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배변할 때 힘을 많이 줬던 습관을 고쳐서 평소 줬던 힘의 20~30프로 정도만 힘을 주도록 제어해서 배변하는 방법으로 바꿨더니 더 이상 치핵 돌출이 안되고 통증 없이 배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질로 고통받는 분들 배변시 평소 들인 힘의 20~30프로만으로 배변하는 방법을 써보세요. 이 방법으로 통증으로부터 완전 탈출했습니다. 힘을 많이 줘서 배변할 땐 치핵돌출에 의한 통증으로 이틀동안 잠을 못잔적도 많았는데 지금은 통증에서 완전 탈출했습니다. 핵심은 힘 조절입니다!

좋은팁 공유 감사합니다~

원장님 설명 귀에 속속들어옵니다. 청결 유지에 많이 신경쓰겠습니다.

예전에 치질 관련 영상 봤더니 완치했는데 알고리즘에 예전에 봤던 이 영상이 뜨네요..ㅎ 저는 의자에 못앉을만큼 아팠어서 수술만 답일줄 알았는데 연고바르고 근적외선 좌욕하니 튀어나왔던게 들어갔어요..ㅎ 항문은 관리가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ㅜ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다 완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내치핵으로 내시경 상으로 많이 부어 있고, 배변시 출혈이 있습니다. 통증이나 불편감은 전혀 없구요. 보존 치료중인데 출혈량은 줄었지만 출혈이 있어요. 수술을 하면 부기도 빠지나요? 치핵이 부기의 원인이 될 수도 있나요? 아님 부기의 원인을 찾아 부기가 빠지면 출혈이 멈출 가능성도 있나요?

치핵이 개선되고 있어서 같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남겨봅니다. 제 주관적인 판단이니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제가 평소에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보니 변비는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치핵이 생겼어요. 아무래도 제 생각엔 변을 볼때 힘을 너무 줘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자가치료를 알아보던중 치핵은 무조건 수술해야된다는 말이 많았고 여자인지라 너무 창피하고 수치심들거같아서 병원은 가질못했어요.. 좌욕기도 사봤지만 잘 안쓰게되고.. 그렇게 포기하며 지냈는데.. 몇일전부터 변을 보고 뒷처리후에 항문에 뭐가 쏙 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상해서 만져보니 치핵2개중 하나가 쏙 들어간거에요. 뭔가 긍정적인 효과같아서 그동안 내가 어떻게 했길래 이런 변화가 있었을까 생각해봤어요. 첫번째로 변이 마려울때까지 기다렸다가 화장실을 가는 것이었어요. 전에는 조금 신호가 오는것 같으면 변기에 앉아서 힘을주고 그랬거든요. 찬데 앉아서 억지로 힘을 주면 안좋을것 같아 마려울때까지 기다린거였어요. 두번째로 마려울때 바로가면 지나치게 힘을 주지않아도 변이 밀려나오고 항문에서 변이 나오는 중에는 힘을 뺏어요. 아무래도 변이 항문에 많은 힘을 주게하고 그로인해 찢어져 혈이 많이 나왔기때문에 아픔도 덜기위해 선택해봤어요. 세번째로 뭔가 변이 다 나오지 않은 찝찝함이 있더라도 그 상태에서 끝냈어요. 억지로 힘을 주어 변을 내보내지 않았어요. 네번째로 뒷처리할때 휴지로 힘을 빼고 최대한 살살 닦았어요. 치핵부분은 문지르지 않고 휴지를 대고 약간의 진동을 주듯 닦아냈어요. 다섯번째로 변을 본뒤 세척하여 청결하게 유지했어요. 아무래도 치핵이 있다보면 겉으로도 변이 남아있기 마련이고 세균번식을 우려해 바로바로 씻었어요. 이렇게 해보니 2개였던 치핵이 지금은 1개가 되었어요.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고 변을 볼때도 나오는 듯 하지만 뒤처리 후에는 다시 항문으로 쏙 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긍정적인 효과 같아서 남겨봅니다.

진짜 치질안걸려본 사람은 모르죠.. 저는 치핵3기 자연치유했습니다 제가 나름 팁좀드리자면 1. 식이섬유 많은 음식위주로 식단관리 (양배추, 당근, 샐러리, 키위, 배, 미역 등등) 2. 화장실가서 힘주는 습관 오래앉아 있는 습관 고치기 3. 완전히 좋아질때까지 약꾸준히 먹고 바르기 (디오맥스, 헤모렉스) 4. 화장실 좌욕말고 적외선 나오는걸로 좌욕 꾸준히하기 (데일케어 적외선 좌욕기) 진짜 마음먹고 술 다 끊고 한달정도 제대로 관리하면 진짜 생각보다 빠르게 금방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 지긋지긋했던 치핵 완치한 후기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남겨봐요. 저는 치핵 2기 였는데요. 하루종일 앉아 있는 일을 하다보니 변비가 생기면서 항문 가려움과 이물감이 느껴졌고 변 볼 때 뭔가 쏙 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을 갔는데 치핵 2기라고 하셔서 병원 다니면서 치료도 받았는데 평소 생활습관이 좋지 않았는지 잘 낫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수술해야하나 고민도 했는데요. 결국 수술 없이 치료하기로 했고 완치하는데 6주 걸렸네요. 우선 치X 약 복용하면서 푸레파X 연고도 꾸준히 발랐어요. 평소 좋아하는 술도 끊었구요. 변이 부드러워져야 한다고 해서 식이섬유가 많고 부드러운 음식위주로 먹었어요. 변비가 치질에 치명적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화장실 갈 때 휴대폰은 꼭 놓고 갔어요. 오래 앉아있으면 안좋다고 해서요. 변을 보고나면 뭔가 덜 본 느낌이 들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덜 본 느낌의 찝찝함이 있더라도 그 상태에서 끝내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어요. 그리고 찝찝함이 있다고 해서 항문에 힘을 너무 주시는 것도 안돼요. 추가로 변보고 나서는 케겔운동도 10분 이상 꾸준히 했네요. 또 흔히 알고 있는 좌욕도 했어요. 큰 대야에 40도 정도의 온도로 하루 2~3번, 한 번 할 때 5분 정도 했어요. 그러다 물좌욕이 번거로워서 건식 근적외선 좌욕기로 바꾸었는데요. 이게 효과도 좋고 사용하기가 편해서 좋더라구요. 이건 지금도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직접 겪어보니 치질은 정말 꾸준히 관리하는게 생명인 것 같아요~ 아무쪼록 고통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제 글도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선생님 안녕히세요 저는 치핵수술을 3개월만에 두번씩이나 했읍니다 그런데 재래식 정화조 썪은 냄새나는 분비물이 나오면서 항문이 뻐근하게 아프고 쓰라리고 확근거리면서 늘 잔변감이 있어요 누관같이 분비물이 뿜어대는 느낌으로 많이나오는데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가요?

* 9:43초 자막 동적맥염->동정맥염 입니다. *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문은 관리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배변 습관 바꾸고 치루좌 좌욕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원장선생님 치질이저는 혹이3개가있는대 혹하나가밖에나와있는대통증이심한대 수술을해야좋나요?

14년전 아이 낳을때 똥꼬에 살이 튀어나왔었어요 자연분만시 그럴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상태로 지금까지 살아왔는데요~ 이건 치핵이 나온걸까요 그냥 살이 나온걸까요? 최근 변에 피가 나와 병원을 방문해서 치핵출혈 이라고 진단 받았는데 설명을 듣다보니 14년전에 나온 그것은 살인지 치핵인지 궁금합니다 (14년 동안 특이사항은 없었어요)

선생님 다른 곳에서 치핵수술을 받았는데요 항문 밖으로 돌출된 부분은 제거되어서 편하긴한데 영상에서 쿠션역할을 한다고 하는 조직이 항문근처에 전반적으로 내려오면서 뭉쳐있습니다 이 조직들이 너무 겹쳐져있어서 가스 배출시에 소리조절을 하기 힘든 불편함은 그대로인데 이런 조직들도 좀더 제거하는게 나을까요 너무 제거해도 항문협착의 소지가 있다는걸로는 알고있습니다 치핵수술만하면 가스소리 조절 부분도 해결될줄 알고 있었는데 밖으로 돌출된 치핵만 제거되고 예전 배변시 힘주면서 내려앉은 조직 때문에 항문 배출구를 좁아지게 하고 있는데 이런것은 그대로 둬야하나요

직장암 전조증상 관련 질문 드립니다. 원래는 대변을 한 3일에 한 번씩 보곤 했는데 딱 일주일 전에 배가 아프더니 저녁에 설사를 했고 그 다음날 아침에도 설사를 했고, 그 날 오전에 화장실을 두 번 정도 갔는데 변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 화장실을 하루에 한 번에서 두 번은 갑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보는 대부분의 변이 가늘어진다?기 보다는 약간 변의 겉부분이 가루처럼 살짝 풀어지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묽기는 한데 설사는 아니구요 평소에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습니다 나이는 올해로 스무살입니다 직장암이나 대장암 걱정을 해볼만한가요? +)그리고 직장암 전조증상에 변이 가늘어지는 증상이 있다고 하는데 가늘어진다는게 어느정도를 말하는건가요?

당뇨병환자도 치질수술할수있나요?

저는 이곳저곳 다니면서 치료해도 많이 아파서 식습관 개선이랑 치루좌 같이 쓰고 있어요

치핵3기 판정 받고 6개월 개고생하다 현재 수술 없이 완치 했습니다. 치질 걸리면 정말 삶의 질이 바닥나는데 변비까지 있어서 정말 똥쌀때 그 아픔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수술을 하기엔 너무 무서웠고 부작용도 심하다 하고 가는 병원마다 무조건 수술만 강요하고 수술 후 부작용이나 이런 걸 제대로 설명해 주는 병원도 없었어요 ㅠ 치질은 꾸준한 관리만 해주면 금방 나을 수 있어요 (근데 정말 꾸준히 하셔야함) 일단 식이섬유 필수 고구마 키위 바나나 등등 검색 해보면 정보 많으니 본인이 먹기 편한걸로 그리고 물 많이 드세요 식이섬유 + 물 많이 먹으면 딱딱한 변이 무르게 변하고 정상 변으로 바뀌는게 느껴질거에요 그리고 화장실 변기에 오래 앉아있지 마세요 알아보니 그냥 변기에 앉아만 있어도 항문에 압력이 높아져서 치핵 걸릴 확률이 올라간다고 해요 (변비 있다고 쓸데없이 힘 주지 말기) 그리고 치질에 가장 효과가 좋은게 좌욕인데 매번 뜨거운물 받아서 좌욕하다 위생 문제랑 꾸준하게 하기가 힘들어서 적외선 좌욕기로 바꾸고 장소 상관 없이 수시로 좌욕하니까 치핵크기 + 통증 거의 사라졌고 보통 근적외선만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근적외선+원적외선 둘 다 나오는 치크릿 건식 좌욕기 쓰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아무쪼록 치질로 고생 하시는 분들 병원에서 수술만 강요하는데 수술없이 충분히 완치 가능하니 꾸준하게 관리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빠르게 쾌차하길 바라겠습니다!!

먹을것 조심.. 잠 잘자고 치루좌로 관리..

치질 의사 선생님 왜 치질 수술해요 @@ 주사4방으로 치질 치료 해요. 왜환자 입워시켜요. 돈벌기 위하여... @@ 주사 4번으로 치료해요 좌욕 필요없어.. 입원 필요없어... 주사 맞고 걸어 갈수있음 @@ 한국 치질 의사는 환자속인다 .

▶저는 3기 였는데 보존적 치료로 완치했어요!! 처음에 수술 하려다가 무섭기도 하고 수술하고 나서도 관리 제대로 안하면 재발가능성 높다고 해서ㅠ 보존적 치료를 해보자 했는데 성공 했어요! 사실 관리기간이 1달 정도 걸린다고 해서 그 기간 동안 재발방지를 위해서 노력하나.. 그 기간을 내가 치료해 보나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아서 보존적 치료를 결정했었어요! 저는 초반에는 출혈만 살짝 있었는데 몇 달 과음한 뒤로 엄청 악화됐었어요ㅠㅠ 그 뒤로는 진짜 다 아시는 것들인데 꾸준히 계속 했어요. ▣술 끊고 식습관 진짜 신경 많이 쓰고..(식이섬유 많은 음식은 다 먹음) 화장실 갈 때 꼭 발판 쓰고, 오래앉아 있기 금지!! 힘 많이 주지 않기!!(중요!) ▣힐링타임좌욕기 꾸준히 쓰고(뜨끈뜨끈, 지인한테 선물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잘 맞음, 혹시나 필요 하신분들은 힐링타임좌욕기 검색해보세여) ▣디오스민(효과 굿) 챙겨 먹고, 수시로 괄약근 운동하고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뭐든 꾸준히 오래 해야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1달 반?? 정도 걸린 것 같네요! 돌출된 혹도 없고 혈변도 안보여요 ㅎㅎ 다들 파이팅 해요!!! 물도 많이 드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