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저 스티로폼 박스는... 서른한가지 맛 아이스크림케이크 박스네요 ㅎㅎㅎ 집에 굴러 다니는데 만들어 봐야지 ㅎㅎ
@charlieahnkr4 жыл бұрын
지금이야 글루텐류를 쓰고 있는데 올림낚시할 땐 몇 마리 안쓰고 그냥 물고기 밥으로 주거나 주변 땅에 살려 줬었는데 저렇게 키워 볼 수도 있네요..ㅎㅎ 지렁이 낚시하시는 분들은 저리 키워서 필요한 만큼 가져가서 낚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칼질 각지게 깔끔하게 잘 하시네요....
@chanj84262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동네에 지렁이들이 너무 많이 죽어가길래 집에서 좀 키울까 하고 있었는데 쉽지 않아 보입니다 ㅠ
@TV-eu9yg4 жыл бұрын
저도 스티로폼박스에 지렁이넣어서 사과조각을 먹이로주고있습니다.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쓰러구요^^
와 저도 항상 남은 지렁이 고민이었는데ㅜㅜ 근데 겨울되면 얼어죽지않을까요? 집안에 두자니 냄새날꺼 같고
@user-zd2sc7el9x3 жыл бұрын
ㅋㅋ 비명소리 들리면 ㅋㅋ
@user-vu7hi9zr8g4 жыл бұрын
와 저는 지렁이만 봐도 징그러운데 따님은 정말 용감하네요!!
@user-en2df8cl5g3 жыл бұрын
👍👍저는 근무지에 지렁이가 몇마리 보여서 기절할쩐하다가.. 왜 얘를 만나야하는지 이래저래 검색하다가.......보게 되었는데... 지렁이 알에 흐억 ... 하고....하수도 공사하다가.. 많은 지렁이를 만나고...그뒤..꿈에도 보일 정도로 무서워요.. 이게 트라우마로 남을거같아요.. 어케 극복이 될까요..케이블만봐도 움찔하시는 와이프님맘이 이해해요.. 저는 다 지렁이러 보여요..ㅠㅠ
@user-ko2wh1jk1t4 жыл бұрын
커피먹은 지렁이 어떠신가여 더잘잡히나요?
@user-ji9uq2yi3q4 жыл бұрын
환풍구 맹글어놓으면 지렁이 새끼들 다 기어나와요 그냥 필폐시키고 하루에 두어번 열어서 환기 시켜주믄 충분합니다 수분은 너무 많은것보다 좀 적은게 차라리 나아요 물 많으면 지렁이 썩어용
@seungminlee9584 жыл бұрын
전 지나가다 밭같은게 있으면 뿌려주고 와요 ㅋㅋㅋ
@명랑가족4 жыл бұрын
저도 뿌려주고 왔었는데..다시 살때는 좀 아깝더라구요
@user-mm6zn3mu2s4 жыл бұрын
나두 지렁이 키워봤는데 작은 지렁이 조그만 틈만나면 빠져 나옵니다. 구멍뚫고 빨대를 꽂아주면 좋아요!!
@user-qh5oh1pn3v2 жыл бұрын
일반흙에는 잘 죽네요 환기가 중요한가보네요
@SAM-G9 Жыл бұрын
테이프로 숨구멍을 다 막으면 숨을 못쉬지 않나요? 궁금합니다~
@user-ue8lg6we3q3 жыл бұрын
지렁이 몇 달째 키우는데 번식을 전혀 안하는 것 같고 흙속에서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항아리에 식물배양토 넣고 낚시지렁이 키우고 있습니다. 뚜겅은 없어서 양파그물망으로 막아서 그런지 탈출은 전혀 못합니다. 집에서 반대가 심해서 아파트 계단 옆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문제는 간혹 죽은 지렁이가 발견됩니다. 몇몇 날벌레 들이 꽤나 제법 있구요. 지렁이 알을 본 적이 없습니다. 흙 속을 뒤지면 제법 사이즈 되는 애들만 있구요. 작은 애들은 찾기 어렵네요. 그리고 어쩌다 흰색곰팡이도 보입니다. 그럴 때마다 흙을 섞어 주고 있습니다. 저는 커피찌거기는 없어서 급여를 못하고 과일 남은거나 먹다 남은 밥을 2주일에 한번 꼴로 주고 있습니다. 먹이 줘봐야 하얗게 곰팡이만 생기고 잘 없어지질 않네요. 수분은 자주 공급해야 하나요? 자주 신경을 못써서 일주일에 1~2번 분무기로 뿌려주고 있습니다. 지렁이 먹이는 발효시킨 것만 급여 하나요? 부패된 음식을 주면 지렁이가 죽는다는 글도 본적이 있습니다. 제법 길게 문의드렸지만 고수분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namseonsaeng4 жыл бұрын
양파껍질도 상관없나요?
@user-rk3xi1pf7o4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는 쓰고남은지렁이는 사과껍질을 넣어줍니다 그러면 한달이상 괜찮드라고요 지렁이도 튼실하게 잘자라고 굵기도더굵어지드라고요
@명랑가족4 жыл бұрын
지렁이가 사과껍질 좋아하네요.
@user-qt8fb3yu4h4 жыл бұрын
그렇지 어렸을때 자연을 벗삼아 자라야 건강하다고 했던 어른들말이 생각이.... 저는 너무 자연을 벗삼아 살아서 이제는집돌이 되어 갑니다.. 누가 나좀 집에서 끄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