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걸리면 일라오이 자주해요. 한 번 일라오이 영상도 만들어볼까 생각중이긴 했어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침이 멈추질 않네요 아직ㅎㅎ.. 일단 턴 개념인데 제가 비에고에게 턴을 썼고 그 다음 미드라인을 정리하는건 상대에게 역 턴을 안주기 위해서에요. 만약 제가 턴을 뽀삐에게 또 썼다면 상대 제이스가 죽고 나서 텔로 이득을 보려 할 거고 미드나 바텀 타워가 공짜로 밀릴 수도 있어요. 아마 저 때 미드 지나가면서 푸쉬하고 헤카림이랑 바텀 타워까지 밀고 집 턴 잡았던거 같아요. 이러면 상대가 죽었을 때 역 턴도 안주면서 최대한 이득을 땡긴거죠.

일단 영겁이 이 번에 버프를 먹어서 올려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2코어에 리안을 가는 이유는 우리팀에 마땅한 ap 딜러가 없기 때문이고 고정은 아니에요. 물론 취향차이 이기도해요.ㅎㅎ 어쨌든 영겁을 1코어에 끼우면 3코어까지 딜템이라 탱킹이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영겁 10스텍이 터지면 버틸만 하더라구요. 전 시즌엔 미덕이라는 좋은 템이 있었는데 현재의 신지드는 그 때보다 데미지는 쎄졌지만 난이도가 올라간 느낌이죠. 또한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라일라이가 신지드 그 자체라고 생각했는데 현재는 리안과 라일라이가 50:50 인거 같아요. 진짜 취향 차이죠.

저는 유체화는 쉽게 누르고 궁은 아끼는 편이에요. 물론 포식자 먼저 키고 가면서 상황보고 유체화도 누른답니다.ㅎㅎ

넵 최근에 조금 이슈가있어서 못올렸는데 다시 힘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저는 이 번 패치 이후 두개의 빌드를 사용하고있어요. 1 영겁 2 리안 3 라일라이 1 리안 2 라일라이 3 방템 첫 번째의 경우가 요즘 메인으로 쓰고있고 영겁 버프로 아이템 티어가 미쳐 날뛰고 있기 때문이에요. 두 번째는 요즘 초반에 망했을 때 가고 있어요. 망했을 때 영겁 10스텍을 기다리다가는 게임이 그 때까지 못 버텨줄거 같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오늘 자 생각으로는 어차피 망한거 영겁으로 후반이나 노려보자 생각이 들 정도로 아이템 티어가 올라왔어요. 3코어까지 딜템가면 탱킹이 안되지 않냐고 하실 수 도 있는데 보통 3코어에 방템올리는데 3코어 올리기 전에 영겁이 10스텍이 터져서 1렙 더 높고 체력 수치도 높아서 궁만 있다면 잘 죽지 않아요. 영겁 효과로 유지력도 좋구요.

신지드라는 챔프는 중후반 캐리력이 강력해서 초반을 쉽게 넘기기 위한 빌드들이 많아요. 예를들어서 탑 같은 경우 오버파밍빌드 or 점화 정복자 빌드가 있죠. 미드는 로밍과 오브젝트 교전으로 초반을 넘기는 느낌이에요. 물론 미드에서 정복자를 들면 초반 교전이나 라인전에서 더 쉽게 초반을 넘길 수 있지만 그럼에도 포식자를 들고 어려운 라인전을 하는것은 고점이 정복자에 비해 높기 때문이에요. 쉽게 말해서 탑 신지드가 점화가 아니라 텔을들고 라인전을 이겼을 때, 혹은 정복자가 아닌 봉풀주로 라인전을 이겼을 때가 훨신 캐리력이 높은걸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맞아요. 사실 교환해도 되는데 좀 더 신중하게 하려고했던거 같아요!

저도 최근에 카르마 트페 흐웨이순으로 밴하고있어요ㅎㅎ 너무 힘들어요.

네??

기침이 멈추질 않네요.ㅎㅎ 걱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