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양 아버지가 저의 담당교수님이셨습니다 따님이 실종된 후 검던 머리가 백발로 변했던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랬을까요 부디 진범이 빨리 잡히기를 바랍니다

천안 박수진 평택 송혜희 등등 부모들은 얼마나 애탈까

저때가 초3인가 그랬는데 옆집사이라 실종되고 우리부모님도 찾으러 다니고 동생분이랑 나랑 집에서있고 그랬는데....그때 빌려주신 아즈카반의죄수책을 아직도 못돌려드렸습니다

미제사건은 언제나 마음이 아픕니다 똑똑하고 예쁘게 생긴 학생인데 ㅠㅠ 그 부모님은 그런 예쁜딸을 잃어버리고 사신 15년 얼마나 힘든시간이셨을까요 ㅠㅠ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 분이에요 ㅠㅠ 여러번 본 사건이지만 볼때마다 마음아파요.

언젠간 이 사건을 김원님이 다뤄주시길바랬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안에서 정말 슬픈사건이었거든요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이가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한것 보니 좀 방황하고 있다가 범죄에 타켓이 된것 같네요 살아만 있어라 제발

피해자의억울한실종의진실이밝혀지길 바라겠습니다 실종자가족의의문점을 확실히 수사해주십시오 진심으로 방송해주셔서감사합니다 김원님

애가 참 똘망똘망하게 생겼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

하ᆢ수진양 너무이쁘네요ㅠㅠ부모님은 저리이쁜딸을잃어버리고 어찌사셨을지 감히 짐작도 못하겠네요ㅠㅠㅠㅠㅠ범인은 지옥으로 떨어져라!

천안에서 충격적인 사건중 하나죠.. 저번에 올리신 성환 토막살인 사건 이렇게요.. 당시 다른 고교 여고생들도 힘들었던.. 비슷한 사건이랑 같이 조사도 하다보니

김원님이 기억하고 분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천안에 사는데.. 저때 중3이었음 ㅠ 그 때는 마냥 무서워서 사건에 많은 관심을 갖지 못했어요.. ㅠ 잊고 지내다가 오늘 이 영상보고 생각 났네요.. 자세한 내용도 오늘 첨 들어요.. ㅠ

저때 천안에 엄청 위험했음. 야간 대학가에 용달차로 몽둥이들고 여자노리는거 실제로 목격했고 여후배 차량납치 당할뻔 하기도 했었음. 요새같이 씨씨티비가 잘 안되어있던 시절이라 야간에 끌고가면 잡거나 찾기 힘듬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많이 배워 갑니다 !!

열혈구독자입니다...미제사건이 조속히 해결되길 오늘도 기원하며~~먼타국에서..응원합니더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 좋아요~ 제가 할수있는건 광고 끝까지보고 김원님이 더 좋은 컨텐츠를 하실수 있게 하는거뿐이라 ㅠ 화이팅이요!!

이사건은 통념에서 벗어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교내관계자들은 제외한다는 그런것 말이죠

과거로 갈수 있다면 저 당시로 가서 범죄를 막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러 이유들로 마음이 더 쓰이는 사건이었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사람들 평범한 사람들이 더이상 희생당하는 일은 그만 생겼으면 좋겠어요ㅠ ㅠ..나쁜놈들

항상 오래된 미제사건 되새김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잊지않아야 해결될테니까요 주말 잘 보내세요~

정말 궁금했던 사건인데 다뤄줘서 감사해여!!

박양 사진만봐도 맘아프네요ㅠㅠ... 그냥 어디선가 잘살고있었으면 좋겠네요..

범죄는 시간과의 싸움 미제사건은 없다.

안녕하세요.영상감사합니다.잘볼게요.

고등학교 후배의 사건이여서 기억나요... 김원티비에서 사건다뤄주시니 신기?하네요ㅎㅎ;; 박수진양 그날 행적에 대해서 말이 많았는데 박양 사는곳이 제가 사는동네 근처여서 소문이 돌았는데...엄마가 계모여서? 또는 엄마랑 사이가 안좋아서 방황하다가 집에 자주 늦게 들어갔다는 얘기가 있었어요...학교와 가까운 백화점은 시간떼우기 좋은 곳이기도 했구요 그리고 학교에서 집인 쌍용동까지 걸어 가는 루트에 성정동이 위치하는데 저녁엔 조용하고 어두운 곳이 많았어요 또 그 당시 천안에 외지인들 특히 조폭출신들 유입이 많았을 때라 나쁜 일을 당했을거란 추측이 많았죠...생사확인이라도 됐음 좋겠는데 안타까워요

박수진양 꼭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시 학생이었는데 천안에서 큰 사건이었거든요. 범인도 꼭 잡히길.......

저때 천안 느와르 찍던 시절임.. 천안 토박이라 알고 있지... 저 사건도 ...

안그래도 이 사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김원님 께서 아직 다루지 않으셔서 이 사건좀 해석해 달라고 부탁 드리려 했는데 마침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김원님 잘보구가요~~ 건강관리 필수에요!!! 파이팅요^^

누가봐도 범죄네요 가출해도 속옷까지 홀딱 벋고 길에 전시해놓고 할 정도면 미친거죠 상식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저건 싸이코범죄입니다 아직도 시신조차 찾지못했다니 부모의 마음이 상상이 안됩니다 재수사해서 꼭 범인을 잡고 시신도 찾았으면 좋겠네요

김원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요~` 편집자님 목소리 볼륨 조금만 올려서 편집해주세요. 젤 크게 올려두 조금 작아욤 ㅠ0ㅠ

화성연쇄도 알아냈으니 이 미제도 꼭 풀거라 생각합니다ㅠㅜㅠㅠ

이렇게 곱고 예쁜 딸을 잃은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요... 살아도 사는게 아닐텐데 ㅜㅜ 숨을 쉬어도 쉬는게 아닐텐데ㅜㅜ 제발... 살인은 저지르지 말아주세요 ... 살인자 처벌 강화해야합니다! 살인형벌이 약하니 우습게보는거 아닙니까!! 살인은 참수형 으로 !!!!

저 학교 졸업생인데...당시에 명문고고 성적이 좋아야 들어갈 수 있는 학교고, 내부에서 경쟁이 치열했던 건 사실이지만 학교 커리큘럼 자체는 그렇게 빡세지 않은 학교였습니다. 오히려 다른 학교보다 널널했어요. 보충수업은 대학교처럼 듣고싶은 과목만 선택해서 고3방학때만 있었고 평소에는 없었습니다. 교과목 외에 매주 글쓰기 같은 활동 시간이 따로 있었고 토요일은 대부분 교과목 수업이 아닌 다른 특별활동으로 채워져 있었어요. 저렇게 영화보고 글 쓰는건 교과목 프로그램이 아니에요. 당연히 감상문도 수행평가에 들어가지 않아요. 매주 글쓰기 시간이 있었지만 이것도 수행평가랑 별개로 그냥 글쓰기 능력을 키우기 위한 시간이었어요. 학교에서 하는 모든 활동이 평가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때 저 학교는 그러지 않았어요.

매년 갑자기 실종 되는 사람이 몇천 명이라던데... 진짜 소름... 그 많은 숫자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선댓 후감상 항상 잘 보고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제 생각엔 마지막 야우리쇼핑몰에 봤다는건.. 쌍용동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쇼핑몰 구경중이였을꺼예요. 터미널 앞에 왠만한 버스들이 다 정차하는 곳이라.. 집으로 가는 막차 시간 보고 쇼핑몰에서 구경하고 있었을것같아요. 그리고 수진양이 그때당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을꺼예요.. 그래서 완벽한 감상문을 위해 계속 서점(백화점에도 교보문고가 있음)들을 찾아 다닌것으로 보이네요..근데요 전 정반대의 생각도 해봅니다. 증거물품을 그러게 허술하게 다루었을지 모르지만, 범인의 지문이 나오지 않은점. 증거물품들외 지금까지 시신이나 수진양을 봤다는 그 어떤 사람도 없다는 점도 있습니다. 오히려 범인이 수진양 집근처에 살고, 그쪽에서 범행을 저지르고, 수사혼선을 주려고, 유흥가쪽에 물품들을 전시한게 아닐까요? 빨리 발견되게^^그래야 시선이 쌍용동이 아닌 유흥가쪽으로 쏠리니까^^ 그냥 제생각입니다^^

김원님 오늘도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도 이런 미제 사건에 대해서 다시금 깊게 생각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15년이란 세월이 흐르다니 부모님은 어찌 살고 계실지 아일 잃구서 생각만해도 가슴이 박수진양은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생존반응이 없슴 이미 고인이 된건지

잘보겠습니다.

2004년엔 제가 살진 않았지만 천안역에서부터 축구센터, 신부동 방면으로 작은 개천이 있습니다. 풀숲으로 덮여서 잘안보이긴하지만, 장마땐 상습침수지역일만큼 정리가 되지않는 개천입니다. 이끼도 잘낄만큼이요. 전직장 대표님의 지인 따님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부모님두분이 교육계종사자라고 언뜻 들었는데.. 어디로 갔을런지..

왜 학교는 빼자하죠...제일 의심되는건 저뿐인가요 아이가 분명 다시 담임을 찾아간것같은데... 감상문받지않고 담임은 그냥 일찍 퇴근후 알리바이가 있었나요? 설령 살인과는 무관하다해도 담임과 그이전 무슨 말못할사연이 있었던것같아요 ㅜ아니면 친구관계에서도 ..ㅜ

김원님 화이팅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영구 미제 사건이 사라지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근데 면식범이라면 외국인일 가능성이 낮아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실종이라면 어떻게 아직까지 생활반응이 없는것인지...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이렇다할 생활반응을 쫓을 수 있는 증거들이 없어서 혹시 다른 사람의 삶을 살고 있는 걸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이쁘고 똑똑하고 총명해보이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꼭 범인 잡았으면 좋겠어요

김원님 방송때문에 요새 그알이 재미가없어요 자세히 꼼꼼하게 너무 잘해주세요 지금처럼 늘 열심히해주세요 응원합니다~~!^^

ㅎㄷㄷ 하다 이제는골목마다 cctv 경찰을 배치해야되나.

알고있던 사건이지만 다시들으니 또 섬뜩하네요 빨리 해결되어야할텐데 말이죠 뒤에 스탠드 은은하고 좋아보이네요~ 김원님 잘들었습니다

어리고 이쁜 아이가 참 안타깝게 실종된 사건이네요... 부모님께서는 얼마나 마음 아프실까요.. 어딘가에서 무사히 살고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선 좋아요~~!

미스테리 컨텐츠를 좋아하지않았지만 강서 피씨방 사건 영상으로 김원님,미스테리컨텐츠에 팬이된 한사람입니다ㅜ 마음 아픈 컨텐츠지만 한편한편 업로드될때마다 하나하나 아껴서 가장 편한시간에 가장 집중해서 보게되네요~ 김원님의 모든 영상하나하나가 시작점이되어서 모든 범죄자들이 두려움을 가졌으면 좋겠으며(자수하면 더 좋겠지만요~) 행여나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범죄는 꼭 죗값을 받게되어있으니! 나쁜 마음 가지지않고 조금이나마 평화로운 2019마무리 좀 더 김원님이 미제사건 , 토사팩이 아닌 다른 컨텐츠로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드리며 정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구 이쁜 애기를ㅠ 잡혀야 할텐데 답답하넹... 감사히 봤습니당

김원티비 항상 챙겨보다 처음 댓글 달아요~ 얼른 실종된 분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가셨으면...

조선족.. 발견되지 않는 시신.. 단순 성범죄를 넘어 더 끔찍한 일을 당한건 아닐까 싶네요.. 피해자의 유류품은 그렇게 다 보이게끔 버려뒀는데, 시신만 발견되지 않는다는게 참 찝찝하네요.

불법 체류하는 사람들이 저지른 범죄일 가능성이 높아요 무슨일이 일어나도 인근 경찰들이 신경쓰지도 않고 근데 제일 큰함정은 목격한 사람들이 같은 불법 체류자면 진실은 더이상 밝혀지기 힘들어 지겠죠

어쩌면 범인에게 장기적으로 협박당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반 10등에서 꼴등으로 떨어졌다는 건 생각보다 큰 심경의 변화라고 봅니다. 물론 확률적으로만 생각한다면 사건당일에 배회하다가 우범지대에 들어가서 화를 당했을 경우가 가장 확률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꼭 범인 잡혀야해요 천안 시민으로 기도할꺼예요

학교에서 왜 맴돌았지..... 아침에 뭔일이있었나 설마 이날 성적표 배부일아니었는지요? 성적이 떨어져서 이걸 엄마한테 뭐라고 말하지 고민하면서 학교주변에 맴돌다가 범인의 눈에 띄인게 아닌가싶은데 ....

역쉬 김원님은 다르시네요 사건을 접하구 풀어가는게 범인 꼭 잡히길요

참 이쁘게 생긴 딸 부모님이 얼마나 걱정이 많을까요.

오늘도 잘 보겠음둥둥둥~~~~😁😁

제 생각엔 박양에게 생긴 첫번째 문제점은 감상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름과 번호를 적기위해 감상문을 받아간 학생이 2시간이 넘도록 다시 제출하지 않은것은 충분히 문제가 됩니다.성적에 예민한 명문고라면 더 큰 문제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그것을 알기에 불안한 마음으로 밤 10시가 넘도록 집에가지 못하고 길거리를 돌아다녔고 쇼핑센터가 문을 닫은후에 밤거리에서 범죄의 표적이 되었다고 생각해봅니다.내성적인 학생이 단돈 3만원만 가지고 혼자서 밤 10시가 넘도록 집에가지 못했다는것은 그날의 행적으로 볼때 다시 제출하지 못했던 감상문이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천안살고있는데 소름..

이 어린 학생 실종 되었던 사건 아직도 기억납니다. 아직까지...... 참 안타깝네요.

시멘트 바닥이 마르면 이끼가 생기지 않습니다 ! 즉...... 지하수를 많이 쓰는조건....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았다면 작물재배및 세척 ( 카센타, 세차장) 목적으로 바닥이 마르지 않을정도로 매일 사용하는 조건 ..... 그런 조건을 만족시킨 상황에서 .... 15년전 그날 밤으로 돌아가서 범인을 지켜본다면..... 가방에 의류품을 넣어서 세탁할수있는 장소에 도착..... 옷을 하나 씩 세탁후 이끼가 낀 바닥에 놓았겠죠..... 어두운 상황이라서 범인도 인지하지 못했을 것으로 추측 제생각엔 범인은 그지역을 잘아는 사람임

저 지역 신부동과 천안역 부근에는 타지에서 온 사람과 외국인들이 여관이나 원룸등 에서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간 체류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보통 유흥업소 종사자나 공사장 일용직들.. 이 사건의 가장 의문점은 급하게 빨래를 해서라도 흔적을 지우고 싶어 했던 범인이 왜 피해자의 소지품을 사람들 눈에 잘 띄는곳에 방치해두고 갔나 입니다.. 태우진 못해도 어디에 파 묻거나 눈에 잘 안보이는 곳에 꽁꽁 숨겨뒀을 수도 있을 텐데 말입니다..

아~화이트의상 간지 작렬~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제가 아는 한 아프리카 티비와 유투브 bj중 최고!!!!! 독보적임

21:21 여기서 담임의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담임의 알리바이를 말하실줄 알았는데 성적 얘기만 하시고 넘어가시네요. 담임의 알리바이는 없는건가요? 사실 전부 봤을때 김원님의 생각도 맞지만 저게 다 가능한건 담임입니다. 볼펜을 가져왔을때 단순히 감상문 종이만 준게 아니라 감상문 수정하면서 남으라고 한뒤 3시정도에 교문앞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퇴근하고 박수진양을 태우고 간것이라면? 이렇게 생각하면 박수진양의 폰에 연락한 사람이 없었던것도 납득이 됩니다. 그리고 자발적으로 따라가서 신발에 흙이 묻은것도 납득이 되지요.담임이니까. 밤이 늦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님께 sos전화도 안한것도 납득이 되구요. 물론 개인적인 추리일뿐이고 담임선생님의 알리바이가 확실하다면 이 추리는 그저 정신나간소리이겠지만요.

학교에서 무슨일이 생긴거같은데....ㅠ 그래서 계속 고민하다 선생님한테 뭔가 말하려던거 아닐까..?

오늘도 잘 보고 듣습니다! 미제사건 이야기 들을때마다 정말 속상하고 답답합니다.. p.s 원님 오늘 의상과 안경 너무 잘어울리세요! :) is뭔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박양이 실종되던 날 세가지 점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친구에 펜을 빌어서 담임선생님을 쫒아 간 것입니다 이름을 깜박했다면 바로 이름을 적고 내면되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점이죠 담임선생님과 다른 어떤 말이 오고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두번째는 그당시 성적입니다 성적이 평상시보다 바닥권으로 나오면 아마 누구나 이성문제가 있을 가능성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는 사건 당일 행적입니다 유독 학교주변을 맴돌았습니다 그말은 학교관계자를 기달렸을 가능성이 큼니다 마지막으로 살행동기인데 동기는 아마 박양에게 사회적으로 비난받고 매장될 수 있는 짓을 해서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소지품을 가지런히 놓은 것은 수사에 혼선을 주기위한 행동같습니다 옷빤것은 살해범의 타액이 묻었을 가능성을 없앤것이고 이런점으로 보아 아주 치밀한 계획 범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천안사람입니다 터미널에서 성정동까지 걸어다닐수있는 천안천있어요 터미널야우리바로뒷편에 있고 성정동까지 천이 이어져있는데 밤에사람더드물고 정말어두워요 이야기하신거처럼 천길 따라가면 자동차터널도있고 사람도지나갈수있는터널이예요 이거지나거면 육교큰게있는데 여기아래천길은 45도각도져서 위에서 보면아래가잘안보여요 10시쯤이면 정말조용해요 옷발견된성정동또한 외국인노동자도많고 노가다아저씨도많고 모텔도많고 문란한곳이예요 더구나신부동에서 성정동에서옷발견된 그내천길은 노인분들이많이사시는곳이예요 터미널에서 성정동서부역까지 걸어서 15분거리정도고요 충분히 범행가능한곳이고 소리가엄청크게나는거아니면 모르는곳이예요

지금은 천안역이 조선족 거리지만 04년도에는 죽은 번화가여도 외국인이 많은동네는 아니였습니다 04년도면 아마 쌍용이나 두정을가려고하지않았을까싶네요 그땐 두정동 전체가 공사장이라 외부흙 유입이 쉬웠을겁니다

물차 라고 물고기 실어나르는 차 일거 같기도 해요 수족관 말씀하시니까 갑자기 생각났어요 보통 트럭이라서 이동도 용이하고 터미널같은데에서 활어 특송같은것도 주고받을수 있기에 동선이 겹쳤을수도 있을거같아요

어제 다른분 영상 보면서 뭔가 미흡해서 김원님이 다뤄주셨으면 했는데 오늘 딱 나와서 놀랐어요 박수진양 안타까움ㅜㅜ

그당시 천안 살았고 같은 나이입니다 초등학교랑 학원 같이 다녔던거 같은데.. 그 당시 실명이 바로 나오지 않고 해서 쉬쉬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당시 박수진양 동선이 해가 지면 매우 어둡고 지금도 어둡습니다.. 제 생각에는 야우리에 10시에 목격 된이후로 없어진거면 둘중하나인데 쌍용동 거주하는걸로 나오는데 당시에 천안 버스가 열시 좀 넘으면 막차가 끊긴거 같습니다. 분명 열시반까지는 버스가 운행을 안했어요 만약 버스를 타야했다면 104번 버스를 탔을거구요.. 그럼 말이 되는게 차를 놓쳤다 치면 걸어가야하는데 터미널에서 쌍용동까지 걸어서 족히 두시간은 걸릴겁니다.. 그럼 복자 맞은편으로 천안 경부선 지하도나 육교로 건너서 와촌동쪽 성정동쪽으로 걸어갔을거고 거기가 매우 우범지역인데.. 시간상 매우 범죄에 노출 되기에 충분하죠…. 그리고 천안천이 경부선 따라서 터미널ㄷ에서 성정동 와촌동 다가동까지 쭉 이어지는데 하천 이 뚝방 윗길이 있고 하천 하상도로가 있는데 하상도로는 통행이 십수년째 안되고 있습니다 한도아파트 인근에서 사건이 벌어졌거나 천안 성정동 삼원교 라고 검색하면 주택가에 하천 작게 있는데 거기도 사각지대 입니다 거기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여집니다.. 근처는 아직도 노래주점 유흥주점 안마 모텔등 많습니다 저는 정말 문제라 생각하는게 교복 색깔입니다.. 해당 여고 교복이 너무 붉은쪽이에요.. 따라서 너무 튀고요.. 그때는 꾸미고 다니는 학생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 보면 뭔가 성범죄자 눈에 교복색이 성적으로 느껴졌을수도 있고 하필 그당시 이사건 전후 한달사이에 2번이나 성폭행 사건 성폭행후 살인 사건도 있었고 해당학교 학생이였던걸로.. 매우매우 안타깝습니다.. 정말 사건이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퀄리티 방송 ☆☆☆

수고많으십니다 가족들애타는 심정을 안다면부디 천안지방에 그 시간대에그주위 거쳐 가신분제보 많이 해주셔요 정말 갑갑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다 원님도 좋은일 많이하시고 애쓰시는. 모습든든합니다 보호자분들에게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힘내십시오❤❤

잘 볼께요..!

괴한에게 납치당해서 성폭행당한 후 살해당해 유기된 것 같아요..

다른 미제사건 다루는 유투버들보면 흥미위주로 팩트체크없이 마치 잔혹동화 읽어주는것처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지하고 사건에 대한 정보와 안타까움이 잘 전달되는것 같아요

지하수나 약수터 물...가능성..옛날집들 중에는 지하수 쓰는곳도 제법있음. 외국인들은 저렴한 월세를 찾다보면 주로 구가옥을 선택하게 됨..

당시 초등학생이었고, 박수진양 동생분이 우리학교에 다닌다는 소문과 함께 교실에 붙은 박수진양 사진 봤던 기억이 있는데, 저도 벌써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지금 보니 박수진학생 참 앳됐었군요..

사람의 기억이란것을 그렇게 신뢰할수 있나? 방금본것도 신뢰하기 힘든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수진양을 봤다는것이 의심스럽긴 하다

진짜 위험한 동네를 혼자 다니다 당했을 듯 하네요... 저 사건 한참 후에 천안에서 학교를 다녔었는데 저쪽 동네에 몇몇 곳은 너무 위험해서 남자들도 많이 당했었어요. 복자여고같이 잘하는 학교가 있으면 못하는 학교도 많았고, 외국인이 많은 동네도 있고요. 저는 남고인데도 깡패들한테 털리는 동기를 많이 봤고 어떤 선배는 맞아서 병원에 입원할 정도인 적도 있었어요

오 ! 오늘 왜케 이뻐요!😮❤ 오늘도 영상 잘보겠습니당

이사건의내용을 집중해서자세히꼼꼼히보고들으면서! 비면식! 국내인이아닌! 외국인이저지른범죄일가능성이높은것같아요!! 이사건이하루빨리해결되기를기원합니다!!!

박수진양 실종당시 경찰이 건물마다 돌며 옥상확인했던 기억이.. 우리집에와서 우리건물 옥상키 달라고 그랬는데..그땐 이렇게 오랫동안 미제사건으로 남을지 몰랐네요. 경찰분들한테도 쌀쌀맞게 대해서 죄송했어요..

우발적 비면식범 또 타지역 사람일가능성이 저는 더클것같습니다 터미널야우리근처 물흐는천이 근처에 있습니다.그리고 성정동은 유흥가밀집가 성범죄일가능성이 크고 또한 야우리에서 천안톨게이트가 10분거리에있습니다.범죄를 저지르고 차에태워 천안을 벗어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천안 토박이이고, 수진양 속옷이 발견되었던 과일가게 바로 앞에 살았습니다, 당시 과일가게 사장님이랑 저희집이랑 친해서 제일먼저 소식을 접했죠, 그때 경찰이랑 과학수사대 온것도 목격했구요 실종24시에서 촬영나와서 이발소 아저씨랑 과일가게 사장님 대역으로 인터뷰 했던것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한동안 무서우서 집에 들어갈 때 엄청 고생하며 들어갔었고 과일가게 사장님이 집안까지 데려다주기도 했었어요, 저 당시엔 제가 12살쯔음이라 무섭기만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발견된 장소가 과일가게 옆에 정말 마른사람 두명이서도 같이 못지나가는 정말 좁은 폭의 길, 그 안에서 발견된걸로 아는데요, 이런걸 알만한 사람은 그 동네를 아주 잘 아는 사람 같아요, 그 길은 차는 커녕 오토바이도 지나갈수 없는 좁은 길이거든요 정말 그 동네 사는 사람만알죠. 그래서 과일가게 사장님도 더 이상하게 생각하셔서 바로 신고하셨다고 해요. 범인은 가까운곳에 있을거에요.

그래서 그당시 담임이 절대 여선생은 아니겠구만..사건이 생기기전에 전조현상이 존재하는데 학교근처에서 이유없는 동선과 방황했다는건 무엇인가 압박감에 시달렸고 높은위치에 사람에게 시달려서 정신이 없었을수도

복자여고가 천안역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어요. 지나다닐 때마다 무서워요.

부디 범인이 지금 이순간에도 고통과 죄책감으로 밑바닥 인생으로 살고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나라 법이 바뀌어야 하는데 이런 흉학범들이 잡히면 그에 한해서 범죄자 인권따위는 없애 버려야 합니다. 인간이길 포기한 그 혹은 그녀 이기때문에...

김원 항상멋져요

사건을 다른각도로 볼수있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습니다. 완전 다르게 생각이 되더군요. 그리고 China town 같은 모습을 한 동네가 섬득하더군요.그 어떤사건과 비슷한건 아닌지.. 시체를 못찾으니 말입니다. 옷가지는 다 있으면서요.오늘 원이씨의 흰색정장은 정말 저의 편견을 깨 버리셨지요. 어울리는 한국사람이 있구나라는....👍

성적이 갑자기 실종전에 떨어졌다는 부분이 저는 참 걸리네요... 이성문제이거나 관심사가 다른데 있을 수있었을것 같다란 생각이 들어요. 그 관심사에 초점을 마춰 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부모들아 제발 공부공부 명문고 따지지 말고 집근처 학교로. 보냅시다 쯧쯧 난 저런 경쟁적인 학교가 정말 정말 싫네요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