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라모드를 했던 성우 윤소랍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뜻 깊었던, 소중한 작품이었고 배역이었는데 아직도 이렇게 사랑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작품을 또 만날 수 있을지 ㅠㅠ 저는 지금 유튜브와 오디오클립에서 오디오북 #소라소리를 만들고 있어요. 좋은 책들 들으러오세요. 코로나 시대에 모두 건강 잘 지키시길....잘 보고 갑니다.

고1 때 이거 엔딩보고 엄청 울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36살이 된 지금도 눈물이 나오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성우진과 특히 브금이 레전드다...아직까지 베라모드독백 브금보다 슬픈 음악을 들어본적이없네..갠적으로 영화나 드라마에 삽입했음 좋겠다

창2 리메이크 엔딩보고왔는데 새삼 전율이.... 계속 만들어서 이 엔딩도 리메이크로 다시 보고픔ㅠ

그 동안에 세계를 이끌어 온건 한 사람의 의지가 아닌 생명이 갖는 가장 순수한 본능. 태고적부터 이어져내려온 변치않는 삶을 향한 황금같은 의지. 불완전한 존재들은 서로를 보완하기위해 결합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그들 사이에 새로 생겨나는 미묘한 오차여 그것은 곧 삶으로의 욕구..진화. 난 또다시 새로운 내가 되고 새로운 나는 보다 더 새로운 나로 진화해 갑니다. 삶으로의 욕구는 언제나 쉽게 좌절 되가지만 그런 고통 속에서 비로소 진화로 탈바꿈 할 수 있죠. 죽음과 탄생이란 서로 마주볼 수 없는 두 면이 뫼비우스의 띠가 되어 나란히 달리다가 결국 하나로 이어지기에 내가 살고 세계가 살고 모든게 끊임없이 변화하면서도, 무한히 살게 되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그래서 이제야 겨우 당신을 다시 만날 수 있을거란 예감이 들어요, 불완전한 나를 채워주는 당신의 존재 당신과의 만남 그 자체가 삶을 향한 나의 의지이며, 삶을 위한 나의 진화입니다. 그 때문에 돌고도는 세계라 해도 그 안에서 늘 변화하는 미지 속 진화가 있기에 이 모든게 결코 무의미 하지 않다는 걸 알았어요. 이제 당신이 나에게 주었던 만큼 내가 다시 당신에게 돌려줄 차례가 오겠죠. 그때 분명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고 당신에게 말하겠어요. 물론 그때의 난 그 의미를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 안에서 진화하는 나의 일부는 그 말의 의미를 누구보다도 절실하게 가슴 아프게 실감하고 있겠죠. 그러니 다시 한번 다시 한 번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궤도가 달라져도 결국 돌고도는 세계라면 분명 당신과 재회 할 수 있겠죠. 이름도 모르는 어느 장소. 어느 때에.... 당신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뫼비우스의 우주는 슬프게도 아르케부터 안타리아까지 베라모드 혼자 짊어지는 사명이 됩니다. 베라모드의 영혼은 흑태자의 아수라에 흡수된 후 철가면을 거쳐 앙그라마이뉴로 이전되죠. 이 모든 게 계획이었고 베라모드는 자신이 흑태자에게 죽고 앙그라마이뉴를 발동시킬 키가 된다는 것까지 계획에 넣었습니다. 그러니 저 엔딩에서 처럼 살라딘을 만나려면 뫼비우스의 우주를 벗어나지 않으면 불가능하죠. 베라모드의 독백은 그 얼마 안되는 오차와 가능성을 바라는 소원입니다.

한국 게임사의 최고 명작 엔딩곡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둘의 재회에 행복한눈물훔치던 그 시절의 나

2부터 했던 팬들은 베라모드 싫어하겠지만 3부터 했던나는 베라모드가 담담하게 흑태자칼에 찔리는장면 보니까 너무 슬프다 ㅠㅠ

플레이한지 10년이 훌쩍넘어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이게임을 생각하면 정말 그리움 게임성을 떠나 그 스토리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명작의 반열에 오를만한 감동적인 게임이었음 생각해보면 당시 시절은 게임이던 판타지소설이던 스토리적 완성도가 매우 높았던 대작이 넘쳐나는 시기였던듯. 지금은 게임스토리도 양산형 판타지소설도 양산형. 뭔가 컨텐츠의 양은 많아졌지만 그때의 그 감동을 느낄작품이 없다는게 씁쓸함

정말 제가 능력이 된다면 제 자산을 투자해서 이 게임의 명맥을 이어나가길 도움을 주고 싶을 정도네요 ㅠ 게임이 다시 탄생하면 오차율이 커진다는 변수를 만들어서 다회차로 진행하면 더 큰 오차율이 만들어지고 후에 진 엔딩을 볼수 있는 방식으로 라던지.. 정말 어린시절부터 아재가 된 지금에 까지 위 내용같은 행복회로를 돌릴 정도로 저 둘이 행복한 정착을 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ㅠㅠ

독백부터 엔딩송까지..... 크흑 ㅠㅠㅠㅠㅠㅠㅠ 언제 봐도 감동 !!

창세기전 노래중에서 전 이 노래가 제일 좋더라구요

후.... 솔직히 너무 명작이라 영화로 나와도 좋고 애니로 제작되도 좋다 ㅜㅜ 하다 못해 요즘 그래픽으로 다시 제작된다 그래도 산다 ㅜㅜ 너무 좋아 꺼이꺼이 ㅜㅜ 잊을수가 없다 몇년이 지나도 내 마음속의 명작!!! 요즘 나오는 게임들 아무리 봐도 창세기전만한게 없어 ㅜㅜ

수많은 버그나 전투시스템의재미 스토리의호불호 기타 다른 구설수때문에 완성도면에서는 아쉬운 게임이지만 창세기전 스토리 다 이해하고 마지막에 베라모드 독백들으면 다시한번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라는 대사가얼마나 아련한말인지..

00:02:36 이 장면부터 진짜 가슴 아리게하네. 음악이랑 창세기전 3 회상이랑 셰라자드 모습까지. 3파트 2 게임은 안했지만 이 영상만 봐도 후유증 생기려고 한다

근데 진짜 성우분 분위기 잘살렸다. 창세기전3에서 성우들 목소리 들으면 돋네 정말. 그나마 해피 엔딩이라 다행이었지. 마지막에 3D 모델링이 좀 별로라 그랬지만.

오랜만에 엔딩을 다시 보니 아련해지네요. 고등학교 때 보고 감동받았었는데..

스토리만 알고 이 엔딩동영상을 봐도 눈물이나고 감동적인데 실제로 게임해 본 사람들은 엔딩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이들까...뭐라뭐라해도 명작이 맞는것같다

진짜 이게 찐낭만이지... 처음 힘들게 다 깨고 엔딩봤을때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창세기전은 스토리, 게임 진행, 성우까지 완벽했던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10대 때 엔딩을 봤을 때의 기분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TT

초딩때 했었는데 그 당시 스토리 이해는 못했지만 이 독백 듣고 진짜 하루종일 울었음..

ㅜㅜ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봤는데..그 때 그 감성이 그대로 다시 살아나네요. 지금 다시 봐도 명작 중의 명작.... 크 ㅠ.ㅠ..

눈물이 난다 이거만 들으면... 벌써 10년도 더 됐는데 나의 유년기를 채우는 창세기전... ㅠㅠㅠㅠㅠ

변해버린 지금 시대의 게임시장에 다시 이만한 게임이 나올수가 있을지... 창세기전도 그렇지만 진짜 명작들은 거의 다 옛날게임들중에 있으니.. 그래픽따위 아무리 좋다고 감동과 전율을 줄수는 없단 말이지

와 진짜 몇번을 봐도 소름돋는데; 초딩때 하고 울었는데 지금 보니 다시 그때 그느낌이 그대로 살아난다... 눈물 흘릴뻔... ㅜ.ㅠ

3:43 의미를 알면 정말 슬픈나레이션이다.

진짜 다시 들어도 전율이 느껴지네요

2:45 베라딘 죽을때 얼마나 살라딘이 그립고 보고싶었을까 ...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ㅜㅜ

베라모드는 살라딘의 죽음으로 태어나는 또하나의 세라자드이므로 뫼비우스의 띠 안에서는 영원히 못 만나는게 슬프죠 결국 오차율에 의해 띠에서 벗어날때 어느순간 어느때에 베라모드와 살라딘은 서로를 만나게 되죠 엔딩의 마지막처럼요 정말 비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엔딩이네요

당신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라는 둘의 대사가 얼마나 슬프면서 간절한지.. 그들의 마음을 이 이상 표현한 말은 없을 것만 같네요.

창세기전의 감동은 아마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어린시절 같군요 창세기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 작품입니다. 초딩시절 그 감동 때문인지 대학에선 문예창작을 전공했고 서사와 신화 그리고 문학을 공부하며 고전 작품, 신화의 모든 요소가 복합적으로 녹아낸 작품이라는 걸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20세기 세기말의 한국 게임의 최대 작품은 창세기전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 도전을 겪고 결국 소프트맥스가 문을 닫았지만 온라인시대로의 변화가 조금 더 늦게 오거나 미국/일본처럼 시장 규모가 컸다면 계속 실패해도 더 좋은 작품들이 나왔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지금 작품들은 예전보다 멀끔한게 많지만 창세기전처럼 진심으로 그 세계에 녹아나는 감동이 드물군요 지금도 그때의 감동을 생각하면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어린시절의 추억처럼 아련하군요.

"당신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이 오래전에 올려둔 영상도 돌고돌아 나에게 다시감동을 주는구나..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눈물이나네요ㅜㅜ

당신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12년전 창세기전 파트2엔딩 봤던 기억이.. 4Leaf도 열심히 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베라모드(살라딘 몸+세라자드 영혼)는 살라딘을 살리기 위해 죽음을 선택하고...살라딘은 세라자드를 살리기 위해 또 다시 자신을 희생하여 베라모드(살라딘 육체+세라자드 영혼)를 만들고ㅠㅠ , 뫼비우스 띠 관점에서 창세기전2가 수만년 뒤 미래의 시간이고, 창세기전3가 과거의 시간인게 정말 신의 한 수

후우..... 그래픽 새로하고 일러스트 좀더 다시 꾸미고해서 리메이크로 나와줬으면 좋겠다 창세기전1부터 시작해서 창세기전3 파트2 의 엔딩까지 전 스토리 쭈욱 이어서 말이죠..... 물론 지금 리메이크 된다고해도 제대로 재연 할수 있느냐가 관건이기는 하지만.... 성우분들 문제도 있고요 영상에서처럼 다시 한번 만나고 싶네요 ㅜㅜ

커허 살라딘을 다시 만나려고 뫼비우스를 무한 반복하는 베라모드. 다행인건 이번 역사 반복엔 조금 다르게 만났네요. 둘이 늙어죽을때까지 잘되길 ㅎㅎ

전투가...잡몹 하나하나 행동하는거 지켜보고 있어야 해서 엄청 지루했지만...스토리 하나로 충분히 감동 준 겜... 당신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창세기전은 우리나라 게임 역사상 최고의 스토리 라고 보여진다 하…

들을때마다 눈물이나요 ㅠㅠ 애절하다

이 좋은 IP를 두고... 창세기전4를 말아먹다니.... 참..... 그냥 파트2엔딩의 둘의 재회를 내용으로 패키지내서 스팀서 팔아도 엔진 예전꺼 그대로 써도 욕은 먹어도 스토리만 잘뽑음 30~40대에게 기본세일즈는 깔고갔을텐데...

스토리라인이 걸작이야,, 사랑 타령이 아쉽긴 해도,, 브금이나 연출이나.. 최고... 베라모드도 아름답다.. 달렸지만..

몇번을 봐도 엔딩은 진짜 머리카락이 쭈뼛쭈뼛 슨다

너무슬퍼서 후유증이 늘 남는 영상...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서 들어왔네요. 베라모드 독백이랑 BGM OST 무한감동 그 자체. 그저 무한감동, 감개무량 그 자체

흑태자가 베라모드 아수라로 찌를때 독백 듣는데 소름돋음....오랫만에 봤는데 연출 진짜....

진짜 단점도 많은게임이지만 마지막에 시리즈를 관통하는 독백은 기가막히게 잘뽑았다

미친 엔딩... 요즘은 이런 기획이 없지요...

어릴때 창세기전 3 파트2 만 플레이 해봤는데.. 인생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시리즈 나왔으면...

게임 엔딩이 보는 사람에게 눈물나게한다.. 이런 게임이 세상에 몇이 있을까..내 인생엔 창세기전이 유일함.

볼때마다 먹먹해지는 느낌..

여기 저기 흩어진 창세기전 IP를 한 데 모아 돌고 돌아 결국엔 다시 이 모두 다시 만날 뫼비우스를 만드는 용자 어디엔가 베라모드처럼 준비하고 있을지도...

최고의 작품

슈미츠여... 영원하라... 아직도 울컥하네요

흑흑흑... 창세기전 팬으로서 당신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당신을 다시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진짜 와.... 하..

내가 중학교때 잠도 안자고 플레이했던 창세기전 시리즈.. 진심 명작 ㅠㅠ

그 어떤 영화, 게임, 만화의 엔딩보다 최고였다.

볼 때마다 새로운 생각이 드는 앤딩

흑태자가 베라딘 찌르는장면 나오는 순간 눈물 쏟았습니다. 그 때가 그립네요

추억돋는다.. 내 인생 게임 창세기전. 창세기전과 함께 제 학창시절을 보냈네요.

진짜 이거 들을때마다 눈물남 ㅠ..

시리즈 마지막의 엔딩을 다시 시리즈 처음과 잇는 전후무후한 엔딩...볼 때마다 소름...ㅠㅠ

2:46 안타리아를 구하기 위해 베라딘과 맞서는 G.스케빈져(흑태자). 저 장면 간만에 보니 지리겠네...... ㅠㅠ

독백후 엔딩 시작할때 눈물이 납니다

고딩때 엔딩보고 눈물은 37살에 우네요 ㅠㅠ

요즘 나오는 게임들과 비교하면 그래픽은 투박하지만 그 당시에는 엄청난 채신기술이였지 그리고 그 투박한 그래픽만의 갬성이 있고 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재미 그리고 감동 내 인생게임이 창세기전인데 하...4는 진짜

솔직히 게임버그 방식진행 온갖욕을먹어도 스토리는... 개띵작. .

당신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베라모드로서 인류의 존속을 위해 행동하고 동시에 세라자드로서 살라딘과의 만남을 바라는구나 ㅠㅠ

이 좋은 케릭터들을 ...버리고 잊혀 지느가...

창4 고인 기념으로 또 보러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소프트맥스랑 손노리 참 대단한 제작사였는데... 창세기전 악튜러스 마그나카르타 리메이크 새로 좀 해줬으면!!

펑펑울고싶을때 찾는 베라모드 독백..

명작. 좋은 게임 , 좋은 책, 좋은 영화는 사람을 바꿀 수 있다.

뫼비우스의 완성을 위해 흑태자의 검을 맞아주는 음모의 베라모드의 비극... 다시봐도 국내 게임 스토리 중 최고네요

술마시고 보면 눈물나요 ㅠ

창세기전3부터 해본 사람이라면, 엔딩때 눈물 터져나올 수 밖에없음 ㅠ

엔딩곡은 mp3로 없나봐요? 노래좋네요~

아 이정도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 또 다시 나와야 할텐데... MMORPG보다 이런 게임 또 어디 안나오나ㅜㅜ

이 노래 부르셨던 정진환 박민아 가수님은 뭐하신느지 근황이 궁금하네요. 멜론에 보니까 박민아님(박민아로 검색하면 안나오고 박미나로 검색하면 나옴)님은 Shadow라는 앨범으로 2007년에 개인앨범은 내셨지만 빛은 보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봐도 이 스토리를 뛰어넘는 국산게임은 존재하지 않지...

이번에 창세기전 첨부터 끝까지 내용 봣는데 베라모드가 사람들 죽이고 싸움붙이고 뒤에서 조종한게 다 다시한번 만나기 위해? 몇만년을 태운건가.. ㄷㄷ

2:46 진짜 이 부분 브금+독백+창2... 정신 나가게 만들었지... 브금 이름 아직도 기억나네 마에라드

진짜 성우진 ㄹㅈㄷ다ㅋㅋㅋㅋ ㄹㅇ 한국 성우판에 이름좀 날리는 사람 다 있는듯

3:42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고 싶습니다."

3:43 이 것만봐도 .... 옛기억이...... 지금 게임은 청소년 정서를 망친다는 인간들에거 보여주고 싶네..... 이때의 감수성을 말하고 싶은데..... 참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이야기죠....정말 도박성 게임을 때려 잡을 생각은 않하고 괜히 엄한거 잡아 족치니말이죠...

최종엔딩도 명장면이에요>

베라모드 독백 들으면서 눈물 찔끔 했었는데ㅜㅜ

당신을 다시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할때 목소리 겹치는거ㅠㅠㅠㅠ

사실 뫼뷔우스로 만든건 베라모드입니다 모든걸 끝내고 완벽한 하나로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할수 있는 열쇠가 베라모드인데... 베라모드는 살라딘과의 재회를 위해.. 다시 만날 운명을 위해 아수라프로젝트 제2차 제3차 제4차 제9차 계속 다음으로 넘깁니다 베라모드는 살라딘과 만나기위해 살라딘은 세라자드를 살리기 위해 같은 선택의 반복

그래픽 좋고 재밌는 게임 많지만 창세기전 같은 게임은 없네요. 오랜만에 엔딩 다시보는데 소름 돋은..

영래기님 영상보고 오랜만에 들어왔다... 하...

질문잇어서 글남기네요 저도 창세기 광팬인데요 아수라검이 흑태자가 오른팔 그리마시켜서 만든검으로알고잇는데요 원래는 베라모드가 아수라를 만들고 아수라안에 응집시켜놓은게 진짜인가요

마지막에 듀엣곡 음원 mp3에 넣어놓고 무한반복 햇었는데ㅠㅠㅠ

당신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당신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스팀이든 뭐든, 시리즈 전체 다시 나오면 당연히 구매할 의향 있음. 다만 턴제 srpg를 어떻게 사람들한테 어필할지가 진짜 관건일듯. 원작도 게임으로서의 재미보다는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했던거니... 근데 이 정도면 스토리만 보고 해도 될 정도의 완성도라고 봄. 템페스트부터 막 꼬인걸 창3파트2가 진짜 마무리를 잘 해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