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2 동료를 절대 놓지 않겠다는 의지가 도착지에 도착해도 놓지 않는 장면이 너무 인상 깊네요..

2:24 문에 물병 이건 국룰을 넘어섰네 자랑스럽다

이렇게 몰입해서 본 리뷰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실제 전투가 발발하면 어떠한 상황들이 발생할수 있을지에 대해 잘 연출한거 같아요. 멘트를 최대한 적게 하신것도 좋았어요. 간혹 보면 리뷰랍시고 쉴새없이 멘트를 이어가는데 그게 오히려 리뷰 감상에 방해를 하거든요.

9:00 이번 아프간 사태의 복선....ㅋㅋㅋㅋㅋ

겁쟁이 정규군과 싸워야할 이유가 없는 곳에서 최선을 다한 미국군 ㄷㄷㄷ

전투씬 정말 실사같이 잘만든 전쟁전투장면 정말 잼남 허접하지가않음 굿굿

복무에 감사한다 이쪽에서 할말이다 대사 존멋

16:29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인상적이다. 어떻게든 전우를 살리겠다는 마음이 보이는거같아서 좀 찡하다

이게 실제상황이라고 가정한다면, 이런 말도 안되는 장소에 기지를 건설한 책임자를 군사재판에 회부해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이 와중에 아프간 정규군은 진짜 도망말곤 하는게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그래서 지금 이사태가 난거구나

완전 집중해서 봤네요 잘 봤습니다

복무에 감사한다! 정말 멋있는 말이네요.무슨 의미인지는 다는 모르겠지만.서로의 믿음이 강한것과 국가관이 확실하고,자국인, 자국군대는 끝까지 지키는 미국이란 강대국의 원천이 어디서 오는지 보여주네요.

ㄹㅇ 영화 시작할 때 뭐 저런 등신같은 지형에다가 기지를 설치했나 했더니 영화 끝날 때 배경에서 산맥이 끝없이 이어지는 거 보고 와 진짜 지형 거지같다는 생각이 바로 듬.

요새가 저기에 있는 이유 - 보급을 받기 용이하다는 이유(실제 지형을 보면 언덕은 헬기 착륙 불가, 트럭을 이용한 물자 보급 불가 때문에 그나마 평평한 낮은 지역에 위치) /// 저 요새가 지어진 이유 1. 아프간 동부에서 작전중 실종된 미군의 정보를 수집 2. 영화 초반에 나왔듯이 캄데시 현지 주민과 친밀감 형성(주된 이유) 3. 주민들(탈레반)들이 파키스탄 국경을 넘지 못하도록 감시(하지만 너무 넓은 작전 지역과 험한 산악지형 때문에 임무를 수행하기 어려웠슴) /// 잘못된것을 알지만 기지를 일찍 빼지 못한 이유 - 1. 인접한 지역의 군사작전에 의해 두달간 철수가 지연됨(보통 30분 거리에서의 항공 지원이 가능 했기에 미루고 있던것) 2. 본부에서 기습 경고가 있었지만 늘상 탈레반들이 3분에서 5분 총질만 하다가 철수했기에 이번에도 그럴거라는 안일함(약 18개월간 하루가 멀다하고 공격 받았음) 3. 실제론 앞에 방어선이 있었지만 공격이 들어오자 미군측에 경고해주지 않고 그대로 도망친 아프간 정부군 /// 지원이 늦은 이유 1. 본부의 항공전력이 모두 작전중이었음(아프가니스탄에 배치된 항공전력이 많지도 않앗고 보통 남쪽 파키스탄 국경에서 전투가 많앗기에 거리가 멀었음 + 다른 지역에서의 작전 후 돌아오던 인접 항공전력들이 화력투사를 잠깐 해주긴 했지만 작전 후 귀환중이었기에 연료와 무기가 부족해서 밀리고 있던걸 지연만 시켰음) /// 사건 사고 - 요새 인원들이 후퇴하는 중 항공 지원을 받아야 하지만 기상 악화로 gps 폭격만 가능한 상황에서 지형이 너무 험하거나 전파가 터지지 않아 무전의 혼선 누락 등등이 있어 아군이 퇴각한 좌표로 오폭 하거나 민간인 지역으로 오폭 할뻔 하였으나 자신이 폭격한 좌표와 퇴각하는 아군의 방향을 생각해본 도브 중위(공군 수훈 훈장 수여받음)덕분에 오폭을 막을수 있엇다 /// 이 날 미군은 20대의 항공기로 16톤의 폭탄을 쏟아 부었으며, 8명의 전사자와 22명의 부상자 2명의 라트비아군과 4명의 아프간 정규군이 전사하였으며 탈레반은 150여명이 사망한것으로 알려졌슴

좋은 영화 잘 보고 갑니다~ 몇 번을 봐도 감동적인 영화네요... 부디 우리 사는 이 세상에서 전쟁이 더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요~ 영상 마지막에 나으는 음악이 어떤 곡인지 궁금하네요~ 아웃포스트ost 일까요~

재밋게본 영화중 하나엿는데 여기서 또보다니 반갑네요~

도대체 어떤인간들이 저기다 기지를 만드는 것을 결정했는지...

9:01 엄청 현실적이네요 지금의 상황이랑

와... 영상 끝내준다요.

잘봤습니다 ~~~ 채씨네 ~~~^^

개인적으로 별로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아주 재밌습니다 특히 전투씬이 30분 넘게 지속돼서 보는 재미가 상당해요 전투도 비교적 사실적으로 묘사된 것 같아서 아주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ㅎㅎ

간만에 재밌게 본영화임

진짜 순간 18분이 지나가네요 👍최고

무능한 지휘관일수록 눈치는 빨라서 부하들이 자신을 싫어한다는걸 귀신같이 알아챈다. 부대내에서 왕따가 그런 왕따가 없지만 꼴에 국가에 충성한다는 장교로서의 자부심은 대단하다. 한마디로 답이 없다.

아니 무슨 18분짜리 영상이 3분짜리보다 더 빨리 끝나냐... 올해 본 유튭 영상중에 1등이다!

간접적으로 메달 오브 아너 게임을 해봤는데 산골짜기 바위틈에 숨어서 쏴대는 적을 보니 갑갑하더라고요 저 기지는 산속의 분지같은곳이라서 사방에서 정확히 조준하기 쉽게 되어 있는곳으네요

이 형 영상 몰입시키는 힘이 있네 형 꾸준히 하면 영화리뷰 탑갈듯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눈을 뗄 수가 없네....

중간에 ㅂㅅ짓한 지휘관은 사실 존나 천재일 수도 있음 기지 딱 보자마자 여기가 죽을자리인걸 알고 나가기위해 저 짓 한거면ㅋㅋㅋㅋㅋㅋ

16:14 정말로 잘살렸다

앤젤해즈폴른 엔딩브금 제목이 뭔가요?? 이번 영화 리뷰도 잘보고 있습니다!

와 영화 재미있네요 ^^~잘봤습니다

시험기간 사이에 영상 엄청 올라왔네요 ㄷㄷ 지금 정주행 합니다

올해 본 영화 중 최고

전투씬 멋지네요 ㄷㄷㄷ

요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가장 무서운 적은 무능한 지휘관이다

와...진짜 온 몸에 힘이 절로 들어가네

최고의 리뷰 구독으로 보답

결말포함 굿!! 구독했어요^^

역대까지 본 현대전 영화 중에 최고인거 같다

16:59 ‘집에가자’ 라니 . 진짜 평범하게 하는 말이 저곳에선 가장 평범하지 않다는게 슬프다

리뷰로봐도 몰입감 개 지리는데(잘해주셔서) 영화로보면 숨 멎을듯

미군이 실수한 한가지는 탈레반과 민간인을 구분할 수 있다고 믿었던 데 있다

위치선점이 중요한 이유를 보여준 사례 이 캄데쉬 전이후 지휘관은 대부분 경질 되었다고 함 참 유튜브에도 키팅전투라고 치면 영화 말고 실제 전투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탈레반의 미군전초기지의 습격이 바로 캄데쉬전투 영상임

6.25때 왜 고지를 차지하려고 그렇게 피를 흘리며 싸웠는데, 저런 계곡에 기지를 건설한놈은 이적행위로 사형시켜야된다

와...처음 앞부분 편집 개잘하신다...브금이 묘하게 진짜 잘어올림;;참고로 이 영화 다 봤는데 진짜 밀덕들한테 강추합니다.제가 갠적으로 밀리터리 영화에 전쟁 영화 중에 좋아하는 장르는 현대전에 총알이 난무하고 개판이면서 현실적으로 잔인하고 참혹한걸 좋아하는게 그게 다 들어가서 요즘 코로나로 힘든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특히 후반부 전투씬이 가장 ㄹㅈㄷ입니다.그리고 이 영상 편집 정말 좋네요ㅋㅋ리뷰 영화 편집 정말 잘하시네요.

클린트하사, 카터 상병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 끝까지 들것을 놓지 않는 장면 너무 인상깊었어요.

전투씬은 정말 리얼했음. 과장도 없고 군인들 하나하나 행동이 진짜 생생 했음. 전쟁나면 진짜 ㅈ돼무ㅜㅜ

채씨네님 픽은 무조건 추천

진짜 멋있다

이 작품 극장에서 저엉말 재밌게(?) 몰입해서 잘 봤었네요. 아무래도 실화를 거의 그대로 살려서 만든 영화라서 그런지, 보면서 군인들의 극심한 고생과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느껴지는 듯 해서 참 안타깝고 그러더군요. 꼭 참전경험이 있진 않더라도 그냥 일반현역 출신이라도 충분히 감탄하며 볼 만한 작품입니다. 완성도가 진짜 높아요.

2:31 레골라스 형....? 형이야...?

9:00 탈레반한테 점령당한 이유 본인의 국가를 버리는 아프간 군인들과 남의나라지만 목숨걸고 지키는 미군의 정신력 차이

머지 그냥 클릭했다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봄 진짜 최고다 👍

와..리뷰유튭을 이렇게 집중하면서본적처음이다

7:50 아닠ㅋㅋㅋㅋ 단체로 플레그를 세우넼ㅋ

전투씬이 정말 리얼하네요.

thank you for your service.

이 영화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한국영화 연평해전도 이렇게 만들어야 했다. 쓸데없는 신파 따위 삭제하고 이처럼 드라이하게, 하지만 처절하게 만들었다면 연평용사들의 희생과 노고가 더욱 강조되었을 거다.

한국군 여러분들도 복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웃트로 브금정보좀 알수있을가요?

잘봤어요

저기다 진지 만든 놈도 대단하고 저 숫자로도 못밀고온 탈레반도 대단하고

아웃포스트는 논산에서 각개전투 영상자료로 쓸만큼 리얼하긴 하죠

조온나 재밌음

여기 리뷰맛집이네요 설명없이 영화 한편 다 본거 같아요

보면 암 걸리는 영화....ㅋㅋㅋ 감사!

아파치 개멋있다

누가 똥싸러 가는가까지 다보이는곳에 기지를 세우는건 도대체 어떤놈 대갈통에서 나왔을까. 교전영상 압권이네요.

정말 진짜 리얼하네 ㄷㄷㄷ 와.... 진짜 최고다

개봉 당시 마스크 두개쓰고 코로나 뚫고 영화관 가서 봄. 보는 내내 몸에 힘줘서 영화 끝나니까 어깨랑 등에 담이....이 영화는 진짜 스크린으로 안봤으면 후회했을 작품.

이래서 풍수지리가 중요한 것이다

영상 잘 봤습니다. 덕분에 좋은 영화를 보게 됐네요. 그런데 혹시 영상에 나오는 자막 폰트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런곳에 기지를 세웠다는것이 넌센스적임…

저런곳에 기지를 만들라고 명령한 지휘관은 진짜.....총살을 시켜도 부족하다. 저곳은 비 전문가가 봐도 절대 기지를 만들면 안돼는곳이라는게 보일텐데...

현심감은 론서바이버 다음으로 좋네요

이 영화 추천 때문에 구독! 그런데 이 영화 넷플릭스에 있나요?

지렸다

미군이 무서운건 실전으로 다져진 군이고 그 실전중에 쭉정이 지휘관들을 필터링이 되어서 중대장 뒷담화는 가능해도 대대,연대 그 이상의 지휘관들은 손가락질 받는 사람들은 점점 없어지죠 국군은 역사와 전통의 똥별들이 가득하니 그게 6.25 월남때부터 실전속에서도 다져진 빌어먹을 전통이죠 6.25때는 군단이 전멸하는 사태속에서도 그때 군단장이 전후엔 국방부장관까지 했습니다

15:40 존나멋있다 갓뎀 천조국 군대

서로 다른 배경과 리더쉽을 가진 소대장? 중대장들의 등장도 이 영화의 볼거리 개인적으로는 올랜도 볼룸이 이 전투를 끝내주기를 바랬는데 너무 일찍 죽어서 아쉬웠습니다.

이 영화 보면서 내내 드는 생각이, 저 미친 진지를 만들라고 결정한 멍청이들은 도대체 누구? 초딩도 저 곳에 안 만들겠음

미국이 선진군이라 압도하고 있다고들 생각하지만, 그들도 나름치열하죠. 리얼한듯 합니다

반팔반바지 입고싸우는 병사 귀여워ㅋㅋ

잘만든전쟁영화.입니다 볼만해요

진짜 리얼실감

무능한 지휘관을 만나는 거 보다 더 억울한 일은 없다.

아웃포스트 키팅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ㆍ 영화가 워낙 현실고증을 잘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이 사건으로 아프가니스탄 미육군 전술자체가 바뀌게 됩니다ㆍ 메달오브아너 훈장 수여자도 생겼구요 극심한 전투였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군인들이 미 4사단 소속 부대원들 이군요... 2, 3 보병사단, 173 공수여단 출신들도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미군 대위들은 레인저 출신들이 많고 로메샤 하사같은 짬이면 파병은 최소 2~3번 이상은 다녀왔을 겁니다. 경험이 많은 미군들은 전투를 잘할수 밖에 없어요. 저런 지형에 탈레반 400명을 상대로 저 정도 피해면 굉장한건데 영화 현실감 쩌네요 ㅎㅎ

쵝오

참..얼마나무서웠을까요

이 영화 봤는데 보는 내내 어떤 멍청한놈이 저기다 기지를 세워라 했을까 만 생각하게됨 근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니 암 걸리고 싶으면 보길 추천함

실전과 훈련의 차이가 이렇게 무섭다 .......

안녕하세요! 덕분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아웃포스트를 tv유두브로 보는데 해설 목소리가 좀 울리는 듯 하여간 좀 깨끗하지가 않아서 불편합니다. 건강하석요.

아파치가 짱이네 ㅋㅋㅋ

15:55 Thank You for Your Service Ma'am.

와 진짜 존나 감명깊게 봤다…

한국군 같으면 절대로 저렇게 하지 않습니다. 애당초 위치가 글러먹었지만 어쩔수 없이 저 자리에 주둔해야하면 둘러싼 주변 봉우리마다 초소를 만들어서 거기서 숙식하는 인원을 배치하고 야간에는 매복을 틀겠죠. 인원이 부족하더라도 부대 전술망을 확장시켜야합니다. 특수부대가 극찬을 했을리가 없을거 같은데....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