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입주 첫두해 정도는 시공사말처럼 콘크리트가 마르기 때문에 실내상대습도가 높게 유지됩니다.(평형함수율에 도달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환경에서 이중창은 그 구조상 외창 실내쪽에 결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풍지판, 모헤어등으로 창문의 틈을 꼼꼼히 막고 실내상대습도는 약 40-50퍼센트로 유지해주면 현상이 약간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 열전환기와 공기청정기 가동 여부는 결로와 무관합니다 ^^
@user-ep1zz4yt8r Жыл бұрын
@@user-oc6kj4yi7d 시공하자 문제는 아닐까요? 충전폼을 덜 쐈을 수도 있구요..ㅠ 첫두해가 지나버림 이제 하자신청도 못해서요..
@user-oc6kj4yi7d Жыл бұрын
@@user-ep1zz4yt8r 이중창의 구조적 문제에서 기인했기에 충전폼에서 그 원인을 찾기 어렵습니다. 충전폼을 덜 쏴서 문제가 생기다면 창문주변으로 결로가 생겨야해서요. 이중창의 구조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zfaq.info/get/bejne/pM6bZtGBqpmqgWw.html
@user-ep1zz4yt8r Жыл бұрын
@@user-oc6kj4yi7d 아 감사합니다! 저희집과 같은향인 다른집은 결로가 없는데 저희집만 그래서요... 어쩔 수 없는거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