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저는 10대 후반에 해외로 유학을 나가서 학업을 마치고 그 나라에서 시민권을 받아서 20년 동안 살았습니다. 스승님께서는 외국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그 나라의 에너지를 먹고 성장한 것이므로 그 나라를 위해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근데 제가 어떻게 그 나라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보니까, 작게라도 상대를 위해 노력하려고 했지만 제 실력의 부족으로 인해서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이 아카데미에 교육을 받으러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실패하고 고국으로 돌아온 사람들은 공부의 방향을 어떻게 잡고 무엇을 채워야 하는지 알고 싶고, 그리고 한국 국적을 회복해서 한국에서 교육을 받고 살아도 되는 것인지, 아니면 그 나라를 위해 산다는 것이 꼭 그 땅 위에서만 가능한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강의 일자: 2023.12.18 수원 / 정법시대: 02-2272-1204
홈페이지: www.jungb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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