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이 외국인 대하듯이 한국사람을 대하면 살기 좋아진다...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조승연 작가. ? 우리나라 똑똑하다고 다니는 지식인중에 정말 별로 미운구석없이 청량한느낌으로 가진지식을 전해주는 몇안되는 사람. 참좋다. ㅎㅎㅎ

서로 외국인 대하듯만 해도 살기 좋다는 말 공감해요. 심지어 아프리카국가 중 하나 살았을 때도 외국인으로서의 지위 덕분에 저어엉말 편하고 행복하게 살았어요.

뉴욕을 사랑하는 1인으로서 한 도시를 좋아할수 있는건 외부적인 화려함이나 멋있음이 아니라 말씀하신대로 그 도시를 이루는 사람들의 성향과 성격인것 같아요. 진짜 공감하고 갑니다.제가 뉴욕이 너무 좋아 그러면 주변에서 사대주의냐고 할때 딱히 정곡으로 반발을 할말을 못찾았었는데 여기서 찾아주셨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내가 여행을 갈 때 마다 느꼈던 자유스러움과 행복함을 다른사람들이 물어봤을때 어떻게 설명해줘야 제대로 와닿을지 답답했는데 여기서 정말 콕 집어서 말해주시네요 ^^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었어요 ㅋㅋ 시크하다도 너무 흥미롭게 읽었는데 리얼하다도 꼭 봐야겠어요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한편으론 지나치게 좋은 면만 보는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남을 신경쓰지 않고 내 모습 그대로 살아간다는건 그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고 지독히도 이기적으로 사는 거라고도 생각 할 수 있겠죠. 실제로 뉴욕은 미국에서 rude한 도시 1위입니다. 저는 미국 다른 도시에 살고 있는데요, 한국보다 주변을 신경안써도 되서 편하긴 하지만 지지고볶아도 한국인들이 모인 곳에 찾아갈수밖에 없는 것은, 철저한 개인주의가 채워줄 수 없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국사람들이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게 정도가 지나쳐서 문제이긴하지만 그렇다고 결코 뉴욕처럼 지독한 개인주의로 가는게 좋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Totally agreeing here. Living in NYC for last 16 years.

정말 말도 안되게 말을 잘 하시는 두 분이 만나서 진지하면서도 부드러운 어투로 대화를 나누는데 믿을 수가 없을정도로 귀에 쏙쏙 박히네요 ㄷㄷ 잘 보고 갑니다 (프롬프터나 각본 없는거 맞죠?)

두분이 말씀하시는 뉴욕이 맨해튼을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조승연씨의 통찰력과 표현에 감탄하고 갑니다.

다양성 안에서 가식이 벗어진다.. 저것이 내가 바라는 자유다. 내가 미국을 좋아하는 이유

조승연 작가의 말에는 모든게 논리와 근거가 있음 그래서 나와 다른 의견이라도 납득이 감 그에 반해 김태훈씨는 뭔가 약간 모순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힌국과 미국은 전혀 다른 역가 문화 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임 때문에 한국의 문화 관습은 그만의 형성근거가 있기에 비하할 필요도 아니다라는 말 할 필요도 없음 한국이라는 나라도 어떤 나라와 비교해도 충분히 물질문명에 대해 최고 민감한 나라이니까 난 굳이 이렇게 엄청나게 된 나라를 굳이 비하하면서 아직도 다른 곳이 더 낫다라는 식으로 비교 말하기는 아니라고 생각함 서로 장단점을 보면서 받아들여야지 난 미국 뉴욕이라는 라이프도 존중하지만 나의 인생관과는 많이 다른 곳이기에 굳이 우리나라는 뉴욕에서 보기 힘든 다른 인간관계의 형성과 유대감을 갖고 있기에 우월한 장점도 엄청 많다고 생각함

두분을 함께 보다니,,,

뉴욕을 경제 중심지, 화려함, 패션 이런 쪽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조승연 작가의 주장에 맥락에서 뉴욕은 외부인에게 신원을 묻지 않는 환대의 도시이군요, 뉴욕의 독특한 분위기도 그것으로 부터 나오는것 같고요. 뉴욕 박물관의 독특한 점도 소수자들의 독특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이더라구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알면 알수록 뉴욕은 다양성의 도시이고, 세계 어디에서도 이런 곳이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매력있고 독특한거 같아요. 그 도시에 있을 때 느껴지는 감각이 다른 도시들과는 다른것 같아요~ 대도시들은 거대 건물, 거대 몰 등등 모양이 비슷해져가고 있어서 (요즘은 왠만한 브랜드 국제적이라 브랜드들도 거기서 거기죠) 거기서 거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뉴욕의 매력의 그 대도시적인 표준적이면서 화려한 모습과 공존하는 문화의 다양성의 역동에 있는것 같습니다.

평생 단계단계마다 모든 것을 남들과 비교하고 자기 손에 쥔 떡은 잊어버리고 남의 손에 들려진 ( 먹어도 되는건지 어떻게 쥐게 된 것인지 알 수도 없는) 남의 떡만 쳐다보고 부러워하고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스스로 낮추는 피곤한 인생들을 사는 우리 한국인들. 이제는 스스로 행복의 기준을 정하고 줏대있게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조승연 작가 채널만 보다가.. 여기서 작가님 보니.. 웃기도 하고, 리액션도 있네 ㅋㅋ 뭔가 색다르네요 ㅋㅋ

어우!!!!!! long island city에서 조승연씨 봤었는데!!!! 이거 찍고 계셨던거군요!!!! 대박!!!! ㅋㅋㅋㅋ 반가웠는데 출근길이라 너무 당황스러워서 신나게 인사못했네요 ㅠㅠ 반가웠어요…(혼자..)

정말 그냥 개개인이 자신의 인생에 집중하고, 개인이 사는 삶의 방식을 존중한다면 사는곳이 어디가 되었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해진 기준들이 아닌 저만의 가치관으로 삶을 살아도 되겠다는 용기와 확신을 얻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승연작가 눈빛에서~호기심과 열정이♡

뉴욕이 가장 익명의 자유가 클 것 같아요. 이민자가 많으니~ 그러나 미국은^^ 다른 곳에서 살아보니 한국보다 남신경 안쓰는 분위기 편한 것 같아요~ 나한테 집중하기😊 어느곳이든 장단점은 있지요. 허나 자유로움은 가끔 그리워요😅

동의....정말 깜짝 놀랐네요~감동적입니다~

글쎼요.... 두분다 개인의 삶과 공동체를 별도인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네요. 공통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서울에서 함께 모여서 살기때문에 서울이 뉴욕보다 더 나은 환경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있지 않을까요? 외국인이나 공통의 밖에 있는 사람들이 뉴욕보다 더 나은 환경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 처럼 보일 뿐, 만약 개인적 삶만 추구하는 사람들이 잔뜩 모여서 서울의 공동체를 구성한다면, 서울도 조만간 뉴욕처럼 되버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때문에 공동의 삶을 유지하고자 하는지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외국인이 서울에서 자유롭게 사는 것이 일견 부러워 보이겠지만, 우리가 지닌것을 지키고 보전하는게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도 함께 고민해봐야 할겁니다.

조승연님의 생각깊이에 정말 감탄이 나오네요 익명이 주는자유 동의가 있어야 인정이 되는데 맞아요 개인으로 돌아가는순간 그냥 나에대해서 집중하게 되죠

맞아요 포맷. 서로를 평가하는 기준이 다다르기에 자유로워질수있는 세상. 저도 외국에 나와서 살다보니 그점이 가장좋습니다. 저를 그야말로 심플하게 외국인으로 대해주는점이 너무편해요.

이야|~~~대한민국 말빨의 대가, 두 분을 한 공간에서 보게 되다니!! 끝내줍니다. 시크하다. 리얼하다. 두 권 다 가독성 짱이었어요. 강추입니다🤣

한국도 제발 남 인생에 신경 끄고 개인의 가치관을 더욱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미국다녀오고나서 왜 그렇게 좋았냐고 묻는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해주면 좀더 도움이될것같다

공원생활과 탐구생활 두 생활인의 대격돌이닷!

개인적으로 홍콩에 살면서 외국인이 정말 살기 좋은 도시라고 느꼈습니다. 어느 곳에 어느 나라 사람이 있든, 어느 인종의 사람이 있든 아무도 신경쓰지 않더라고요. 한국 사람으로서 관심을 받은 경우도 종종 있는데 대부분 한류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ㅎㅎ

김태훈님의 또다른 삶의 방식 맘에 드는데요 와우 ㅎ~^

익명성.. 인상깊어요~!^^

한국에 있을때는 매일 뭐입을까 고민하고 그랬는데 미국가서는 그냥 대충 입고 다녀도 괜찮아서 좋았음.

마흔 넘어 온라인 영어 수업 3년째 하고 있는데 이제는 원어민하고 자유자제로 대화 하고 싸우기도 합니다.

듣는 사람이 집중할 수 밖에 없는 두 달변가들.. 끝임없는 얘기거리가 부럽고 너무 좋다

뉴욕을 뉴욕답게 만드는 것은 뉴욕커들 덕분이다. 세계최초의 고도화된 도시~뉴욕에 대한 이야기 두분의 케미 좋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이 동영상을 보면서 다른분들이 명심해야 할것은 두 작가분들은 옛날의 뉴욕이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이야기 하는것이지 지금 2019년 현재의 뉴욕이 이렇다는건 아닙니다. 옛날에는 철저한 익명성을 찾는 사람들이 모여서 성장을 했다면, 지금의 뉴욕은 명예와 부를 찾는 사람들이 모여모여 폭발적인 인구 증가로 인해 살인적인 경쟁으로 인해 서로 승진하려고 한손에는 칼을 들고 한손에는 선물을 쥐어주는 사회가 됐어요. 승진을 위해서 서로의 등을 긁어주다 문제가 생기면 금방 배신하고, 돈을 위해서 스타벅스 매니저가 10만원어치 회사 쿠폰을 빼돌려서 5만원에 팔기도 합니다 (제가 직접 구매한적 있음...)

김태훈님을 여기서 보네요. 내가 좋아하는 두남자^^를 한꺼번에 만나는 기쁨.

멘하튼 중심부는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뉴욕같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정말 더럽고 에휴...

아@@ 한복 전공인데@@ 작가님이 입고싶어할만한 한복을 만들어야겠어요

나도 뉴욕에 살고 있지만 내가 몰랐던 것을 조승연 작가가 잘 일반화했네요. 모든 부분 공감합니다. Whate slate 란 말이 딱 들어 맞는 도시가 뉴욕이죠.

'도시' 라는 것에 흥미를 가지게 되네요. 우리나라는 어떻게 서울을 재건했을까...?

김태훈님 소리전달이 좀 아쉬워요.. 상대적으로 소리가 작아서 답답감이 있네요..

크 잘봤습니다

면도할 때 우울하셨대ㅋㅋㅋㅋ미쳐. 티키타카 전문가. 두분 케미 좋으신데 프로 하나 해주셨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네요.

남의 인생에 신경을 끄는 것은 환경적인 문제입니다.씨족사회 부족사회 혈연사회에서는 남의일에 신경을 끊을수가 없습니다..시골에 가면 플랭카드 보이시죠(**네 자녀..서울대 합격..**네 딸, **기업 학격)..뉴욕은 남의 일에 신경을 쓸 정도로 한가한곳이 아니고 다양한 인종이 살기때문에 그렇게 진화한 것입니다..한국사회는 지연 혈연 학연 사회이기때문에 남의 일에 신경을 많이쓰고 체면치레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회진화적인 현상으로 자연스러운 것이죠..고쳐야 할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변화되는 것입니다.

참 재미있고 좋은 내용인데, 두 분 각자 마이크와의 거리가 달라서 소리 크기가 다르게 들려서 듣는게 조금 불편했습니다.

Pandemic 의여파로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다시금 NY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스트모시고 하는 컨텐츠인데 김태훈이 더 말이 많네.. 조승연 작가가 말을 한문장이상을 못하게 말뒤에 항상 리액션하는게 아쉽다. 뭔가 ‘앰씨라면 요약하고 중재해야돼’ 라는 강박이라도 있나? 좀 게스트 말좀 들읍시다

그런 뉴욕, 뉴오커들의 개인주의가 이런 코로나에선 최악의 상황을 만드네요. 호주 시드니에 사는 이민자로써, 내가 어느곳에 누구와 사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제일 중요한듯합니다.

외국생활에서 제일 힘든것은 내가 생각했던 가치관이 완전 흔들리는 경험들의 연속.

뉴욕시 박물관이 참 재밌더라구요. 짧은 영어라 힘들었는데 그래도 하루종일 구경했어요. 정말 '도시'의 표본, 과거이자 미래 같은 느낌. 영상 잘봤습니다.

이 영상 제발 영어자막 달아주시면 안되요? 제 뉴욕 친구들한테 너무 보여주고싶어요!!!! 좋은 영상은 해외로 뻗어나가야죠!!!😹😹

서울이 사실 조선 한양 500년 역사부터해서 엄청 긴 역사를 가진 수도라고 하지만 사실 삼국시대의 백제 한성부터 생각하면 더더더더 긴 역사를 갖고 있죠. 그 긴 역사가 대한민국의 수도로써의 자부심이기도 하지만 그로 인해 생긴 병폐도 많은것 같네요 ㅎㅎ 오랜 역사를 지근 고도 서울의 자부심을 살리면서 현대 사회에 맞는 관용, 다름을 인정하는 문화를 겸비한다면 서울은 뉴욕보다 멋진 도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희망해봅니다

뉴욕에 살고 싶다 !

두 분 말씀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공감합니다. 하지만, 요즘 뉴욕은 무섭기만 하네요..

마져요...리얼뉴욕커는 실속적이네요

유튜버가 광고의 윈윈인 롤모델이다 조승연작가가 미래사회 광고의 표본이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개인주의가일상적이면서 일이끝나면 삶을 만끽하려는자유적인생각과행동과 표현으로살고있지않나 ?하는 느낌이듭니다 "아무도 나에게 너에게 관심없는" 신경쓰지도 간섭받고 싶지않는 삶,,,, ! ^ ^ 살아가기도바쁜세상 속 자본주의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

일본 8년 뉴욕 13년 인데요, 많은 부분 공감이 안되요. 그냥 수박 겉핥기같아요. 그리고 서울은 뉴욕과 전혀 다른 도시에요. 서울은 뉴욕보다는 도쿄에 가까운 도시에요. 서울에 광화문이나 다른 문화 유적지들, 저는 정말 자랑스러워요. 대도시에 있는 문화 유적지들 이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모르실거에요. 물론 뉴욕 재밌죠, 진짜 재밌는 도시긴한데 넘 찬양모드라...할말 많은데 폰으로 적다보니 귀찮아서,,,

두분이 친분이 있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두 분이 친분도 있고 같은공간에서 방송으로 만나는걸 보니 아주 즐겁습니다. 이 시대의 지식인들

김태훈씨는 소리가 작고, 조승연씨는 소리가 크네요 ㅡㅡ 마이크 위치가 다른가. 소리 조절하기 애매하게

생존해온 스스로의 자존감을 갖아야하는데 가식땜에 늘 부족하다고 느끼는건가보다.

오디오가 늘 불편해요 소리도 적고 공간울림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김태훈씨가 마이크랑 멀리 떨서져서 말해서 그런것 같은데 오디오에도 신경 좀 써주세요

와우 둘 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다.

시 아알~~~^^ 정말 감시합니다!!!!! 오늘 친구랑 술 마시고 집에 오면서... 핼복했어요

한국 특유의 빨리빨리 문화, 체면문화, 눈치문화가 없었다면 서울은 오히려 살기 안좋아졌을수도 있어요. 대중교통이 왜그리 좋아졌을까요? 빨리 출근해야 하고 다른사람 눈치봐야 되니까 그런거죠

뉴욕을 본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남을 비교하고 괴로워하는 그 대상이 뉴욕이 될 수도 있는것이죠. 그만 비교합시다. 물론 우리나라에 단점이 없진 않으나 장점이 없지도 않습니다. 뉴욕을 발전된 곳, 본받아야할 곳이라고 생각하는 것조차 지양해야합니다. 말씀하셨듯이 뉴욕에도 단점이 있고요. 개인적으로 볼때 정말 외롭고 황량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사람들이 뉴욕을 동경하는건 마천루와 화려한 상류층의 삶, 월스트리트의 황금때문이겠죠? 실제로 가보면 일반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꿈같은 이야기이고 마천루는 일주일 정도 보면 질립니다. 눈요깃거리로 그런 건물들을 무리해서 지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필요에 의해서 짓는다면 모르겠지만 뉴욕도 그런 큰 건물을 짓고 경제공황이 왔다고 하죠?

리얼하다 읽어보고 싶네요. 개방성, 다양성, 특이성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어 져요.

익명에서의 자유로움^^~~ 참 흥미로운 도시네요:) 뉴욕!! 리얼:하다가 뉴욕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였군요!! ㅎㅎ

조승연작가님과 김태훈님이 만나다니!!

후후후 좋아하는사람 두사람이 만남

좋타.실용...자신감...믓쪙.ㅋ.뉴욕커들 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47 건들이니까 -> 건드리니까

2부 보고 싶은데 원래 없는건가요?

두 분 🥰🥰 이 영상보니 꼭 뉴욕 가야 겠네요

뉴요커들의 진정한 뉴요커에 대한 의식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연하게 해줌

김태훈...잼나욧.ㅋ.젠틀.ㅋ.ㅋ.ㅋ.까탈 믓있.ㅋ.ㅋ.

나를 틀에 끼워 맞추려는 사람이 있으면 무시해버리던가 아예 안 봐 버리던가 해서 저는 조금 많이 행복한 것 같습니다.

평론가님 방송재밌게 잘보고있읍니다. 궁금한게있어요 한복입으면 방송에 안나가신다고 했는데 한복의 거부감은 언제 시작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뉴욕, 생각만해도 🧚‍♂️🧚‍♀️🧚‍♀️🧚‍♂️

다양성안에서 가식이 사라진다는 것. 경험하고 싶네요

조승연이 굿모닝팝스 까지 했었구나 영어 진짜 잘하는 분들이 해온건데

믿고듣는대담ㅋㅋㅋ

시선의 이야기 어떤 시선으로 현상을 바라볼 것인가? 저는 조승연 작가적 해석에 일부 동의합니다

이때만해도 마스크 없었는데..... 그립다 정말.

나스스로도. 증말로 놀라움을. 금할수가없네요 🐸🐶🐱😛 하나도 안놓치고. 경청하여습니다. 왜냐면 솔직히 심한ADD하고. 아주산만하거든요 ! 김태훈님은 조아한분 오래댓구요 조승연작가님은. 요줌핫해서. 꼭꼭. 참석하고잇습니다. 두분 2020 새해 조은. 나날이계속되길 원합니다. 😄😃

nyc는 melting pot 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림

두 분 마이크 볼륨이 너무 달라서 영상 보는데 불편하네요....

한국은 스토리건 제품이건 뭔가를 “만드는” 잔짜 전문가들은 없고 저런 두 분같은 사람들”만” 우글거리는게 정말 큰 특징이자 문제. 지가 뭘 제대로 성취한 분야도 없는 사람들이 남을 가르치는 자리엔 너무너무 많음 남의 걸 보고 듣고 카피하고 하는데만 집중해서 그런지 전혀 새롭지 않은 다 아는 걸 “먼저” 나불데면 뭔가 이는사람이 될 수 있음 P.S 난독증 있는 분노댓글 땜에 굳이 추가하자면 저란 두 분 같은 분들도 사회레 필요한 분들입니다 밸런스의 문제를 말한것임

믿고, 듣는 두 분의 말씀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익명성의 보장,리셋의 도시 뉴욕 참으로 공감합니다.조승연 작가님 김태훈 작가님 두 분 언제나봐도 케미가 좋아요 잘 어울리세요

뉴욕에서 자랐어야해...

12:03 문화적 교양과 허세는 문화적 동의가 있어야 함.

Why do you want know that?

관심을 좀 덜 가지는게 사실 좋은건데..한국사람들 가장 싫은 점은 너무 쉽게 난 저 사람 파악했다고 생각하고 어림짐작하는 것임

어느 한 지역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할때 정답은 없습니다..그리고 1년차와 3년차 5년차 10년차 20년차의 시각은 다 변화하고 다릅니다.어짜피 편견일수밖에 없는게 개인의견입니다..

이민자가 아니고 "이미"입니다. 의심스러우면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란 책을 읽어 주시옵소서. 미국 변 완수 씀

미국에서는 조승연이라는 사람을 많이 알아보지 못해서 자유롭겠지만 미국은 작가님에게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으니깐 작가님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대부분 사람들에겐 관심을 가지지 않겠죠. 빈부격차는 엄청 심하기에 그만큼 자기 신분의 사람들만 알고 지내기에 신경 안쓰는거겠죠 게다가 인종차별은 플러스로 작용하는거고 조승연 작가님과 김태훈씨께서는 좋은점만 부각시켜서 말씀하시는 거고... 그냥 할리우드 영화,미드, 팝으로 자란 한국인들에겐 뉴욕은 환상의 도시니깐 ....

연말 뉴욕가는데 진짜 제가 가고싶은 이유를 넘나 잘짚으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