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추억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별에 의한 차이는 불법이지만 절대 위헌 결정을 내리지 않는 대한민국 헌재... 역시 법은 권력의 도구일 뿐!

군대 훈련 걱정되는 분들은 보호대 같은 거 꼭 준비해가세요 필요 없다 말하는 사람들 말은 무시하면 됩니다 본인 몸은 본인이 지키는 겁니다 각개전투 때 무릎 보호대 같은거 군복 안에 착용하고 훈련하면 부상 위험 훨씬 줄어듭니다 특히 행군할때는 어깨보호대 있으면 어깨가 보호될 뿐만 아니라 남들보다 덜 힘들게 훈련 마칠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어깨보호대는 거의 다 구형이라 신형 군장에 맞지 않아서 갖다 버려야 할 수도 있어요 신형군장에 맞는 어깨보호대는 군대어때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라도 꼭 잘 알아보고 구매하세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국군장병분들이 새삼 고맙고 존경스럽습니다! 나라를 위해 고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는데 다치지 말고 무사히 전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9월 18일 논산훈련소 입소하는 20살입니다 열심히하고 훈련잘받고 나라 잘지키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국군장병여러분들 자대에 가셔도 다치치 않고 무사전역해 사회로 복귀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항상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몸 조심하세요

13년도6월군번 벌써 전역한지 10년되었네... 논산훈련소 입대하던 그날..아직도 잊혀지지가않는다. 잠은쏟아지지 하루하루 어떻게 버티지 하던 내모습이 생각나네 1소대 17번훈련병이였던 나 그때같은 생활관 쓰던 훈련병동기들 다들 무사히 수료하고 수료식 부모님들 기다리며 이등병 명찰 부모님들이 직접 달아주고 외출했다가 복귀하고 , 자대배치 받을때 통신학교 대전 자운대 로 교환병 교육 3주동안 받으며 새로운 동기들과 px도 가고 흡연도하고 참 즐거웠는데 그리곤 자대배치 강원도 춘천으로 떨어지고 막내생활 9개월하다가 신병들 들어와서 맞선임, 선임 그렇게 일병, 상병, 병장 까지 주구장창 헬스만하고, 줄넘기, 운동만 죽어라했네 군대라는게 마냥나쁘지만은 않은곳이고 인간관계도 금방 금방 친해질수있는 그곳에서도 자유로움이 있으며 일병때 신병위로휴가, 1차정기휴가, 복귀할때의 두려움...상병때부턴 휴가나가도 복귀할때 아~오늘은 야간근무인가 이러면서 별대수롭지않게 복귀하던 나를 봤던곳..하루하루 날짜 계산해가면서 전역까지 왔었는데 으 다신가기싫다~ㅋㅋ

오늘 내아들논산훈련소같이갔습니다. 행사끝나고 들어가는데가슴이먹먹하고 눈물이날것같았습니다. 30년전 내가입대할때 눈물지으시던 어머니도생각이났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모든분들 모두다건강하고 더늠늠하고튼튼하고다들 무탈없이 건강하게 제대하세요 화이팅

오늘 오후 두시에 논산 훈련소에 입소하는 한 21살 청년입니다 열심히 지키고오겠습니다 잘 훈련받고 무사히 전역하라고 이글 보시면 심심한 기도한번 부탁드려요 2023.7.25 수료하고 면회나왔습니다 다들 감사드립니다 자대에서 더더욱열심히하겠습니다 2023.8.17 자대배치받았습니다 다들 좋은 동기 좋은 선임 좋은 간부들입니다 다들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치지 말고 아무탈없이 꼭 부모님께 다시 가길바람니다

오늘아들 논산훈련소들어갔는데 마음이 짠하네요 우리이들도 저기누워있은생각하니 .. 군군장병모두 화이팅하세요🙏🙏

이제 20대 청년이 줄어들었으니 여성분들도 국가에 헌신할 수 있겠군요. 여성징병제 화이팅입니다! - 예비군 -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있는 대한민국 아들들 전역하는 그날까지 무사히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부모님 품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다들 별일없이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기원합니다

결국 저렇게 힘든시간 다 보내고 고생해도 사회에서는 의무라는 이유 하나로 아무나 다 가는거 유세떠냐 라는 식의 조롱을 받지. 그러다보니 군인에 대한 존증없어지고 처우 개선도 안되는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가 참 답답함.

강제로 끌려왔는데 아련한 추억은 니미ㅋㅋㅋㅋㅋ

94년 1월부터 25연대 2중대에서 내무반장 거쳐서 소대장까지 마치고 97년 10월에 전역했습니다...훈련병 , 조교 , 교관(소대장)등 전부 고생합니다. 건강하게 제대하는것이 국가 및 부모님께 효도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국군 장병 여러분 건승하세요~~~~~~~~~~~~~~~

분단의 상처로 걸어가는우리네 청춘들.............보름달처럼 아름다운 한가위 되시길........

훈련병시절때가 생각나네요. 저분들도 지금은 제대해서 각자 사회생활을 이어나가고 있겠지만 군생활 하셨던 분들도 고생하셨고, 지금도 복무중인, 앞으로 입대할 장병분들 모두에게도 아무탈 없이 무사히 군대생활 보내시고 제대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빛나는 20대를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우리 멋진 아들들 진짜 존경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청년들 국국장병들이 있기에 우리는 편하게 생활할수 있는거지. 국군장병들의 피땀으로 국민들은 편하게 지낼수 있는 혜택을 받은거지...!

우울하고 힘들 때 보니까 갑자기 힘이 솟구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군대는 어디든 힘든곳임!! 진짜 많이 변화된게 있다면 교관들이 훈련병한테 대하는게 천사네~

앞으로 여성 저거 안 시키면 남성만 3년 4년 더 길게 복무해야 안보 유지가 가능함. 남자들도 허구헌 날 유승준, MC몽만 붙잡고 욕하고, 처우개선, 월급인상 이런 것만 떠들지 말고, 진짜 더 급하고 근본적인 걸 요구하고 주장해야지.

나는 아빠랑 같이 53사 훈련소 갔었는데 혼자 들어가야 하는줄 알고 입구에서부터 아빠는 돌아가고 나 혼자 긴 거리를 걸어서 들어감. 안에서 혼자서 대기하다가 혼자서 입소했음. 그땐 별느낌 없었는데 지금 돌아보니 나 참 대단했구나

2023.9.11 논산으로 입대합니다 안 올줄 알았던 이날이 오네요 25년이 올까 걱정이 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03년 10월 군번인데 그때 훈련병 하던 시간이 평생 갈거 같던데 어느덧 벌써 두아이를 가진 40대 가장이 되어있네요.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네요.

논산훈련소 영상이 전역하고 보면 제일 기분째지는 군대영상임 나도 모르게 싱글벙글 ㅋㅋ

우연히 영상보고 추억에 잠기네요. 인생의 황금기에 나라에 충성하는 청년들에 진심으로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약골이라 처음엔 군가 부르면서 구보하는게 참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적응하니 그 상쾌함을 잊을 수가 없었네요. 제대땐 10kg 찌고 팔에 근육이... 전차포탄 나르느라 ~ ㅎ 여튼 앞날에 무한 건강과 성공을 진심 기원합니다!!!

아들이 지난주 입대해서 그런지 짠합니다. 늠름한모습 수료식때 보길 기원합니다

군 복무하는 간부, 용사 모두가 고생입니다. 지금 시간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모두들 덕분에 우리가 있네요.. 항상 고맙고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우리 군인들 그리고 공,군무원들

95년8월~23연대 11중대3소대분들 잘들사시고 계시겠죠~보고싶네요 그때고생한 훈련병분들과 조교님들 ㅠ

월요일 외동아들이 군에 갑니다 병사들 월급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귀한집 아들들 털끝하나 안다치고 건강하게만 돌려보내주는게 소망입니다

07년도에 제대했는데도 아직도 군생활기억이 나네요~ 혹한기,유격,att등~ 훈련부터 내무생활까지.. 지금생각하니 기억이 많이나네요~ㅎ

07번 군번입니다 우리 장병들은 대우많이해줘요 여름에덥고 겨울에춥고

아!엊그제같은데 ...80년4월논산군번입니다.우리장병들 무사히 군복무 하시길바랍니다

전역한지 11년이 되었지만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했던 그때 당시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이제 딸내미들도 얼른보내자..정신똑바로살게..

고생하시는 장병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행군할때 어깨가 아파 죽는데 군대어때 어깨보호대를 챙겨서 가세요! 진짜 강추 아니면 후회함요!!

요즘 아침에 웃음 박수인가 그거 안하냐 은근 힐링되는데

충성 논산육군훈련소 추억이 새롭네요 군생활하시는 모든 장병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길~ 제가 지나간 자리를 대신해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해요 힘내세요!!!

첫날 눈뜨고 새로운 천장봤을때 아직도 잊지못한다 .

새삼스럽네요,,무려 35년전인 1985년3월29일,,, 논산훈련소 입소 후 장정3일 후 훈련병,,그리고 백만촉광 이등병달고 훈련소 나와서 열차 탄 기억이 많이 납니다,

군대간 아들한테 꼭 보내줘야하는거!! "군인전용 귀마개" ex)베리컷 귀마개 사격하다가 귀를 너무 많이 다침ㅠㅠ

훈련소 첫 날 아침이 아직도 기억남.. 기상나팔의 엄청난 소리에 놀라고, 눈비비며 일어났는데 여기저기 보이는 밤송이들.. 순간 저들이 누군지, 여기가 어딘지 한순간 멍해졌었음...

국군장병 여러분이 대한민국 ` 영웅입니다 .

20에 군대가서 50이 되었지만 그시절 기억이 생생하구나

전역한지 4개월됐는데 아직도 생생하다...논산 ㅠㅠ

진짜 경력으로 인정해야 한다

전역하고 보는 맛이 있네요 ㅎㅎ

ㄹㅇ 추억이다

이제는 민방위도 끝난 구막사의 기억도 가물 가물한 2002년 9월 논산 군번 삼촌이 조카 같은 훈련병 애들 잘 보고 갑니다

멋집니다 훈련병님 모두 화이팅 건강하세요

07군번, 논산 기억나네요. 훈련간 이동할때 비닐하우스에서 나던 딸기냄새.. 그렇게 향기로웠음.. 아 시간지나고 보니 배나온 아저씨, 남편. 두아이의 아빠로 살고 있네요. 젊었던 그시절 ㅋㅋ 감수성 터집니다.

11년이 지난 지금도 저 영상보면서 나 훈련병 시절이 생각나네… 12년 2월에 추울때 입대했는데…

아직도 잊지못한다 2014.02.24논산 26연대 첫날밤 불침번 섯던 그날

와 내가 생활했던 곳이네 진짜 오랜만에 본다

군인형님들 항상 화이팅🎉🎉🎉🎉🎉

이렇게 대한민국의 호구가 되어간다 징병당할때 면제받은 남자와 여자들은 같은시간때에 무엇을 하며 살아가는지 그런삶과 비교하는 다큐메터리가 필요합니다

건강하시고 장병들께 좋은일만 생기길 모두 감사합니다 ㅡ예비역중사ㅡ

2020.03.17 3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만난 1027기 잘 지내고 있으려나 다들 그립다! 전역이 벌써 2년이나 지났네

몸건강히 전역하이소 그게 최고 ^^

전역하고 보니깐 왜이리 재밌냐 ㅋㅋㅋㅋㅋ

저희 아들도 입대준비하네요..대신 가주고픕니다😭

난 90년대 논산훈련소 28연대 수료식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나는 저때 긴장되고 앞날이 알수없지만 그래도 저때 저 감정이 살면서 잊어지지 않을만큼 생각이 난다

대한민국 여자들도 남자들과 동등하게 병역의무를 수행해야 됩니다

자대에서 병장달고 보는 훈련단시절ㅋㅋㅋㅋ 근데 조교가 언제부터 저렇게 착했냐ㅋㅋㅋㅋ

무작정 나라 위해 청춘 바치는 우리 아들들.... 군대 개혁, 모병제 실시, 남여평등복무 가즈아

논산 입소대대에서의 첫 식사 맛과 냄새까지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96 군번입니다. 어쩌다가 군사경찰로 빠지게 됐지만..... 너무 까끌거려서 간신히 먹었어요. 냄새는 왜 그렇게 심한지....... 같은 내무실에 있던 많은 애들이 먹다가 숟가락을 내려놓더군요. 나중에는 싹싹 다 긁어 먹게 됐지만.... ㅋㅋㅋㅋㅋㅋㅋ + 그러고 보면 논산 입소대대 조교들이 가장 꿀보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7연대 에서 훈련받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ㅋㅋ 막사도 엄청 구식이였고 , 여부사관 훈련생들과 같이 해서 힘들었는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지만 나름 재밌던 기억이 많네요. 그리고 군대에서 절대 다치지 마세요. 건강히 전역만 해도 군생활 잘한겁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후배님들!! 11년 3월군번 올림

'병역기피를 위한 국적이탈'자를 선택한 것이 새삼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날이네요.

마이크로 예쁘게 설명도 해주고 좋아 보입니다 92년 군번인데 어그제 같네요

06:22 동전빌런 순수하네욬ㅋㅋㅋ 이제예비군도끝났는데 자대는 몰라도 훈련소는 추억이네 ㅋㅋ

모두 건강하게 군대 있다가 사회로 꼭~ 돌아 오길 바래요.

03년 8월 논산 입대 생각납니다. 그때 같이생활하던 동기들 모두 잘지내고 있길 바래봅니다~

아침햇살과도같은 토종한국군인들 건강하시고 ㅣㅁ내세요

첫 인터뷰..울어도 순간뿐~~고무신

내년이면 민방위도 끝납니다. 04년 6월 1일에 입대해서 딱 오늘 자대배치받았었네요 ㅎㅎ지금생각하면 다시돌아가긴 싫었던 군생활이지만 또 한편으론 그때의 젊음이 그립습니다.

아 내 2년돌려줘, 욕이 저절로 나오네

08년 2월 18일에 논산 입소 했었는데 비슷한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네요!

다치지않고 건강하게 전역하는것이 군생활 제일 잘하는거다

팩트 : 영상에 속지 말 것. 실상은 소대장과 조교들의 입에선 욕설이 난무하며 훈련병은 개취급 받는다. 앉어, 일어서, 뒤로 취침, 앞으로 취침. 그래도 때리는 건 없으니 안심 하거라. ㅋㅋㅋㅋㅋ - 11군번 논산훈련소 26연대 1대대 1소대 43번 훈련병 출신 - 아니지, 자대에선 맞을 수도....

와 ㅋㅋ 입소 첫날밤 소등 후에 은은하게 나오는 저 빨간 불빛만 계속 보다가 밤샜는데

전역한지 딱 10년 됫네 벌써.. 스바 진짜 졸라 힘들었는데ㅜㅜ

7년이 지난 지금 많은 것이 발전됐지만 더욱 더 변해야 한다

와 진짜 저기서 2년 고생하고 예비군 6년 끝나면 2년대기하고 바로 민방위 투입 마흔살때가지 해야되는데 이정도 국가에 헌신한 대한민국 남자면 국가에서 혜택을좀줘라;; 40대 쯤되면 가장인데 돈도 많이나갈텐데 유원지나 이런곳 감면 해주던 주차요금 감면해주던 면 뭐라도좀 챙겨줘라 진짜 대한민국 남자는 너무 희생 하내

논산 입소첫날 강제 불침번서면서 정육점빛깔 조명 바라보고있으면 그렇게 막막할수가없다 그때 그 잣같은 기분은 평생 안잊혀짐

1982년 7월 군번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훈련소 생활 다 긴장되고 어렵지요.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도 되고 군인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건강 항상 챙기시고 무사히 전역하시기 바랍니다.

공군갔는데 공군간뒤로 자대배치후 밥먹으러 식당갈때, BX갈때, 면회 때, 휴가 및 외박때를 제외하고는 한번도 외부라는 곳에서 40분이상 있어본적이 없고 총도 만져본적이 없음

나의 논산 제대할때 연무대에서 봤던 동기들 화생방많이바뀌었내요 그땐 방독면 탈의하고 다시써고 그랬는데 주옥같은건 예나지금이나 다를바없지만 보급품이라도 잘 나와준듯해서 기분은좋내요 논산군수지원대대정비근무대 나의 동기 최영혁 내 부사수 강석태 넘보고싶다 곧 30년지나가는 시간속에서 어느 늦장마여름오후쯤에~~~

몸 조심히 전역들 하세요~! 그나저나 교관, 조교님들이 정말 잘해주시네요~👍👍

원래 분위기보다 50배 정도 순화되었네요 ㅎㅎㅎ

여기 댓글에서 군부심 부리는 스윗한남들 너무 별로다 ! 여자앞에선 히힛 오빠가 지켜줄께~ 요즘 군대가 군대냐하는데 이런 스윗한남들이 남자인권 다 말아먹었지 😢

손자가군입대해서 궁금한것이너무많아 ❤

나도 불과 몇 개월 전 사단신교대를 수료하고 야수교를 거치고 지금은 장군차 운전병을 하고 있지만 훈련소 첫주는 눈물이 나오더라ㅜㅜ 부모님과 연락도 하고 싶고 사회에 있을 친구들도 보고 싶고 진짜 별 생각이 다 들더라...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시간 진짜 빨리 지나간다? 훈련소 언제 수료하나 생각하면 벌써 수료하고 자대 가서 생활하고 있을 겁니다ㅋㅋㅋㅋㅋ 앞으로 입대하는 장병들 입대 전에 가족들 친구들 많이 봐두시길 ㅎ

조교들도 진짜 힘들거고. 훈련병들도 낯선환경이라 다 힘들텐데 장병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가끔 군대 두 번 복무하는 꿈 꾸는데 진짜 식은땀 흘리면서 벌떡 일어난다

울 아들 입대할때가 생각나서 눈물이난다 그때는 코로나 때문에 논산훈련소 문앞에서 들어가는 뒷모습만 봤다 그때 문을 잡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든 군인들이 훈련 잘받고 무사히 전역하길 기도합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강제징집은 사라져야한다..꽃다운 청춘을 감옥같은곳에 왜 억지로 가야만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