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과 차량 관리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중고차 기준 대략 4분 정도면 완전침수. 차량이 물에 빠지고 엔진이 잠기더라도 1~2분내에는 창문이 내려간다는 것을 알려줘야 함.
폐차로 실험하니 창문 열고 나오는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을 재현할 수 없어 항상 빠뜨림. 이전 방송촬영에도 그렇게 강조했는데도 헤드레스트로 깨는 부분만 강조하는 것은 잘못되었음. 깨질 때까지 여러 번 시도해놓고 성공한 것만 보여주면 어떻함? 헤드레스트로 잘 안깨짐. 차유리가 약하지 않음. 어떤 차종은 헤드레스트 분리안됨. 빼더라도 특히 여성은 거의 못깸. 남자들도 실패함. 훈련된 본인도 그리고 격투기 선수도 한 번에 못깼음. 실제 침수상황처럼 자세가 제한되고 물이 차오르면 타격자세 불안정과 힘이 제대로 안실림. 하물며 어디를 타격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고, 정자세도 아닌 침수진행상황에서 타격지점인 모서리 부분을 정확히 타격하는 것이 쉽지 않음. 실제 운행되는 차량을 가지고 실제 깊은 물에서 침수사고 재현한 실험해야함. 헤드레스트로 깬다느니 스마트폰이나 차키, 안전벨트핀으로 깬다는 최후의 수단이자 낮은 확률의 방법을 방송에서 그럴 듯 해보이니 잘못된 탈출법을 최선의 방법인양 알려주면 안됨. 그 시간에 빨리 창문을 내려야 함. 그리고 차량탈출도구를 필수 장비로 안내하고 장착하도록 홍보해야 함. 이 두가지 방법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침수시 차량탈출법이자 일상재난대응의 기술과 장비.
-왼쪽 영상은 하화이에서 네비게이션 오류로 길을 잘못들어 바다에 빠진 상황
-오른쪽 영상은 침수사고 발생한 여성이 911과 실제 통화한 내용을 재현한 상황
#방송국과#피디#침수탈출법은작동되는차량으로실험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