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없으면 대학을 못갔던 시절, 대한민국 근수저 프로젝트 '체력장' [그땐그랬지 : 대입 체력장 8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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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жыл бұрын

1970년대에 시행되었던 대입시험, '예비고사'
1980년대에 시행되었던 대입시험, '학력고사'
이 두 시험이 수학능력시험과 다른 점은 특히 체력장이 점수에 포함되었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체력장 점수는 340점 만점중에 무려 20점! 그래서 우리들은..... 아.... 아니 우리의 선배님들은 죽어라 달렸습니다.
미치도록 달렸습니다.
달리고, 던지고, 뛰고, 매달렸던 그 절실한 풍경을 옛날티비에서 담아냅니다.
'그땐 그랬지' 20번째 에피소드, 대입 체력장
#체력장 #체력검사 #학력고사 #예비고사 #대입체력장 #수류탄던지기 #PAPS #수능
📌 기획/구성 : 박완
📌 제작/편집 : 김나현
▶ This is the contents of the physical examination for university entrance exams conducted in the 70s and 80s in Korea.
▶KBS 아카이브는 시청자 여러분이 소장하고 계신 옛날 TV 녹화본을 찾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kbsarchive.com 을 참고해주세요.

Пікірлер: 2 000

@jplee1687 3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아빠세대가 강한건 어머니 아버지여서가 아니라 그냥 강한거였어

@user-ik4bx7cd3o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yooka399 3 жыл бұрын

그냥 강하대ㅋㅋㅋㅋㅋㅋ

@covellj6041 3 жыл бұрын

할머 할배 멘탈은 더 강함

@user-im6sd7th1j 2 жыл бұрын

ㄹㅇ 양육강식 ㅋㅋ학교에서는 학폭이 당연시되고 집+동네 에서도 약하면 삥뜯기던시대

@user-bk4mb2ve4m 2 жыл бұрын

ㄹㅇ...

@koon1643 3 жыл бұрын

라떼들이 라떼 마시며 우리세대 체력에 한숨쉬는 이유가 있었네 ㅋㅋ

@user-db2vw4nw4f 3 жыл бұрын

약골이구만

@minb6821 3 жыл бұрын

근데 우리나라 체력 존나 심각하긴 함ㅋㅋㅋㅋ 대부분이 심각멸치임

@user-wg2im5ww5m 3 жыл бұрын

멸치라니 우리나라가 동북아 비만 1등이야 ㅜㅜ

@opssae7874 3 жыл бұрын

@@minb6821 요즘들어 헬스인이랑 건강관리하는사람 점점 늘어나고있고 옛날에 비해 엄청 많아짐 정작 옛날엔 멸치들 더많았다

@user-es3dc4bd5s 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라테라고 하는사람들도 헬창 앞에선 .....

@gatsbyjay1707 3 жыл бұрын

요즘 체력장 대입에 넣으면, 체력장 전문학원, 1타강사 나오고 헬적화 시작된다.

@gihun3645 3 жыл бұрын

아마 체력을 수능 만점 중에 100점 넣으면, 명문대가는 애들 팔굽혀펴기 1000개 가능할거 같습니다 ㅋㅋ

@리버티 3 жыл бұрын

일타강사ㅋ

@JOE-bh3bu 3 жыл бұрын

헬적화 ㅋㅋㅋㅋㅋㅇㅈ

@pengpenggugu 3 жыл бұрын

@스윙스의돈까스 수능대비 한국사 강사도 있는걸요...뭘... 이것저것 사소한 입시대비 강사들이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user-pj9bv6de4y 3 жыл бұрын

으... 인정

@djrjdeve1293 3 жыл бұрын

아니 지금 여경 체력기준보다 훨씬 빡세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YaongBaek 3 жыл бұрын

어허! 바른말하면 먼저 목이 잘리는거 모르는가 자네? 당장 사과하시게!

@KRABDOGGY 3 жыл бұрын

휗훼 여경 기준 낮춰야 합니다. 라는 문제인 ㅆㅂ것. 그냥 행정경찰만 뽑는거지.

@dlwoghful 3 жыл бұрын

여경 체력평가보다 낮은 평가가 있을까?

@user-ol4qq5cf4x 3 жыл бұрын

여경 체력 ㅋㅋ루삥뽕 말을 말지

@goodluck3461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생각나네 대림동인가 칼부림나서 출동여경 오또케스트라 부르다가 남경와서 일사천리 해결되던거

@jackiesong9014 3 жыл бұрын

마의 1000미터 5바퀴뛰어야 했는데 감독관이 나보고 1등이라고... 사실 한바퀴 더 남았었는데... 이게 웬떡이냐 하고 기뻐했지ㅋㅋㅋ. 화창한 가을날에 했던 체력장

@lilillliilililll6088 3 жыл бұрын

힘들어서 카운트 잘못했던게 아닐까

@user-xh9gi8wr5n 3 жыл бұрын

@@lilillliilililll6088 ㅋㅋㅋ

@zayn32369 3 жыл бұрын

딱해서 쓰러질까봐 츤츤한건가

@user-lg7pg8ld4u 3 жыл бұрын

사실 그 뒤엔 당신 아버지가 있었던거임 ㅎㅎ

@user-vb6lf6pp4n Ай бұрын

그 학교 의리없네. 우린 단체로 모두 같이 뛰었어. 못 뛰는 애들은 중간에 넣어서 전부 다 통과함.

@user-vj3yy8vf7k 3 жыл бұрын

턱걸이 21개는 좀 너무 한거 같은데 ㄷ ㄷ. 어쩐지 공원이나 산에서 아재들이 턱걸이랑 평행봉 잘하는 이유가 있구만.

@user-vu7og1bg1n 3 жыл бұрын

평행봉에서 풍차돌리던 아재들 많은이유가 있었네요

@user-tj6mu3kp4r 3 жыл бұрын

ㅇㅈ ㅋㅋㅋ

@user-wv1hl6dk7b 3 жыл бұрын

평소 정자세로 14개 하는데 영상에 끝까지 안내려가고 중간에서 올라오는거 허용하는거 보고 똑같이해보니까 26개 나오네요.. ㅋ

@user-vu7og1bg1n 3 жыл бұрын

@@user-wv1hl6dk7b 여기서 대단한건 모든 남자가 턱걸이를 한다가 중요하죵~ 그래도 님도 대단하시네요 👍

@user-lb5qj1nu5s 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많은 사람들이 시골 농사짓고 살아서 근력장난 아님 애초에 지금 애들하고 삶 자체가 다름 요즘은 pc방가서 하루보내지, 저때는 학교끝나면 곡갱이들고 땅가는걸로 하루 보내던 시절

@user-jn7rf6wo6z 3 жыл бұрын

고딩때 학교에서 애들 팔씨름 다 이기고 집에서 아빠한테 발린이유 .avi

@jeawn9150 3 жыл бұрын

이제 저 시절 대학생들이 왜 돌멩이랑 화염병을 잘 던지고 도망도 잘 쳤는지 이유를 알겄제?

@user-xw4zq7lm8n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user-hn9ui3hh9o 3 жыл бұрын

ㅋㅋ모르것는디

@zx-hw5gq 3 жыл бұрын

군인들 죽인게 자랑이라고 ㅋㅋㅋㅋㅋㅋ

@dzat234 3 жыл бұрын

@@zx-hw5gq 일?

@jaelee5689 3 жыл бұрын

@@zx-hw5gq 화염병은 진입 저지용인데 개소리하노

@user-wx3fu4fc8o 3 жыл бұрын

2:45 카메라 의식하다 터지셯으ㅋㅋㄱㅋㅋㅋ

@user-cw2iv8ls2e 3 жыл бұрын

저때만 해도 '체력은 국력이다' 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말이 쏙 들어갔네요^^

@rpdlatk 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거 너무 맞는 말인것 같아요.. 국민들이 건강하고 튼튼한거는 진짜 국력에 포함시켜도 될거같은...

@user-xe2zg9lk6j 3 жыл бұрын

@L D W 그래도 요즘 운동,헬스 컨텐츠들이 다시 인기 많아진거 보면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이드네요

@CMCINBU 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체력이 국력이 아니라 재력이 국력이죠...

@BummjunJoe 3 жыл бұрын

인부 둘 다죠.

@user-fq6wb1vz6q 2 жыл бұрын

채련 시간때 맨날 나오는 zz ㅋㅋ 인사행정처에서ㅜ알려드립니다. 체력은 국력. 전 장병 군무원께서는 일일 체련 단련을 실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user-fm8rf8bd2h 3 жыл бұрын

3:19 와 진짜 달려라 하니말투가 저시대 찐 말투구나ㅋㅋㅋ

@user-by9mm7dz9n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딱 그말투네

@user-tp1uj6mx6f 3 жыл бұрын

뭔가 일본어 같아

@Puzzle1003 2 жыл бұрын

@@user-tp1uj6mx6f 일본잔재가 아직많이 남아있을때라서그럼

@aoyama3chome518 2 жыл бұрын

@@user-tp1uj6mx6f 화이팅~ 이라는 말자체가 일제시대때 나온거죠 조선시대때는 그런말 자체가 없었음

@user-uh5cp6fc2k 3 жыл бұрын

2:27 턱걸이를 수학이나 국어처럼 말하는거같아서 개웃기네 ㅋㅋㅋ

@doChairsExist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o2fs6vv3p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TONYBOTTLE 3 жыл бұрын

턱걸이 6번밖에..? 개쩌는거아니야???

@user-rv8sy1xj6z 3 жыл бұрын

아 어제 공원가서 아재들 있는대서 턱걸이 존나 잘하는척 하면서 5개하고 왔는데 이 영상보니 개부끄럽네

@user-lt9lg6ex6k 3 жыл бұрын

@@user-rv8sy1xj6z 그러게 ㅋㅋㅋㅋㅋ

@jwbyon01 3 жыл бұрын

88학번, 어려서 천식으로 체력이 좋지 못했지만, 체력장은 합격점(20점) 받았 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오전에 합격(80%이상), 체력이 좋지 않은 학생들이 오후에 오래 달리기 해서 합격이 되었지요.(99%이상) 일부 학생들이 합격을 받지 못해서 체력장(만점 20점중 1,2점 정도 감점 되었지요) 불합격하여 학력고사 감점을 1~2점 받았지요. 학력고사 필기 320점 체력장 20점 , 만점 340점

@user-em6vn9eq9e 3 жыл бұрын

어쩐지 과거 청소년들의 근력과 그 이후 세대의 청소년 근력 통계치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었더라니.. 이후 세대는 평균 키가 성장했지만 기본 체력이나 근력은 현저히 낮아졌던.. 모든것에는 이유가 있다 ㄷㄷ

@ktx3534 2 жыл бұрын

근데 군대갔다와본 사람들은 공감할거임 아무리심해도 푸시업 기본 30개도못하는 애들 ㄹㅇ 한심해서 발로까고싶을 정도였는데 내가 군생활할때는 부대내에서 욕만조금해도 영창소리 나왔는지라....우리할아버지는 갖은 x고생다하셨다는데 그거랑 비교도안되겠지

@user-in8sw4ul5r 2 жыл бұрын

@@ktx3534 30개 ㄷㄷ 나는 20개 하나 20개도 힘들던데

@user-he3wk6vx9n 2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체력검사하면 거의 다 불합격임 ㅋㅋㅋㅋㅋ

@user-lb1or3vy7g 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최근 고등학생 평균키는 더 하락함 ㄷㄷㄷ 거기다 게임 오지게 하다보니 근시와 거북목은 증가함

@user-em6vn9eq9e 2 жыл бұрын

@@user-lb1or3vy7g 어쩐지 안경쓴 애들 존나 많더라니 ㄷㄷㄷㄷ

@user-fk4oy7wn4u 3 жыл бұрын

0:30 형님 왜 그렇게 달리십니까...?

@user-rg8hh2vj9u 3 жыл бұрын

기행종

@user-fk4oy7wn4u 3 жыл бұрын

@@user-rg8hh2vj9u 진격의 거인...?ㅋㅋㅋㅋ

@gcc08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ㅣㄱㅋㅣㅣㄱ기행종ㅋㅋ

@probasket6299 3 жыл бұрын

뭔가 공부만 하셨을 것 같음 ㅋㅋㅋㅋ

@lupi9327 3 жыл бұрын

거인인줄

@HaJungWoo7 3 жыл бұрын

이때 애들 체력이 지금 애들 체력보다 훨등히 남자 여자 다 좋을듯, 단 키와 몸무게는 지금 애들이 압도함 ㅋㅋㅋㅋㅋㅋ 저분들이 지금 애들을 낳았으니 ㅋㅋㅋㅋ

@turksaie1550 3 жыл бұрын

키는 지금이랑 30년차이면 2센티정도차이일걸요?? 지방은 차이 많을거같고. 덕분에 소아비만이랑 여자애들 몸차이가 심해졌고

@PrettyT-rex 3 жыл бұрын

@@turksaie1550 80년대 고등학생이니 60년대생쯤 될텐데 키 차이는 좀 날 듯

@turksaie1550 3 жыл бұрын

@@PrettyT-rex 아 생각해보니 30년차가 아니네요 ㅋㅋㅋ

@user-lb5qj1nu5s 3 жыл бұрын

저때 여자들 지금 채용했으면 아몰랑 오또캐 여경따윈 안됐을듯ㅋㅋ 그리고 근력은 저시절 분들이 훨쎔 헬스 근육이랑 급이 다른 분들 노동 근육들이라서

@dbstjdtlr15 3 жыл бұрын

남자는 급식헬창들 ㅈㄴ많아짐 몇년사이에 개쎄던데 요즘

@johnpark7581 2 жыл бұрын

턱걸이 21개 만점ㅋㅋㅋ 지금 UDT/SEAL 부사관 지원 체력검정 20개가 만점인대ㅋㅋ 워우

@12345qwerqqq 2 жыл бұрын

딱봐도 야매로햐는데

@12345qwerqqq 2 жыл бұрын

@지기호연 ㅇㅇ

@user-xw1iw6mr2x 2 жыл бұрын

@지기호연 귀엽노 ㅋㅋ

@user-yr7yd3oj4k 2 жыл бұрын

@@12345qwerqqq 에휴 ㅉㅉ

@MH-pn8um 2 жыл бұрын

ㅋㅋ 요즘 5개만해도 상위1% 아닌가

@user-kk4sd5zr5d 3 жыл бұрын

철 좀 들어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이제야 좀 알아듣을 것 같습니다...

@user-gr8ib9uj6e 3 жыл бұрын

진짜 철이었누 ㅋㅋㅋ

@MegaAmoled 3 жыл бұрын

진짜 철을 드는 거였네 ㄷㄷ

@user-fd6id7nf9u 3 жыл бұрын

ㅌㅋㅋㅌㅌㅌㅌㅌㅋㅋㅌㅌㅋㅋㅌㅋㅋ

@mingel4058 3 жыл бұрын

영남회장 !

@samuellee5930 3 жыл бұрын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 93학번입니다. 옛날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참 좋은 영상이네요. 다음해 94년이 대학입시가 수능으로 바뀌는 상황이라 입시 경쟁률이 엄청 높았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재수,삼수생들이 수능으로 안넘어 가려고 배수의 진을 쳤었죠. 체육시간에 즐겁게 운동하던게 그립네요. 저 때 왠만하면 거의가 20점 만점 받았죠. 체력장 종합점수 계산하면 진짜 엄청난 저질체력 아니면 대입 학력고사 합산 점수 320학력고사+20체력장=340만점에 지장 없도록 점수 받습니다. 고입 연합고사때도 180연합고사+20체력장=200만점이 있었죠. 중고등학교 당시 체육시간에 기초체력 강화훈련 많이 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user-oh8lh8tk5d Жыл бұрын

같은 학번이군요...배수진을 치다..맞아요. 그래서 엄청나게 하향지원하고 열받아서 시험날까지 책한자 안보고 시험장에 갔죠...

@GOLDMAMA73 Жыл бұрын

반갑네요,93학번~ 저는 재수해서 93인데 두살 아래 동생이 75년생 수능 1회이고 저도 재수, 즉 93이 마지막 보루였네요 ㅋ 정말 고3때도 일주일 3시간은 체육 꼬박꼬박 했던 저 시절이 요즘 수시니 논술이니 정시니 사교육 빨로 복잡한 애들 보면 정답인듯 그리워집니다~

@TV-oc1mu 3 жыл бұрын

나도 80년대 체력장 세대. 체력장이 없어진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여기 미국엔 좋은 대학에 가려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게 그 아이의 체력임. 물론 일반 대학은 시험 잘 치면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미국 아이들 체육활동 많이 하고 다들 새카맣게 그을린 얼굴...

@minb6821 3 жыл бұрын

뭘 가장중요한게 체력이에요 ㅋㅋㅋ 오바를 적당히 하셔야지.

@user-sz4km6xo7n 3 жыл бұрын

아재요

@jwc9698 3 жыл бұрын

가장중요한게 체력 ㅋㅋㅋㅋㅋ

@arnoldjeon45 3 жыл бұрын

전 이분 말씀 공감합니다.. 체력이 좋아야지 공부도, 할일도 다 잘할수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도 마찬가지구요.. 몸도 아플확률도 낮아짐... 저도 운동부족으로 비만이었는데 운동한후부론 비만 탈출해서 자존감 회복함..

@moobin1205 3 жыл бұрын

미국 좋은 사립고등학교 유학간 친구 있는데 진짜 거의 체고 수준으로 운동하던데 ㅋㅋㅋㅋ 진짜 전문적인 운동도 많고 일주일에 많은 시간을 내서 체육 활동 시킴...

@user-ni9jr3cw6e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아재들 혀 끌끌차는 이유가 있었노ㅋㅋㅋ 역시 씹상남자 시대 ㅇㅈ

@user-jn5ry7ed8r 3 жыл бұрын

마초맨들 전성시대 ㅋㅋㅋ

@toyooka399 3 жыл бұрын

@@user-jn5ry7ed8r 마초마초맨~!

@slalQhd 3 жыл бұрын

턱걸이 10개도 못하면서 롤이나 하는 내모습... 반성합니다 ㅋㅋ

@andys.1939 3 жыл бұрын

@@slalQhd 장가가서 후회하지 말고 미리미리 해요 ;)

@littleboyjapanese4022 3 жыл бұрын

20세기 중후반까지 외모도 상남자고 신체나 운동능력도 상남자시대였죠 근데 20세기 후반부터 외모가 점점 여성스러워지거나 애기같아지고 체력도 약해지고 약골됬죠 저때는 성인되면 외모가 딱 성인다웠는데 요즘은 성인되도 초등학생이나 중학생같죠 저때는 성인되면 딱 어른대접 해줬어요 근데 요즘은 20대되도 아이같고 30대 되도 청소년같고 어른스러운 느낌이 없죠 시대와 환경에 따라서 외모가 변합니다 한마디로 진화한거죠 옛날에 남자들은 수염도 길렀는데 요새는 수염 기르는 남자도 보기 힘들고

@야굴 3 жыл бұрын

1:40 이분들 뭐임 왜케 이쁨

@kranini 3 жыл бұрын

옛날 사람이면 못생겼을 거라고 생각하셨음?

@jej6291 3 жыл бұрын

뭔가 레트로 미녀

@야굴 3 жыл бұрын

@@kranini 걍 이쁘다고 감탄한건데 왜 또 혼자 부정적 의미부여 쳐하심

@user-vw5vv5cm2k 3 жыл бұрын

@@jej6291 ㄹㅇㅋㅋㅋㅋㅋ

@snowbunnyA 3 жыл бұрын

@Peace Please 저때 화장안하고 다녔을텐데 쌩얼기준으로 오른쪽은 미인 맞는거같은데?

@onoa578 3 жыл бұрын

학교 다닐때 운동하는걸 펌하 했었던 선생들이 많았다. 그 사람들이 말했던걸 곧이 곧대로 믿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난 운동이 엄청이 엄청필요했다. 저 정도 수준은 아니더라도 학생때도 어느정도 운동을 장려하는게 필요할거 같다.

@tofkql 3 жыл бұрын

이런 건강한 세대가 한국에도 있었다는 것이 충격과 공포입니다. 요즘과는 너무나도 다른 풍경이군요.

@user-hm2uw2td7v 3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체력은국력이다. 라는 말도 있었다고 하네요. 제가 첫취업했던 자동차정비소의 74년생 부장님께서 그분 학생시절때 수련회가면 교관아저씨들이 앉으면서 체력은 일어서면서 국력이다 라고 많이시켰다고 말씀하시던게 생각나네요.

@sherlock486 3 жыл бұрын

역시 강한 자만이 살아남던 시대ㄷㄷ

@YoungJinn 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말투가 참 고급지고 상냥하단 말이지

@user-un2nf1hv8h 3 жыл бұрын

지금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체육시간 엄청 일주일에 4번인가 있었는데 그땐 토욜도 학교갔으니 체육시간에 별의별거 다했는데 교련시간에 붕대감는법도 배웠는데

@michellekim2345 6 ай бұрын

교련.. 넵 추억돋네요^^

@sinyong61 2 жыл бұрын

와...평소에 운동을 얼마나 안시키면 오래 달리기하다가.. 진짜 요즘도 모든 학생이 그런건 아니지만 여중여고 체육시간에 좀 활동적인 운동 할 수 있도록 인식이나 분위기가 바뀌어야 된다고봄..

@ginoroban6205 3 жыл бұрын

아~~ 추억이 새록새록ㅎㅎ 저런 과정을 거쳐 대학을 가는게 참 말도 안되는거긴 한데 그러니 저시절 군대도 더 빡세고 사회에서도 마찬가지.. 단순 체력의 문제가 아니라 오기와 깡이 없는걸 용납 안하던 시절.. 무리에서 낙오되는게 비참하던 시절.. 암튼 그렇게 살아온 어른들이 보기엔 요즘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나약해 보이는것도 맞음.. 근데 그런 관점만 가지고 바라볼 시대가 이젠 아니라는거.. 있으면 더 좋긴 하겠지만ㅎㅎ

@kingofshonan 3 жыл бұрын

만점이 중요한게 아니었지..친구들하고 내기하다가 신기록이 부지기수였었던..

@VFMonFire 3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변하고 나니 많은 것들이 낯설게 느껴지긴 하지만 몇몇 부분은 지금과 닮아있네요. 진짜 대단하네요.

@JJ-jj4ms 2 жыл бұрын

어떤부분이 ?

@realjongsoo 3 жыл бұрын

본인은 뛸 필요 없었는데 오후에 천미터 손잡고 뛰어주던 친구녀석 고맙다, 애들 잘 키우며 잘 살고있지?

@ch.6688 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전화해봐요

@realisshoman. 3 жыл бұрын

한번 만나보세요

@user-oq4nq9tb8n 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부지랑 비슷한 연령이시겠네

@user-kz9ub5gd2i 3 жыл бұрын

@@ch.6688 그때 휴대폰이라도 있으면 했겠죠 ㅋㅋ

@user-cy1po4id5e 3 жыл бұрын

돌아가셨답니다

@youngkim9332 3 жыл бұрын

옛날엔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 하면 꼭 필요한 기초 체력 기르기 였던거 같네요

@gwakts 3 жыл бұрын

체력장에서 멀리던지기 종목때문에 대학생 되서 화염병 잘 던진다는 루머가 있었...

@quaxxxx 3 жыл бұрын

운동권 빨갱이새끼들

@user-pz1ee1yj4q 3 жыл бұрын

아니 화염병 잘던지면 좌빨이냐?? 정권 비판하면 좌빨이냐고? 그럼 자유당및 503추종자들은 다 빨갱이네

@dianaoldbook8234 3 жыл бұрын

ㅋㅋ 화염병 던지면 좌빨이라니 그때 그 대학생들 지금 대기업 임원 되고 고위공무원도 되고 교수도 되고 입시학원으로 부자도 됐다... 그 시대 대학생에겐 그게 그냥 주어진 역할 같은 거였어.

@solariofateam8737 3 жыл бұрын

@@dianaoldbook8234 근대 그때 받은 사상은 평생가긴하더라 좌든 우든. 대학생즈음 받은 사상이 평생감.

@AAA-ub7wh 3 жыл бұрын

@@solariofateam8737 그건 아님. 지금 미래통합당에 그 당시 학생 운동하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소리함? 심재철 김문수 이명박 전부 학생운동권 출신임.

@user-ne1lv7cj2t 3 жыл бұрын

88학번 69년생 닭띠들 다들 잘사시죠 이영상보니 그냥눈물이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user-ye4to1ek1x 3 жыл бұрын

체력장 있기는 했는데 대입노반영 아무튼 체력장 할 때가 제일 행복했음 ..내가 제일 잘하는 것 중의 하나인 체육..어처피 이제는 다 과거가 되어버렸다. 잘하면 시선집중되니깐 쑥스럽지만 뿌듯했다

@user-bj9su4rf4x 3 жыл бұрын

3:45 박명수 교편잡던 시절 ㅎㄷㄷ

@chan-holee7031 3 жыл бұрын

0:19 잘생기신분..

@우즈이텐겐 3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cp4tl3xm7o 3 жыл бұрын

@g kk 유전자 댕 부럽네

@user-ci7lo5iq1r 3 жыл бұрын

@g kk 거짓말ㅋㅋㅋㅋ

@user-iq9to1ot1n 3 жыл бұрын

@g kk 니 아빠 쩔더라

@ThangThangKim 3 жыл бұрын

0:14 잡아주는사람도...

@cammy7742 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말투 너무 좋다. 교양있고 상냥해

@user-eb6jt1zh1y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거 지금도 시행해야함 공부만 잘하면 뭐하냐 공부한다고 건강 하나도 못챙기는애들이 대부분인데 정말 이거 적극 추진해야함!!

@mebyme613 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요즘 더 필요한거같아요 ㅎㅎㅎ

@jogavy3212 3 жыл бұрын

이런 방송 좋네요 ㅎ

@BlackMercura 3 жыл бұрын

학력고사에서 체력을 보았을 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부모님께 물어보니 어떻게 알았냐고, 우리 때는 수험공부 논하기 전에 일단 1000m는 달릴 수 있어야 했다고ㅋㅋㅋ

@bsjung9514 3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국민학교(초등학교) 운동회도 영상 만들어주셨으면 해요.

@user-tp4ic1vq6g 2 жыл бұрын

???????사라졌다고여???????

@user-fs5mm8jr4p 3 жыл бұрын

체력장이 있으니 일단 20점 확보를 위해서라도 고3인데 일주일에 3번 체육수업함... 기본이 운동장 4바퀴에 버피 10번은 필수였었지

@kim-no4nx 3 жыл бұрын

고3은 미술, 음악, 체육 시간표에만 있고 안 했는데

@grantkim2755 3 жыл бұрын

개나소나 만점줬던 체력장인데 도대체 어느학교가 국영수를 포기하고 체육수업을 했나요?ㅋㅋㅋㅋ

@user-fs5mm8jr4p 3 жыл бұрын

@@grantkim2755 가을에 체력장 끝나면 체육시간은 국영수 보충하거나 자율학습했습니다. 아무리 개나소나 다 20점이라도 어느정도는 해야 봐줘도 티가 안나기때문에 제가 학교 다닐때는 9월까지는 체육시간은 주3회 꼬박했어요

@user-gt9fm7hf3y 3 жыл бұрын

아 ㄹㅇ?보통 고2때 체육 7일에 2번인데 신기하네요

@POSEIDON726 3 жыл бұрын

버피10번..? 20번은 해야되는거아닌가?

@samoh2599 3 жыл бұрын

라떼라고 무시하고 틀딱이라고 경멸할게아니라 전체적인 체력장은 필요하다고 본다. 요즘 학생들의 비만을 어려서부터 열심히하면 줄이는 효과가 분명히 있을것이다.

@diain8995 2 жыл бұрын

체육시간에 운동시키는거 반대하는게 라떼 어머님들 아니었나요?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습니다 물론 글 내용에는 백번천번 동의합니다 ^^

@zokbalzoa3081 3 жыл бұрын

오래달리기 하다가 한두명은 심장마비로 잘못됐다는 뉴스가 나오곤 했죠. 체력장 보고, 학력고사 보고, 원서 쓸때 진학율 높이려 후려치는 담임이랑 실랑이도 해야 하고 원서접수 때 눈치작전도 펼쳐야 하고...

@벌꿀오소리 3 жыл бұрын

1키로 뛰는건 연습 좀만 하면 쉽지 않나..

@user-zr2wz7yc8l 3 жыл бұрын

달려라 사자에 쫓기는 영양같이 사람마다 다르지 심장병같은 지병있으면 못해

@벌꿀오소리 3 жыл бұрын

@@user-zr2wz7yc8l 당연하지; 일반인 전제로 말한거임

@dgxg1735 3 жыл бұрын

1키로 뛰는 건 조금만 연습하면 됩니다. 하지만 체력장에서는 특정 시간 안에 들어와야 점수를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5분 넘어서 들어오면 점수가 바닥이고 4분 안에 들어와야 좋은 점수였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pauladam6997 2 жыл бұрын

좋은 제도인거 같아요 단 사람이 숨질만큼 강도 높은 운동은 수위를 낯추어야 되고.

@musik2886 3 жыл бұрын

서울사투리가 정겹습니데이~~^&

@RohanJu 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운동이라도 했지

@user-xq5wu7gz9h 3 жыл бұрын

남자들 턱걸이도 대단하지만 여자들 철봉에서 오래매달리기도 대단한 것임.

@jaes2181 3 жыл бұрын

학생들 체육은 시스템적으로 강화되어야한다

@toko2546 3 жыл бұрын

총점 120점 만점에 60점만 넘으면 20점을 주는 식이었죠.. 같은반 친구들 제자리 멀리뛰기 3번 대신해주고, 윗몸일으키기 2번 대신 해주고... 멀리던지기도 몇번 해줬던것 같네요.. 왠만하면 다들 60점은 넘었는데 몇몇친구들은 유독 체력장을 겁냈던거 같은 추억이 있네요

@xxxyyyzzz612 2 жыл бұрын

60점이였구나! 80점인줄알았는데... 기억이 가물 가물! ^^

@user-mb8js4mc5z 3 жыл бұрын

옛날티비 재밌땅ㅎㅎ

@PetreviewTV 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7~80년대가 낭만적인거 같음. 사람 냄새나고 거친 듯 부드러운 인간미 가득한 세상..비록 난 저시대 때 꼬맹이었지만 그리고 저 분들 때문에 사실상 대한민국이 이정도로 발전한게 사실 아닌가? 요즘 젊은 사람들 진짜 반성하자. 특히 2~30대 이대로 가다간 나라 망한다. 선배님들의 노고를 잊어서는 안된다.

@anpang6385 3 жыл бұрын

라떼 라떼 하는 이유가 있었어..강한자들만 살아남는 시대를 지나오셨군!

@youngp1081 3 жыл бұрын

체력이 좋아야 앞으로 살날 뭐든 잘 해내지!

@user-cs2fw4pm5q 3 жыл бұрын

라떼형님들 이건 인정합니다... ㅎㄷㄷ

@parmenideskim9739 2 жыл бұрын

체력장을 해보니 극한상황에서는 생각도 못 한 괴력이 나오긴 하더이다. 평소 윗몸일으키기 1분에 30개 정도 했었는데 체력장때 65개를 해서 만점을 받았지요. 턱걸이도 극한 상황이 되니까 거의 평소의 2배, 그러나 달리기는 아무리 극한 상황에서도 안 되더이다.

@San-gr3vl 3 жыл бұрын

난 지금도 체력장 도입해야한다고 본다. 애들을 위해서라도 도입해야한다. 학창시절 너무 운동을 1도 안 하니까 키도 잠재력 다 못발휘하고 어깨골격도 작고 골밀도 낮고 장기도 덜크고 심폐력도 덜크고 근육핵도 덜자라고

@user-cp4is2ih7h 3 жыл бұрын

체력 증정의 노력해야 되요 안그려면 쓰러져요 대단해요 영상감사합니다 윗몸일으키기 턱걸이 멀리뛰기 오래달리기 투포환던지기 ☆☆☆앉아서 길이 재는게 없내요. 필수에요.유연성 테스트요.

@nameno831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공부 더해야된다고 고3 체육시간 줄이는 상황 참 ㅋㅋ

@redso8369 3 жыл бұрын

01:40 초록티 눈나 이쁘다

@user-xy7ew2dy8y 3 жыл бұрын

쌩얼이 저정도면 ㄷㄷ

@redso8369 3 жыл бұрын

아마 연예인 하고 있지않을까료 눈나눈나

@user-xy7ew2dy8y 3 жыл бұрын

@@redso8369 눈누난나

@user-eu8uc2oe5t 3 жыл бұрын

@@user-ur1kn8zm7n 아 예

@user-tt5kt3zk8n 3 жыл бұрын

@@user-ur1kn8zm7n 인증

@user-um2le2mr4m 3 жыл бұрын

90년대에 고2인데도 체육 일주일에 3번씩 했어요. 시작은 항상 운동장 4바퀴 돌기였죠. 운동하고 담 쌓고 살았는데도 신기하게 그땐 4바퀴를 아무렇지않게 뛰었어요.

@geon-hokim147 3 жыл бұрын

우리 때는 PAPS 부모님 세대 때는 체력장

@MainLine1001 3 жыл бұрын

와 팹스 개오랜만에 듣는다

@aripoor 3 жыл бұрын

1960년대에는 초등학생들도 중학교 입학을 위해 시험을 봐야했고 여기에는 체력장 점수가 포함됐죠. 중학교 입학시험제도는 1968년에 폐지됩니다. 하지만 1990년대까지 중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을 위해 시험을 봐야했고, 체력장 점수도 포함됐죠. 이건 언제 없어졌는지 모르겠네요.

@pjreboot8302 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예전에는 체력장이라는게 있어서 기초 체력들은 좋았죠 놀거리가 대부분 몸으로 움직이는 거였으니ㅎ 땅따먹기 비석치기 오징어 말뚝박기 축구... 물론 오락실도 있기는 했지만 선생님들이 오락실 단속들을 많이 해서 걸리면 운동장 돌거나 화장실 청소한 기억이 있네요 달리기도 힘들긴 했지만 그때 흙냄새가 그립네요

@user-jo9is3cc1z 3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우리 어머니들이 강한 이유 ㅋㅋㄹㅇ

@user-eu3rm8ce9t 3 жыл бұрын

지금 아재 이모들도 턱걸이 한번 더 하려고 악쓰고 달리기 끝까지 달리고 파릇했던 때가 있었네

@ttake1976 3 жыл бұрын

95라서 대입은 모르겠고 중학교때 체력장 했었는데 체력장 시험?을 위해서 매일 아침마다 애들 운동장 구보 시킴. 덕분에 쾌변의 기쁨을 알게됨.

@jhjang8047 3 жыл бұрын

고입 때도 똑같이 체력장 있었음. (고등학교도 '연합고사'라고 해서 시험보고 컷트라인 넘어야 입학 가능했음)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제일 잘했던게 윗몸일으키기였는데, 만점이 1분에 50개였는데, 70개 나옴. 100미터 달리기 만점이 16초였는데 (다들 널널하다고 했는데) 거기서 점수 깎였던 기억이...

@cie102 3 жыл бұрын

0:07 이분 목이 ㅋㅋㅋㅋㅋ

@user-rq2ip3oz9i 3 жыл бұрын

성적 좋으면 선생들이 가서 뭐라고 해줌 .... 그러면 거의 만점 ... 결론은 선생님 말 잘 듣고 교과서에 충실하면 됨

@user-rq2ip3oz9i 3 жыл бұрын

@@chulsookim6332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다 방법이 있더라고요...

@solariofateam8737 3 жыл бұрын

촌지 남보다 많이주면 무조건 만점이지

@user-xl9tt3iu2j 3 жыл бұрын

80년대 아련하고 그립지만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 지금이 훨 살기 좋아여~

@humpbackwhale6725 3 жыл бұрын

저 시대 나왔는데요 화면처럼 오래매달리기 거꾸로 잡으면 안됐던걸로 기억하는데 ㅎ 윗몸일으키기도 배치기 봐주는샘도 계시고 빡빡하게 잡기도 하시고 오래매달리기는 만점자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 50초? 1분? 암튼 힘들었었고 멀리던지기는 여자는 30미터인가가 만점 윗몸일으키기는 만점이 50개인가 그랬던거같아요 오래달리기를 젤 마지막에 보는데 보통 그전에 만점(학력고사 20점을 받기위한 각 종목별 점수합계)에 육박하는 점수는 받았어요 오래달리기도 거의 다 만점 (800미터 4분후반대였나 ...가물가물하네요 그래도 다 돌고오면 목에서 단내나고 그랬어요 픽픽 쓰러지는 애들도 있고).. 체력장있어서 3학년1학기까진 체육해서 좋았더랬습니다 ㅋ

@chanwoonglim7177 3 жыл бұрын

저러니.. 살이 찔 수가 없지

@corea359 3 жыл бұрын

고교 입시 때, 고입 시험 180점 + 체력장 점수 몇점 + 기타 해서 200점 만점이었던 기억이..

@DanielYoonify 3 жыл бұрын

1:40 엄청난 미인이시다...

@joeslin 3 жыл бұрын

체력은 국력이지...모두들 운동합시다 운동만큼 남는 장사는 세상에 없습니다

@user-iq9to1ot1n 3 жыл бұрын

공부가 있네요

@user-zm5sw5hm4l 3 жыл бұрын

결국 뭔가를 하는데 필요한 체력이란것도 운동으로 만들어지는거니까요

@user-lt2uy4nh5s 3 жыл бұрын

체력장 20점 만점에 어지간하면 다 만점을 받았었죠.....ㅎㅎㅎ 추억돋네요....

@user-pq6ml1wz6y 3 жыл бұрын

@I am INTP 종목별 점수가 있고 합산점수 몇점이상이면 20점 만점이죠

@yj4333 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만점 주는데 턱걸이는 어찌 할 수 없어서 거기서 많이들 깎였었죠.

@kim-no4nx 3 жыл бұрын

다른 종목 잘하면 됨. 이미 만점 확보 후 백미터 뒤로 뛰다가 엄청 욕 먹음

@junhyuk0916 3 жыл бұрын

@@kim-no4nx 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여 ㅋㅋㅋㅋㅋ

@able3297 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경북고등학교 진학을 체력장 점수에서 많이 깎아먹은탓에 실패했다하셨는데, 이는 msg가 들어갔다고 봐도되나요?

@beparis5343 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입시인 연합고사에도 체력장이 있었죠. 20점 만점은 다 받는것 같지만, 운동이라면 꽝인 저는 18점 받아서ㅠㅠ 고등학교 못가면 어떡하나 전전긍긍했던 기억이...

@phdogy 3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체력장.. 솔직히 운동회하는기분이었음 고입에 관련있다지만.. 실감을못했죠. 중학생에겐..그냥 수업없는 운동회날.. 고등학교때 수능으로바뀌고 사라져서 제일아쉬웠음

@user-hb1xq5kl4g 3 жыл бұрын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입니다 벌써 48세가 되었네요 ㅠㅠ 저희 고딩 아들들에게 엄만 체력장 1등급 이었는데 누굴 닮아 저질 체력이니... 타박을 놓습니다

@user-nz9oy3oi9e 3 жыл бұрын

저 밑에 누가 "내대신 1000m 뛰어줘서 체력장 만점 받았다. 고맙다 친구야!" 이런 글 있던데! 120% 이해가 갑니다! 참 어두운 시절이었지요. 학부형이 사바사바 잘해서 선생 눈에 든 학생은 멀리뛰기, 멀리던지기 이런것 조금씩 올려주는건 기본었응께! 70,80년대는 선생 권한(교권)이 지금보다 강해서 선생말이 곧 법이었지요. 흡사 영화 넘버3 대사처럼 말이죠 선생님 : "86아시안게임 3관왕 응 그 현정화! 헝그리정신만 있으면 다돼!" 학생 : 선생님, 현정화가 아니라 임춘애 인데요... 선생님 : 야, 저새끼 남고 다 나가 있어! 잠시후~ 선생님 : 야~ 야~ (싸다구 날리며) 내가 현정화라면 현정화야! 어디 토를 달아! 뭐, 다 그렇지는 않은게 맞지만... 요새보다 훨씬 어두운시절이었고 부정,부패가 통했죠! 아시다시피... 수험정보도 없었고, 그냥 주먹구구식 공부 누가 말했던 것처럼 강한놈만 살아남던 시대...운좋은 놈만 살아남던 시대...ㅋㅋㅋ - 경북 동해안 한적한 시골바닷가 반구십 촌부

@_0k2_ 3 жыл бұрын

현재도 크게 다를것 없죠 돈있고 빽있으면 비리넣어서 취직하고 대입하고

@user-pq6ml1wz6y 3 жыл бұрын

@@_0k2_ 조국

@solariofateam8737 3 жыл бұрын

@@_0k2_ 그래도 이제 얘는 안패잖아. 얘가 교사를 패거나 조롱하는게 문제가 더 많이되지.

@user-gd3qx6fp8u 3 жыл бұрын

요샌 잘 나가는 집 애들은 자기들끼리 서류 만들고 무시험으로 대학 가니까 가붕개들은 저런 일을 아예 못보죠ㅋ

@user-we8ih4zl9h 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제도다. 최소 대학입시 3개월전에는 공부만 한다고 했을때 고3초창기부터는 틈틈히 운동해놔야 만점가능하게 만든.. 애들 건강도 좋아지고

@user-we9vw3ll6l 2 жыл бұрын

틈틈히운동하면 1년안에 턱걸이 0개에서 21개안될걸

@JOE-bh3bu 3 жыл бұрын

턱걸이 21개면 ㅅㅂ 거의 다 떨어진단 소리잖아 ㅋㅋㅋㅋㅋ

@user-po7ov6nu5c 3 жыл бұрын

그때 한반에 50명중에 이거 합격하는애들 한두명 되었던것 같은데

@grantkim2755 3 жыл бұрын

@@user-po7ov6nu5c 저희 학교는 턱걸이는 많이 합격했는데 오래달리기에서 다 떨어졌네요ㅋㅋ

@POSEIDON726 3 жыл бұрын

턱걸이 10개도 힘든데 21ㄷㄷㄷ

@msm7069 3 жыл бұрын

저는 당시 중3 연합고사전에 21개는 가볍게 했는데 배치기하면 50개는 우섭고 무한대로 가능했는. 힘들어서 그만 두는게 아니라 20개 넘어가면 외로운 느낌에 그만두는. 당시 고입 체력장은 18개 만점이였는데 우리반에 5명 정도가 만점 수능 첫세대라 대입 체력장은 없어짐

@user-zi9mx8no9j 3 жыл бұрын

m sm 몸무게가 종이 한장 이셨나 ㅋㅋ҉ 턱걸이 50개 이러시네 ㅋㅋ

@gohonll9915 3 жыл бұрын

역시 체력은 국력이라고 할만하네요 ㄷㄷ 그렇다고 현재랑 비교 했을때 체력이 좋다기보다 정신력이 강하다는 느낌? 요즘에 체육시설이 워낙 많고 잘 되어 있어서 80년대 평가기준에선 지금 학생들 기록이 더 잘 나오지 않을까요(진지)

@user-sx7hk7ki2v Жыл бұрын

기부니가조크든요~

@oatg7158 3 жыл бұрын

근데 ㄹㅇ 저 시대 어른들이 요즘애들 비리비리해 빠졌다고 할만함ㅋㅋㅋㅋ 자기들 세대는 턱걸이 10개 이상씩 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1개 제대로하는사람이 더 적음ㅋㅋㅋ

@user-vf3cd9js6v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코로나찡만 아니면 다시 부활시킨 다음에 점수말고 패스 논패스로 만들어 애들 운동하는 시늉이라도 하게 했으면 좋겠다.

@toko2546 3 жыл бұрын

89학력고사 세대입니다. 유독 체력장 약한친구들이 있어서 그땐 대신 해주기도 했는데 저같은 경우는 제자리 멀리뛰기만 세번을 대신 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NewtypeAmuro 2 жыл бұрын

재밌겠다 ㅋㅋㅋㅋㅋ 해보고싶다

@HighUamsan 3 жыл бұрын

2:39 전완근 ㅎㄷㄷ

@user-nv4yw1ei7m 3 жыл бұрын

1:40 미인이시네

@ahnsj97 3 жыл бұрын

오른쪽분 쌉 ㅇㅈ

@우즈이텐겐 3 жыл бұрын

ㄹㅇ

@pj3667 2 жыл бұрын

저희 삼촌은 예전에 음식을 잘못 드시고 체한 뒤로 몸이 살짝 마비가 되셨었습니다. 시골에 사셨었는데, 농협 직원을 뽑는 자리에 최종 2인까지 갔다가 떨어지셨습니다. 상대보다 학력도, 점수도 높았는데 말이죠. 그단시에 삼촌은 휠체어를 타고 다니셨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상황을 보아, 몸이 불편해 합격이 되지 못하셨나 싶습니다. 대학교 채력장에서도 하나도 할 수 있는게 없어, 체력장에서 얻을 수 있는 점수를 다 못 얻으셨습니다. 당연히 원하시던 대학은 못 가셨구요. 지금처럼 특수학생 전형이 있었던 것도 아니어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 이후 체력장은 사라지고 특수학생 전형이 생겼지만 때는 이미 삼촌이 다 나이가 드시고 난 뒤였습니다. 저당시에는 저희 삼촌뿐만 아니라, 다른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체력장 때문에 점수를 많이 못 얻으셨을겁니다. 우리 사회가, 소외계층을 좀 더 이해하고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