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정신없이 빠르게 흘러가는 요즘 세상에서 잠시 쉼표 하나 찍으시는 그런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오더니 조금 싸늘해진 것 같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요.ㅎㅎ^^

Vì là mùa xuân nên thích thật. Những bông hoa nở rộ Hát bài hát của các bạn Sansae Là một ngày xuân phong phú hơn. Chúc các bạn có một mùa xuân hạnh phúc.^^

고맙습니다. 꽃들 더 피면 더 이뻐지겠지요. 풍성해지는 봄입니다. 행복하소서.^^

고맙습니다. 뭐 재주랄것도 없습니다요.ㅎ 하고싶은 것들 하면서 소소하게 시골살이 일상을 영상으로 만들어보네요. 잠시나마 행복하셨다면 저도 행복합니다요. 폭염이 시작된다하니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한 향기로운 나날 되시길요.ㅎ^^

고맙습니다. 초록초록 물드는 요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꽃들도 다투어 피고 새들도 하루 종일 노래하고 제비도 오고 정원도 마음도 분주해지는 봄입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길요.^^

구조알..ㅎㅎ 고맙습니다. 맞아요. 제비는 참 반가운데 마루에 떨어진 제비똥은 아유....ㅎ..지지입니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살짝 서늘한 달달한 봄입니다. 꽃중의 꽃이 마음꽃인데 마음밭에 파종한 씨앗들이 얼른 피어나길 기다려봅니다. 늘 향기로운 나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수사해당화 정말 이쁘네요. 애청자분들의 권유로 처음 심었는데 아주 탁월한 조언이셨어요.ㅎㅎ 아침에 꽃들에게 물주는 시간이 참 좋네요. 겨울 견디고 땅을 뚫고 나와 꽃을 피우는 모습이 뭉클하게 합니다. 3년쯤 지나니 이제 조금씩 정원다워집니다. 늘 꽃향기 같은 나날 되소서.^^

저도 3년을 내다보는 이제 만 5개월차 정린이(정원 어린이)입니다.

@user-nj7hu1vz5e 아 그러시군요. 정원은 자연이 만들어줘야 제대로인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하는 건 역시 자연의 힘이네요.ㅎㅎ 이쁜 정원 만드셔요.^^

비가 옵니다. 장마가 요란하게 시작됐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어 가는 청운재 모습이지요. 주말마다 내려와 꽃 심고 가꾸고 그런 모습들 촬영해 영상으로 남기고 있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장마에 피해 없으시길요. 마음 눅눅해지지 않게 맛있는 커피한잔 하셔요.ㅎ^^

잠시. 비. 바람 이. 그쳐서. 앞집 옆집. 사랑초와. 채송화 나눔 하고. 와서보니. 채송화가. 활짝 폈어요.세상 에나. 해가. 없는 회색하늘에서도. 피는군요

앞집 옆집에 살고 싶네요.ㅎㅎ 꽃을 나눔 한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요. 청운재 채송화는 작년까지 풍성했는데 올해는 다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가 않네요.ㅠ 꽃들 햇살이 없어도 때에 맞춰.피어주니 그 또한 고마운 일이지요. 행복한 휴일 되시길요.ㅎ^^

부지런한 제비 부부입니다. 박씨는 안물고 왔네요.ㅎㅎ 해마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청운재를 찾아옵니다. 고맙고 신통방통합니다. 4월의 정원이 조금씩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향기로운 봄날 되시길요.^^

텃밭 귀퉁이에라도 좋아하는 꽃 몇 그루 심으면 더 행복해지실겁니다.ㅎㅎ 매일 매일 향기로운 봄날 누리시길요.^^

고맙습니다. 아직도 싹을 틔우지 않은 꽃들도 많이 대기중입니다. 그 아이들 다 피면 와우~ 얼마나 좋을지 벌써부터 웃음이 납니다.ㅎㅎ^^

올해 마당가에 감나무와 대추나무 석류나무 심어 놨으니 이제 잎이 피기만 기다립니다. 가을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가요. 아 그리고 마당가에 홍단풍도 한그루 심었습니다. 단풍잎도 기대됩니다요.ㅎㅎ^^

물 주는데만 2시간 가까이 걸리네요.ㅎㅎ 이 시간이 참 좋습니다. 꽃들이랑 눈맞추며 봄을 만끽합니다. 행복하고 향기로운 봄날 되소서.^^

매년 집세도 안받았는데 굴러 다니는 박씨라도 하나 물어오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ㅎㅎ 그래도 잊지않고 찾아주는 게 어디래요. 반가운 제비 부부입니다. 올해는 새끼 몇마리나 태어날런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ㅎㅎ^^

고맙습니다. 벚꽃이 꽃비처럼 내리는데 숨이 멎는줄 알았네요. 혼자 볼 수 없어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아름다운 봄날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행복 피어나는 아름다운 봄 되소서.^^

모두들 소망을 담아 가슴에 피운다는 그 꽃이 봄이 오면 맨 먼저 핍니다. 이 봄에 어떤 꽃을 피우셨을까 살짝 궁금해집니다.ㅎㅎ 행복한 봄날 되소서.^^

아침 출근길이 눈에 그려집니다. 행복한 걸음이겠습니다.ㅎ 온실하우스에서 겨울을 난 가자니아입니다. 가을까지 계속 꽃을 피웁니다. 애정하는 아이입니다. 꼭 들여보셔요.ㅎㅎ^^

고맙습니다. 하나씩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꽃들이 피어나 큰 즐거움을 주네요. 여름꽃 가을꽃들 아직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꽃들 다 피면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봄날 되소서.^^

꽃을 기다리는 시간은 길고 길어도 지는 건 정말 순간이지요. 주말에 내려가면 어떤 아이는 저 혼자 피었다가 이미 지기도 합니다. 얼마나 속상하던지요. 그래도 봄이 참 좋습니다.ㅎㅎ^^

피는 꽃도 아름답지만 질 때의 꽃은 처연한 아름다움입니다. 가슴 먹먹한 순간입니다. 한참을 서서 그 모습 보았습니다. 찬란한 청춘을 보내듯이요. 내년에 또 필 것을 알기에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행복한 꽃날 되소서.^^

정말이지 깽깽이풀 꽃은 마음을 사로잡네요. 올해 잘 견디고 내년엔 더 풍성한 꽃을 기대해 봅니다. 뒤뜰 정원에 아직도 피어야 할 꽃들 줄줄이 대기중입니다. 구근들 싹도 안났네요.ㅎㅎ 기대해 주셔요.^^

올해 처음 솔채를 심었는데 너무 예쁘네요. 월동된다하니 잘 관리해서 키워봐야겠습니다. 깜순이가 누구랑 싸웠는지 다리에 상처가 생겨 컨디션이 안좋네요. 얼른 나아서 봄날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소서.^^

@@callipark 아이구 저런! 깜순이 딱하네요. 눈빛이 이번 영상에 참 청량하게 맑게 보여서 속으로 어쩌면 저런 눈망울이 있을가 했었는데 하루빨리 상처가 아물기를 기원 합니다. 올해도 우리정원 40년 가까이 된 분홍 목련은 찬란하게 피었다가 지고 자두색은 지금 만개. 작년에 데려온 연 노랑 목련도 한4개 정도 꽃몽오리가 열려서 매일 지켜보고 있네요. 솔채 여기서는 월동이 안 되더라구요. 또 행복한 하루를 꽃들과 보내시길!

자목련은 작년에 심어서 그런지 몸살하는 것 같네요. 올해는 한 송이 피고 말 것 같아요. 자리 잘 잡으면 내년엔 더 많은 꽃을 피워줄 거라 기대해봅니다. 저도 야생화들 올 겨울 보온을 좀 잘 해야할 것 같아요. 작년 겨울을 못넘긴 아이들이 있어서요. 깜순이가 얼릉 나야야 할텐데 약 발라줘도 자꾸 핥아서 걱정입니다.^^

@@callipark 붕대라도? 안타깝네요. 제 몫으로 깜순이 한번 더 쓰다덤어 주시겠어요?ㅎㅎ

ㅎㅎ 넨네. 열심히 쓰담하겠습니다. 건강하니 금방 아물겠지요. 고맙습니다.ㅎ^^

꽃들에게 물주면서 저도 행복합니다. 어쩜 그리 예쁜지 꽃이랑 눈맞추기 바빠 물주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네요.ㅎ 행복한 봄밤되세요.^^

또 시작됐습니다. 여기저기 집짓기...ㅎㅎ 뭐 똥은 덤입니다요.ㅋ^^

매년 제비부부가 찾아옵니다. 작년엔 두번이나 알을 낳아 집이 온통 제비들 천국이었네요. 올해는 또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부산스럽지 않은 시골의 봄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부모님 생각 많이 나시겠어요. 늘 꽃이 피는 좋은 곳에 계실겁니다. 이 봄날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습니다.^^

온실 하우스가 작아서 월동되는 아이들을 많이 심네요. 썰렁했던 뒤뜰이 이제는 제법 정원스럽습니다. 저도 마음이 이뻐지는 봄날이길 바래봅니다.ㅎㅎ^^

ㅎㅎ 고맙습니다. 꽃들 자꾸 말 걸고 만져주고 사랑을 줘야 더 곱다더군요. 열심히 실천중입니다. 향기로운 봄날 누리소서.^^

고맙습니다. 올 봄에는 하트꽃 만발입니다. 하트꽃 덕분에 오늘은 향기롭습니다.ㅎㅎ^^

정말 오랜만에 오셨어요. 자주 놀러 오셔요.ㅎ 물주는 호스는 그냥 동네 철물점서 산겁니다. 물 줄때 손잡이 스위치를 조절해 주고 있네요. 아 그리고 요즘에 나오는 제품들은 꼭지를 좌우로 돌리면 물의 양과 분무 방식을 바꿀 수 있더군요.ㅎㅎ^^

보령으로 봄나들이 다녀오셨군요. 잘하셨습니다.ㅎㅎ 지난 주말에 촬영했지요. 완전 봄입니다. 정원이 점점 아름다워지고 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