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중력이 약해 듣다가 쉬다가 드뎌 다 듣고나니 역쉬 고미숙쌤 특강은 넘 훌륭하다는거~~ 중간애 끊고 들은 내 자신이 부끄럽내여. 쌤 특강은 할일 다 내려놓고 집중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ox6fr9dv1f6 ай бұрын
51:40 완전성을 향해 나가가지 않으면 삶이 너무 공허하고 지루하고 권태로와진다 53:00완성을 향해 나가는 법은 '보시' 와 '발원'이다
@이행구-o6hАй бұрын
이 도업, 아! 좋은 강의, 법문입니다. 보는 관점이 좋아요. 깨달아라. 무엇을? 진리를. 진리가 무엇인데? 法이야. 법이 뭔데? 법은 인연과법이야. 법은이치야. 이치는 조건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야. 마치 흐르는 물처럼, 바람처럼, 그렇게 조건에 따라 변화하는 거야. 그런데 그 법은 無形야. 無色이야. 언제 어디에나 충만해 있어. 그 법은 항상 있어. 붓다 왈, 법은 내가 오기 전에도, 온 지금도, 내가 떠난 후에도 항상 하는 존재다. 그것을 이름해, 고대 인도인들은 부라만이라 했고 유대민족은 여호와라 했고 700년 쯤 후 마호멭은 알라, 중국인들은 옥황상제 道라 했다. 우리 조상들은 천지신명, 하늘님이라 했는데 한국 기독교인들은 하나님 하느님이라고 부른다. 그것들은 모두 이름일 뿐이다. 하여 노자 왈, 名可名 非常名이요 道可道 라 하면 非常道라 했다. 어리석은 인간들이, 그 허명에 님자를 붙여 인격화해 놓고 벌주고 상주는 괴물로 만들었도다. 좋은 법문 잘 듣고 갑니다.
@user-dz9ly3dp3w4 ай бұрын
이해전 다오해. 이지요
@user-vx7yk8kn2z4 ай бұрын
인생 한방아니고 여러방 이더라구요~^^
@user-ku9hj9er6e9 ай бұрын
주역은 인생에 필독서 이지만 단락단락 구성되어 있어 십대와 육십대의 원리를 알아야 이해가 쉽습니다. 노동이란 60대까지 이며 그 후는 정신적 성찰에 있습니다. 이미 꽃은 떨어지고 쇠잔해지니 빛이나지 않기 때문이며 눈물과 한탄이 이어지지 않는 삶을 위해 주역을 알아야 합니다. 부처님의 설법은 최고의 지적 경지에 오르는 방법론 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