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고 얘기로만 듣고 본 작품인데 뭐든간에 스토리 많이봐서 평소 읽던 만화랑 달라서 좀 어렵고 어지럽고 새롭게 다가온 만화였습니당. 근데 영상으로 보니여러모로 좋은 작품이네용. 처음엔 지옥락 영상보고 지옥락에 빠져서 책도 구매해서보고 유입했는데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실력이 갈수록 느는 느낌이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여😍😍😍😍

재밌었습니당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올해 마지막 영상 감삼당

잘봤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요즘 겁쟁이 페달 새시즌 나와서 그거 보고 자전거 탄다고 만화에 소홀했네요 체인소맨 애니 진짜 잘만들었더라구요 더 자주올께욧!! (예전보다 조회수 엄청 올라서 왠지 기분이 더 좋아지네요ㅎㅎ화이팅!)

이번영상은 2022년 최고의 영상으로 나온다.. 코코 유튜브 시청자 소년에게 말이지

코코씨 새해복 많이받으세용~~

캐릭터편이나 이번영상이나 정리를 잘해줘서 이해하기쉽네요

진짜 명작은 어느 장르를 보든 다 똑같다고 느끼게 되네요 주인공을 통해서, 또는 주인공이 사는 세상이나 주변인물을 통해서 '사랑이 변하면 왜 집착이 되는가' '인간은 왜 더 좋은 삶을 갈망하는가' 와 같은 꽤나 진지한 주제를 가지고 만드는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사랑이 변하면 왜 집착이 되는가' 같은 경우에는 '해피슈가라이프' 라는 얀데레물을 대입하면 주인공과 피로 묶여있는 유일한 가족은 주인공을 방치하는데 고등학생이 된 주인공이 행방불명된 어리고 순수한 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가족에게선 느끼지 못한 따스하고 달콤한 감정을 느낀 주인공이 설탕같은 삶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일상을 방해하는 사람들을 죽이는 보여주어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한 아이는 한번 맛본 사랑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라는 결론을 내려주는거 같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건 독자의 만화를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거 같습니다)

드디어 영상을 올리시는지 성공하셨내..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들고 좋은 정보를 제공하셔 놓고 그런 유튜버가 성공하게 바라도 안될리가 없잖아. 안그래?

우리가 체인소맨을 좋아하는 이유는 당연코 인물의 서사가 아닐가 합니다. 주인공의 서사는 곧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치이지요.

아 혼란스러웠던 작품이었는데 정리돼서 너무 좋네요

체인쏘 맨의 재미는 코코씨의 설명도 그렇지만 더 나아가면 체인쏘맨안에 나타는 인간의 욕심과 세계의 온난화도 한몫을 하는데 이는 총의 악마의 정체와 마키마와의 결전에서 세계가 마키마를 어찌 대하고자 하는지를 보면 상당히 재미있는 설정이 보이는게 마키마는 체인쏘맨을 덴지로부터 부활시키고 키시베에게 체인쏘맨과 자신의 목적을 설명하면서 체인쏘맨에게 제각각 나치, 2차세계대전, 에이즈, 핵폭탄 등등 온갖 인류의 대 재앙과도 같은 악마들이 체인쏘맨에게 먹힘으로서 그 존재들이 인류역사에서 사라졌고 그 영향력으로 인간들간에 전쟁이 사라져 2부 스토리에서 주역이된 요루 즉 전쟁의 악마의 힘이 약해지는 바람에 요루는 체인쏘맨을 찾아 죽여버리고 핵폭탄의 악마나 그이외의 기타등등의 전쟁관련의 악마들을 부활시켜 자신의 힘을 되돌릴 목적을 가지고 있었음... 그런데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어쩌면 이게 요루가 아직 자의식을 가지고 제능력을 어느정도는 상급수준으로 갖추게된 이유이기도 한게 세계적인 2차 세계대전의 존재도 나치의 존재도 하다하다 이젠 핵폭탄의 존재가 사라졌음에도 그 대처제로 총의 악마의 살점을....그리고 그이상의 힘을 가진 지배의 악마가 일본에 마키마라는 이름을 쓰고 체류하며 그곳을 기점으로 세계정부의 완전 자치라는 계획을 세우자 자신들의 국권을 위해 총의 악마라는 이름의 핵폭탄을 사용한점 또한 그 핵폭탄을 일본에 투여한점...그리고 그 핵폭탄에 대응하는 일본의 결전병기인 마키마... 이 인프라를 통해서 결국 악마가 나타나건 뭐가 나타나건 소재만 바뀔뿐 세계는 똑같이 움직이며 여전히 자기 이익을 위한 필요악에 의해 덴지는 자신의 형과 같은 아키가 총의 악마가 된체 자신의 앞에 나타나 자신은 그런 아키를 죽여야만 하는 상황이 나오며 덴지는 타인의 욕망에 의해 끊임없이 자신의 인생이 망가져가는 포치타와 생활하며 야쿠자들에게 빚을 진시절부터 하나도 변한게 없는 처지를 보인것이 체인소맨의 매력이죠... 그리고 그 처지의 원흉을 자기손으로 친것....즉 마키마를 제압하고 하나가 된다는 의미의 마키마의 몸을 섭취하여 어떻게 보면 스스로 자신을 묶었던 족쇄에서 벗어난것 처럼 보이지만....이미 과거에 자신을 묶었던 야쿠자들을 죽였음에도 마키마라는 새로운 족쇄가 나타났는데...마키마를 죽였다고 해서 과연 덴지가 2부시기에서 조차 자유를 얻은게 맞는건지 궁금할 따름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영상도 잘보겠습니다!

재밌당 헤헤

파워 구하는데 이게 서비스씬 때문인줄 알았는데 코베니 독백도 이런 뜻인줄 몰랐는데 대박이에요 구독할게요요

잘 보겠습니다

작가 전 작품인 파이어펀치도 그렇지만 영화적 연출이라고 느끼는 부분이 많은것도 체인소맨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만화에서 B급 영화의 감성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는게 장단점인거같아요.

8:09 한마디로 헤라클레스 처럼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오래동안 기억되는 대 영웅 처럼 살아가고 싶다 라고 해석할수도 있겠네요 헤라클레스의 고향 고대 그리스가 성문화가 자유 러웼으니 덴지에겐 꿈같은 이야기 겠네요 ^^

5:38 2대 체인소 맨 하나까 체인소 맨의 히어로와 아주 좀금 관련되어 있으니까 좀 어의 없지만 플래시도 우리가 아는 플래시는 2대 플래시 배리 앨런 1대 제이 개릭 플래시가 생각나네요 ㅎㅎ

어둠의 악마 등장할때 배경음악 소오름 돋아요🥶🥶

굿굿

미래 최고~ 미라이 체고~

와ㅏㅏㅏ

재밌다.

2:00 포치타 씨빨 졸라 귀엽다 근데 몇화임?

참 덴지의꿈 평범한삶 그런데 포치타의꿈과 지배의악마의꿈도 어찌보면 정말 평범한거였던게 인상깊네요

덴지가 정신나감 사이에 인간성이 덴지를 너무도 매력적이게 만들었음

진짜 작가가 천재라는 생각만이 가득해진다. 체인소맨 작가는 신인가?

2:18 그럼 뭐해 ㅠㅠ 파워나 살려내 이 미친 작가야ㅠㅠ

여기서 알아야 할것: 파워가 역시 최고다

덴지는 왜 마키마와의 싸움에서 각성을 했던건가요? 마키마가 체인소 맨에게 도움을 요청했기 때문인가요?

역시 이거만든 작가 뇌속에는 클리셰라른게 없나봐..

난 이거 1화 도입부가 개지린다고 생각함 진짜 이런 도입부 짤 수 있는 재능이 부러울 정도였음

새해복해

뇌를 빼고봤을때:ㅅ?ㅂ 뇌 끼고봤을때:ㅅ?ㅂ

근데 1부 마지막에 연출이 좀 뜬금 없다고 느꼈어요. 갑자기 햄버거를 먹고 데이트를 하고 춤을 추고;;; 왜 그런 연출을 한건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혹시 덴지랑 마키마 싸우는 장면 영상으로 만들어줄 수 있으신가요..?

초반 : 헤으응~ 마키마 쨔응~ 후반 : ...마키마 ㅆㅅㄲ

2부보면 덴지 마음뿐만 아니라 신체도 큼

체인소맨은 2기 나오나여?

덴지가 첸소맨에서 가장 최애에요 ㅋㅋㅋ 뭔가 저랑 비슷한 동질감이 느껴지기도 해서요 모성애적인 것을 원하고 불우한 환경이나 평범한 삶을 원하는 모습이 딱 저 같았어요

틀은 정말 소년만화가 맞았네요 좀 역해서 중도하차했었는데 끝났으니까 정주행 가야겠네요

나도 딱 톱맨 처음봤을때 자극적인 맛만있는 별거없는거라 생각하긴했지

안녕하세요

마키마 눈나..

도망가지맛..

파이어 펀치 파이어펀치파이어 펀치 파이어펀치

소설작가 지망생인데 아크플롯은 몇몇 실험적이고 상업적이지 않은 작품을 제외하면 이야기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이기 때문에 모든 이야기의 틀이 됩니다

채인소맨완결난거아니였어요?

만화계의 티란티노 ㅎㅎ

그래서 형 파워는 다시나와? 나온다고해줘

코베니 그 뭐냐 크흠 그거 보고 입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1부 먹방엔딩 때문에 아무리봐도 소년만화로 안보임 ㅋㅋ

덴지는 평범한 삶을 추구한다면서 포치타를 잃었을때와 마찬가지로 이미 충분히 평범한(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고있었음에도 더욱 큰 행복을 추구하다가 아키와 파워를 잃고 코베니를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처럼 누군가의 개처럼 말을들으면서 살아가고 이미 자신은 충분히 평범한 삶을 살고있다는것을 깨닫죠. 그리고 방송을 보고 덴지가 체인소맨이 되고싶어하게된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을 부러워했던(우상으로 여긴) 덴지를 티비에서 평범한사람들이 체인소맨(덴지)을 그 이상의 우상으로 여기는걸 보고 체인소로 변했을때, 체인소맨으로써 살아가는게 평범한 인생 이상의 멋진 인생이 되겠다는걸 자기 나름대로 깨우친거같습니다. 보기보다 어린 덴지의 나이설정도 그렇고 중고등학생때의 남자애들이 많이 겪는 자아정체성 고민에 대해 작가가 굉장히 잘표현한거같아요. 남들에 비해 뒤쳐진거같고 늘 뭘 해도 남들보다 못하는거같았는데 어느순간 깨닫고보니 자기보다 못한사람도 수두룩하며 나는 생각보다 잘해내고있었고 못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순간이 있는데 이런걸 굉장히 잘 표현하고 되게 공감이 가는내용같습니다. 제 성향이나 전공도 작가분이 좋아하는 성향(그림, 영화, 만화등)이랑 되게 비슷하다보니 작품을 보면서 주인공이나 작가가 말하고자하는 메세지가 잘 관통되면서 공감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마키마 왜죽인거임?

전기톱만보고 입문한 1인

원피스랑 다르게 과거신을 몇장만에 끝내더라ㅋㅋ

야미~

귀칼이랑 비교하는 친구들 있던데 비교하지마라

????????

결말까지라며

히어로 되는건 맞는데 너무 처절해서 몰입 많이 한 작품

애니가 다 망쳐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