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랑: 내 이름은 진사랑! 난 엄마가 되었어! ㅎㅎ
진사랑: 하… 근데 나는 초보 엄마라 뭘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 ㅠㅠ
(울고 있는 아기를 보며 안절부절하는 진사랑)
진사랑: 배가 고픈가? 졸린가? 어떡하지!?
(잠시후)
진사랑: 흐아아아… 드디어 재웠다… 너무 힘들어!
진사랑: 우와…. 근데 우리 아기 너무 사랑스럽네…
그래! 아직은 초보 엄마지만 사랑하는 우리 아가를 위해 엄마가 더 노력할게!
(진사랑과 아기의 사진을 바라보는 한 청년)
청년: 엄마! 저를 사랑으로 길러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제가 받은 사랑을 이 아이에게 줄 수 있게 노력할게요. 사랑해요!
나레이션: 진사랑은 아기를 돌보는 것에 많이 서툴렀지만, 아이를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금씩 성장해갔습니다.
나레이션: 그렇게 엄마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아이는, 자신이 받은 사랑을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줄 것을 다짐하게 되었네요.
나레이션: 이처럼 아이를 돌보는 엄마의 모습에서 사랑을 분리할 수 없듯, 복음을 전하는 우리의 모습에서도 사랑을 분리할 수 없습니다.
나레이션: 그러니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서로 나누어 줌으로써, 온 교회가 사랑의 주님을 닮아가는 것을 함께 이루어 갑시다!
2024년 6월 9일 성락교회 김성현 감독님의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는 교회' 주일설교로 제작되었습니다.
제작 : 성락교회 성락선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