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님의 판소리 들으니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나도 사이좋았던 마누라가 얼마전 운명 하였답니다.... 아내떠난 텅 빈방에서 통곡하면서 가슴도 주먹으로 쳐보고 방바닥도 내려 쳐보지만 내마음 어찌할바를 몰라 몇글자 써 봅니다.

역시 조상현 선생님 신금을 울림니다 건강 하십시요 잘듣고 감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고향생각 어릴적 생각이 나 눈물이 흐릅니다.

우리 민족은 1000번의 전쟁 과 굼주림 속에서 한 으로뭉처있는 민족이다. 상여를 통에 가슴에쌓인 한을 플러으니 다시 일어나 생업할수있다. 그리고 정신건강이 좋와진거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는 세계제으로 우수하다. 조상현 선생님의 소리 기가막히게 잘하신다. 눈물이 한없이 쏟아진다.

지금은 저 모습이 사라진지 오래전이지만 50년이 훨씬 지난 그때엔 동네에서 자주봐왔고 저의 친정아버지도 저렇게 했다

앞소리 박평민선생님 잘하시네요.

정말술프네요

상여타령 슬퍼요 곽씨부인 이~대목을 제가 즐겨부른답니다

어렸을때초상집마다직접상여틀을가져오고밤새워종이꽃을제작한꽃상여와만사를먹갈아서쓰고만장을만들어긴대나무에메달아길게앞세우고출상날이면아이들이만장을상여앞에긴줄로들어올리고요령을앞세우고앞소리하시던청이좋으신분과동네어르신들과젊은이가섞인유대꾼들이상여를메고마당에서하직인사를하고동네고샅을지나서고개를넘어갈때지켜보던동네아낙들은눈물을훔치며배웅하던그모습이창극이아니고실제그때의풍경이였죠 ᆢ직접보고겪고자라신조상현님만이실현과연출하실수있는귀한영상감동입니다

세상 이 덧없이 흘러간다

국악계에서 별로라해도 듣는 일반사람한테 좋으면 되지요 ..국악계한테 맟출필요가 없죠 ...잘 하면 됨

북망산천 심산 험로 한정업는길이로다

공수래 공수거요 빈손빈몸오셨다가 사자한쌍동행뒤여 멀고 머나먼길 떠나가시네

박씨부인 코로나로 불쌍하게 떠나셨네 ,음이나면 싹이나면 오시려나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진다고 잎진다 서러 워마라 명년봄이오면 너는다시피련마는 우리인생 한번가 면 돌아올길 막연하다~~~^^^^

이승 이 더없이 지난다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