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입학해 뭐가 뭔지도 모르겠던 16년도에 처음으로 사랑하던 친구가 추천해줫던 치즈. 그저 그 친구가 좋아한단 이유로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친구가 가장 좋아하던 노래가 이 노래였는데 노래 후 반주가 길단 이유로 대충 넘기며 들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직장인이 되어 어쩌다 알고리즘으로 마주한 이 노래가 이다지도 제게 와닿을 수 있는 건지.. 20대 초반의 추억과 지금의 나 모두를 담아 이 댓글에 남겨보려 합니다. 고맙습니다 치즈.
@jaehahwang63583 жыл бұрын
와 드디어 이노래 뜨는건가 ㅋㅋㅋㅋ 3년내내 집가는 버스에서 열심히 듣고있는데
@user-xk4xn9lj1h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소름 돋게 좋다 정말
@user-cq3rq9lj3e4 жыл бұрын
“푹 주저 앉고선 울곤해” 이 말이 왤케 슬프지..
@gjwioaicbbwj Жыл бұрын
웃는 내 모습이 좋다면 슬픈 나도 좋아해 줘요 난 그대 우는 모습도 좋거든요
@user-mi6yl6qo8j4 жыл бұрын
치즈 노래중 원탑..
@user-gh1fr5bd1h4 жыл бұрын
ㅇㅈ
@junghw7754 жыл бұрын
가사부터 다 너무 취저....ㅠㅠ
@user-bu7oz8tg5t4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이 추천해주는 뜬끔없는 곡은 언제나 옳다 가사 간주 둘다 미쳤다 미쳤어
@cutuber78566 жыл бұрын
나는 매일 똑같은 밥을 먹는 것도 아니고 나는 매일 똑같은 얘길 하는 것도 아니고 어쩌면 오늘이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데 나는 왜 또 이리 외로운지 가끔 만나는 사람들이 내게 이런 말을 해 얼굴이 많이 좋아졌네 무슨 좋은 일 있니 좋았던 일도 있었고 안 좋은 일도 있었죠 근데 왜 안 좋은 일은 안 묻나요 그대가 아는 것만큼 난 좋은 애가 아니에요 나쁜 생각도 잘하고 속으로 욕도 가끔 해요 웃는 내 모습이 좋다면 슬픈 나도 좋아해 줘요 난 그대 우는 모습도 좋거든요 우린 완벽하지 않고 가끔 억지도 부리는 걸 때론 마음이 너무 아파 푹 주저앉고서 울곤 해 지금이 그렇다면 내게 모두 말해주세요 그대를 내 어깨에 기대 찬 바람에 얘길 떠나 보내요 그대를 만난 날만큼 난 밝은 애가 아니에요 나쁜 생각도 잘하고 속으로 가끔 울곤 해요 웃는 내 모습이 좋다면 슬픈 나도 좋아해 줘요 난 그대 모든 모습이 좋거든요 우린 완벽하지 않고 가끔 억지도 부리는 걸 때론 마음이 너무 아파 푹 주저앉고서 울곤 해 지금이 그렇다면 내게 모두 말해주세요 그대를 내 어깨에 기대 찬 바람에 얘길 떠나 보내요 내가 뭘 잘못했는지 이젠 기억조차 안 나는 이 무거운 새벽공기에 쌀쌀해진 난 슬퍼져 하염없이 말 없는 전화기에 눈을 떼지 못하고 먼저 다가가기엔 내 맘이 어려워지는 걸
@wadashohei52274 жыл бұрын
전 일본인데 이 노래가 마음에 푹 들어와요. 진짜 좋은 노래입니다.
@gong_hxon3 жыл бұрын
Good
@dongyyun3 жыл бұрын
전 한국인인데요 이 답글이 마음에 푹 들어와요. 진짜 좋은 답글입니다.
@ha_shine_yo3 жыл бұрын
일본 전체가 치즈노래에 푹 빠지다니... 치즈누나는 신이야...!!
@ha_shine_yo3 жыл бұрын
@@k-sis3995 저두 농담이에용..ㅎㅎ
@ha_shine_yo3 жыл бұрын
@@k-sis3995 아녜요ㅌㅋㅋㅋㅋ그럴수도 있죠 머!!!
@vmvpoq14423 жыл бұрын
우효 노래듣다. 자동으로 틀어져서 들어요. 참 좋네요. 잘듣고 가요
@sa-lam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알고리즘을 탔다구요? 예에에에에 역주행 가즈아!!!!!
@user-un2mh9yz9d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locotiyaga4 жыл бұрын
너무됴아...
@user-wd4dr6uy1t5 жыл бұрын
좋아요♥
@user-xu9ko5ml3z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숑디'다
@luvmeluvmeluvme7 жыл бұрын
좋아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ed7tq4he8d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좋아요
@72chiri3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이만한 노래 없죠ㅎㅎ자주 듣고 있습니당 저두 속으로 욕 가끔 합니다ㅋㅋ
@user-hp3fs7kv3n4 жыл бұрын
치스비치에서 넘어왓는데 너무 좋네요 진짜 알고리즘 사라앻
@user-hv9xz4zc9h4 жыл бұрын
우울했는데 듣고 위안 많이 받았어요
@원크4 жыл бұрын
미친 이 무슨 명곡이람
@IceBorneVR4 жыл бұрын
명곡 ㅇㅈ
@TehPlayah4 жыл бұрын
I love this!!!!!!!!
@tachanantida79923 жыл бұрын
I like this as well but I don't know meaning.
@yj91943 жыл бұрын
@@tachanantida7992 Although it is simply a translation, I hope it will help you enjoy this song. I don't eat the same food every day. I don't say the same thing every day. Maybe today's a special day. Why am I so lonely again? Sometimes people say this to me. You look so much better. What's up? There were good things and bad things. But why don't you ask me anything bad? I'm not as good as you know. I'm a bad thinker, and sometimes he curses. If you like my smiling face, please like me who is sad. I love the way you cry. We're not perfect. Sometimes we're being stubborn. Sometimes I feel so bad. I used to sit down and cry. If that's the case now, Tell me everything. Lean you on my shoulder The cold wind is sending the story away. I'm not as bright as the day I met you. I'm a bad thinker, and sometimes I cry inside. If you like my smiling face, please like me who is sad. I like everything about you. We're not perfect. Sometimes you're being stubborn. Sometimes I feel so bad. I used to sit down and cry. If that's the case now, Tell me everything. Lean you on my shoulder The cold wind is sending the story away. I'm sad that the heavy early morning air I can't even remember what I did wrong. I couldn't take my eyes off the silent phone. It's getting hard for me to approach first.
@Greenday1804 жыл бұрын
자동재생 틀어놨는데 노래 좋다.
@BruceLee-ce5lh4 жыл бұрын
조크든요 검색했더니 유튜브가 이 곡을 연결해 주네요. 굿잡~!!
@dardreamsarereality43684 жыл бұрын
우왕 이 노래 좋다 잘 들어영
@risnarumbana3 жыл бұрын
Suka banget sama cheeze ^0^
@nuo51374 жыл бұрын
6시 퇴근시간, 노을지는 주황색 하늘을 보며 터벅터벅 그저 본능처럼 버스를 타러가죠
@arafilm_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와닿아요.. 언젠가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보고 싶은 노래입니다..!
@arafilm_2 жыл бұрын
@@jiyun_j 앗 ㅎㅎ뮤비 제 채널에 있어요! 어설프지만😆 좋은하루보내세요! :)
@justsoso23 жыл бұрын
치즈 알고는 있었는데 좋은 곡이 더 많았었네
@MSakuraichigo4 жыл бұрын
Soo good uwu
@LuckyLucky-iu2ho3 жыл бұрын
why can't I found any vedio with u singing
@maryann95524 жыл бұрын
I love it
@jihun694 жыл бұрын
조아
@user-ml5mr6he1p4 жыл бұрын
퇴근버스 들을바에는 논란없는 퇴근시간듣자..
@lovethestars_lovethemoon4 жыл бұрын
♡♡♡♡♡
@TehPlayah4 жыл бұрын
퇴근시간
@wg13574 жыл бұрын
뭐지 이 띵곡에 이 조회수에 댓글이 왜이렇게 없는거야
@houghwhite4113 жыл бұрын
I like the end, when there is only instrument. Honestly more artist should let the chill music goes on
@user-nj4no3ji3x4 жыл бұрын
노래 좋누..
@hisayurill19564 жыл бұрын
Siempre quise comentar esto... Soy el comentario en español que buscabas :D
@subar76924 жыл бұрын
속으로 울지마요.. 나는오늘 펑펑 울었어요.. 친구가 올려준 팝쏭인데... 가삿말을 보고서.. 미쳐버릴것같아서 엉엉울었어요. 속이~션" 슬프면 울어야되요..
@JOINSEOK_NAVER3 жыл бұрын
1.25배속 개쩐다..
@user-pn3bq1qu9n4 жыл бұрын
속으로 욕을 가끔 하면 성인군자 아님? 난 매일 아침 일어날때마다 야발 한마디 시원하게 뽑고 시작하는데
알고리즘에 의해왔는데 이 노래 어디 삽입곡 아녜요 ????? 후렴구 우린완벽하지않고 부터 어디서 들었던거같은데 ...
@waw23232323232 жыл бұрын
persona 5 vibes
@user-pp2tr8gn9u4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덕에 오게되엇어요! 노래가 너무 이쁜척 안해서 맘에 다 닿네요 ㅎㅎ
@rn43904 жыл бұрын
Poppy translate for Jesus who risen.
@mihoando3813 Жыл бұрын
Sat, 15 Jul 2023 15:07:43 +08:00 %
@user-dl7zt1to3e3 жыл бұрын
퇴근길에 생각하는거 내가 왜사는거지 전마랑 같이 가기 싫다 콜롬비아 바이러스가 있다면 전마는 왜 저세상으로 안가는거지 그렇구나 콜롬비아 바이러스는 없구나
@Square20174 жыл бұрын
늘 느끼는거지만 달총이 어깨가 더 넓다
@user-ik6hp7ou5h4 жыл бұрын
우와 저만 느낀게 아니구나 남자분이 많이 외소하신거같아요
@user-sv6ri6eq9p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user-xv3iy3ic2e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bar76924 жыл бұрын
욕 안하는 사람이 어딧어요... 안해봤다면 거짖말이지... 나도열받으면~ 검나 하는데요... 슬픔없는 사람이 어딧어요.. 난 나쁜생각(상대에게 피해)은 하지않지만 나쁘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 딱히말할수 없죠~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 밝아질수도 있고 우울해 질수도있고.. 좋았다가도 싫어질수도 있는데 사람들은 변하지않고 한결같은 모습을 찾곤하죠.. 그사람에 대해서 큰~덩치로보면 한결 같을수 있지만, 서로 알아가면서 장단점이 생기는것은 맞잖아요.. 대화가 진짜로 중요한것 같아요..
@subar7692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식상한 실제상황인건가..ㅋㅋㅋ
@식스비4 жыл бұрын
안 좋은 일에 대해 물어보면 인성 썩었다고 생각할 거면서... 너무행.... 8ㅅ8
@user-bi5tn8kg7w4 жыл бұрын
여성분이 남성분보다 어깨가 더 넓으시네요 혹시 무슨 운동으로 어깨를 넓히셨나요?
@kinbro94604 ай бұрын
치즈&구름
@user-zj7uo4tk5v4 жыл бұрын
2019자혜학교전교부회장 김한희입니다!
@user-zj7uo4tk5v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9in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존박 노래 커버인줄 알았네요. ㅡ ㅡ
@user-sw9mj3yw9p2 жыл бұрын
ㄱㅅ ㅈㅉ ㄱㄱㄹ
@xx-mg2qv3 жыл бұрын
가수랑 가사는 좋은데 곡이영 .. 잠쏟아짐 듣기싫어
@user-pp7re1et7e4 жыл бұрын
가성이 별로임... 가성 빼곤 좋은데
@mihoando3813 Жыл бұрын
tumblr parang facebook
@user-oo4cl1nm6p4 жыл бұрын
퇴근시간
@user-in5mm5zg6x3 жыл бұрын
나는 매일 똑같은 밥을 먹는 것도 아니고 나는 매일 똑같은 얘길 하는 것도 아니고 어쩌면 오늘이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데 나는 왜 또 이리 외로운지 가끔 만나는 사람들이 내게 이런 말을 해 얼굴이 많이 좋아졌네 무슨 좋은 일 있니 좋았던 일도 있었고 안 좋은 일도 있었죠 근데 왜 안 좋은 일은 안 묻나요 그대가 아는 것만큼 난 좋은 애가 아니에요 나쁜 생각도 잘하고 속으로 욕도 가끔 해요 웃는 내 모습이 좋다면 슬픈 나도 좋아해 줘요 난 그대 우는 모습도 좋거든요 우린 완벽하지 않고 가끔 억지도 부리는 걸 때론 마음이 너무 아파 푹 주저앉고서 울곤 해 지금이 그렇다면 내게 모두 말해주세요 그대를 내 어깨에 기대 찬 바람에 얘길 떠나 보내요 그대를 만난 날만큼 난 밝은 애가 아니에요 나쁜 생각도 잘하고 속으로 가끔 울곤 해요 웃는 내 모습이 좋다면 슬픈 나도 좋아해 줘요 난 그대 모든 모습이 좋거든요 우린 완벽하지 않고 가끔 억지도 부리는 걸 때론 마음이 너무 아파 푹 주저앉고서 울곤 해 지금이 그렇다면 내게 모두 말해주세요 그대를 내 어깨에 기대 찬 바람에 얘길 떠나 보내요 내가 뭘 잘못했는지 이젠 기억조차 안 나는 이 무거운 새벽공기에 쌀쌀해진 난 슬퍼져 하염없이 말 없는 전화기에 눈을 떼지 못하고 먼저 다가가기엔 내 맘이 어려워지는 걸
@woody48303 жыл бұрын
나는 매일 똑같은 밥을 먹는 것도 아니고 나는 매일 똑같은 얘길 하는 것도 아니고 어쩌면 오늘이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데 나는 왜 또 이리 외로운지 가끔 만나는 사람들이 내게 이런 말을 해 얼굴이 많이 좋아졌네 무슨 좋은 일 있니 좋았던 일도 있었고 안 좋은 일도 있었죠 근데 왜 안 좋은 일은 안 묻나요 그대가 아는 것만큼 난 좋은 애가 아니에요 나쁜 생각도 잘하고 속으로 욕도 가끔 해요 웃는 내 모습이 좋다면 슬픈 나도 좋아해 줘요 난 그대 우는 모습도 좋거든요 우린 완벽하지 않고 가끔 억지도 부리는 걸 때론 마음이 너무 아파 푹 주저앉고서 울곤 해 지금이 그렇다면 내게 모두 말해주세요 그대를 내 어깨에 기대 찬 바람에 얘길 떠나 보내요 그대를 만난 날만큼 난 밝은 애가 아니에요 나쁜 생각도 잘하고 속으로 가끔 울곤 해요 웃는 내 모습이 좋다면 슬픈 나도 좋아해 줘요 난 그대 모든 모습이 좋거든요 우린 완벽하지 않고 가끔 억지도 부리는 걸 때론 마음이 너무 아파 푹 주저앉고서 울곤 해 지금이 그렇다면 내게 모두 말해주세요 그대를 내 어깨에 기대 찬 바람에 얘길 떠나 보내요 내가 뭘 잘못했는지 이젠 기억조차 안 나는 이 무거운 새벽공기에 쌀쌀해진 난 슬퍼져 하염없이 말 없는 전화기에 눈을 떼지 못하고 먼저 다가가기엔 내 맘이 어려워지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