 그 전엔 이런 용기가 제 안에는 없었거든요. 몇개월 말을 안하고 술만 마시면 잠든 척 숨죽여 살았던 것 같아요. 폭력을 행할때 갈라설 만큼의 용기, 독립도 책임져 주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니 버틸 담대함이 생기더라구요. 무조건 참는 것이 지혜가 아니고 내쪽에서 남편에게 이집에서 폭력은 절대 용납안된다는 경계를 확실하게 주는 것이 남편의 성숙을 위한것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더 밀어부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일절 그런 일 없답니다. 저도 평생 크리스찬으로 살았는데 주변에서는 폭력에 대해서 늘 모호하게 얘기하고 참고 살라고 했지 저렇게 말씀해 주신 분이 없었어요. 혹시라도 어딘가에서 가정폭력을 겪고 계신분이 있다면 헷갈리지 마시고 참아야 될 것과 아닌 것을 분별하고 하나님이 세운 가정에 폭력이 두번 다시 틈타지 않도록 경계를 확실히 하며 심한 폭력은 도움받으시고 꼭 분리하시길 바래요. 폭력을 행하는 가해자에게도 결코 유익한 것이 아니에요.

@user-jd1nq3nt8u 2 жыл бұрын

주 안에서 슬기롭게 잘 극복하셨네요.

@user-xn1cw7so9x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오직 예수로 세상을 이겨나가기를 기도하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자녀로 살아가요

@kim-sl5ew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가정폭력 전담 경찰부서가 전국적으로 있어야 된다 그것이 결국 사회와 국가를 위한 일이다 가정의 비극은 곧 사회의 비극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user-yv3ul5go6m 2 жыл бұрын

끔직했던 아픈날들이..떠올라요 공포와 불안의 시간...무서워서 가슴이 쫄거나 터져버릴거같은 기 시간...겪어야 아는 아픔 지금은 기억으로만 있지만...그 아픈날을 기도로 올려드립니다 우리 힘내요 주님이 위로해주심을 믿어요 힘내요 그리고 예수님 이 상처와 명마들을 고쳐주세요 아멘

@user-xn1cw7so9x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힘든 말씀을 나누어 주어서

@estherbeauty4795 2 жыл бұрын

사회복지사분들 정말 힘듭니다. 힘내세용. 그리고 밥 많이 드시고 건강하셔야 해낼 수 있는 직업입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user-hh1gu6ex8t 2 жыл бұрын

축복합니다 자매님

@user-fx6nr6xz9m Жыл бұрын

그 시간을 살아내셨기에....그 광야를 견뎌내셨기에 하나님은 작가님을 통해 어마어마한 일을 세상가운데 나타내실겁니다~~!! 갓 블레스 유~~!!

@user-bk6yq5oi4y 2 жыл бұрын

위대한 어머니를 두셨네요

@user-il2vj8eh4u 2 жыл бұрын

감명깊게 잘 들었었습니다. 무섭고 자상하지않고 폭력의 아버지. 죽음으로 용서와

@user-td7ll8gg7t 4 ай бұрын

많이 힘드셨겠네요😢❤

@user-yx6uz5wl5q 2 жыл бұрын

최선희작가님의 어린시절ㅜㅜ 앞으로는 작가님의 삶을 먼저 돌보고 본인 먼저 챙기시며 사시길 원합니다 그래야 가족도 이웃사랑도 성실히 하게되더라구요~ 울먹이시며 하시는 말씀들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ㅜㅜ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user-jv8tq6fi8z 2 жыл бұрын

간증 잘 시청 했습니다 어린나이에 광야와같은 삶을 잘이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날에 입은 상처 아픔 주님께서 치유해주실줄 믿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는 가정들을 구석구석 살피시는 복지사님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매분 매초 매시간 우리들과 함께하십니다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user-fv5gn8cz9w Жыл бұрын

이정수님이 해주신 말씀..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너무 좋은 위로가 되어주는 말씀을 해주신 것 같아요..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작가님께 확 와닿는 말씀이지 않을까 싶어요..어떻게 보면 가정폭력으로 인해 남자에 대한 공포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남자 분을 만나든 작가님이 가정을 아름답게 꾸릴 수 있는 주체라는 것을..남성 분이 진심어리게 말씀해주시니..뭉클했습니다...작가님 어려운 순간을 하나님과 함께 잘 걸어오셨는데..작가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앞으로도 하나님과 함께 아름다운 걸음걸음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그렇게 되실 거라 믿습니다!

@TV-xh7xx 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잘 견뎌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앞으로의 삶이 아름답게 펼쳐지시길 기도드립니다.

@user-rk7yy2bb3o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어내셨어요. 어머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님께서 훌륭하시네요.작가님의 말씀처럼 말보다 행함으로 가르쳐주는 부모가 되어야겠어요 예비하신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셔서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user-yl8xd1xe1k 2 жыл бұрын

아멘~감사합니다^^*

@SuperSweetySunny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최선희 작가입니다. 저희 가족을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증인으로써 세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에게는 고난의 시간이었지만, 돌아보면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기도로 인내하는 믿음의 여정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의 구원을 위해 오랫동안 가족들이 기도했던 우리 가족의 기도의 소원도 하나님께서 응답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엄마, 살길 잘했다' 라고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롯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믿습니다. 작성해주신 댓글 하나하나 읽고 있습니다. 특별히 저희와 비슷한 상황으로 고통 가운데 계신 분들을 위해 저희 가족도 함께 붙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소망하며 애굽과 광야의 시간을 잘 통과하시고 주님 주시는 평안을 마음껏 누리실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

@kingjesus114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내가매일기쁘게 애시청하고있습니다. 오늘은 새벽에 보게되었는데 결국 펑펑 울며 제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계속... 아버지의 폭력에 온몸으로 어머니를 방어하던 , 맨발로 뛰쳐나가 도움구하러다니던 어린 제모습, 또 핍박받던 어머니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아버지는 음주는 안하셨지만 정신적으로는 어머니가믿는 하나님을 대적하며 핍박하셧고 순복치않으시는 어머니를 육체적으로도 심히 핍박하셧습니다. 십대후반이되면서 어머니와 저는 자연스레 아버지에게서 분리해 살기시작했습니다. 그런저이기에 당연히 아버지에대한 깊은 미움은 당연한거고 정당한거라 여기며 살았습니다 성인이 되면서는 이제 아버지란존재는 내삶의 의미에서 참 하찮아서 이제 내감정은 아예 무! 아무런 감정도남아있지 않은 상태다 라며 해탈한듣 어머니께 말하곤 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아마 쪄든 미움을 더 애써 감추고 포장하려했던 행동 같습니다. 제가 신앙이 조금씩 자라면서 아버지를 진정으로 사랑하기를 원하는마음, 또 한편으론 저랑 어머니가 어떤 세월을 살았는데! 절대 용서치않고 이 한이된마음을 허무하게 풀지 않겠어라는 두가지 마음이 마음속 깊이 싸우곤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어느분의 생생한 지옥 간증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그곳에서 고통받는 많은사람들을 보았는데 그중 남자 둘이 서로에게 영원히 고통을 가하고있는것을 그곳 간수장이?가 설명하길 이둘은 생전에 부자지간이었는데 서로 원수처럼지냇고 끝내그것을 풀지 않았다더라 라고 한 간증자의 특히 그이야기가 저에게 깊이 남아서 저와 아버지의 관계가 바로 떠올려 졌고 이런 모든 원한들은 사단이 참 기뻐하는 일임이 분명하구나 새삼느껴졌습니다. 그리곤 제마음의 싸움은 더 고통스러워졌습니다. 아버지를 용서하고 사랑하고픈 원함은 있는데, 그것이 진심으로 제 영가운데 일어나고있지 못하는 제 심령이 너무 괴로웠습니다,그래서 어느날은 노트에 아버지를 향한기도를쓰기 시작했습니다 설사 제 마음이 아닌 머리에서나오는기도라도 꾸역꾸역 적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를 용서하고 진정사랑하길원하는데 할수 없는 저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또 아버지의 영혼을 긍휼히 여겨쥬시고 ~~~또 마지막에가서는 아 버지가 지옥에 가지않....이라고 쓰는부분에서부터 마음 깊이서부터통곡이 쏱아져나오기시작했습니다. 한참을 울고보니 작가님 말씀하신것처럼 미움이고뭐고 다 먼지처럼 사라지고,아직도 하나님을 만나지못한 아버지가 그심령이 그저 불쌍하고 안타깝고 안쓰럽고 하는 긍휼한마음만 가득해졌습니다. 평생 간직?해온 미움이 그날이후로 다 사라진것이 참 감사하고 크고 놀라운 하나님 은혜 입니다. 그이후 어느날 제가 생각지도 못한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십몇년이 넘도록 연락도 없던제가. 시편62편을 묵상하다 아버지께 꼭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진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지인을 통해 제 메시지를 전달한것입니다 아직도 참 기쁨니다. 많은 댓글들을보니 경우는달라도 작가님과같은 시간을 격었거나 겪고 계신분들이 참 많은것같습니다. 그래서 혹시 저와 같은 경우로 아직 괴로운신분들 하나님의 온전하신 사랑안에 모든 묶임과 결박이 끊어지길 하나님께 구하며 제가 아버지께보낸 메시지 전문을 나눕니다. "아버지 저 해외에서 ㅇㅇ에요. 저는 아버지의 사랑을 못느끼고 자라서, 항상 아버지를위해 기도하고 싶은 맘이 컸지만 그때마다 쉽지 않았어요. 당신을 사랑하고싶은 간절한원함이 아마도 크지 않았던가봐요. 오늘은 기도중 아버지를 향한 긍휼한 마음과 사랑의 마음을 신기하게도 허락해주셔서 이렇게 처음으로 문자 보낼수 있게 됬어요. 아버지에게 보내는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 문자 일거에요. *저를 낳아주신 ㅇㅇㅇ 아버지 사랑합니다.* 당신을 많이 원망하고 미워하고 살아왔는데 그런 저를 늦게 나마 용서해주세요. 아버지로인해 받은상처들이 있지만 이제 상관없어요. 아버지의 삶 마지막 순간에도 꼭 기억해주세요. 제가 늦게나마 아빠를 사랑하게됫고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거. 사랑합니다. ㅇㅇㅇ 아버지. 건강하세요. 입니다. 작가님 글에 아버지의 구원을위해 오랜시간 가족이 기도하셨다는 부분에 또 펑펑 눈물이 낫습니다. 제 아버지가 더욱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귀한간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SuperSweetySunny Жыл бұрын

@@kingjesus114 주님이 부어주신 긍휼과 사랑으로 원망스럽게 여겨지던 아버지에게 마음을 전하실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입니다. ^^ 그 무엇도 사랑보다 더 큰 위로와 힘은 없는 듯 합니다. 힘든 세월과 은혜의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은혜로만 사실 수 있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maremi2023 Жыл бұрын

엄청난 하느님의 사랑의 기도응답을 받으셨네요.하느님아니면 하실수 없는 기적이네요.좋은일만 가득하세요.

@kingjesus114 Жыл бұрын

@@SuperSweetySunny 감사합니다. 제게선 나올수없는 사랑인데, 구하니 허락해주신 놀라운 체험입니다. "사랑보다 더큰 위로와 힘은 없는듯합니다"라고 하신말씀 가슴깊이 공감하며 감히 다 알수없는 하늘아버지의 사랑을 다시한번 헤아려봅니다.

@kingjesus114 Жыл бұрын

@@maremi2023 답글 감사합니다.네. 맞아요 제게선 나올수없는 없는 사랑입니다. 선을 행치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창4:7)이구절이 생각나네요. 선을 행하고자 하는 원함이사실 있어도 죄를범하는 육체를 보고 바울이 한 고백도 생각납니다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나를 건져내랴 (롬7:24) 힘내세요님의 삶가운데도 혹 풀지못할 사랑이 있다면 하나님아버지께 구하여 그 온전하신 사랑안에 복 된경험의 시간이 있길 기도드립니다.

@user-mb9is2ke8p 2 жыл бұрын

주님 감사합니다 저희도 저렇게 고백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주님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user-bq2je5cu1e 2 жыл бұрын

할렐루야!! 이미 주님이 새롭게 하셨습니다. 어머니 참 대단하시고요. 또 사회복지사로 작가로 주님이 귀하시게 쓰실 것을 믿습니다. 책도 기대되네요.

@SuperSweetySunny 2 жыл бұрын

새끼곰님 감사합니다. 항상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user-gw9sb2ir8d Жыл бұрын

가정폭력은 미래 살인을 내포하는 폭력이다. 폭력의 강도도 점점 내성이 생기니 수위가 높아질 수 밖에 . 어머님께서 출애굽 하신건 정말 잘하신겁니다. 다행이 아기들도 함께 데려나오신 건 아주 지혜로우셨네요. 저런 가족에서 아이들은 두고 나가면 그 폭력의 대상이 제일 큰자녀에서 집중되고 그 자녀는 결국 심한 정서적 훼손으로 평생 거의 정서장애 상태로 살더군요. 다행이 크리스챤이라면 하나님의 돌보심과 치유가 따르겠지만... 가정폭력은 참고 견디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 치료의 강한 의지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아이들과 함께 독립할 준비를 해야 자녀도 살고 아내도 새 삶을 살수 있어요. 참고 살면 아내와 아이들 모두 결국은 오랜 동안의 폭력으로 아내는 환자, 아이들은 정신질환등 불행이 대물림 ...

@user-nf7lz3tx5e 2 жыл бұрын

일하러나왔는데눈물나는이아침이네요 저도우리아버지도 엄마폭언폭행우리도맞고 살았던기억이나네요 어머니의 현명한 선택과 지혜롭게잘하셨네요

@user-nf7lz3tx5e 2 жыл бұрын

저도아버지그럴때마다 아버지가죽었으면좋겠다고생각도하고 내가자살하면 엄마 아때리겠지 엄마 이혼하라고 고등학교2학년때 아버지가 엄마머리를 감아서 때리는데 아버지 멱살을잡아죽여버리겠다고 그후로 조금 덜했어요 저만보면 떨었어요술도안드시는분이었거든요 폭행폭언아버지들은 아버지학교로보내야해요 예수님을 만나야 변해요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joelsworld7562 2 жыл бұрын

월요일 아침이면 루틴처럼 '새롭게 하소서' 유튜브를 열어봅니다. 외국에 살고 있어서 유튜브로 올라오기만을 항상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간증의 첫 포문을 열때예수님께서 스튜디오에 계시다는 말씀을 들었을때 얼마나 제 가슴도 뭉클하고 뛰는지 몰랐습니다. "아멘"이 절로 나왔습니다. 간증듣는 내내 마음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네요. 😢 차분하게 이야기를 풀어가시는 최선희 작가님과 가슴으로 말씀를 경청하고 답변을 주는 우리 주영훈 MC님, 그리고 안수지님, 이정수님의 진심어린 마음에 제가 감사를 드립니다. 새롭게 하소서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승리하세요. 🙏

@SuperSweetySunny 2 жыл бұрын

멀리서도 저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령으로 교통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영육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user-xk7hs6ck5s 2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rc3sv2dg2x Жыл бұрын

작자님너무진지하게잘듣고작가님의유년시절정 말힘드실것같았어요.지금은오르지하느님믿고잘지내시기바래요.💕 💜 💏 💙

@user-dh9zg3oi2k 2 жыл бұрын

아 귀하시네 많은 일 하세요 주님을 영화롭게

@user-sk6eb8ng1w 2 жыл бұрын

할렐루야

@chkim-eq8ce 2 жыл бұрын

맘 졸이며~울면서 자매님 간증을 들었어요~ 이제는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꽃길만 걸으소서~ 라고 말하고 싶어요~ 간절히~🙏🙏

@SuperSweetySunny 2 жыл бұрын

주님과 함께 걷는 그 길이 꽃길임을 믿으며^^ 함께 울어주시고 함께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항상 평안하세요

@narachristinepark9758 2 жыл бұрын

긴 터널 잘 지나오셨네요. 축복합니다.

@user-oi5yo7ki2s 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아버지로부터 받은경험들이 배우자 선택이나 자존감에도 사는 내내 영향을 줍니다. 세상에 맘좋고 사람좋기로 유명한 저희아버지는 술드시고 저녁에 집에 들어 오시면 엄마를 괴롭혀서 저는 늘 저녁때만 되면 불안했고 애가 애어른처럼 자라며 60이 다되는 지금까지도 엄마곁을 떠나지 못하는것 같아요.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47세에 돌아가시면서 우리집은 고요해졌지만 42년이 지난 지금 아버지 인생도 참 불쌍하고 손재주가 넘 좋으셨던것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가정경제 책임지시느라 온몸이 녹아내려 요양원에서 고생하시는 딱한 우리엄마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 많이 하렵니다.

@mijeongchoi198 2 жыл бұрын

오늘 이 정수님의 금 같은 조언 “아버지로 인해 가정이 붕괴 되고 힘들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남자랑 결혼을 해서 그 남자로 인해 네 가정이 붕괴되는게 아니고 나로 인해서 내가 스스로 주체가 되어서 낸 가정을 지켜낼 수 있다고 믿고 꾿꾿하게 살아낸다면 어떤 남자이든 간에 내 가정을 행복하게 이루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 역시 27년간 가정폭력에 시달렸지만 이 정수님과 같은 생각으로 지금까지 살아왔고 오히려 더 큰 주님의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아버지도 알고보면 가해자가 아니였으며 우린 사단 마귀의 공동의 피해자이며 오직 주님만이 우리를 온전히 치유하셨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과거의 상처와 치유의 경험을 통해 같은 아픔을 가진 이와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으니 과거의 아픔은 영광의 치유의 경험이 되어 복음의 군사로 쓰임 받을 수 있으니 좋습니다.

@user-il2vj8eh4u 2 жыл бұрын

이 어두운 광야, 폭력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시는 작가님, 감사합니다.

@SuperSweetySunny 2 жыл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그 어두운 광야속에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주의 빛을 전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도구로 삼아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세요^^

@user-ho4gt5ig5w 2 жыл бұрын

아멘아멘

@user-kp5hw1wo5j 2 жыл бұрын

살아내주신 최선희작가님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어려운 이야기 담담하게 전해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희망의 메세지가 될것 같습니다. 작님의 삶을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SuperSweetySunny 2 жыл бұрын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난 중에도 살게 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user-ci2ne2ud9g 2 жыл бұрын

방송 내내 이정수 형제님의 표정이 진지해 보여서 주의깊게 봤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이정수형제님이 방송에서 까불까불 해 보여도 속사람은 여리고 착한 사람 같아서 정이 갔어요. 정수 형제님 응원합니다!행복하세요^^

@kwanghui58 Жыл бұрын

최선희 작가님 간증이 너무 귀해서 제가 섬기는 교회에 초청하고 싶은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johnchoi6841 Жыл бұрын

와~

@SuperSweetySunny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최선희입니다. 초청의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댓글을 남겨놓았는데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유튜브 기능때문에 자동삭제가 되네요. 어떻게 연락을 주고 받으면 좋을까요?

@bood1214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지금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중입니다 작가님 간증 들을때마다 너무 공감되어 듣는 내내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지금 저희 가족은 막다른 길어 서 있고 도움을 받으려고 해도 어디다 도움을 어떻게 요청해야 할지도 몰라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user-ub3bw6zg3n 2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긍휼의 눈으로 보고계십니다 ~~~ 너무나 씩씩한 믿음의 성도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sein-gy4rf 7 ай бұрын

주영훈 집사님께서 진행의 최고 공감 능력자이십니다🎉🎉😂😂😂😂

@user-cb1xu9dk6l 2 жыл бұрын

용서를 하는 것이 평생 하는 것 이라는 것은 작가님의 간증을 통해 깨닫게 되네요. 그리고 또한 용서 또한 하나님이 부어주셔야 하는 것도 깨닫습니다. 작가님이 사회복지사고 글을 쓰시는 분이기 때문에 교회에 자원을 이용하여 교회가 참된 보금자리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myrtletreechae6498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가족을 괴롭히셨던 나쁜아버지 , 남편 , 아빠 란 분이 복음을 접하지못하구 떠나셨다니.....한켠으론 가슴이 아프다

@user-vd3hz5ny3l Жыл бұрын

얼마나.무섭고 힘드셨을까? 이제 오직주님만으로 참 기쁨누리는 삶이되십시요

@user-cv2gx5fj4i 2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hg5vn6gq3t 2 жыл бұрын

왜 지켜줘야할 가족ㆍ어린자녀를 괴롭힐까요 정신병자입니다 악마입니다 하나님 어미와 어린자식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b2ox1wx4j 2 жыл бұрын

하나님 은 살아계시며 택한자녀는 어떤 위험한 상황속에서도 지켜주시며 인도하여 주심을 믿고 저역시 체험 하면서 아버지께 늘 감사드립니다.지금도 살아게시며 역사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 임을 감사드립니다.

@user-gp6hp6go5v 2 жыл бұрын

간증들으면 넘 다른세계의 생활이야기 듣고 있으면 맘이 아프네요~! 사람이 악인이 되면 정말 넘 무서운것이 사람이라는..항상 예수님을 의지하고 살아야겠어요 모든 사람들은

@user-dh4dg2po2s 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수많은 간증을 들었는데 오늘 작가님의 간증은 너무 아프고 눈물이 앞섭니다. '왜 그러셨나요? 꼭 그래야만 했나요?' 라고 따져 물어보고 싶네요.. 그렇지만 공평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작가님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동역자로 작가님을 통해 큰 일을 행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작가님.. 담대하게.... 🙏💗🎁

@user-ee4lu8ji6o 4 ай бұрын

하나님은늘함께합니다

@humblecinder 4 ай бұрын

미움도 사랑의 연속인거 아세요? 저는 그런 미움도 없이 그냥 소름돋는 마음. 오랫동안 이용당한 만큼 용서도 오래 걸리더군요. 그런 와중에 아들은 자살을 하고... 혹시 내가 떠나지않고 견뎠으면 내 아들이 아직 있을까? 하는 여러마음이 듭니다. 조금만 버텼으면 오늘의 기적을 함께 살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