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저 당시 수로는 낭만이 있었음.. 길드원들이 대부분 모일수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저렇게 수로친다고 모여서 디코같은데 접속해서 브리핑하면서 극딜넣고 하는것도.. 솔직히 메이플에서 저런 단체 레이드 형식의 컨텐츠도 필요하긴함 근데 대다수 유저들이 숙제라 생각하거나 필수라고 하니깐.. 다들 불편해서 하기 싫어하는게 있어서 그렇지..
@user-mf5hn8ns6b10 ай бұрын
그때 수로는 나름 재미있긴했는데, 맨날 들어가면 팅기는인원이 발생해서.. 그게 제일 문제였던듯
@user-cz4yx5vj5n10 ай бұрын
와 저 눈물나요 저 당시 길드부마였고 직접 파티짰었는데 일일히 수로전체적용 파티버프, 파티적용 버프 공부해가면서 길드원들 스펙봐가면서 파티짜는 재미가 있었던 ㅠ 브리핑하며 다같이 패는 낭만도있고 유일하게 일주일에 한번 길드원이 모이는날이라 길드원들 만날수도있고 수로끝나고 단체로 사진찍기, 타게임 내전 등등,,, 본인은 당시에 휴메하다 지금 복귀했는데 길드가 그냥 노블전용 시스템 밖에 안되서 낭만이없는거같아요 지금은 길드원들 만날일도없고 철저하게 개인화가 되어있는..(본인 심지어 ㅈ목질도 싫어하는사람임 근데도 일주일에 한번 길드원 단체로 모이는게 좋았슴) 저같은사람은 소수고 대부분 수로싫어했어서 씁쓸하긴하더라구요
핑크빈 입장퀘로 카오스의 구슬 필요했는데 하루 1개라서 카핑 주보로 바뀐 이후로는 카핑 도는 날은 노말 못돌았었죠 ㅋㅋ 아님 미리 받아놓고 하루 빠진다음 다음날에 깨고 다시 받던지
@BangdengE10 ай бұрын
솔직히 나도 직접 게임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까지는 뭐 "유저들 문제는 없었고 시스템들이 죄다 하자가 있겠지" 생각했는데 요즘 유저들 꼬라ㅈ.. 모습보면 유저들 문제가 아예 없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가져올만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운영진이 대놓고 갈라치기하는걸 보고 딱봐도 겜안분인 애들이 분탕질하는거에 낚여서 분탕 참여하는거보면 진짜 유저들 문제가 크긴 커요... 문제가 있으면 같이 게임하는 사람들끼리 뭉쳐야지 무슨 서버끼리 뭉치고 길드끼리 뭉치고 직업끼리 뭉치고 참 갈라칠것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