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라이더의 따끈따끈한 로우라이더ST 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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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버킷리스트 my bucket list

2 жыл бұрын

광주 할리매장에 갔더니, 로우라이더ST가 있어서 잽싸게 시승해봤습니다.
#로우라이더ST#시승#할리데이비슨

Пікірлер: 29

@hyojungslifestyle3262 2 жыл бұрын

실감나고 상세한 시승기 잘 들었습니다~ 장, 단점도 너무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 구매하실분들 도움이 많이 될듯해요~ 모든 바이크 다 잘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mybucketlist6156 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rk1xr5uu4n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 오랜만에 찾아 뵙겠습니다 잼나게 눈팅으로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 👏 😄

@mybucketlist615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computerblue1915 Жыл бұрын

할리 특유의 그 푸드득 거리는 엔진 소리와 철커덕 하는 기어 체결음은 소위 '들리는 마약'인 것 같습니다. 정말 중독성이 강해서 한 번 맛들이면 빠져나올 수가 없는 것 같네요. 이 로라 ST가 디자인은 정말 최고인 것 같은데 RDRS가 없는 건 좀 아쉬운 부분인듯 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mybucketlist6156 Жыл бұрын

바이크 탄지 1년 반이 되었는데, 아직까지 RDRS가 없어서 불편한 적은 없었습니다. !!! 정차시 브레이크는 필요할지도~ 그리고, 철커덕 거리는 소리는 가끔씩 너무 크게 나서 변속기 부서지는게 아닌지 하는 느낌이 날때도 있습니다.... 푸더덕 소리는 매력이 있지요^^

@user-oc3rc3uk1z Жыл бұрын

현제 달고계신 쿼터 페어링 말고 19인치정도의 대형 윈드스크린이 방풍성능이 좋습니다 디자인이 쿼터페어링이 맘에 드시면 멤피스 페어링도 괜찮습니다 스크린높이가 여러가지로 나와요 포워드 스탭이 참 편안하죠 가끔 미들스탭모델을 타보면 정차시 발 내릴때도 걸리적대고 브레이크페달도 너무 낮고 어색하더라구요

@mybucketlist6156 Жыл бұрын

스트리트밥에는 대형 윈드쉴드가 없더라구요... 찾아보고 있는데,,, 멤피스 페어링은 가격이 후덜덜 하더군요. 80만원 정도였나??? 그리고, 높이도 지금 달고 있는 페어링하고 비슷해서 바람을 잘 막아줄지 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하는 것처럼 조금 엉뚱한 짓을 해볼 계획입니다.

@user-tw5nr1sn9g 4 ай бұрын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라하세요:)

@mybucketlist6156 2 ай бұрын

참고되셨다니 다향입니다.

@choong-subkim8952 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외국시승기 보면 114에비해 117엔진이 3천rpm 이상 부터 차이가 느껴진다더군요.

@mybucketlist6156 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저는 rpm을 낮게 쓰다보니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user-dh9rr9vk2c 2 жыл бұрын

두개 다 시승해봤는데 땡기면 차이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374ak3 2 жыл бұрын

버킷님께서 장거리 출장을 많이 다니시다 보니 페어링에 관심이 많은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장거리,장시간 라이딩하다 보면 맞바람에 의한 저항으로 피로도가 높아지겠죠. 로글리미티드의 경우 일반 로글보다 대형페어링이 장착되어있는데 장단점이 동일합니다.(오로지 제 느낌입니다) 장점;바람을 잘 막아줘서 피로도가 적고 겨울에도 덜 춥다 단점;바람을 잘 막아줘서 피로도가 적고 여름엔 겁나 덥다. 어느 정도냐면 상의 지퍼를 열고 달려도 바람에 날리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진짜 못참을 만큼 더우면 달리며 왼손으로 상의를 바깥으로 펼치고 탑니다.그럼 왼쪽 허리쪽로 바람이 들어옵니다. 제차는 등받침이 있어 더 시원하게 하려면 등을 앞으로 숙여야 오른쪽으로 바람이 빠져나가며 더 시원합니다. 근데 웃긴건 쉬고 있을때 사람들이 와서는 '이거 에어컨 나오죠?' 나는 'ㅎㅎㅎㅎㅎ 아니요 히터가 겁나 쎄요'

@mybucketlist6156 2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페어링이 없으면, 80km만 넘어도 피로가 많이 쌓이게 되더군요... 지금 달려있는 페어링도 어느 정도 바람을 막아주기는 하는데, 스밥에도 바람을 충분히 막아주는 페어링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바이크를 살 때는 이런걸 몰라서 스밥을 골랐는데, 조금씩 지식이 쌓이다 보니, 원하는게 늘어가네요....

@374ak3 2 жыл бұрын

@@mybucketlist6156 그래서 기변 기추병이 생기나봐요.저 역시 바이크초기엔 후회도 많이했었는데,점 점 익숙해지니 바이크가 사람처럼 느껴져서 내가 힘든 만큼 이 친구도 힘들겠지하는 생각도 합니다.라이딩끝나고 복귀할때는 기름통 한번 툭 쳐주고 ,,,,,,,, 영상 고맙구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교환 부탁합니다.양산오실일 있으면 웰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