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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애기 수치 떨어져서 좋아하는 모습 너무 귀여우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소아청소년과 많이 힘드실텐데 김유신쌤처럼 좋은 선생님들이 계셔서 너무 다행이예요ㅠ 열심히 환아들 치료해주시는 모든 소청과 의사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ㅠ

조금 일찍 태어나서 어릴땐 병원을 집처럼 드나들었는데 소아과 선생님들 얼굴은 기억이 안나도 담당 의사선생님 목에 걸려있던 기린인형 달린 청진기와 간호사선생님이 주신 ABC 초콜릿만큼은 20년이 지나도 기억이 나요. 모든 사람들이 한번씩은 가는 인생 첫 병원이 소아과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아기들의 병 뿐만 아니라 불안한 마음도 어루만져주시는 소아과 선생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소아과 선생님들은 다 말투가 나 소아과다!!! 하는 말투셔서 귀엽고 기분이 좋아져요ㅎㅎ 역시 아가들 좋아하는 사람은 다 착해💋

소아과 정말 힘든데 다들 고생이 많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어느 순간 아기들, 임산부, 부모 이런 존재만 보더라도 가슴이 먹먹하고 눈가가 촉촉해지는 나이가 되어버렸다. 아마 현 상황이 더욱 암담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아이의 건강하고 밝은 웃음소리가 주변에 가득했으면 좋겠다. 보통의 직업의식으로는 선택하기도, 일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직종은 다르더라도 공감되기도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미혼에 결혼생각도 없지만 눈물이 나네요ㅎㅎ경이로운 순간에 큰 도움주시는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4살 때 전신 화상을 입어 대학 병원에 2달간 입원했었습니다. 화상 치료 할때는 신경 손상이 있을까봐 그리고 너무 어렸기 때문에 마취도 없이 상처 부위에 있는 진물 이런 것들을 긁어 냈습니다. 그래서 항상 레지던트 선생님들을 피해서 침대 밑에 병실 구석에 숨어 있었고 얼굴만 보면 피했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다른 병동에 놀러가 풍선 기계에서 풍선을 사는게 유일한 낙이였습니다. 항상 낮이든 밤이든 제 상태를 보러 오시는 레지던트 선생님이 그때는 싫었지만 두달 간 있으면서 정도 들었고 마지막날에는 떨어지기 싫어서 눈물도 흘렸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 저를 위해 엄청 신경써주셨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애 거의 흉터도 남지 않게되었습니다. 전국에 계신 소아과 선생님들 제 일상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유신 선생님 엄청 친철하시고 엄청 좋으세요 설명을 자세하게 잘해주시구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 작디 작은 생명들을 돌봐주신다니..!! 지치지않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9:26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도 하고 아이도 꼭 갖고 싶은 입장이라 그런가.. 되게 이입하면서 봤네요 아이가 안 울어서 심각하게 보다가 산소공급후에 우는거보고 울컥했어요.. 아이아빠가 아기보면서 울컥하는 장면에선 눈물났어요ㅠㅠ

소아과..지원 대단하시다.. 그저 진짜 존경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 ~! ㅠㅠ 정작 저출산인데 막상 소아과 진료보려면 너무 힘들고 큰병원에도 병실이 모자라는게 현실이라 참 쓸쓸합니다..

모든 아기들이 안아팠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출산하신 분도 축하합니다!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선생님들은 찌들엇는데 해맑아. 해맑게 찌들어 잇음.

소청과 선생님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ㅠㅠ 아이를 위해주시는 여러분야의 선생님들이 계시지만 엄마아빠의 능력으론 절대 해결못하는부분이 아픈것이죠ㅠㅠ 어떻게든 병원은 꼭 가야하니까.... 아이를 낳고나니 이슈들이 제 귀에 들리고 또 선생님들이 얼마나 소중하신 분들인지 알게 됐어요ㅠㅠ 늦게 알게되어 죄송하네요ㅠㅠ 아이가 병원에서 보채기라도하면 선생님들 얼마나 힘드실까 걱정부터 듭니다.... 아이들 예뻐해주시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아기 엄마는 이 영상 보고 눈물이 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의사 쌤은 아닌데 어릴 때 아토피가 심했는데 언제 2차감염이 심하게 와서 온몸에서 진물 흐르고 고열이 안떨어지고 탈진 심하게 와서 병원에 실려간적 있었음. 몇일 입원하면서 열은 떨어졌는데 온몸에 진물이 심하니까 매일 간호사 언니들이 붕대 갈아주고 소독약 발라주는데 붕대 뗄떼마다 진물 늘러붙어서 아프고 소독약이 너무 쓰리고 아파서 그때마다 엉엉 울었음. 근데 언제는 간호사 언니가 같이 우는거임. 막 소독약 바르면서 미안하다고... 그게 아직도 기억이 남. 어렸는데도 간호사 언니가 우니까 내가 순간 놀라서 울음이 멈췄음.어린 마음에도 간호사언니가 정말 날 걱정하고 생각해주는게 느껴줘서 아프다고 칭얼거리고 운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음. 그래서 그뒤로 붕대 갈때마다 눈물이 비질비질 나올 것 같아도 꾹 참고 견뎠던 기억이 남. 그 간호사 언니 얼굴은 기억이 안나지만 지금도 아련하게 기억이 남음 지금도 잘 지내시겠죠. 감사드립니다.이름 모를 간호사 언니. 한번 인사드리고 싶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생명이 탄생하는 순간은 언제나 경이롭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에요🥹🥰

감동적이라 눈물이 절로 나네요!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꿈을 향해 매진하는 세상의 모든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좌절하고 또 다시 도전하는 순간들이 나중에 돌아보면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을거요 화이팅!

이렇게 애쓰시는데 환자보호자들도 조금더 이해해주시고 서로 상생해서 소아과가 없어지지 않길바랍니다^^

아이들은 유독 밤에 많이 아프니까. 부모도 의사선생님들도 힘들것같음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소아과가 힘든건 보람이 없을때겠죠 저도 두돌안된 아기를 키우고있지만 선생님들 열심히 봐주시는데 진상짓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주변에 소아과 의사 지원해서 하신분 있는데 진짜 사명감으로 하시더라고요

저기서 쌍둥이 낳았는데 정말 좋았어요

응원해요

이미 좋은 의사이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원자가 주는 이유는 고치지않고..ㅎ

소아과 선생님들이랑 친해서 당직일때 노가리 많이 깠는데 소아과는 환아보다 보호자를 구워 삶는게 중요하다곸ㅋㅋㅋㅌ 소아과 병동만 가면 어머님들이 너무 좋아할정도로 말 잘하는 선생님이 개원했는데 대박났나고

멎지다

김유신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고

🎉

소아과 지원할수없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사법리스크와 부모들의 횡포 맘카페에서의 소아과의사의 인신공격등등 이런것들로 소아과 운영하다가 폐업하는 이유

7살때 무릎에 종양이 의심된다고 해서 대학병원에 입원해서 조직검사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때 조직검사 하기전 아마 레지던트 들이겠죠?? 3명인가와서 무릎좀 확인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그때 무서워서 엄마한테 착 달라붙어서 무릎안보여 주려고 했던기억이 나네요 그때 의사쌤들이 사탕하고 젤리주면서 겨우겨우 달 래서 다리보여줬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개념 엄마들이 소청과 선생님들을 '쫓아 내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청진기에 곰인형 이나 캐릭터 옷이라도 입혀줘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 보장 없으먼 관두는게 나음. 조금 지나면 환자 한명 보는 비용이 배달비보다도 낮아질것임. 40대 중후반 넘어가면 체력딸려 박리다매도 못함. 취직해도 월급이 다른 과 반도 못받음. 의사인생에서는 최악의 선택임.

청춘간호국도 궁금합니다!!

통제 구역은 애기 부모라도 들어오면 안되지 않나요? 본인과 다른 애기들을 위해서라도.

썸네일 알파고 김성현인줄;;

책장에 가득한 컵라면들ㅠㅠ 에혀.. 밥도못먹고 일하시는구나ㅜㅜ

이러니 ..ㅋㅋㄱ

소아청소년과는 인턴 1년 레지던트 3년이라 비교적 장점임… 진짜 힘든건 외과의사들임..

03:17 ㅋㅋㅋㅋㅋ너도 알아야죠 배드 현황은 다 공유 가능하잖아?? ㅋㅋㅋㅋㅋ 너스잡이니? ㅋㅋㅋ😊

대법원에서 나라에서 바이탈과 하지말라고 무릎꿇고 빌고있는데 바이탈 하는 사람들은 지능이 떨어지는거지.

하….진짜 젊은 쌤들 쫌 안타까움 😢 어서 피부 미용하시지 ㅠㅠ 왜 그고생을 ㅠㅡㅠ

의대정원 5배로 늘리면 소아과 전공의도 많이 생길겁니다

수련병원에 몇십억 배상판결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살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