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균이 지은 최초의 한글 소설. 서얼로 태어난 홍길동이 홀로 집을 떠나 도적의 우두머리가 되어 탐관오리를 벌하고 괴수를 멸하며 한 나라의 왕이 되는 과정을 그린 영웅소설.
Пікірлер: 16
@user-fb6zw7wp9w11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
@user-kk4eb9iz8o11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화이팅!
@user-me2qf4hp6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kk4eb9iz8o Жыл бұрын
좋은 시간되세요. ^^
@user-br6hh9ct6h Жыл бұрын
전래동화로 듣고 자녀들 키우면서 읽었던 홍길동전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user-kk4eb9iz8o Жыл бұрын
즐거운 시간되세요.^^
@user-my5ib2fc8f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연기가 넘 잘하시네요 .앞으로도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user-kk4eb9iz8o Жыл бұрын
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zw2rd5um2h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수고많으시고 감사 합니다~~
@user-kk4eb9iz8o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jx2ub2ru2s Жыл бұрын
셰런네 책방 선생님 어제부터 기다렸습니다 선생님께서 낭독해주시는 홍길동전의 길동의 목소리는 또 어떨지.. 감사합니다
@user-kk4eb9iz8o Жыл бұрын
즐거운 시간되세요. ^^ 고맙습니다.
@lovelyletti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너무 재밌어요! >
@user-kk4eb9iz8o Жыл бұрын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pj7le9oe1o Жыл бұрын
연산군 때 실제 왕실과 인척이자 도적이던 홍길동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어느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홍길동 이야기를 모티브로 허균이 한글 소설 홍길동전을 쓴 걸로 이해해 왔는데, 일각에선 허균이 작자가 아니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는 썰도 있더군요. 허균을 역모죄로 몰기 위해 서얼들과 친했던 허균을 작자로 지목했다는 썰도 있구요. 저는 오늘 이 낭독을 듣다보니, 홍길동의 실제모델은 태조 이성계이고, 율도국은 조선을 애둘러 표현한 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 그렇다면 이 작품의 주제는, "왕후장상이 씨가 따로 있다더냐?" 취지의 혁명사상 아닐까요? 율도국 '율'은 과일 '밤'이기에 논어에 나오는 '전율'을 상기시키는 알레고리 기법이고, '밤나무'를 '나라 나무'로 지정한 주나라의 예법을 절대진리로 받드는 성리학 지상주의 조선을 애둘러 비판한 설정으로도 보입니다 ^^ 허균이 작자라면, 임진왜란이 끝나고 광해군 집권기의 혼란상을 애둘러 비판한 면도 있겠고, 당시 지식층들의 고뇌가 흠뻑 스며든 작품이란 생각도 드는군요. 마치 고려말 공양왕 말기 때 마냥~^^ 감사합니다 💞💞👍
@user-kk4eb9iz8o Жыл бұрын
작자에 대한 설왕설래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흥미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재밌는 가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