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대학교가면 반말 초면부터 절대 하지마삼,,, 초중고때는 다들 같은 나이라서 말 막 놓는데 대학교가면 같은 23학번이라도 나이 다 다름 처음부터 반말하면 예의없는 얘라 생각하고 피하니까 조심하삼

진짜 개학 타이밍이나 대학 입학 직전처럼 시기에 따라 도움되는 꿀팁 딱 주제 잡아서 알려주는거 넘 좋다...

대학교는 그래도 고등학교처럼 시간표가 딱 정해져있는게 아니다보니 개학 첫날에 친구들을 사귀는 고등학교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게 친해질 사람들을 만나는거 같아요. 처음에 못 친해졌어도 같은 수업 들으며 과제 하다가 마음 맞으면 친해지고, 친해진 애가 같이 다니는 무리들이랑 또 친해지게 되고. 굳이 막 무조건 사귈거야 이러지 않아도 성향 맞는 사람들끼리 모이게 되어있는거 같아요. 어차피 휴학이나 복학도 많아서 무리 자체가 유동적이기도 하고요

맞음... 자기한테 틀린게 뭔지 문제점이 뭔지 찾아가는 과정이 정말 중요함 그나마 있는 친구들이 떨어져나가고 자꾸 손절만 당한다면 이유를 세상에서 찾지 말고 본인에게 찾으시길..

ㄹㅇ대학은 다양한 지역에서 오니까 그 지역 특산물이나 유명 명소로 별명 생기거나 놀리는거 국룰임 ㅋㅋㅋㅋㅋ 제주도에서 오면 감귤 많이 먹냐고 놀리고 대구가면 여름에 어케 사냐고 놀리고 전주면 비빔밥 많이 먹냐고 놀리고 대전가면 성심당 가봤냐고 놀림 ㅋㅋㅋ

글고 자신감이 중요함 친해진 애들 소중하다고 걔네한테만 얽매이지 마셈 제발~ 나는 언제든 어디서든 친구 ㅜ사귈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중요, 글구 같이 다니던 무리가 다른애들이랑 붙어도 걍 무시하삼~ 학교생활 익숙해지면 걔들말고도 다른 친구들 많을거고 뭐 학교생활 하다보면 과 친구니 동아리 친구니 친구의 친구들이니 대외활동 친구니 봉사활동 친구니 친구들 몇십명 그냥 생길텐데 ㅇㅇ 글고 동기만 친군가 선배도 후배도 다 친군뎅 없어도 걍 다른 애들이랑 자연스럽게 또 친해짐 조급함이 젤 부작용을 낳는다고 생각함

친구가 되고 싶으면 먼저 다가가야 하는데, 먼저 못다가가고, 자기한테 먼저 다가와 주길 바라는 애들이 주로 친구가 없음. ㅋㅋ 우리과 애들은 오티가는 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았던 애들끼리 졸업때까지 친하던데, ㅋㅋ 그래서 오티는 무조건 가야함. ㅋㅋㅋㅋ

제일 쉬운거. 전날에 한시간동안 씻기. 머리 샴푸린스 빡빡하고 바디워시 거품 존나내서 구석구석 닦고 면도기로 겨드랑이 팔다리 면도 싹 하고 잠옷 새거 혹은 세탁해서 뽀송한거 입고 자셈. 그리고 아침에 편의점 가서 사탕과 초콜릿 한봉지씩 사. 그대로 학교가서 적당한 위치에 앉고 폰질 하다보면 점차 주변에 사람들 앉겠지. 그러면 그때 간식 먹으려고 하는 척 가방에서 편의점에서 사온 걸 꺼내서 본인이 두세개 먹고 내 주변으로 앉아 있는 사람들한테 사탕, 초콜릿 하나씩 주면서 이거 먹어. 하고 닥치고 있으셈.. 그러면 자연스레 다시 말을 걸어오거나 할거임. 경험이 몇번 있어서 말하는 거임... 학교는 아니고 외부 활동 할 때 내일 먹을려고 산거 먹으려다 옆자리, 뒷자리 얘한테 줘서 말 조금 터서 활동하면서 어색함 없이 함..

ㄹㅇ 나도 누가 대학교에서 친구 사귀는 법/학교 생활 재밌게 하는 법 물어보면 꼭 동아리 들어가라고 함... 나랑 잘 맞는 동아리 들어가서 친구들, 남친, 이력서에 쓸거리 다 생김

20학번인데 대학친구 진짜 하나도 없음 대학교는 혼자 다니는 사람 많아서 눈치도 안보이고 공강 땐 독서실 가서 자유롭게 자격증 공부도 하고 그럴 수 있어서 지금은 이게 더 편하고 좋음

진짜 동아리 들어가는 게 너무 좋은 게 일단 관심사부터 비슷한 사람들이라서 다가가서 얘기하기에도 훨씬 난이도가 낮음. 그리고 예전에는 몰랐는데 예전의 나같이 친구는 사귀고 싶은데 내성적이라 못 다가가는 사람이 정말 많다는 걸 느끼고 나서부터는 그래도 사람들한테 다가가는 게 그나마 좀 쉬워지더라.(그래도 여전히 어렵긴 함) 자기가 기본적인 자기관리는(그냥 잘 씻기만 하셈)하는 사람이라면, 먼저 다가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임. 사실 내성적인 사람 입장에서는 외모나 이런 게 그냥저냥이라도 관심사 비슷하고 먼저 다가와서 얘기 걸어주는 사람이 있다? 정말 좋아함 ㅋㅋㅋ(내가 그래봐서 앎)

1. OT 웬만하면 가자. OT때는 진짜 애들끼리 다 서먹서먹하기 때문에 그만큼 친해지기도 쉽다. OT 안갔다가 나중에 뒤늦게 친해지기는 어렵다. 이미 친해진 무리 애들끼리만 학기 초에는 다니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2. 동아리, 동아리 안되면 소모임이라도 꼭 들어가자 애초에 그런 모임 들어오는 애들 대부분이 '친구 만들려고' 들어오는 케이스이다. 물론, 이 동아리에서 스펙 쌓고 취업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학기 초, 그것도 1학년인 경우에는 전자에 더 가깝다. 3. 말을 잘 들어주자 말을 막 재미있게 하려고 막~~~ 신나서 하는 것보다는 리엑션 잘 해주고 잘 웃어주고 잘 들어주면 상대방이 널 바라보는 이미지가 부드러워진다. 이미지가 경직되지 않는 것이 중요! 4. 사랑해요 5. 대화를 하자 EX) 상대방 : 나는 마라탕이 좋아! 나 : 야 근데 마라탕 중국에서 온 음식이고 관리도 잘 안되고 요즘 경제 분위기상 중국의 흐름을 쫓는 것은 옳지 않아. 이번에 풍선 사건 알잖아.. -> 최악이다. 내가 마라탕을 싫어하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말할 필요는 없다. 상대방 : 나는 마라탕이 좋아! 나 : 아 그렇구나! 혹시 좋아하는 맛집 있으면 추천해줘! 나는 마라탕을 잘 못먹어서... 그때 내가 먹었던데가 별로였나봐..! -> 어차피 나중에 안가도 되니까 이렇게라도 말하면 대화를 계속 이어갈 수 있다! 6. 외모를 가꾸자 참고로 필자는 못생겼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옷도 좀 깔끔하게 입고 피부 관리도 하고 수염도 정리하고 향수도 뿌리자. 무신사 상위 검색어에 올라오는 옷들도 좋지만, 그것보다도 무지 계열에 핏만 잘 빼도 아주 좋다. 향수는... 하 내가 진짜 향수 좋아하는데... 7. 내 전역이 이제 3'7'0일 남았다. 8. 다들 건강하자!

대학교는 솔직히 친구 걱정 안해도 되는게 차피 한 3학년 정도 되면 남자동기들 군대, 여자애들 휴학, 취준, 교환, 고시 등등 여러 이유로 놀시간도 없고 뿔뿔이 흩어짐..

와 진짜 내가 어렸을때 친구관계 데인게 많아서 친구들울 별로 안사귀고 그냥저냥 반 애들끼리 적당히 말붙이고 중학교때 알던 애들만 좀 친하게 지내는데 이번에 진로 찾아서 지방 시골에서 경기도로 올라가는거 땜에 고민이었는데 영상보니 조금은 걱정 덜어진거 같다,,,ㅠㅠㅠ 혼자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사서 걱정했는데,,,

그냥 본인이랑 안 맞는 애들이랑 굳이굳이 섞이려고 하면 자연스레 본인이랑 그사람들도 뻘쭘한 걸 느낌. 그냥 지 맞는 곳에 들어가고 친구도 본인이 사귈 수 있는 만큼만 사귀어... 신분세탁이 된 거지, 사람 세탁이 된 게 아님.

나는 원래 고등학교때까지 친구 없다가 성격에 문제 있다고 느껴서 내가 재밌다고 느낀 반응이나 성격을 생각하고 행동했더니 대학생되서 친구 많아짐 적어도 술 마시자고 연락하면 무조건 와줄 친구들이랑 내가 문제생겼을때 도와줄 친구들도 생겼음 다들 내가 성격에 어디 하나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면 그거 무슨일이 있어도 고쳐보는게 좋음 내가 봤을 때는 큰 문제가 아니더리도 다른 사람이 봤을때는 큰 문제일 수 있음

친구 그 까이거 없어도 되요.. 혼자가 정말 편해요 대학교 입학하면 초반엔 모든게 신세계고 무리지어 몰려다녀요 그러다 3~4개월안에 같은 성향들끼리 다니기 시작(일명 파가 갈린다 그래요) 그러다 무리지어 다니는게 힘들어지는 순간이 옵디다 끼리끼리 다니다 아..얘네는 나랑은 안맞구나.. 정말 아니다..싶은 순간이 와요(느낌와요) 안맞다 싶으면 그냥 나오세요 그게 속편함 안맞는 애들 비위맞추고 다니다간 내 영혼이 갈리고 기빨려요.. 혼자되면 처음엔 교내식당같이 밥먹는데 혼자먹는게 제일 힘든데 시간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님

솔직히 대학교 친구 생기는건 운도 필요하다 생각함..복학하고 모르는 사람이 인사해서 말놓고 친해졌는데 그 친구가 말을 잘거는 스타일이라 당연히 다른 애들이랑도 친해져서 자연스럽게 같이 다니는 무리가 생겨서 나도 편하게 다녔음 친구들이랑

끼리끼리 = 싸이언스... 3월쯤 보면 성향 비슷한 애들 보이는데 4월달만 돼도 딱 그대로 친하게 다님

0:40 신분세탁 진심 개꿀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친구 사귀려면 초반에 과 술자리 몇번 참여하는게 좋고 실험이나 팀플 때 많이 친해지는게 좋아요... 하지만 친구 잘 가려서 사귀세요ㅋㅋㅋㅋ...

친구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더라~ sns 다 지우고 부랄친구 몇명이랑 여자친구 빼고 아무랑도 연락안함. 술마시고 싶을 때 술마셔줄 친구 몇놈이랑 여자친구만 있어도 친구를 왜 만들어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오티가도 못친해짐...ㅠㅜㅜ 심지어 새터를 갔음에도 불구하고 아싸력이 충만해서 친구는 없었다... 오히려 어색하게 아늨 사이 돼서 다가가기 더 어려웠음..

본인이랑 안 맞는 애들이랑 굳이 섞이려고 하지마라 서로 불편해질뿐 그냥 본인이 맞는 곳에 들어가고 친구도 적당히 사겨 친구 없는게 편하면 그냥 혼자 지내고 차피 서른만되면 인간관계 싹다 리셋된다 남은 친구들도 간간히 연락하는 그저그런 사이로만 남지...걍 인간관계는 본인이 할 수 있는 만큼 적당히 해라 나이먹으면 인관간계 만큼 부질없는 것 도 없다

남들이 나한테 벽을 치는 게 아니라, 내가 남들에게 벽을 치는 거다. 이런 마인드 가지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함. 용기 내서 한 번 말 걸어보자, 대부분은 다 받아준다.

공감..친구를 사귀려면 어케 행동하고 맞춰나가는 지가 젤 중요하죠 전 대학때 낯을 심하게 가려서 오티도 안가고 엠티도 안가도 동아리도 안들었는데 고딩친구들보다 더 절친된 동기들 만나서 대학졸업한지 10년이 된 지금까지 잘 놀고먹고 연락하고 지냅니다ㅎㅎ 오티가 타이밍 맞추기도 쉽고 시작도 쉽지만 반대로 말하면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지를 모르면 제아무리 오티 동아리 들어가도 있던 친구들 떨어져 나가요 친구랑 싸우거나 갈등이 일어나더라도 애초에 왜 싸움이 발발했는지, 왜 다투게 되었는지 무엇이 문제였는 지를 충분히 되돌아보고 대화하고 풀어 나가면서 맞춰가고 고쳐가는 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ㅈㄴ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3 이게 스킬이다 놀림 탱킹당하면서 이야깃거리를 만들고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지는 거지... 4:07 이것도 ㄹㅇ임. 이것도 전에 어떤 애가 방송와서 친구없다고 고민상담하는데 전부 오타쿠 얘기만 하길래 오타쿠 얘기 좀 하지 말랬더니 하이큐정도는 오타쿠 아니지 않냐고 고집부리던거 생각남. 그냥 문제점이 있다 싶으면 문제점을 발견하면 되는건데 그걸 상담신청 해놓고 "아냐 그건 문제가 아니야!!" 이러고 있으면 어떡하겠누...

친구관계 때문에 힘들었던 저는.. 사람을 좋아하지만 내성적이여서 먼저 다가가긴 힘들지는 않지만 막상 친해지고 나면 선을 가끔씩 넘어버려서 관계가 안 좋아지고 이걸 깨달고 친구는 되도록이면 만들지 말자 상처만 받고 상처만 줄거야 라고 생각해서 쿨찐인척 하고 다니다가 기존에 있던 친구 몇명들 하고 사이가 어색해진 저는.. 어떡하죠?

ㅋㅋㅋ 우리 16학번이었던게 진짜... 과방에서부터 뭐라도 될것 같았는데 진짜 뭐가 됐네 100만 넘은 거 축하해🎂 건강해라!

전 앞 뒤 옆에앉은 친구부터 먼저 인사하면서 알아가고 친해지기시작했습니다.대부분 혼자온 친구들이여서 금방 친해질수있어요.

어차피 취업하고 결혼하고 살다보면 다 떨어져 나가서 몇명이나 안남고 진짜 친한 한두명 빼고는 결국 다 떨어져 나가 그러다가 근처에 있는 사람들하고 또 새로운 관계를 맺으면서 지내는 경우가 더 많다.

현역으로 대학 들어가서 신분세탁 꼭 하고만다... 현역 05 화이팅.

사람은 진짜 안변함 난 초딩때든 중딩때든 고딩때든 먼저 다가가긴 하는데 막상 친구 생기면 점점 대화소재도 없어지고 학교에선 말 해도 연락은 하지도 오지도 않고 학교 밖에서 만날 정도로까지는 못 친해져서 그런지 학년 끝나면 바로 멀어져서 친구가 없음 근데 대학와서도 이럼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분명 중학교 땐 진짜 친한 친구가 생겼는데 고등학교, 대학교는 다 적당히 친하게 지내면서 사실상 지금 쌍욕 날리면서 놀 수 있는 친구들이 다 중학교 얘들이라는거.. 어떻게 친해졌는지 전혀 모르겠다

이제 1학년인 대학생인데.. 자존감이 낮거나 말투가 안 좋다거나 자기관릴 안 한다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 주변 애들이 학기 초부터 무리 형성해선 걔네들끼리만 놀고 내가 애들한테 말도 많이 걸고 놀자고도 하는데 약속있다면서 지들끼리만 놀다보니 친구가 없게 됐는데 이것도 문제가 있는걸까요 나한테..? 원래 대학은 시간 지날수록 다 흩어져서 1학년때 좀 친구 많이 사겨둬야 나중에 안 힘들지않나요,,

대학생 선배가 알려주는 팩트 세가지 1. 한 번 찐따/아싸는 영원한 찐따/아싸이다. 자발적인 게 아니라면 말이다. 사람들은 니가 뭐가 문젠지 알려주지 않는다 그냥 거르고말지. 따라서 너 혼자 문제점을 찾아내야 하는데 그게과연 쉬울까? 쉬웠다면 니가 고등학교때까지 찐따/아싸로 남았을까?ㅋㅋ 2. 동기는 어쩔수 없는 학점 경쟁자이다 따라서 비즈니스적인 면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이다. 진짜 친구를 만들고 싶다면 동아리에서 찾아봐라 물론 이것도 100%는 아니고 기대 많이 하고 가면 실망할 확률이 높다 3. 학과선배는 업계 인맥이 될 수도 있으므로 친해질수만 있다면 친해지는게 무조건 좋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인맥사회이고 좋은 자리 나면 공고내서 뽑는게 아니라 내부자추천 먼저 돌리고 뽑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업계 인맥을 만들어 두는것은 무조건 도움된다

대학생교 때 나 혼자 되면어쩌지? 이 걱정을 같은 반 애들이 다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티 끝나고 놀기 단톡방 혹시나 도태될까 봐 뒤지게 노력하는 분위기였음 우리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맞는말만 함 진짜임.. 친구 사귀려는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하면 새 환경에선 자연스럽게 딸려온다구 그리고 여러 사람에게 신경 쓸 마음의 여유가 없는 내향인들아 너네 한두명 서너명까지는 괜찮잖아 그럼 너를 거두어주는 외향인을 만나 일단 걔한테 잘하고 같이 하자는거 어디 가자는거 엥간하면 거절하지 마 그럼 걔가 열심히 친구 물어다 준다 니가 친구 없어서 못하던것도 같이 할수 있고 기빨려도 좀 하다보면 편한 사이가 돼서 기 덜 빨리는 순간이 와.. 그럼 진짜 좋은 친구 하나는 생기는거야!

말 어눌하게 하지만 않으면 한두명은 말 걸어줌 ㄹㅇ 님들은 무의식적일 때의 원래 성격이 가장 어울리는 분들이라 그냥 남 신경 쓰지말고 행동하면 됨 웃긴 애들 보면 잘 안 씻거나 살이 좀 붙은 애들이 은근 많음 비하 하려는게 아니라 그정도로 남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거임 ㅈㅂ 그냥 무의식적으로 행동하셈 내가 원래 말을 어떻게 했더라..? 의식하는 순간 ㅈ됨

오티는 꼭가서 옆자리 한테 말거는게 ㄹㅇ 중요한듯 ..ㅋㅋ 오티때 앞자리 뒷자리 친구들 번호교환하고 그 친구들이 또 친구 소개시켜주면서 문어발 식으로 과 절반은 알게된 듯

맞아요 맞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아요 그래서 제가 친구가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친구 없는 거 불만 없어요ㅋㅋㅋㅋ 혼밥 맛있고 혼자있는거 좋고 다가온애들 있었으나 그냥 자진아싸하고있어요 근데 정말 편하긴해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ㅜㅜ 매일매일 업로드 해주시는 영상 너무 전부 재밌어요!

친구없어도 잘만 사는데.. 난 친구의 필요성을 도저히 이해 못하겠음..

고등학교때도 친구 몇명인데 대학교 때도 친구 몇명ㅋㅋㅋ공감된닼ㅋㅋ

난 고딩때 친구 없엇는데 대딩때 친구생김 ㅜㅜ 오히려 고딩때의 그 터울없는 분위기가 부담스러웟는데 적당히 선 지키고 존댓말쓰고 친해지기 시작하니까 오히려조흠..........

근데 대부분은 이런데 가끔 과특성상 정말 내향적인 애들만 모인 학과가 있는데, 그런곳은 좀 친해지기 어렵긴함.. 정말 딱 첫날에 친해진 애들이 4년을 갔었음,,

소똥냄새 개웃기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원영 딸기때도 그렇더니 표현력 너무 웃갸요

친구라는 명칭으로 칠수있는 애는 있지만... 부랄 친구 만들기가 어려워요... 카톡도 가끔하고 같이 놀러다니지만 그게 끝인 느낌? 할일 없으면 톡을 안해요. 흠ㅜ

나는 사회성이 0으로 수렴한다 하시는분들은 1학년1학기만이라도 입 최대한 열지말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고, 왠만한 학교•학과활동에 다 참여하면 왕따생활 청산가능입니다;; 못하면 어쩌지라는 생각하지말고 이거는 강제다...하고 끌려가세요 그럼 눈떠보면 주변에 친구들이 있을거에요.

동떨어진 얘기일 수도 있는데 여자분들은 대학교 가서 진짜 추억쌓고 싶으면 일단 자취나 기숙사 들어가시는게 좋아요 저는 통학이었는데 여자이다보니 통금있고 제약이 있어서 많이 아쉽더라고요

맞는 말임~ 나도 혼자만의 세계에 완전히 갇혀있던 사람이었는데 한번 주위사람 모두 잃어보고 정신차림...진짜 사람됐음ㅇㅇ

사실 저도 그냥 인싸기질은 없는데 외모가 괜찮아서 사람이 그냥 모이는편임 그래서 전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그냥 애초에 말을 많이 안하는편임 내가 말빨로 사람이랑 친해지는 스타일이 아닌걸 알기 때문에 그냥 남들 하는대로 평범하게 혹은 말을 잘 안하는게 훨 나음

대학교 아싸 되는 가장큰 지름길 통학러에 동아리 활동 안하기 이건 인성이랑 성격이랑 상관없이 바로아싸됨

대학교 1학년 새내기이고 한 학기가 지나갔는데 진짜 막 신나게 논 기억이 없음.. 술 죽어라 마신 적도 없고 나랑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랑은 술 한 번도 안 먹어봄.. 애초에 술을 잘 안 좋아해서ㅠㅠ그래서 뭔가 재미없는 20살을 보내는 것 같아서 슬푸다

👄주둥님 오늘도 영상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방송 매일 시간마다 하시는게 힘드실텐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쉬엄쉬엄하세요~ 그럼 이만 꾸벅..

헐 난 오티도 새터도 엠티도 안갔는데 대학다니는 내내 친구문제로 고민안해봤는디! 동아린 들어갔었지만 연합동아리여서 과생활이랑 상관없었고 과에서도 친구 많았어요 물론 당연히 가면 친구잘생기고 좋죠 근데 저처럼 '못가는 이유가 있어서' 오티 새터 엠티 못가더라도 어찌저찌 대충 다 친구생깁니다

정말정말 중요한건데 친구 사귀는건 좋지만 아무나 다 친구로 막 만들지는 마세요 급할 필요 없습니다 새내기 친구들^^

3:07 나 ot하는 날 떡볶이가 ㅈㄴ땡겨갖고 안 가고 고딩친구랑 떡볶이먹으러 갔었는데 진짜 영상에 나온대로 서로 인사하고 다님ㅋㅋㅋ 전과라는 거 있는지도 몰랐었고 진짜 대학교 신입생분들 ot는 꼭 가셔야 해요ㅠ

지금 같이 다니는 대학 친구들이 학기 초에 먼저 다가와줘서 그렇지 먼저 다가와주는 사람이 없었으면 난 지금도 혼자 다녔을 듯..

그냥 공부만 하는 거 추천ㅋㅋㅋㅋ진짜 제대로 된 선후배정도만 있으면 됨ㅋㅋㅋㅋ

다 필요없고 피곤하다.. 걍혼자다닐래 초중고는 어쩔수없이 인간관계에 치여살았지만 대학은 자유로우니까 굳이 친구를 만들어야하나.. 어우피곤 왜 왜..? 친구에 인맥에 다들 목매하는거지? 진심이해안감 친구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친구관계 진짜 대박인듯!!!!! 이컨텐츠도 계속 해줬으면ㅋㅋ

썰만 푸는 사람인가보네. 능력이 대단하다. 진짜 몇 안되는 능력자네. 이런 저런 이야기들 해가며 구독자들과 소통하는게 엄청 어려울거같은데

처음말이 겁나 핵심인듯 ㅋㅋㅋㅋㅋ 00:14

처음에 삐~하면서 중요한거 안보여주는거 ㅈㄴ천재네 다보게 하네 ㅋㅋ

나는 대학에서는 동아리 사람들 빼고는 거의다 비즈니스적인 친구라... 공부할때나 모이는...ㅋ. 동아리 사람들도 동아리 관련 얘기만 하지 다른 얘기는 잘... 애초에 같은 나이대가 아니면 서로 반말하지 않는이상 미자때처럼 친하고 가릴거 없는 친구라는게 성립되기 어려움.. 근데 동아리에 같은 나이대가 1명 밖에 안남고 다 나가서...ㅅㅂ.. 같은 나이대여도 관심사가 달라서 자주 말걸기도 부담스럽고.. 그냥 비즈니스 친구 해버림... 그래도 소셜 게임 하면서 먼 지역이지만 또래 친구 하나 사겨서 잘 지내고 있다는거. 하지만 어릴때부터 친한 친구 한두명 빼고는 세상을 왕따시키고 살았던지라 친구가 없다고 별로 외로움을 안타서 다행다행. 나는 전국구로 친구를 사귄다...

오티는 안갓지만 순하고 맹해보여 애들이 서로 말을 걸더라구요ㅋㅋ볼펜잇니 저거가져왓니

대학교 합격 문자를 받았을 때는 몰랐지 입학하려고 하니까 코로나가 터지고... 덕분에 새터. 오티, 엠티, 동아리, 입학식, 졸업식 전부....안했다........... 운동회는 물론이거니와 행사도 안함........ 아... 학교 다시 가고싶다...

ㄹㅇ 대학교 가면 다 말걸면 안 맞는 사람아니면 대부분 다 말 같이 이어나가줌 그래서 오히려 친구 사귀는게 더 쉬움

자기 스스로 피드백하는게 중요해요. 나이 30넘어도 안 고쳐지는 사람도 있어요.

난 조절이 가능했음 친구 많아지고 싶다 하면 꾸미고 나가서 친구 사귀고 공부좀 해야 겠다 하면 다 접고 공부하고 ㅋㅋ 멀티는 안되는데 하나는 뒤지게 잘하는 타입

장난으로 말하는것 같이 보이지만 이게 현실인게 너무 슬프다

어차피 오티 가서 친해져도 시간지나면 친구들 또 바뀜.시간 지나면 서로 잘 맞는 애들끼리 뭉쳐진다 나는 오티 새터 안가고 입시미술해서 같은 학원출신 애들끼리초반에 뭉쳐있었는데 중간고사끝나고 서서히 학기말정도 되서 보면 걔네도 수업 들으면서 친해진 애들이랑 어울리고 나도 수업듣다 친해진 애들이랑 노느라 친구 무리가 바뀜~ 진~~~짜 접근하기 싫은 찐따 아우라를 풍기는 애들이 아니면(특히 안씻어서 냄새,머리 기름ㅠ손톱정리)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

와 내년에 이 영상을 보며 나도 대학에서 써먹어야지 이런 생각 할수 있었음 좋겠다..24학번으로 대학 가자..05파이팅..

저는 친구 없지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는게 제 소원입니다.

사실 학교많이 바껴도 친구걱정필요없어요 어린분들 저는 학교4번옮겼는데도 친구잘사겨요 오히려 많이옮기니까 사람을 잘알게고돼고 어린분들 초딩중딩분들 이사가는거 않좋지만은 않습니다

마지막 말 띵언.. "플러스(+)를 하려하면 마이너스(-)가 돋보인다." 역시 제 롤모델 주둥이 형 👍👍

진짜 친구 없는 애들은... 이유가 있는거임... 그리고 인싸와 아싸도 거의 성격때문에 나뉘는거고

3:49 여기부터가 진짜 중요한듯 ㅋㅋㅋ

관심사를 많이 두면 스몰토크 하기 좋음

공대..... 1학년 때 친해진 애들 1학기에 과에 현타느끼고 죄다 편입가거나 군바...... 그럼 선배들이랑 친해질 수 밖에 없음 그리고 학년 올라가면 후배들이랑 친해짐 생각해보니깐 동기랑은 거의 안친해짐

언제나 진짜 문제는 문제가 뭔지 모른다는거지 ㅋㅋㅋㅋㅋ

그냥 대1때 친구만드는거 아무 소용 없어요~ 군대 복학했는데 아는사람 1도 없고 혼자 다니는중 ㅋㅋㅋ

4:03 인트로 답

가장 중요한게 대화소재임 이건어쩔수없다 모든분야가 그렇듯이 다양한걸 알아야함

오답을 찾아야하는게 맞음. 친해지고 싶은 동기있는데 옆에 갈때마다 냄새가 너무 나서 못다가가고 있음......생일 때 향수줄려고 벼르는 중

성형이 최고의 과거 세탁입니다. 개찐따였는데 성형하고나니까 사람들이 제 얼굴만 보고 학창시절에 인싸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코+쌍커풀+눈매교정+앞트임+뒷트임+볼살지방흡입+턱살지방흡입+턱보톡스+침샘보톡스+인모드+눈썹문신+윤곽주사+점다빼기+시력교정술 저거 하고나니까 일단 여자랑 대화할 기회가 많아졌어요. 먼저 말을 걸어와요. 명품 같은거 살 필요 없습니다. 그냥 얼굴에 돈 쓰고 얼굴이 명품이 되면 똑같은거 걸쳐도 시선과 대우가 달라집니다. 사람들 대우가 달라지고 만나는 사람 수가 달라지며 성격도 많이 밝게 변합니다. 전 남자입니다. 딱 제가 했던 정도가 이제 더이상 외모고민 할필요없고, 처음만난 사람들에게 받는 대우도 달라지고, 연애쉽게시작하고, 외모때문에 받는 피해는 제로가 되어서 외모고민할시간에 인생에 더 건설적인걸 할 수 있더라고요. 어떤 분야에 대해서 걱정을 할필요가 없다는건 인생의 큰 축복입니다. 전 외모걱정 더 안해요 딱 1000만원 안으로 끊을 수 있어요. 부작용없는 간단한 시술들입니다. 딱 천만원만 쓰면 인생easy모드로 살수있더라고요. 혹시 도전하기 싫다고, 알아보기 귀찮다고, '에이 그래도 어떻게 성형을 해'라는 고리타분한 생각의 지배로 안 할 이유를 찾아서 합리화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레드필 백날 알아봐야 인생 뭐가 달라집니까.. 운동백날한다고.. 내면을 백날 가꾼다고.. 안변합니다. 내면을 먼저 돌아보긴 무슨.. 얼굴 갈아끼우면 주변 시선이랑 대우가 달라진다니까요. 성격 알아서 밝아집니다 진짜예요. 안면성형이 가장 가성비좋고 즉시 큰 효과를 받을수있는 지름길입니다. 큰 외부자극제가 필요해요. 운동..좋은데 운동보다 성형 이 1순위입니다. 그리고 운동,다이어트 누구나 다 성공하나요? 아니잖아요. 근데 제가 언급한 간단한 시술들은 돈만 쓰면 다 성공입니다. 간단한 시술이라 부작용도 없고요. 성형부터 하고 여친만들고 나서 내면을 바꾸고 운동해도 늦지 않습니다. 운동도 좋고 능력도 좋고 다 좋은데 가성비가 가장 높은건 성형입니다. 가장 단기간에 인생을 바꿀 수 있어요. 가성비가 높은것부터 순서대로 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헛다리짚는거예요. 시간낭비하는거라고요. 지름길이 있는데 왜 지름길두고 돌아가놓고 불평하나요 인생 짧습니다. 젊을때 하루라도 더 잘생기게 삽시다. 남자는 옷잘입고 머리만 잘하고 깔끔하게만 하면 된다? 되긴 뭐가 됩니까ㅋㅋ 그정도 기본은 누구나 다합니다. 남자는 기본도 못한다고 가스라이팅하는 여자들 멘트입니다. 속지말고 성형합시다. 성형이 기본이예요. 드라마틱하게 인생이 바뀐다기보단 외모걱정을 죽을때까지 할필요없다는 사실에서 나오는 자신감, 높은 자존감, 외향적으로 성격변화, 내면의 밝아짐이 더 좋았어요 그러다보니 연애도 쉬워지고 기회도 많아진거겠죠. 저도 옛날엔 지나가는 여자들도 다 저를 썩은쥐보듯이 보고 어디 가서도 무시당하고 그러니까 이게 중첩되서 여성혐오도 생기고 자존감이 너무 낮았는데 성형으로 상한 마음까지 싹 고쳤습니다. 성형은 단순히 외모만 업그레이드하는게 아니라 내면도 밝게해주고 정신병도 치료해줍니다.

뼈를 너무 심하게 맞았습니다 주둥이님... 여러분들 저 살려주세요...

아 개강; 종강하면 알바하고 개강하면 공부하고 어쩌다보니 친구가 많이 없다...

3:28 댕웃기네ㅋㅋㅋㅋㅋ 실성하는거같다

아니 형 이런거 나 학교다니기전애 올려줘야지 이미 망했짆아

어차피 시간 지나면 다 흩어지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거 아니냐ㅋㅋ 너무 친구 사귀는 거에 집중하지는 마라ㅋㅋ

아침부터 두들겨 맞을줄이야..ㅋㅋㅋ 친구없어서...서럽구만...

어제 "모닝 유튜버 주둥이 폼 미쳤다" 이런 댓 봤는데 진짜 모닝 유튜버였네 ㅋㅋ

다 필요없고 외모꾸며라 외모꾸며라 그냥 외모지상주의 그런거 아닌데 그냥 외모 꾸며라 외모 꾸며라 그게 어느정도의 답이다

1:12 이런 부분 좋다 ㅎㅎㅎ

형 진짜 열폭인거 아는데 너무 잘 맞아서 요즘에는 영상 보기가 무서워. ㅠ

새학기 맞이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침 최고의 선택

ot가고 동아리가도 소심해서 먼저 말걸지못하여.. 29년째 친구는 없음. 남친이랑만 놀면 되지 모

본인 중3인데요 극극극극극극I입니다. 그래서 중2 학기 초반 애들 끼리 친해지고 시끌벅적 해지는 분위기가 무슨 찌개속 물이 된 것처럼 너무 열이오르고 버티게 힘겨워 2주는 도서관으로 회피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절~~~~~때 저처럼 학기초 찬스 놓치지 마세요... 친구 만들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