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업데이트) 2022 강의/교재 일정입니다. cafe.naver.com/exampasslaw/1526 (22교재) - 요트 : cafe.naver.com/exampasslaw/2012 - 기풀기 : cafe.naver.com/exampasslaw/1818

다른시험 준비중이지만.. 올해 불합이후 서브노트, 암기장만들기는 죄악이란걸 깨우쳤습니다. 그냥 기본서로 외우는게 제일 효율적이더군요

지나가는 의대생입니다 우연히 영상 보게되었는데 정말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매시험 분량이 많아 꼭 외울것만 정해두고 여러번 반복해서 봅니다. 나중에 동기들끼리 얘기하면 그 내용 어떤 챕터 왼쪽 아래에 있는 내용이다 라고 '이미지'를 얘기합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다시 한번 반복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지나갑니다!

장수생이어서 책이 쌓이는 게 아니라 책이 쌓여서 장수생이 된다

이미지를 기억한다는 거 맞는말입니다 여러권의 책을 보면 어떤 지식이나 정보를 생각할 때 그 여러개의 중복된 책들을 한번에 다 떠올려 되기때문에 오히려 기억의 혼선이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이부분 인강 들으면서도 너무 좋았는데 유튜브에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쌤!! ☺️

공시는 아니고 임용 수험생이지만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진정으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통찰력에 크게 배우고 갑니다.

학창시절에 공부잘하던 애들은 책 한권만 보던데 .. 요즘엔 오히려 강사들이 책을 여러권 만들어요... 그나마 기출이나 모의고사면 이해하겠지만 기본서를 여러개 만드는 사람도 많죠... 기본서 올인원+필기노트 까지는 편의를 위한거라 치지만 또 기본서를 압축한 기본서에 핵심지문을 총정리했다는 책에다가 또 시험직전에 파이널 요약교재까지 ㅋㅋ 말로는 회독을 강조하면서 행동은 회독을 방해하고 있죠.. 그래놓고 시험에서는 파이널요약서에는 없고 두꺼운 기본서 구석탱이에 있는거 하나 적중했다고 자랑질 ㅋㅋ

명심하겠습니다 쌤!!! 진짜 딱 필요한 것들만 풀고 필요한 것들만 딱 공부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ㅅㄹ

이거 기억의 원리에 대한 뇌과학에 비추어봐도 맞는 말이고, 제 주변경험과 봐왔던 합격기만 봐도 정말 맞는 말입니다..! 좀 오래걸려서 합격한 변리사 수기에서 자신이 장수했던 요인을 책을 바꾼 것이라고도 얘기했고, 실제로 책을 많이 바꾸는 사람이 결과가 좋지 못한 것도 보았습니다.

불필요하게 양치기 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시네요 단권화해서 열심히 다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거 정말 맞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해가 바뀌어 법령이 개정되었다고 해도 그냥 보던 책을 수정하여 또 보는게 맞습니다. 일년 사이에 그렇게 많은 부분이 바뀌진 않습니다. 그리고 수정된 부분은 올해 시험에 나올 확률이 대단히 높아요. 모두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해가 바뀌었다고 책을 싹 다 바꾸는 분, 법과목 책을 기본서 부터 동형모의까지 두루두루 종류별로 갖춰놓고 공부하면서도 책이 앞부분만 흔적이 있고 거의 깨끗한 분.. 안타깝지만... 이런 분은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붙기 힘듭니다. 사람이 뭐 아무리 말해도 귀에 안들어와요. 자기가 깨닫기 전에는.. 저도 그랬으니까.. 빠른 회독으로 모르는 것을 한번 더 눈에 발라주고 가는 것 어제 본 놈이 되어 시험에 꼭 붙으세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학원의 불안감 마케팅을 박살내주시는 말이네요

진심이 느껴지네요!

저도 시험공부한지 얼마 안됐는데 책 여러가지 보는게 불가능하다고 봤고 단권화라는 단어를 잘 몰랐는데 전 이미 단권화작업을 하고있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2년전에 다른 강사분 수업을 보름 정도 듣다가 못할것 같아서 포기했었는데 이번에 선생님 모행동영상 우연히 접하면서 재미있기도 하고 왠지 할 수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들더라고요. 선출ox책과 모행동영상, 무료행정법강의 등 3개월 파서 이번 군무원행정법 하나 틀렸어요^^ 3개월 전에 모행을 처음 본 일이 올해 가장 잘한일이에요^^

선생님..감사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휘운쌤^^

멋집니다... 이야...ㅜㅜ

최고다! 지금 교재는 많고 시험장 갈 날은 얼마안남아서 현타왔는데 선생님 덕분에 살았습니다

고등학교 암기과목 외울 때 에이포용지 반 접어서 요약해서 적은다음 그거 계속 외운거 생각나네요 ㅎㅎ 문제풀 때마다 에이포 어디쯤에 이 내용이 있었지 떠올리면서 풀면 진짜 생각나더라구요. 시험보기 직전에 사진기로 찍는 것처럼 전체적으로 눈에 담으면 더 기억이 잘나요!

정말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세무사 1년 3개월에 붙었는데 방대한 세법을 말씀하신대로 한 책만 5회독하니까 결국 여러가지 사례 없이도 응용이 되어서 정말 손쉽게 끝냈습니다. 회계학같이 계산적인 과목은 여러가지 유형을 접했구요. 정말 공부법을 제대로 알려주시는 분은 별로 없다고 느꼈는데 진짜 핵심만 쉽게 말씀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평소에 하던 생각과 똑같네요!

불안해서 문제집 또 사야 하나 싶을 때.... 책팔이 마케팅에 현혹되지 말자! 한권을 여러 번 보는 게 훨씬 더 낫다는 진실을 기억하자! 기출문제 모의고사 변형 이라는 것도, 사실은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우여곡절끝에 현직에 들어왔습니다. 과목을 떠나서 이건 진리이며 하나의 법칙인 것 같습니다. 더 빨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거 같아요ㅠㅠㅋ 말씀대로, 이걸 얘기해주신 분이 없었어요.

시험 잘 보는 사람들 물어보면 교과서 책 페이지를 사진처럼 머리 속에 기억하고 있어서 머리 속에 그 페이지를 불러내서 시험을 보더라구요 여러 권 안 보더라도 정확한 내용이 적힌 책 한 권만 페이지 통째로 불러낼 수 있다면 시험 준비 끝! 이미지 기억이 바로 이런거

진짜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불안해 하지않고 내가 선택한 단권화 만들기로 한 교재또는교안 하나로 쭉 가겠습니다

기출한권을 보면 중복지문이 개많다 그만큼 중요하다는거 그럼 여기서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하나만 골라서 패라는건데 그게 이제 기출 반복으로 풀면서 계속 줄여나가는거다 기출 풀면서 심지어 답도 똑같이 나오는 문제가 많다 그거 이제 반복해가면서 줄여가는거 여기서 의문점이 들 수 있는데 애초에 반복된 지문을 빼고 하나만 나오는 문제집이 없나 있으면 그거조지면되는데 그런건 없고 있어도 상술일가능성이큼 그냥 기출 한권 잡고 스스로 반복하면 많이 중복될수록 뇌리에 이미 박혀잇기때문에 회독할수록 양이 팍팍 줄어듬 1회독 2회독이 빡센거지 그 후엔 엄청 빠르게 줄어든다

이게 진짜 맞는 말씀인데, 솔직히 또 학원 강사님 입장에선 하기 쉽지 않은 말이죠

굳...

맞는 말씀

팩트다... 솔직하게 생각해보세요 기본서 기출을 그래도 빠삭하게 덜 까먹으려 노력했는지

안녕하세요 시험이 두달정도 남았는데 제가 지금 풀고있는 기출집과 판례집이 19년도 버전입니다! 지금 이상태에서 같은 기출집과 판례집 21년버전을 푸는거보다 차라리 아예 새로운 문제집을 보는게 나을까요? 성적은 8-90점 사이로 크게 부족하지않은 과목입니다 같은 기출집 년도가 달라도 전면개정이 아닌한 겹치는게 많을거같은데 그걸 또 풀어보는게 시간낭비일지 아싸리 다른 문제집 풀어보는게 나을지 너무 고민되네요ㅠㅠ

와.. 전공부잘 못했는데 전교1등이랑 친구였거든요 걔가 걍 책한권 통째로 외워봐라고 해서 고딩때 무식하게 책 한권만 8번봤어요.. 그러니까 어느 페이지에 뭐가써있었는지 다기억나서 한국사 1개틀린적 있었는데.. 역시 공부잘하는사람들은 다똑같나봐오ㅋㅋㅋ

공대 대학원생으로서 공식을 외우는 것보다 공식에 관련된 데이터(차트, 그래프)를 많이 기억합니다.

이미지 기억이 백번공감 하는게 첫 공시 시험 끝나고 시험장 나와서 아리까리한 문제 친구랑 맞추는데 그친구가 바로 기본서 페이지를 10초만에 찾아가는 거 보고 알게됐음

한권이라고 하신게 기본서 한권 기출한권 요약서 한권 제가이해한게맞나요..?(과목당 최소 두세권) 아니면 기출만 집중적으로 보는건가용

존나 카리쓰마 있어

ㅎㅎ 맞아요

아 문제집괜히 샀나... 물리도 수학쪽이니까 괜찬죠?

와 ㄷㄷ신기하네요

우문이라 조심스럽습니다만 강사님의 책을 구입한 뒤에 영상을 보니 좀 걱정이라 질문 남겨봅니다. 기출기도 샀고 진도별 기출문제집도 샀고 기출문제 요약노트도 있는데... 그럼 영상의 제목과 주장처럼 한 권을 봐야 한다면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기본서 딱 한권 10회독 하면 됩니다

이거 진리에요 경험적으로 알게됨 이거 뭔가 뇌과학으로 연구 필요한부분

전교 일등한 친구가 있었는데..한 과목을 a4용지 한장에 압축해서 외우더라고.. 전 과목을 그렇게 압축해서 하루에 전 과목을 두번 반복했다고함.질렸음..

근데 이건 다른시험도 마찬가지다... 책 여러권보면 뭐가뭔지햇갈림

직장인이에요 주말에 열시간 공부 장소가 어디가 좋을까요…집은 너무 시끄럽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독서실을 끊어야할까요 어떻게 하셨나요

밑줄긋는법 본내용은 왜 안올려주세요ㅠ

와... 이거 내가 늘 생각하는 말... 타과목에선 대표적인 케이스가 전한길 필기노트임... 이론 - 필기노트 기출 - 필기노트, 문제집 어떤 특강을해도 필기노트... 한국사는 필기노트만 보면돼! 이 말을 입증하는 예시임... 책 여러개 필요없다. 유휘운 커리큘럼이면 충분하다.

수학임고생은 웁니다..연습연습 또연습을 해야하는ㅜㅜ

무한회독과 무한기출이 정답임

책 하나를 외우듯이 계속 봅니다. 어떤 내용이 몇 페이지쯤 있는지 알때까지..

어떻게하시나요ㅠㅠ

무슨 책 무슨 책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잘 만들어진 적당한 분량의 책 하나를 잡고 5번이고 6,7번이고 반복하고 그걸 줄줄이 말할 정도의 수준이 되면 '전문가'급으로 올라갈 수 있음. 장담함.

공부 잘 하는 사람 여러사람한테 물어보면 다 이렇게 말하더란 페이지에 위치가 떠오른다고

오... 지나가는 이과생인데 문과 공부법은 흥미롭네요

ㅋㅋㅋㅋㅋㅋ와시1발ㅋㅋㅋㅋㅋㅋ 페이지의 모습이 기억난다는거 ㅋㅋㅋㅋㅋㅋ극공감이네

나는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몇페이지 어디 있는 이미지를 기억하는 것이다

내가 수험생때했던 공부방법이네

공시 공부는 국어 영어를 제외한 대체로 암기과목은, 예를들어 한국사나 법학 기본 요약서 기출1권 그리고 시간적여유 있으면 모고 좀 풀면 커리완성 회독은 기본기출 15회독은 해줘야 뇌에 습관처럼 들어옴

4:10 단권화 시간 오래걸려도

수능생이든 공시생이든 자격증준비 중인 학생분들 어떤 문제집이든 본인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충실한 기본서 한개..구지 더 필요하다면 심화용짜리 이렇게 두개?.만 있으면 되고.. 나머진 보조제로 기출문제1집..예상변형문제집1집 이렇게 있으면 됩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탈납니다..본인이 감당을 못해요.. 주변이나 전문가 추천도 있지만 중요한건 일단 대형서점에 가서 본인이 직접 맘에 든 문제집을 확인하셔서 골라봐야합니다.

다양한 연습이 필요한 영역 : 수학만...

기본서100회독하세요 대한민국문과시험 다붙습니다

기본서 문제집 각 1권만 하면 충분한데. . . 학원들이 인강에 맞춰서 요약집 등등 너무 많은 책을 권유하죠. 전 항상 모든 시험 기본서 1권 문제집 1권 이상 안봅니다~ 특히 검증 안된 문제집은 독이 됩니다. 기출만 잘 연습하고 기본서로 정리 잘되면 합격의 지름 길입니다~~

엥 그럼 기출회독 강조하는데 합격자들이 기본서를 보라는건가요

아퀴나스라는 대학자가 한 말이죠... 책 한권의 사람이 무섭다고.

달고나 맛있지

딱 공무원 시험이 방대한 양의 마지노선임 그래서 여기서 넘어지는 사람들이 많음

과목별로 기출문제집 해설밑에 붙어있는걸로 한권이면 충분합니다 여러책을사면 기억이 분산되므로 안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