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다보니 주변에 친구가 없다는것에 큰 비애감을 느꼈는데 이 방송을 보고 고독을 즐겨라 하면서 많은 이야기 듣고서 혼자라도 즐겁게 사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 지금 70대 초반의 나이인데 그동안 친한 친구들은 일찍 저 세상으로 가고 남아있던 친구도 의리 배반하여 절교했지요. 좋은 방송 응원합니다 ^^

혼자 할 게 너무 많아서 친구들 만날 시간이 없음ㅋㅋㅋㅋㅋㅋ 각잡고 어쩌다 밥 한 번 먹으면 되지 몰려다니거나 모임 나갈 필요가 없음

여러사람과 어울려 행복한 사람이 있고 ᆢ혼자가 편한사람들이 있어요 말을 많이해서 스트래스가 풀리는 사람과 말을 많이 주고 받아서 스트래스 받는사람ᆢ 각자 편한길을 택하면 그게 행복일것입니다ᆢ저는 혼자일때가 가장 편하고 행복합니다 오롯이 내시간을 즐길수 있으니까요~~

모든 스트레스는 인간관계에서 옵니다.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지요.

혼자와서 혼자 가는것이 인생이고 자기가 원하는거 하고 살면 행복 한거지 안맞는 사람은 그만 만나고 맞는 사람만나면 되는것을 70 가까이 살아보니 심플하게 사는 것이 답

나이들수록 혼자 잘 놀아야 합니다 .혼자 잘 놀다보면 옆사람도 돌아봅니다.

올해 65 세인 저는 주위 모든 사람을 멀리한지 6 년이 되었는데 제일 좋은건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친구들이랑 지내다 집에오면 몸에 기가다빨리듯한 느낌받아보셨나요 ? ㅋㅋㅋ 모든 친구가그렇지않겠지만 🥰 혼자가 너무 너무 편하고 좋아요 내자신만 위하고 사랑하면서 그렇게 삽니다

고독을 즐긴다기보다는 혼자만의 자유로운 시간을 즐긴다는 표현이 더 맞는거 같아요 ^^

혼자지내는 것이 고독, 외로움이라고 느껴본 적이 내 생애에는 없다. 자유롭다고 느낄 뿐. ㅎ

나이가 좀 들어보니 안아프면 행복한거더라~

여러사람과 어울리는게 불편한지 오래돼서 홀로있는게 편하고 행복합니다.

이것이 옳은 말입니다. 친구하나 없는 사람을 불쌍한 사람으로 비정상으로 보는 글을 보았는데 그것은 글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성격이 그럴뿐이다. 나도 친구는 별로없지만 외롭다는 생각을 거의 하지 않는다. 대신 나자신을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무었이든 노력한다.

혼자라는 것은 참으로 자유를 마음 것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람들로 부터 스트레스 안 받고 내 마음 것 하고 싶은 일 하며 정말 좋습니다. 가고 싶으면 가고 먹고 싶으면 먹고 자고 싶으면 자고 늦게 일어 나도 간섭 안 받고 혼밥 나만의 만찬 입니다.

쓰잘데기 없이 몰려 다니며 수다로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집안일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이런저런 많은 생각들도 정리하고 가족들을 챙기고 하는 시간들이 훨씬 유익하고 만족감도 큽니다.

혼자 전혀 외롭지 않고 충만함을 느낍니다.

혼자가 휠 좋습니다 이기적인세상 혼자가 편해요

여기 글쓰신분들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살아오면서 세상에서 상처도 받으셨을텐데 그속에서 단단해지고 자존감도 높아지신것같네요 공통점은 평소 생각이 많고 가치관과 나름의 철학이 있으신것같네요

혼자있는것이 참자유이며 맘껏 누리며 행복합니다

나이 들수록 혼자라는 것이 즐겁다, 젊은시절 인간관계도 좋았고 , 술도 친구도 좋아했다, 그런데 단촐한것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다, 오롯이 내 인생. 관계가 많으면 절반은 시간 낭비일것이다,,

진정한친구가 있을까요. 진정한 친구를 바랄뿐이지요. 저도 나이를 어느정도 먹었지만, 저는 없다고확신합니다. 혼자라는개념자체를 즐기는게 가장 현명하지않을까요. 어차피 혼자왔다 혼자가는게 인생입니다.다들 건강하세요.

일 다녀와서 집에서 누워 유튜브 보면서 체력 보충하는게 좋아요

혼자 26년사는중인데 이분말씀이 맞아요.난 밖에있다가 집에들어가서 그 공허함이 너무좋다 혼자여행가서 먹고싶은거 먹고 자고싶은데서자고 돈문제로 싸울일도없고 중요한모임 10년째하는데 나보다 나이많은 분들인데배울께엄첨많고 다좋은분이였어 1년에한번씩 여행도가고함. 평상시 일적으로나 인맥들한테도 카톡잘안함. 일있으면 간단한전화나 만나서 이야기함.

혼자를 즐기는자가 완전히 성숙한 사람이다. 그거 못하면 미성숙

공감1000% 입니다

인간관계 다 내려놓고 나니 정말 마음이 편합니다. 결혼하고 살아보니 내 가족들 챙길시간도 부족합니다. 억지로 타인과 관계유지하는데 에너지 시간소모하지마세요

인팁들의 특징과 많이 비슷함. 사람 만나는게 제일 피곤함. 나가서 두시간만 있어도 진이 다 빠짐 ㅋㅋ 혼자 있을때가 가장 행복함.

사람과 가까워지는걸 두려워하는 저는 혼자일수 밖에 없더라고요 2,30대에는 그래도 사람관계 해보려 노력했지만 부질없었어요 이제는 나랑 잘지내 보려고 해요♡

날이 더해질수록 해가 거듭될수록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제대로 나이들고 있는지. 이 상황이 그저 자유롭네요... 잘 들었습니다.

난혼자있어야 쉬는것같음 힐링그자체

진짜 맞는말인게 나도 고독을 즐기는 사람인데 남 시선 신경안쓰고, 그래서 필요한거 외엔 욕심도 없고 , 생각을 많이 하는만큼 한번 결정한건 반드시 실천, 후회나 미련도 없음. 거짓말을 가장 싫어함. 그렇다고 사회성이 없냐하면 맘먹고 놀땐 화끈하게 잘놀고 친화력도 좋음. 남일에 크게 신경쓰지 않기때매 남 욕할일도 없고, 누가 내 욕해도 신경안씀. 혼자 있을때가 제일 편하고 행복함. 할것도 많고 볼것도 많고 오히려 시간이 부족할정도.

50대 들어섰지만 외로움,고독도 이제 무감각임 왜냐하면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할 일들이 너무 많음 시간이 모자랄정도임 저승길 갈때도 아무도 안와도 됨 조용히 이세상에 왔던것처럼 갈때도 정말 조용히 가고싶음 ㅎ

예전엔 혼자 있는게 심심하고 외로워서 친한 친구나 동생이랑 같이 살기도 하고 사랑하는 여자와 동거도 해보고 지나친 집착도 많이 받아보고 살아오다보니 어느순간부터 혼자 지내는 시간이 너무너무너무 편하고 즐겁고 집에서 혼술하는 시간마저도 행복합니다. 외로움이란 이성친구가 없어서 외로운게 아니라 누군가 내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하고 알아주지 못할때 답답하고 외로워지네요. 결론은 혼자가 정말 스트레스 안받고 편하고 너무 행복합니다.

혼자있어도 진짜 바빠요 ㅎㅎ 쓸데없이 모여 남의 욕하는것보다 훨 이로움

친구도 마음맞으면 좋은데,이런저런자랑은 스트레스이죠,혼자있을때가 편하긴하죠!

혼자라면 창피하다는 고정관념이 학교다닐때 부터 생기는것 같아요...저도 학교를 다니면서도 졸업하고 회사에 취업하면서도 그랬으니까요..밥을 혼자먹으면 왕따라고 할까봐 항상 누군가와 함께 있었고, 회식에 빠지면 윗사람혹은 동료로부터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해서 여럿이 있는 불편을 참고 억지로 유쾌한척 참석했으니까요...저한테는 그런 생활이 불편했고, 힘들었습니다. 오로지 집에서 혼자있을때가 제일 맘이 편했죠...하지만 사회생활이란것은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좀처럼 그 스트레스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문득 어느날 깨달았습니다.. 내가 왜 이런 부담감속에 살아야 할까? 성공하기위해? 승진해서 명예와 부를 얻기위애? 그러고나면 과연 나는 행복해질까??? 남에게 보여지기위해 온갖 부담과 스트레스를 떠안고 나의 젊은시간을 보내야하는가? 지금의 행복을 다 놓치면 나중에 늙어서 행복할까??? 결국 회사를 모두 관두고 현재는 집에서 하고싶은 일을 하고, 홀로 지냅니다. 돈 조금 덜 벌면 어떤가요? 내맘이 이렇게 편하고 홀가분한데....마음이 힘들고 불편하면서 돈좀 많이 번다고 행복할까요? 과감히 벗어던지니 행복과 건강이 왔습니다. 여러분 보여지는것과 인간관계라는 틀에 빠져서 힘들어하지 마시고 과감히 벗어던지십시오..행복하게 사십시오.

저의 말을 하시네요. 아무것도 신경안씁니다. 자존감 높아요. 다니는걸 안좋아하는 내형형입니다. 마음공부 하고 악기 다루는거 독학으로 배우고 나이가 잇어서 그런지 사람이 귀찬아요. 고독이 아니라 편안하고 좋답니다. 생각도 안하고 단순 하게 사니 마음이 가벼워서 좋으네요.

고독을 즐겨보세요~ 혼자라도 외롭지가 않습니다~혼자라도 하루가 넘 짧고 할것도 많아서 전혀 외롭지가 않아요~혼자라도 행복합니다🥰🥰🥰

세상은 넓고 배울것도 많습니다. 친구가 없다면 자신에게 집중할 시간이 많다는 걸 의미하죠.

유익한 혼자의삶 끝까지 경청하고 힘찬응원 과함께 큰박수로 응원하며 손잡고감니다요 화이팅임다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솔직히 혼자 있으면 좋은점은 타인의간섭을 받지 않는 다는게 가장 큰 장점 같은데 타인과 관계가 돈독하면 그사람하고 맞춰야하고 때론 시간 돈도 써가면 머리 아플일이 생긴다 혼자면 그럴일이 전혀없다

10대=친구가 인생에서 최고 20대=힘들때 친구가 최고 30대=나랑 상황이 비슷한 친구가 최고 40대=친구가 많을수록 인생이 고달파진다 50대=돈빌려달라,보증서달라,보험들어달라 친구가 아니라 수금하는넘 60대=자식자랑,노는거 자랑,취미자랑,돈자랑 비교할때 필요한게 친구 70대=집에서도 얘기할사람이 없어서 10대같은 친구가 필요 80대=살아남은 넘은 친구 90대=갈때는 옆에 가족뿐

옛날에는 엄청 외로웠는데..지금은 엄청 편하고 내 자신을 더 잘 돌보아서 풍부해지는 느낌. 사람은 가끔 밥 같이먹는 정도로만 만나야지 인생의 주체는 나 자신임.

격하게 공감 스스로 터득하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고독을 즐기는거지요

친구가 없는 게 아니라 친구들과 직접 어울리지 않고 (연락만 하면서) 혼자서 잘 지내는 거겠죠 ㅎ

친구 많은 것 보다 평생 내 편인 사람 1명을 만나는 게 가장 중요한 듯

각자 자신의 인생을 편한데로 살아가는것이 최고이라 생각합니다

친구도 사치라서 혼자있는겁니다 사람과 유대관계를 맺는것도 요즘은 돈이 없어서 소비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막말로 친구랑 밥먹을 돈도 아깝고 시간내기도 어려우면 그 친구랑 계속 이어나가기 힘든 세상입니다 현대사회는 돈이 있어야 친구도 만나고 지인도 만나고 여유롭게 지내지 본인이 수중에 돈이 없으면 본인 챙기기도 어려운데 친구 만나는것도 사치가 됩니다 연애도 마찬가지..요즘 사람들이 결혼 안하는 이유도 돈이 부족하고 모자라니 못하는게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듣고 공감하는 맘으로 첨으로 문자남깁니다 저는 자영업하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다보니 혼자있고 싶어 산으로 바다로 쉬는날마다 다니다 2년전에 정리하고 집에서 오롯이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혼자 지내며 평온을 갖게 되었고 친구가 없어도 늘 즐기면 자연을 만끽하고 독서에 집중하며 좋아하는 음식으로 나를위해 만드니 넘 행복해집니다 신경 쓸 친구가 없으니 편안해집니다 친구를 만나고 들어오면 뭔가 몸이 피곤하고 머리가 무거워지니 혼자만의 시간이 이렇게 좋은줄 요즘 마니 느낍니다 고요함속에 나의 진정한 행복도 함께 업해줍니다

자신의 타고난 성격대로 살면 편함 혼자 있다고 이상하다고 생각지 말자 그사람은 그상태가 어느때보다 편안상태

나이들수록 친구는 관리를 해야 계속 친구로 남을수있음 억지로 시간을 만들고 억지로 만남을 가지고 억지로 취미를 맞추고 억지로 집안일도 궁금해야하고,,,,,,,,,그 억지가 안맞으면 그냥 가끔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가되는거지,그리고 나이들어서 친구를 밝히는 사람은 그냥 미성숙아들임,먼가 결핍되어서 성장을 못한 부류들,먼가 타인에게서 먼가를 바라는 사람들,그래서 장사꾼,영업,다단계,아니면 백수나 일을제대로 안하고 시간이 많은사람들,,,,,,,이런 일을 하는사람들이 지인들 챙김,호구로 이용해먹을려고

남한테 민폐끼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혼자 즐기는걸 좋아함

어릴때 할일없을 때나 친구필요하지 나이들고 가정꾸리고나면 친구는 그저 귀찮다

집순인데 교류해보려고 친분관계 유지해도 목적을 가지고 이용하는 사람들 투성이라 다시 혼자가 되고 있습니다. 알고 지낸 세월? 아무 소용 없드라고요 사람들한테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사람이었는데도 알고보니 자기한테 이득되는 부분이 있으면 잘해준것일뿐. 스트레스 안 받으니깐 지금은 오히려 속편해요

지나고보면 사이가 좋건 말건 결국 가족 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지나고면 아무 의미도 없는 타인들에게 평생 너무 많은 시간과 돈을 쓰고 후회함.

흔히 미성숙아들이 나이먹고도 성장을 못하는게 바로 친구때문임 대다수의 친구들이 결핍되고 불안정한 학창시절에 생기게 마련인데,모자란 애들끼리 모여서 서로서로 힘이되고 어울려 유대감과 소속감을 느끼고,그걸 나이먹고 사회생활하면서도 못버리는 애들이 많음,특히 어릴때 학창시절때 그당시에 발육상태와 상황차이로 그때당시에 역할을 성인이 되어서도 못버리는 친구집단이 많음,학창시절때 누가 보스짓하고 누가 분위기메이커하고 누가 물주역할하고 누가 엄마역할하고,,,,,,,이런걸 자라서도 고집하게 되고 그런친구로 그런사람으로 틀에 갇아놓고 계속 만나는데 누가 살면서 성격이나 발육,상황이 달라저서 다른상황에 맞게 하면 하는말이 사람변했네 거림ㅋㅋㅋㅋㅋㅋ과거 미성숙했던 학창시절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질 않으려고하고 그집단의 성장은 학창시절 그대로,과거에 만나던 친구집단을 벗어나야 비로소 한단계 성장할수있다 사람은,아니면 서로의 성장을 인정하고 이끌어주던가,그게 진정한 친구고,근데 과연 친구의 성장이나 성공까지 진심으로 축하해줄 친구가 얼마나 될까?????다 고만고만하던 친구무리에서 누가 성공해서 노는물이 달라지면 바로 사람이 달라젔다고 시기질투하고 아니면 기생해서 얻어처먹을려고만 하는게 90%인간임

나이가 많이들고 혼자의 삶이 만족 합니다 그리고 낮시간을 보냘때도 친구하고 만날려면 날짜 시간에 구애를 받고 대화도 요즘은 서로 진솔 하지가 않아서 오전시간 커피숍에서 유튜브를 듣고 음악을 듣고 신문을 꼼꼼하게 읽고 내가 나가고 싶을때 나가고 걷고 싶은길 걷고 너무나 좋읍니다 이제는 누구랑 맞춘다는 것이 스트레스입니다 저는77살 할머니고 그리고 유행을 따르고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젊은 사람들 만큼 다룹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노년의 생활은 편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인간관계 피곤하고 어렵습니다. 해서 맞지 않는데 맞추려고 시간과 에너지 낭비하는게 싫었습니다. 아무리 잘 맞는 친구라해도 노력이 필요하거든요. 그러다 오해로인해 등지게 되고...그런 것들이 구질구질하고 피곤했지요. 혼자인 시간 잘 활용해 보세요 할 것 많고 편안합니다.

언젠가 제 어머니가 저에게 "넌 혼자라서 불행하지 않냐?" 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죠. 그 사실에 전 그 어떤 불안감이나 두려움도 없었죠. 오히려 저의 본질을 깨닫게 된 것에 즐거울 수 있었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상대한다는 자체가 피곤한 것이죠. 혼자가 최고, 세상에 사기꾼은 모두 친구 더라구요 그럭저럭 알고 지내는 것이지 진짜 친구는 세상에 존재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내 마음과 똑같은 사람은 지구상에 한명도 없을 겁니다

혼자가 넘 평온하고 행복해집니다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에 몰입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도 집중해서 더 할 나위 없이 좋아요 친구를 만나면 그애기가 그애기로 수다떨다 돌아오면 쇼핑에 식사에 즐겨도 돌아오면 피곤하고 멀리하고 싶어져요 혼다가 이렇게 편하다는걸 모르고 살다가 요즘 혼자지내게 되여 마냥 평온해집니다

가장 중요한건 혼자많의 편안함 입니다.😊👍🌹

혼자있는게 제일 편하고 행복함 외로워할거란 착각좀 안했음 좋겠음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족과 함께 있는게 제일 편하더라구요 가족 외 친구들과 연락하지 않고 지내는데 마음이 너무 편하고 좋아요

전 혼자 밥먹고 노는거 너무 행복하고 고독을 즐기며 살아왔는데 아이 키우면서 어쩔수없이 관계맺으며 지내려니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고독을 즐겨도 남의 눈치를 아예 안보게 되진않는거 같아요

무엇이든지 적정선을 지키는게 중요한 듯. 그릇에 물이 차면 넘치는건 당연지사! 오랜기간 혼자서만 독수공방 한다면, 의식의 확고함이 고정관념으로 박혀서 선입관을 가져 과오를 범하기 쉬우니 가끔씩이라도 타인과의 교감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두 중요하다 봅니다. 모두가 행복하시길!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설령 사회와 현실에 관한 역설적인 표현이라 하더라도 고독의 긍정적인 표현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감동적으로 시청하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저도 핸드폰해지하고 친구들과 연락안한지 몇년됐어요 그 전엔 바텐더를 십여년했는데 그땐 그 시끌벅적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너무 좋았어요~ 번아웃이 오고 몸도 아파서 일도 그만두고 운동할때 빼고 거의 집에 있다 전화벨소리가 안들리는것도 좋고 매일 외모를 꾸미지 않아 편하다 하지만 거울을 볼때 자신감이 있을만큼은 관리한다 그건 누구한테 잘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건강과 내 자부심을 위해서다. 그래서 난 주위에 사람이 없어도 내가 루저거나 친구들과 연락안하고 산다고 편하게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이 오히려 당황해 하지만ㅋ 언제든 친구는 만들수 있다. 하지만 내가 원하지 않는것 뿐이다. 어차피 인생은 정신승리야! ㅎㅎ

저는 타인한테 별로 관심이 없어요ㅜ 그렇다고 해서 무례한 행동을 하진 않습니다... 그냥 친해질려고 노력 안합니다.. 자연스럽게 직장생활 하다보면 저랑 맞는 사람은 친해지더라구요...

감성 결이 같은 공감대를 나눌수있는 사람이 귀하기에 홀로 서기를 즐깁니다 차를 마시며 음악을 듣고 글을 쓰는 시간을 즐깁니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스타일을 좋아해서 눈에 띄다보니 남의식으로 오해를 받곤하나 사실 스스로의 만족이 큰 이유입니다

주변을 인식하지만 안밖의 시선과 평판를 잘 절재하며 스스로 조절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공허한 허기를 달래려 무리지음보다는 성찰하는 굶주린 외로움이 낫지싶죠

가끔 친구 만나면 좋은데 자주 만나면 할 이야기도 없고, 재미가 없음. 일년에 한두번이 딱 적절하다고 봅니다.

어릴 땐 친구들이 정말 많았고, 전화도 쉬지않고 와서 친구들에게 부러움을 샀죠... 하지만 제 맘은 항상 공허하고, 불안했어요. 타인에게 미움받을 용기가 없었거든요. 지금은 1년에 친구, 가족들 보는 횟수가 20번 정도? 되고, 거의 대부분의 시간은 저희 강아지와 둘이 여행 가고~ 맛있는 거 먹으며 보내요. 해가 질 때쯤 강아지에게 '오늘 하루도 잘 지나갔네? 그치?' 이런 식으로 얘기하며 마무리해요.. 이렇게 삶이 안정적이고 충만해도 될까..? 싶을 정도로 행복합니다. 그 누구의 충고나 도움이 아닌 제 의지로 바뀐 삶이기에 더욱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sns는 디지털앨범으로 카스와 유툽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세상과의 소통도 어느정돈 필요하니까요~! 온갖 거짓과 허세가 난무하는 요즘 세상. 자신에게 집중하면 이 세상에 허상이 너무나 많다는 걸 느끼실 거에요! 지금 외로움을 느끼는 많은 분들! 행복한 삶을 살게 되시길 바랄게요😊

삶의 방향이 좀 더 명확해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살아보니,,인생에서 중요한 건 딱 두 가지 입니다 건강 그리고 돈 그 밖의 명예 권력 친구 등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일 뿐 ㅎㅎ

그냥 혼자가 편하고 좋음 그리고 사회생활하다보면 굳이 친구가 아니더래도 대화를 많이하게 되고 친구라도 각자 자기 이익을 위해 움직이다 보니 친구와 지인의 경계가 모호해짐,대신 가족들하고는 더 가깝게 되고 더 많이 만나게 됨

자신을 아끼는 사람만이 혼자 노는 법도 잘 아는법임

영상이 떠서 보게되엇는데 저도 지금 친구가 없이 혼자에다가 타지역에 혼자살고 그래서 여기서 사람들이랑 문제생길때마다 내가이래서 주변에 사람이없나하고 내가문제인가하고생각이들었는데.. 여기써있는 댓글들보니 친구가없다는게 이상한게 아니라고..내할일하면서 내삶살아가면되는구나하고느꼈네요 영상처럼 혼자서도 남눈치안보고당당하게 반려견과!!!요즘 우울햇는데 힘내봅니당☺️

혼자 있는 생활 너무 좋아 ~ 친구 있지만 굳이....? 설에 한번 보면 됐지뭐 혼자 너무 재미있음 사람은 그냥 일할 때 만나는걸로 족함 ~ 어쩌다 친구 만나는 약속 잡히면 그거도 나가기전까지 고민 ~ 가기싫엉

친구 없습니다. 우호적이고 적정한 간격의 사람들은 있습니다. 의존하지 않고 혼자서 여가 여행 맛집순례 빵지순례 운동 산책 등산 다 합니다. 그렇게 충전된 에너지와 평화로운 마음으로 나를 진정시켜주고 다독여줍니다. 사랑해 줍니다. 그리고 그 여유롭고 풍성하게 여축해 놓은 마음으로 가족을 아끼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데 씁니다. 안전한 혼자의 시간을 위해 도와주는 사람들에게 호의와 친절과 존중을 다합니다. 경비원,밥집,카페,빵집,편의점,세탁소,미용실,경비원,안내원,편의점알바생,써빙이모,호텔직원,옆자리 사람들,등등등

10대에는 부모님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부하며 살았고 20대에는 부모님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취업해서 열심히 돈벌며 살았고 30대에는 부모님의 기대와 사회적 지위를 위해 스펙을 쌓아가며 살았고 40대에는 드디어 연금수급 자격이되어서 부모,주변 눈치안보고 은퇴후 온전히 나를 위한 휴식과 나의 삶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어떻게 재밋게 살아야할지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며 주변사람들을 관찰하고있다 결국 돈이 나에게 자유를 선사했고 돈이 나의 편견을 깨주었다 내가 감당못할 큰 돈은 매일매일 나를 두렵게하였지만 내가 감당할수있는 돈은 나의 인생에 평안함을 가져다주었다

고독과 친구가 되어 보라 좋은내용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행복하세요 ~

누구와 같이 있으면 대화가 끊겼을 때의 그 어색함이 불편해서 이 말 저 말 다 끌어와서 하게 되지. 그러다 보면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되고 계속되다 보면 남 흉을 보게 되지. 그게 설화가 되는 걸 깨닫는 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 그런데 혼자 있으면 '대화'에 관해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있어서 좋아. 설화가 생길 걱정이 없어서 좋단 말이야. 이상은 저의 혼잣말이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혼자생활하는 분들이 더많아진것 같아요~ 더 바빠진것도 같구요~^^😃💖👍

마음에 와 닿는 글입니다. 마치 바람부는 들판을 한적하게 산책하는 기분이 드는 글이랄까요? 감사함 전합니다!!!!!^^

요즘은 다들 혼자 너무 잘 살아서 문제지. 사람들도 많나고, 공감하고, 연대해야하는데 극한의 개인주의로 가다보니, 사회가 엉망으로 돌아감. 혼자 잘사는건 누구나 잘 사는거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잘 살수 있느냐가 진짜 문제인거지.

혼자즐기는걸 조금은두려워했는데 겁내지않아도된다는거 넘넘공감되고 힘이됨을느낍니다 좋은글감사드리고 항상좋은에너지 많이발산하셔서 모든사람들에게 도움되셨으면해요 파이팅 ! 입니다

할 수 없이 고독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산속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 상당수는 불편하고 외롭지만 하산해서 살아갈 방도가 없기 때문에 내려오지 않습니다. 남들은 사정도 모르고 도를 닦는다고 착각합니다.

고독자들의 핵심적 문제점은,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아플 때,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 거임. 이거 큰 문제임. 내가 말기암인데, 어머니께서 건강하게 살아계셔서 대신 처리해줘야 할 것들 해주셨슴. 만일 어머니 안계셨다면 큰돈 들여서 사람을 사서 각종 행정처리 했어야 했슴. 딱 1사람은 만들어 놔야함. 품삯비용을 많이 주면 제대로 일할 사람 한 명은 만들어 놔야함. 진짜 아무도 없으면, 위급상황 때 헬이 열림. 무슨일로 인해서 유치장에 갇혔는데, 누군가 발벗고 뛰어 다녀줄 사람이 필요한거임.

구구절절맞는말씀이네요.혼자도좋겠지만 배우자와 뜻이맞아 서로친구처럼 사는것도 좋습니다 친구10명보다 배우자가 훨씬 좋아요

나이 먹을수록 사람 만나는 게 불편하고 피곤해지는듯. 요즘은 친한 친구도 만나는 게 귀찮아 카톡으로 소통 하는 쪽을 택하는데 친구는 서운해 하는듯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솔직,,나도 사람이지만 사람이 사람으로 안 보인다

나이가 들면 순수한 관계는 다 사라지고 오직 나만 남게됨.

혼자만의 삶 넘 좋아 ~

저는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쉬는날 혼자 휴식하는게 제일 행복합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나이들면 외롭고,초라해진다고 결혼 하라고 하는데,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들이겠죠? 자신하고 다름을 모르고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좀 안쓰럽더라구요.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가 생각납니다. 만년에 혼자임의 자유로움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고독을 저는 나날의 일기로 쓰고 있습니다. 오늘도 저녁의 석양이 부엌 창으로 들어올 때의 그 은은한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인간들은 안보는게 정답이다 보는순간부터 스트레스다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쓰레기들이95프로다

#오칼렛아트 혼자서 놀기에도 바쁩니다 ㅎㅎ 책도 읽어야 하고 그림도 그려야 하고 글도 적어야 하고 혼자서 멍 때리기도 하고 산책도 하고 여행도 하고 혼자서 있게되면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화초를 가꾸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화초가 자라는 걸 보면 얼마나 행복한데요 완전한 자유를 느끼는거죠 모임은 꼭 필요한 모임에 나가면 돼요 굳이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젊어서 (직장과 사업)너무 많이 머리쓰고,부대끼며 살다 나이들어 내인생을 제대로 살아야겠다라는 마음을 갖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준비를 하나하나했지요. 정말 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진정한 친구두세명,처자식과도 인간적인 진정한 소통을 준비하고 거처와 자금,..등을 준비해서 10년이상을 산과 호수가 보이는 곳에서 나 홀로 살고 있습니다. 가끔 친구두세명과만 연락하며 지냅니다.

결혼 않고 혼자 평생 살아도 전혀 걱정되지 않고, 영원히 혼자라고 생각해도 그리 외롭고 고독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불굴하고 완전한 정신 상태는 본질적으로 혼자서도 자신의 영혼과 항상 대화를 하고, 그 경험에 의한 철학적 깨달음, 사물의 선악 분별, 신들처럼 혼자 시간을 보내는데 대해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 이상적인 영혼으로서 다른 모두가 본 받을 만한 완성된 성자와 같다.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