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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책방/김남천/어머니 삼제/일제강점기 엄중했던 사회상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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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런네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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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1940년 카프문학의 대표적 작가 김남천 선생의 역작!

Пікірлер: 14
@user-gc5nw7xs6i
@user-gc5nw7xs6i Ай бұрын
재미나게 잘 들었어요^^ 오래된 소설이지만 어찌그리 잘 묘사했는지~ 엄마의 아들사랑하는 마음을 백년전 이지만 잘 나타냈고 그시대의 일제강점기모습을 아프게 나타냈군요
@user-kk4eb9iz8o
@user-kk4eb9iz8o Ай бұрын
@@user-gc5nw7xs6i 공감하고 동감한다는 건 잘 쓴 작품 이전에 열린 마음으로 독서하신 큰 품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me2qf4hp6y
@user-me2qf4hp6y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kk4eb9iz8o
@user-kk4eb9iz8o Ай бұрын
@@user-me2qf4hp6y 언제나 출석! 언제나 감사!!^^
@user-jf2yf8mz4n
@user-jf2yf8mz4n Ай бұрын
종일ㆍ 하루종일~ 비가 옵니다, 선생님!!! 감사히 든습니다ᆢ
@user-kk4eb9iz8o
@user-kk4eb9iz8o Ай бұрын
@@user-jf2yf8mz4n 우중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
@user-tx5re8fh4z
@user-tx5re8fh4z 28 күн бұрын
작업하면서 라디오 듣듯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kk4eb9iz8o
@user-kk4eb9iz8o 28 күн бұрын
@@user-tx5re8fh4z 더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건강 유의 하세요. ^^
@user-br6hh9ct6h
@user-br6hh9ct6h Ай бұрын
비가 오락가락하는 장마철 잘 계시죠? 자알 들었습니다.
@user-kk4eb9iz8o
@user-kk4eb9iz8o Ай бұрын
@@user-br6hh9ct6h 덕분에 즐겁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빗길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kalbee2186
@kalbee2186 10 күн бұрын
오랜만이에요. 반갑습니다.
@user-kk4eb9iz8o
@user-kk4eb9iz8o 10 күн бұрын
@@kalbee2186 잘 지내시죠? 즐거운 하루되세요. ^^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Ай бұрын
'일제강점기판 이한열, 박종철 열사 이야기'로 여겨지네요. 일제 강점기 당시라서 '탁 치니까~ 억~'한 이야기는 못 썼겠고요. 어쩜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돌려 쓴 듯 추정됩니다^^ 주인공의 이름이 '태원'인 건 ~ '태'평성대를 '원'하는 마음을 감정이입시킨 네이밍으로 추정되옵고, 동생 이름이 '태식'인 건, 그런 태성성대를 꼭 '심고야 말겠다(심을 식)'는 작가의 결기가 엿보이고, 누이 이름이 '선녀'인 건, "선녀와 나뭇꾼 이야기 마냥" ~ 태평성대가 과연 올 건 지 기약없다는 당시의 좌절감도 묻어나 보입니다. 또 '조선인은 선녀' 같이 착하단 인식도 담겨 있어보이고, 억울한 강점기를 겪고 있다는 불만도 섞여 있구요^^ 이광수도 "일제 강점기가 당시 인도나 다른 식민지들 마냥 300년은 갈 거로 믿었듯이", 당시 대다수 지식층들이 그리 생각했던 듯 싶은 느낌도 묻어나네요. 소설 속 어머니가 시집올 때 아버지에게 받은 패물들을 장남 태원이 색시에게 물려주려하자 동경 유학을 하고 온 태원이는 구식이라며 무시하자 동생 "태식에게" 물려주려는 엄마의 생각엔 "이광수의 입장"을 사실상 일제시대 조선인들이 거의 다 그런 체념 속에 살았단 걸 추정케 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론 '조선이 그대로 그럭저럭 유지되어 왔더라면' 대한민국은 창건 자체가 안 됐을 거로 보거든요. 7박사 자현 스님은 불교방송에서 "아마도 전봉준이 새 왕조를 세웠을 거다"고 단호하게 주장하길래, 머리가 쭈삣 하더라구요^^ "백성(국민)이 주인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하느님이" 보우하사 '까마귀 머리가 희여지는 고민 끝에 한일합방을 단행하신 게 아닐까, 우리는 그동안 까마귀 머리가 희여지는, 오자서가 하루밤 사이에 백발이 된 고민 보다 더 큰 고뇌 끝에 용단을 내리신 '하느님'의 고뇌에 찬 용단은 모르고 근시안적으로 너무 이기적으로 재단해 왔던 게 아닐까 ~ 싶은 생각도 한번 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실 제국주의 16세기~20세기 시대를 겪으면서 식민통치를 받으면서 기간이 35년 정도로 끝난 경우는 우리뿐이라는 설도 있던데, 제가 팩트 체크 조사는 못 해봤네요^😊^ 반일 성향의 영화가 나오면 천만 관객을 간단히 넘기면서, 일본 관광객은 한국이 압도적이라는데 ~ 차암 알다가도 모르것네요^😁^
@user-kk4eb9iz8o
@user-kk4eb9iz8o Ай бұрын
@@user-xq7ol7uh6k 작품에 대한 소신있는 비평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큰 관심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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