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를 나가며 ‘음악에 굶주려 있다’ 고 한뒤 쇼미 우승후 1년동안 피쳐링 제외 작업물 제로 ㅋㅋㅋㅋㅋㅋ

문득 아직 어린나이에도 앨범 안낸다고 욕먹는 이영지를 보니 30대 되어서도 앨범 한장 없는 ㅈ대웅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그냥 현재의 이영지는 우리나라의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랩잘하는 연예인'임. 욕할것도 아쉬워할것도 없음. 근데 본인이 저런평가 받기 싫으면 앨범으로 증명해야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충분히 증명할수 있는 래퍼라고 생각함

팩트로만 따져본다면 1. 쇼미11에서 '래퍼로서 인정받기 위해 나왔다'? : 인정을 받고 싶다면 강일권 말대로 쇼미를 나가지 말고 앨범을 냈어야 함 2. "요즘 누가 앨범을 들음?" : 이런 말하는 이영지 팬들이 진짜 음악산업을 좀먹는 사람들임 음악인의 커리어를 판단하는 척도는 앨범이 맞고 이건 동서고금 막론하고 불변의 진리인데 이영지는 앨범 없이 1년에 한 곡씩 디지털싱글 내면서 "우리 영지 본업 잘 하는데?" 이럴 거라고? 너넨 그냥 음악 듣지 마라... 3. "나이도 어린데 왜 들들 볶냐 지가 알아서 하겠지" : 그러면 나이 어릴 때 정규앨범 낸 애쉬아일랜드, 양홍원 등 동년배 래퍼는 뭐임? 그보다 어린 권기백도 그렇고 얘들은 초인이어서 어릴 때 앨범 낸 거? 더군다나 래퍼로서 인정받고 싶다며? 4. "응 그래봤자 쇼미11 우승한 거면 된 거임~" : 전형적인 쇼미충 식 논리 "쇼미 우승자가 곧 국힙 올타임 원탑이다"+전 시즌 대비 시청률 반토막인데 획득 금액은 더블스코어 그저 '특☆정☆세☆력' 픽 5. 올해 초에 분명 올해 내로 앨범 내겠다고 언급함 : 응 올해 20일도 안 남았죠? 6. 항상 이영지 랩하는 영상에 있는 댓글 "우리 영지 본업 모먼트 쩐다~" : ??????????????????? '본업'의 사전적 정의를 모르는듯 7. "응~ 그래봤자 이영지가 돈 더 많이 범~" : 스카이민혁 가사 인용 마렵네 "벌어야 한다면 할 말 없지 뭐 근데 넌 힙합은 아니야 여기서 나가" 힙합의 커리어를 수입으로 따지는 논리 수준 진짜 어휴... 8. "그러면 앨범 안 내는 블랙넛은?" : 이런 힙알못같은 소리에 김콤비&MC기형아 시절 낸 믹스테이프, 저스트뮤직 컴필레이션 앨범, IMJMWDP 컴필레이션 앨범, 실키보이즈 앨범이나 쳐 듣고 오라고 말해주고 싶음 종합하자면 예전에 에서 스윙스가 말한 전형적인 '랩 좀 하다가 아님 말고' 식으로 내빼면서 그저 힙합을 자신의 수단으로 이용해먹고 버리는 사람으로밖에 안 느껴짐 본인의 진심이야 어찌 됐든 저렇게 보일 수밖에 없게 행동하고 뒤늦게 래퍼로서 인정받고 싶다? 앞으로도 그렇게 쭉 No 앨범 래퍼로 갈 거면 제발 평생 그랬으면 좋겠다 래퍼 누구 좋아하냐고 물어봤을 때 이영지라고 답하면 그거만큼 거르기 좋은 필터가 또 없거든 앨범이 없는데 인정받는 래퍼는 되고 싶다? 내 기준 국힙에서 No 앨범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래퍼는 재지팩트 첫 앨범 Lifes Like 녹음하라고 흔쾌히 자기 작업실 빌려준 션이슬로우 말곤 없음 이영지는 절대로 힙합이 아니고 래퍼도 아니고 그냥 '랩 좀 할 줄 아는 유명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저 기형적인 씬의 구조에 탄생한 기형적인 인플루언서 그 정도 반박시 재지팩트 앨범 커버도 본 적 없는 트위터하는 힙알못 꼴ㅍㅁ

재능있는거 ㅇㅈ 예능활동 잘하는 거 ㅇㅈ 근데 음악에 목말랐다면서 작업물이 없다? 이영지가 싫다는게 아니라 작업물도없는 사람한테 쇼미때 부터 그저 우리영지 짱짱하면서 대놓고 영지밀어주는게 ㅈ같은거임

증명할라고 앨범이 아니라 쇼미 나가는 것부터 ㅈㄴ 이해가 안됨

다른 걸 떠나서 고등래퍼로 인지도 알린다음에 예능을 주로 한거에는 별 생각 없는데 몇년동안 그러다가 갑자기 음악성을 찾고 싶다고 쇼미나오고 몇 년동안 앨범 하나 안 내다가 쇼미로 통해서 음악성을 찾고 싶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긴 했는데 좋은 프로듀서분들이랑 좋은 무대를 설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거니 어떻게든 그겄까지는 이해해 볼려 했음. 근데 다시 쇼미 나오고 난 이후 그 전이랑 다른 행보가 1도 없으니 실망스러울수 밖에 없는듯.

다른 거 다 제쳐두고서 음악 팬으로서 앨범 안내는 게 진짜 답답하긴 함. 안티도 있겠지만 일단 이영지한테 음악적으로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작업물을 제대로 안내고 있는게 답답해서라도 쓴 소리 할 수밖에 없다 생각됨. 고등래퍼부터 초창기팬으로서는 데뷔초창기~중반기까지 앨범 안낸 건 이해해줄 수 있음. 왜냐면 고등래퍼 후에도 이렇다 할 회사 컨택이 없던 중에 거의 스타트업이나 다름 없는 작은 소속사(현 메인스트림: 지금도 1인 회사에 가까움)에 들어간 탓에 어떻게든 잊혀지지 않으려고 애썼던거니까. 당시에 진짜 업계에 인맥이랄 것도 하나도 없는 상태에 어떤 식으로든 푸쉬해줄 회사도 없으니 틱톡같이 본인이 잘하는 예능적인 면모로 자기PR을 한거라 생각함. 물론 음악작업도 푸쉬도 전혀 없다싶이 했고 여러 여건 문제로 고등래퍼로 알게된 어린 비트쟁이들이랑 암실, 타협, 그냥 등등 조금씩 냈고, 그러던 중에 인스타라방이 빵터진거임. 가정사 들어보면 넉넉치 않았고 현실적으로 당장 본인이 더 내세우고 수익을 볼 수 있는 데 집중하게 됐겠지. 또 그걸로 어떤 음악적 효과를 노리기도 했고. 실제로 라비 인터뷰 때 보면 본인이 처음 몇번 낸 음악들 반응이 작았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가 예능으로라도 대중적인 인물이 되기만 한다면야 리스너 풀부터 커지지 않겠느냐 이런말도 했음. 요즘 시대에 이제는 잘하는 게 다양하면 그걸 부업 부부업 형태로 다 하는 시대니까 재능 있는 분야고 러브콜이 오면 하는 게 맞긴 함. 예능적 수요가 있어서 방송계에서 찾는걸 어떡함. 본인도 현실적인 부분이랑 음악적 갈망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기도 하고 또 본인이 잘하는 게 많은 만큼 다 이뤄내고 싶은 성취욕도 큰 성격이라 다 해봐야 성이 풀리는거임. 한분야만 죽어라 파는 사람 입장에서 아니꼬운 타입일 수밖에 없지만 얘도 그래봤자 22살짜리임. 원래같으면 아직도 대학교에서 전공 부전공이나 고민하면서 진로 명확하게 잡지도 못하고 있을 나이인데 본인 포텐셜도 시험해보고 싶고 하고 싶은게 많을 수 있지. 억빠다 어쩐다 하지만 지금껏 경연프로그램에서 이런 스타성이 완전히 배제된 적 없었고, 그걸 상쇄시키지 못한 집계방식은 엄연히 Mnet측에서 잘못한거지 구설수에 오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었으니까. 그렇다쳐도 그렇게 우승까지 해냈으면 다른 경연자들을 생각해서라도 이제는 음악적 결과물을 내야하는건 확실함. 본인이 스스로 약속을 한 부분이고, 이제는 유명세나 경제적 여건 등 확실히 갖췄으니까 이상 미룰 수 없음 진짜. 나도 답답해 뒤지겠다 그나마 지금 완전히 등돌리지 않은 건, 지금 예능 휴식기 중에 인스타로 프로듀서들이랑 컨택흔적도 보이고 얼마전까지 아시아 투어 돌면서 앨범 선공개 곡 발표도 했고 거기서 연말 내지 내년 1월까지는 무조건 앨범을 내보이겠다고 했음. 그래서 일단 그때까지만 기다려보려함. 그래도 앨범 안내서 빡치는 거랑 별개로 피트락, 윌스미스한테 샤라웃받은 이영지를 실력이 없다고 깔 수는 없다

개인적으로 저스디스같은 노바뱀류나 인스타갱 팔로보다 더 비호감임 저 둘은 헛짓거리로 욕은 먹었어도 최소한 수작 수준으로 뽑은 본인들을 대표할 작업물이라는 게 존재하는데 이영지는 그냥...ㅋㅋ 래퍼호소인 그 자체임 사람 자체는 어떨지 몰라도 아티스트로서는 진짜 짜친다

솔직히 음악으로 굶주렸다는 사람이 아직까지 피처링 외 작업물도 없고 자신의 인지도도 모르고 쇼미나와서 억까우승해놓고 다른 래퍼들 밥줄 뺏는 그림이 안좋게 보이긴함 더이상 이영지를 래퍼, 랩하는 사람이라고 보기엔 너무 거리감이 생겼다 그냥 힙합으로 떴고 돈되는 예능인, 유튜버로 전향한거지 다시 씬에서 주목해주고 언급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다 이제 음악인도 아닌것같은데 우리가 기대할게 더 있나? 그냥 한번씩 밥벌이 뺏을려고 얼굴 비추러 오는거로 밖에 안보이는데 ㅋㅋ

음악인으로써 이영지를 바라볼 때는 '아쉽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옳은 시선 아닌가 싶다 정말 뛰어난 랩실력과 음악적 감각이 있는데도 그에 비해 작업물이 적으니까... 또 여기저기서 너무 과대하게 빨고 띄워줬을 뿐인데 누군가는 억빠충이 아닌 이영지를 욕하니까 그게 너무 안타깝다 앨범내 이영지..... -본인 여자 아님

이영지를 처음 접했을때, 와 이건 물건이다! 앞으로 힙합씬을 이끌 진짜 개쩌는 슈퍼루키가 나왔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 작업물이 너무 없었다는건 좀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냥 안타까운 일일뿐인거죠. 누가 이영지한테 음악하라고 칼들고 협박할겁니까? 개인의 선택은 존중되어야만 하죠. 그냥 장르 팬으로써 안타깝지만, 그냥 안타깝고 말 일입니다.

그냥 엔터테이너로 보는게 맞을듯. 음악도 하는 예능인. 너무 높아진 기대치에 엘범내기도 뭔가 상당히 부담스러울거고 지금처럼 예능인이 편하고 좋을듯.

영화없는 영화감독을 감독이라 할 수 없음

랩하는 예능인

쇼미만 안 나갔어도 욕은 안 먹었지. 쇼미도 예능이긴 한데 역대 우승자들은 좀 더 진중한 래퍼의 범주였지만 영지는 본인이 가진 끼 중에서 랩이 하나 있을 뿐이라 업계를 다소 우습게 보이는 느낌..

영상보고나니 넉살이 진짜 대단하긴하네 넉살은 대놓고 메이저 예능판에 입성했는데 작업물이 퇴보하는 것도 아니고 엘범 평가도 좋고 피쳐링도 하러다니고 유튭 찍으러 다니고 결혼하고 애 키우고 말 그대로 하고싶은 거 다하면서 퀄 유지한다는 게

이영지는 팬덤때문에 항상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평가받을 기회를 놓지는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고랩3부터 쇼미11까지 랩으로 크게 아쉬운 모습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엄청 임팩트(톤이 좋긴하지만 실력이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사운드적으로 새롭다고 느낀 적이 없음)있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없는게 실상이죠. 사실 이런 래퍼들이야 많지만 특히 이영지가 욕먹는게 이러고 항상 방송국과 팬덤의 화력으로 우승을 당하는 그림이 나오며 너무 올려치기 당하는게 많다보니 사람들이 반발하는게 많은 것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예능인으로서 이미지 소비는 하면서 딘딘처럼 반쯤 래퍼 이미지 내려놓는게 아닌 또 음악에는 욕심이 있다하니 사람들은 앨범도 안내고 팬덤으로 우승한 애가 음악에 열정이 있긴한거냐며 이영지한테 힙합을 이용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좋든 나쁜든 빨리 앨범내서 제대로 실력 평가받고 이런 논란이 잠잠해졌으면 좋겠내요

예능을 하건 연기를 하건 시를 쓰건 취직을 하건 당연히 문제될건 하나도 없다. 근데 적어도 본인이 음악을 안하면서 음악 하고싶다, 음악에 굶주려있다 이런 스탠스는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 음악에 대해 항상 공허하다? 뭘 할 생각도 없으면서 말만 번지르르. 이 영상도 결국 '시간 지나면 결과 내겠지 알아서 하게 냅둬라' 이건데 이것도 솔직히 그냥 눈가리기일 뿐임. 그냥 예능한다고 음악을 안해놓고 무슨 사정이 있는거마냥 말 하는게 이상한거지. 예능 잘해서 예능인이라고 말하는데 본인은 음악인으로 평가받고 싶다? 대체 왜? 뭘 가지고 평가를 받고 싶은건데. 이영지 호불호를 떠나서 당연한 의문을 가지는게 왜 논란이 되고 이런 논쟁은 그만하는게 좋지 않을까 뭐 이런말까지 들을 일인가

사실 팬덤만 아니면 뱀새끼로 욕 개먹는게 맞지… 맥랩유튭 나와서 쇼미 출연 안할거다 선언, 앨범 내겠다 선언, 음악에 굶주려있다 발언, 래퍼로 인정받고 싶다 발언 등 짜치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님ㅋㅋ… 그냥 래퍼호소인짓하면서 활동 할듯말듯 간보는 거 그만하고 본인이 잘하는 예능에 몰두했으면

그냥 예능인아닌가

그래도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계속 그렇게 지내면 될 거 같아요.

정규까지도 안바라고 ep라도 내는게 래퍼로서의 행보라고 생각함 적어도 본인이 음악인으로 인정을 받길 원한다면

목마르다는 말만 안했어도 욕 안 먹었을 듯..

되게 여러 관점에서 차분히 힙합평론하는 톤이 좋네요!

랩실력 피지컬은 절때 무시못하지만 ... 이영지는 이제 예능인이지

과연 정규 앨범 없는 사람을 ‘예술가’라고 볼 수 있는가

이영지같은 사람은 재능이 너무 많아서 그런듯 ㅋㅋ 예능인으로 살아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고 오히려 음악하는 거 보다 더 많이 벌거 같은데 예능에만 집중하는 것도 이해는 됨. 그냥 시원하게 "음악은 취미로만 하겠습니다" 라고 공식입장 박으면 욕하는 사람도 줄어들듯

이런 영상이 제일 나쁨 지가 까라고 판 다 벌려 놓고 헤이팅 할필욘 없잖아 이러고 지는 빠짐 ㅋㅋ 진짜 나쁜 영상이다.

난 이영지 팬들이 정말 잘못 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함 이영지는 아직 새 둥지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음 그런 상황에서 무작정 빨아주며 띄워줬음 하는 거 없이 받는 응원이 크다 보니 이러한 상황이 생긴 것 같음 이영지는 지금이 기회임 앨범 내고 모두에게 인정 받는 아티스트가 됐으면 좋겠음 랩 스킬이나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예능을 하고 있자니 아쉬움이 남는 듯

잘하긴 하는데 앨범 좀 제발 ㅠㅠㅠㅠㅠ 양쪽 다 재능이 있으니까 골라 하는건데 힙합팬인 우리 입장에선 아쉬운게 맞긴한듯.... 거기에 억빠 세력들이 나오니까 또 억까들도 생기고 안좋게 보는 사람들 생긴거 같고... 사실 예능에서 나와도 볼거고 음악으로 증명해도 들을거니까 잘 해주길 바랄뿐.... 근데 정규 하나만 내줘 ㅠㅠㅠ 재능이 아까워ㅠ

이영지가 앨범이 없다고 까이는거는 정확히 앨범이 없다고 까이는 것보다는 래퍼라고 하지만, 자신의 음악 세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영지도 싱글이나 ep 단위로 작업물이 많진 않지만, 존재하긴 합니다. 이영지와 같이 블랙넛 같은 래퍼들은 개인 앨범이 없지만, 블랙넛의 경우에는 자신의 음악 세계가 확고해 음악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영지 같은 사람들은 자신이 아티스트라고 하지만, 자신의 음악 스타일이 구축이 안되어 있어 이영지가 추구하는 음악의 방향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것에 실패하였기 때문에(설득하는 것에 실패하였기 때문에) 힙합 팬들이 비판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이런 논란은 이영지가 음악에 있어 어떠한 음악을 할 건지 보이게 되면 사라질 것입니다. 그저 그런 음악을 한다면 힙합팬들의 비판을 받을 것이고, 좋은 음악을 한다면 힙합팬과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찬양받는 음악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욕 먹는 이유는 다양함 고등래퍼 쇼미라는 "힙합 서바이벌"에 나와서 전혀 힙합을 하지 않고 그저 엔터테이너로 가고 있고, 어디 가서 소개를 할 때 앨범 1장 없이 본인을 래퍼라고 칭하는거 심지어 앨범 작업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고 그저 본인의 유명세를 얻기 위해 그저 힙합을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 했다는거 등등 그냥 욕 먹는게 당연한건 아니지만 적어도 명분을 본인이 만들고 있고 충분히 받을 만한 비난인걸 알았음 좋겠음

이영지는 우리나라 음악산업구조의 이해에 맞물리는 살아있는 결과.

그냥 씹 예능인 이게 논란이 있다는 것도 신기함

빠가 까를 양성해낸 대표적인 케이스같음 사실상의 커리어 시작점인 고등래퍼부터 '인기투표' 논란에, 이영지가 한 행보에는 흔히 말하는 "빠"들이 껴있음. 그 절정이 쇼미 11때 터지면서, 극단적으로 이영지에 대한 평가가 갈린 게 아닌가... 싶음

이영지 정말 좋아하는데 음악인으로써 정말 고평가를 받고 있는 건 부정할 수 없는 팩트 이영지는 예능인에 더 가깝다

노래잘하는 개그우먼이 복면가왕 나와서 관심받고 가는거랑 별반다르지않는듯 이영지도 그냥 랩잘하는 개그우먼이 고랩이나 쇼미같은 프로그램에 나와서 힙합의 인기에 편승해서 인기얻고 가는거라 생각하는게 맞는듯 자기가 힙합이라는 장르에 애정이있고 그문화를 사랑하는사람이라면 저렇게 작업물없이 예능질만 쳐한다는거는 말이안됨 걍 랩잘하는 개그우먼 이정도로 정의하는게 맞다고봄

얜 한번도 래퍼였던적이 없는데 저게 논란이란게 신기한데? '래퍼지망생'이지 현재는 예능인이고

팬 입장에서 앨범으로 솜씨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요즘은 또 곡작업 하고있다니까 싸우지말자 얘들아. 만약에 낸 작업물이 아쉽더라도 아예안내는거보단 내는데에 의의가있으니까 이영지도 소소하게라도 곡을 자주 내줬으면 좋겠음

걍 ㅅㅂ 팬빨 예능인 아님? 미노이도 방송같은거 많이 하는데 왜 욕을 안하겠음 ㅋㅋ 얘는 그냥 예능 원툴 그이상 이하도 아님 ㅋㅋ

이영지가 인기투표 받는다고 욕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하기에는 쇼미에서 어거지 특혜를 줄 때 아무 일 없다는 듯 받아먹었고 기어코 힙합을 중요하는 프로그램에서 여성시대 화력도 받아서 우승했다는 거가 반감을 가지는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죠 음악적 갈증을 느낀다며 피처링만 하고 말았고 사실 이영지랑 동갑인 저도 알건 엥간해서 다 아는 나인데 쇼미더머니에서 특혜주는 거나 장르에 대한 이해도는 단 1도 없는 그들의 인기투표를 몰랐을까요? 그냥 차라리 내 이득을 위하는 게 뭐가 잘못이냐 자본주의 사회에서 라는 태도로 솔직하게 밀고 나갔으면 할 말이 없지만 아닌 척을 하는 게 제일 보기가 힘듭니다 결국은 쇼미만으로 힙합을 접하던 라이트팬들도 쇼미를 져버리고 예전의 자신과 같은 이들의 기회에 악영향을 끼친 사실은 변하지 않는데 물론 실력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음악인도 아닌 제가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잘 하지만 저스디스도 눈에 보이는 가식으로 인해서 미친듯이 까이는데 또 이영지가 억까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봅니다 감히 말하자면 이영지는 까일 이유가 충분합니다 물론 선넘은 무지성 악플까지 옹호할 생각은 없으니 차분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나는 쇼미에서 보여준 모습보고 앨범을 안내는 이유가 실력이 부족하고 피지컬이 딸려서 그러는 줄 알았는데 피처링에서 간간히 보여준 모습보면 그렇지도 않던데 앨범 도대체 왜 안 내냐

MMA에서 상 탄 거는 그냥 인기투표라 생각함

자기의 가치가 가장 고평가될수 있는 분야에서 일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영지는 그런 면에서 머리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을 해요. 예능에서 굳이 잘 나가는데 힙합음악 랩음악 할필요성을 느끼기 힘들면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JYP얼마전에 정규도 아니고 래퍼도 아니지만 신곡냈고 (현재 51세), 세계 래퍼들에게 샤라웃 받는 OG, 래퍼들의 래퍼 NAS도 정규 17집 데뷔 29년차 래퍼다... 중간중간에 쉴때도 싱글 한두개나 EP나 믹스테잎같은것도 꼭내고, 20년부터 23년까지 정규만 6개 냈다... (현재 50세) 시대가 변해도 지켜져야만 하는것이 있음거임 그중의 하나가 허슬이고 랩으로 스팟라잇 받았어도 "저 이제 래퍼 안해요" 라고 하면 암말 안하지, 지디를 래퍼라고 인정안하는것도 그런 연유고 [09년 정규1집, 13년 정규2집, 그 이후 쭉 활동 없음) 랩잘한다고 래퍼가 아님 허슬을 해야 래퍼지

힙합이 노래보단 문화적 장르 같은 느낌이라 단순히 앨범을 안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힙합에서의 룰을 지키지도 않는 사람이 내가 힙합이야 라고 하니까 화내는 사람들이 생기는듯

오히려 음악 자체가 본인 커리어를 깎아먹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명반내고 맘 편히 예능하고 싶은데 생각만큼 곡이 잘 뽑히는 것도 아니라 계속 미뤄지는 듯 그냥 예능 쪽 재능이 음악보다 우월한 게 문제임 음악을 못하는 건 아직 검증이 된 건 아니지만 예능끼가 그냥 훠얼씬 압도적인 거 같음 어차피 이영지 팬은 많음 단지 음악으로 빠진 사람들이 말그대로 계속 빠져나갈 뿐이지 팬 대가리수로 비교해보면 쭉 많아질거임

애초에 음악 시상식 자체에 권위라는 것은 없었죠. 그저 팬덤들의 화력 싸움터가 되어 버린 상황이구요. 이는 아이돌 시장의 뿌리 자체가 철저한 상업 주의로 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라 봅니다. 아이돌을 만들고 팬덤을 형성에서 그들의 앨범 다량 구매와 스밍등으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줄세우기라는 촌극을 벌이고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쓸어 담는 행위들이 계속되고 있죠. 그런 상황에서 무슨 권이라는게 있을까요?

뭐 꼭 하나만 콕! 짚어서 할 필요 있나? 재능이 다양하다면 여러가지 하는 것도 커리어적인 면에서나 예능계를 위해서나 서로 좋은거지 뭐..

굉장한 피지컬에 비해 타고난예술가적 감각이나 기조나 고집이 아쉬워서 나오는 결과라고 봄 정말 센스있는 프로듀서가 소울메이트급으로 같은길을 걷는다면 굉장한 결과물도 나올까 싶은?

랩 피지컬은 진짜 좋음. 근데 기억나는 라인이 진짜 한줄도 없음.

해도 겨우 몇만명 듣는 힙합이랑 대다수 보는 유튜브,쇼츠,릴스,예능 뭘 선택할까 나라도 간간히 싱글이나 하나씩 내면서 예능할듯 시대가 많이 바꼈음 이제는 도와주고 그런거 없고 알아서 각자도생 해야됌 그래서 난 래퍼들이 발라드를 하던 예능을 하던 솔직히 다 현명하다고 생각함

이영지는 랩의 재능이 정말 뛰어나지만 곡을 만드는 능력은 지금도 잘 모르겠어서 예술성을 판단하기에는 섣부른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5:41 이 부분 진짜 깊이 공감합니다.....

작업물로 증명했으면 좋겠음 그 전까진 랩하는 방송인으로 취급될 듯

근데 발음 ㄹㅇ 잘 안들리던데 걍 발성 좋고 목소리 허스키한거가지고 실력좋다 하는데 진지하게 랩잘한다 생각든적 없음

걍 랩을 기반으로 한 예능인이라고 보면 되지 뭐... 래퍼도 할수있고 예능도 할수있고 하고싶은거 하면 되는건데 이영지가 이렇게 꼬리가 달린느 이유는 '뮤지션' 으로서 딱히 보여주는게 없기 때문인듯

임플란티드 키드랑 똑같이 쇼미 나간게 다인데 그럼 임플란티드 키드는 래퍼임?? 아니면 쇼미는 안나갔지만 앨범 내고 래퍼들 피쳐링에 무대까지 뛰는 맨스티어는?? 😂😂😂

Mma에서 부석순 노래 피처링한거 갖고 여자솔로상ㅋㅋㅋㅋ 뒤에 빽이 존나 큰가봄

사실 이영지도 이영지지만 이영지의 팬덤들이 래퍼라는 직업을 가진 이영지를 힙합리스너들이 항상 하던 방식으로 평가하는게 이영지의 팬덤입장에선 이해안하려고하고 까려고 하는게 문제인거라고 생각함 이영지가 대중매체에 많이 나오니까 홍대병걸린애들이 열등감에 찌달려서 앨범타령한다고? 일부분은 그럴수 있는데 딘,블랙넛,빈지노(앨범내기전),양홍원같은 애들 보셈 앨범 내라고 욕 뒤지게 쳐먹음 하도 먹으니까 드립처럼 느껴지는거지 공평하게 다 깔애들은 깜 그리고 앨범타령은 아이돌팬덤도 다 하던데 심지어 주기가 2년도 안되더만 자기들은 관대한척이 개웃김 내 생각엔 이거임 대중입장에선 힙합이 그들만의 리그니 어쩌니 해도 외힙앞에선 케이팝도 그들만의 리그고 앨범중요도가 낮은 케이팝을 외힙시장에선 케이팝이 국힙 대하는것처럼 대함 그러면서 아이돌 이해해주기만을 바라는데 케이팝팬들은 국힙문화를 이해해보려고 한적이 있나? 애초에 이영지 래퍼임 ㅋㅋㅋ 힙합안에 있는 놈한테 힙합듣는 놈이 그 스타일에맞춰서 머라하겠다는데 제3자가 왜 뭐라하지 말라는거임 우린 다른 래퍼들한테 하는것처럼 대하는건데

예능인입니다. 쇼미더머니 그거 지능떨어지지않는 이상 누가봐도 이영지 몰아주기가 너무 심했고요, 매미션마다 특혜가 너무 심했습니다. 음악적 활동이 거의 없다시피한데 예능을 더 열심히많이하면 그게 그냥 음악이용해고 행사뛰어서도 돈벌고싶은 욕심있는 음악은 가볍게 생각하는 예능인이라고밖에 안보임

앨범이 없다고 욕하는건 그저 이영지가 싫어서 표면적인 것만 보고 우르르 달려들어 동조하는 사람들일 뿐이고 이영지가 현재 예술계 종사자나 혹은 힙합과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비난과 아쉬운 소리를 듣고 있는건 이영지가 보여준 이율배반적인 태도와 행보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좀 더 과격하게 말하면 위선자나 사기꾼들의 태도라고도 말할 수 있죠. 최근 이영지가 쇼미를 비롯한 대중매체에서 음악 팬들에게 했던 말들은 자신은 음악적 열망이 강하다는 것을 내비추는 말들이었습니다. 그 와중 제기되었던 의문이 '음악적 열망이 있는 사람이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 이후 음악활동보다 예능활동을 더 많이 한 것과 앨범이나 개인 작업물로의 갈망 해소가 아닌 오디션 프로그램을 나온다는게 맞는 것인가?' 라는 것이였죠. 그러는 와중 쇼미더머니에서 정말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3차에서의 탈락 취소, 4차에서 풀버전으로 약 15초 이상의 가사 실수, 제작진과 함께 눈치를 주면서 상대팀의 비트 번복을 만들게 하는 것과 결승에서의 여초커뮤니티의 무작정적인 투표로 말도안되는 금액 차이의 우승등 정말 크고 작은 잡음들이 쇼미 기간중 이영지를 향해 있었습니다. 몇몇 사람들에게는 마치 이영지를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것처럼 느껴지게끔의 룰변경 의심과 편파적 심사 의심 또한 제기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들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공정하지 않습니다 이미 제작 초기부터 업계 유명인들을 섭외시도를 하고, 방송을 내보내기전 초반 회차들을 편집 하며 방송률이 오르게 할만한 연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각본을 만들어 놓습니다. 하지만 방송이 나갈때 만큼은 최대한 공정하게끔 보이도록 편집을 하고 억지스럽게 탈락자와 합격자를 만들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본질을 벗어나는 일이기에 시청률 저하의 가장 큰 원인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 쇼미더머니11은 그런 본질을 해치는 의심 정황으로 인해 불공정하다는 인식이 몇몇 시청자들로 하여금 생겨났고 이 문제뿐만 아닌 여러 이유도 있겠지만 결국 역대 최저 시청률까지 찍게 되었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이영지 본인의 잘못은 크게 없었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우승이라는 결과를 모두에게 납득시킬만한 압도적인 모습(가사 실수나 룰변경등 없이 음악적 모습만을 온저히 보여주는것)을 보여주지 못해 논란거리의 원인을 제공한 것뿐이겠죠. 사실 이 문제는 주변 사람들이 이영지를 이용한 것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보여주었던 말과 행동들이 정말 큰 문제입니다. 음악을 잘하고 못하고 이때까지 앨범이 있고 없고를 다 떠나서 이영지는 쇼미더머니 우승 이후 "음악 활동 열심히 하겠다", "음악인으로서의 행보를 좀 더 집중하겠다", "23년 안에 앨범을 내겠다" 등의 마치 이젠 음악인의 모습을 더 보이겠다는 것처럼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쇼미 우승 이후 1년간의 행보는 어떠했죠? 영상에서 나왔다시피 1분도 안되는 피쳐링 몇개를 제외한 일절의 음악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앨범도,ep도 심지어 싱글곡 한개 조차 내지 않았습니다. 그 반면에 예능 출연 빈도는 더 올라가고 차쥐뿔이나 지락실등 예능인으로서의 행보가 더 강화되었죠. 심지어 이번에 여자 솔로 상을 타면서 이 작은 불씨는 커다란 화두가 되었죠. 애초에 솔로 작업물을 한개도 안낸 가수가 솔로상을 받는게 말이 안되는 것이죠. 이젠 그녀에게 일말의 기대감을 가졌던 힙합팬들 음악팬들도 점차 지쳐나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예술계는 예술하면 굶는 다는 말이 있을만큼 모든 시장 중 가장 상업적인 부분들을 배제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그렇기에 이영지의 이율배반적인 행보는 음악팬들과 종사자들에겐 그저 음악과 힙합을 자신을 위해 이용하며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빚좋은 개살구처럼 보이게 된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겉으로라도 자신의 음악활동을 위해 예능활동 중 몇가지는 잠정 중단을 단 한달만이라도 했거나 앨범 한장 아니 싱글 한장만이라도 냈다거나 혹은 차라리 자신이 예능인으로서의 행보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하고 다녔다면 지금과는 상황이 많이 달랐을 것이라고 봅니다. 음악인으로서의 열망이 있으며, 음악 발언들로 많은 조명을 받은 사람이 하는척이라도 안하는 건 괘씸한걸 넘어서 장르팬들에겐 말만 하고 언제든지 이 장르를 이용하고 버리는 사기꾼이나 무책임한 위선자로 비추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영지가 법에 저촉되는 행동을 하거나 보편적인 도덕률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 것은 아니기에 가타부타 할 수는 없지만 분명이 그녀는 본인의 의도에 상관없이 기만을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불완전하고 항상 자신들이 한말을 지킬 수는 없지만 자신이 뱉은 말을 지키는 사람은 선망의 대상이 되고 지키지 못한 사람은 거짓말쟁이가 됩니다. 사실 팔로알토나 저스디스,루피,딥플로우,넉살등 힙합씬안에서 돈과 미디어와 타협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그것으로 씬안에사 크레딧을 취하던 사람들이 결국 타협하여 태도가 바뀌는 것에 관해 비난을 받은 아티스트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과 이영지가 다른 점은 적어도 이전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이죠. 각각의 자신의 태도와 생각을 음악과 앨범에 담아냈으며, 바뀐 후에도 바뀐 그들의 모습을 음악으로 표현해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신념을 좋아한 팬들을 배반했을지언정 업계를 이용해 장르를 배반을 하거나 그들의 본질적인 모습은 바뀌지 않았기에 여전히 장르팬들에게는 인정 받고, 미디어와 타협해 돈을 벌고 예능을 통해 성공했을지언정 래퍼이자 아티스트로서의 본질은 변하지 않고 꾸준히 작업물을 내고 있습니다. 적어도 음악인으로서의 행보를 인정 받고 싶다고 떠들거면 개리처럼 예능활동을 내려 놓고 음악을 집중 했거나 넉살처럼 예능 활동 중에도 작업물 드랍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받고 있는 많은 스포트라이트와 게런티를 어린 나이에 포기하지 못하는건 공감이 가지만, 결국 약속을 지키는 사람일지 무책임한 위선자일지는 이영지가 앞으로 증명을 해야할 부분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고등래퍼와 쇼미 우승이나 이번 솔로 상이 이영지에게 어쩌면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볼 수 없게 눈을 가리고, 자신이 이용당하는 것을 모른채로 음악적인 재능의 발전이 정체되는 것은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는 위에서 말했든 현재 논란의 쟁점은 앨범의 문제가 아니라 행보와 태도의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이영지가 보여준 단편적인 모습들을 보면 랩을 잘한다는걸 부정하는건 억까가 맞음ㅇㅇ.. 근데 힙합이냐 아니냐는 랩 실력을 떠나서 힙합을 대하는 진지한 태도에 있다고 봄. 댓글에 블랙넛 얘기 많이 나오는데 블랙넛은 앨범이 없어도 블랙넛 만의 가사, 쇼미에서 보여준 태도, 많지는 않지만 이때까지의 작업물을 보면 누가 물어봐도 힙합에 가까운 행보를 보여주니까.. 앨범없이도 장르팬들이 인정하는거임. 이영지한테 사람들이 앨범을 요구하는 이유는 이때까지 리스너들이 느끼기에 이영지가 힙합에 대한 진심을 보여준적이 없어서 그런거 같음. 한마디로 이영지에게 앨범을 요구하는건 앨범의 퀄리티와 진정성으로 힙합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고싶은 느낌임. 이영지가 고랩, 쇼미같은 티비쇼 밖에서 보여준 힙합에 대한 행보가 뭐 하나 뚜렷히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장르팬들이 이영지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거임. 힙합분야에서 보여주는 모습보다 예능계에서 보여주는 모습이나 비율이 훨씬 많은데 어떻게 래퍼로 인정하겠냐고..

랩펀데 자기 히트곡 보다 나오는 예능이 유명하네 방송인이 맞다.

맞죠. 일단 대한민국의 음악산업이 팬덤위주로 돌아간다는게 핵심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요. 수요와 공급을 어쩔수없이 따라가는게 맞고, 그걸 아는 방송사, 레이블, 등은 수요를 맞출수밖에 없으니까요. 일단 억지스러운 팬덤의 스트리밍작업같은 부분들 때문에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자연스런 순위권 진입이 불가능에 가깝고,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음악성이나, 결과물 자체 보다는 방송사나 심지어 대중들 조차도 기형적으로 생성된 인기에 편승해버리는 현상이 나타나는거같아요. 음악적 결과물이 좋든 나쁘든 많든 적든, 인기만 많으면 장땡이니까요. 현실적으로 BTS, BLACKPINK (정말 대단한 그룹 맞습니다. 부정하는게아님)의 글로벌 인기는 어느정도 이러한 극단적팬덤 문화에 수혜를 본걸 부정하긴 힘들거같아요. 그런의미에서 FIFTY FIFTY 큐피드의 성공을 보면 훨씬 대단하게 보이기도 하구요.... 이영지는 잘못이 없다고 보여져요. 본인이 음악을 하고싶은대로 하는거니까요. 솔직히 말해서 케이팝 문화가 급성장한 부분은 극단적 팬덤 문화가 크게 일조했기때문에 마냥 부정적으로 볼수는 없지만, 케이팝이라는 근본적인 음악이 더욱 발전하려면 제도적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결국 본인이 한 말 지키면서 앨범을 내서 증명해보이면됨 지금 비판을 받는 이유가 음악적으로 굶주렸다고 이야기하고선 쇼미출연 이후 피처링 제외 음악활동이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거기다 쇼미 우승 후 했던 앨범을 내겠다는 말조차 지금 지켜지지 않는 상황에 예능은 잘만 하는 모습을 보면 힙합팬들의 입장에서는 비판을 안할 수가 없음 예능을 포기못해서 음악활동과 앨범작업을 못했다? 그걸 과연 래퍼라고 볼 수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듬

원빈 : 아저씨 이후로 몇몇 작품 컨택도 하고 했지만 엎어지면서 수년간 스크린에 얼굴 안 비추는 중이지만 어디 예능프로 이런곳 나와서 ‘나 연기에 목말라서 나왔다’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 안하고 그냥 하던 커피광고만 찍음 이영지 : 앨범이라는 음악을 뒤지게 피곤할정도로 고뇌하고 만들수있는 방법이 있는데 랩 좀 곁들인 예능에 나와서 ‘음악에 목말랐어요’ 이런 말하면 당위성이 생기나? 그래서 1위하고도 그냥 하던 예능만 주구장창 ㅋㅋㅋㅋ 피지컬 좋은게 너무 아쉽다 자기 선택이라지만 그럼 적어도 음악에 목말라서 나왔어요 이런말은 안해야지 ㅋㅋㅋㅋ 앞뒤 하나도 안맞는데

그냥 랩을 많이 잘하는 예능인임

확실한건 힙합쪽에선 더 이상 환영 못받음 걍 하던데로 예능인 하는게 남

MMA에서 음원이 60%였고 투표없이도 1위였습니다. MMA는 22년 11월부터 음원성적을 누적합니다. 그러므로 쇼미에서 발매해 대히트한 NOT SORRY 외에 쇼미 전체 음원이 모두 성적에 누적반영되었으며, 피처링곡 부석순(세븐틴)의 ‘파이팅해야지’, 다듀와 합작한 ‘SMOKE’ 최근 싱글발매 ‘F!RE’까지 총 10곡이 누적반영된 결과입니다. 올해 앨범이 발매되지 않은 점은 아쉬우나 정확히 성적으로 수상한 공정성까지 호도하지 말아주세요.

랩잘하는 예능인이 맞다 딘딘 포지션인거지

래퍼로는 뛰어나나 아티스트, 음악가는 아님 그냥 본인 방송 일 응원하는데 음악으로도 인정받고 싶다면 이젠 음악에 목마르다 그런말 하지말고 작업물로 증명해야함 번외로 블랙넛도 뛰어난 래퍼지 아티스트는 못됨

난 여자고 힙합이랑 아이돌등 케이팝 전반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영지는 래퍼타이틀 '예능인'을 할건지 예능하는 '래퍼'를 할건지 확실히 정했으면 좋겠음. 예능나가는건 문제가안되는데 앨범이 부담되면 본인이 잘하는 알앤비나 싱잉곡 하나씩이라도 본인 작업물을 자주 보여주면서 음악에 갈증이 있다는 소리를 해야되는거아님? 피처링만 하고 곡을 하나도안내는건 좀 아닌것같음. 쇼미자체도 원래 대중적으로 못뜬 래퍼들 뜨게해주는 프로인데 거기서 인기연예인인 상태로 출연해서 남들 화제성이랑 인기 다가져가고 우승까지했으면 본인 작업물을 작게라도 조금씩 보여줘야지 안그럼 쇼미나온이유가 뭐고 우승한 이유가뭐임. 우승자 타이틀만 따려고 나온거면 다른참가들한테 무책임한거임.. 게다가 단기간에 그실력이 된거면 정말 재능충인거임. 본인 재능을 잘 펼쳤으면 좋겠음.. 결론은 솔로곡이라도 자주 내는게 맞다는거임. 작년에 우승하고 피처링만 했지 곡하나라도 낸거있음?

하고싶은데로 하고 살아도 재미나게 잘 살면 그냥 놔두는게 제일 좋음...주변에서 뭐라 할 이유가 없음.

영지야...앨범 내자....제발...

뭐 본인이 의도한건 아니겠다만 그쪽도 묻어서.....고랩ㅂ나왔을때만 해도 참 응원하고 기대한 친구였는데 아쉽지 뭐

이영지 본인도 랩보단 예능으로 잘나가는거 알텐데. 가끔 아이돌 피쳐링하는 예능인의 길이 더 잘어울려

근데 솔직히 이영지가 랩에 진심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음… 다른 래퍼들은 진짜 목숨 걸고 하는 사람도 있고 다 생계 포기해가면서까지 하는데 이영지는 딱히 음악에 욕심도 없어보이고 열정도 없어보임

사실 논란일게 없는 문제죠. 연예인이라 보면 편할 듯 싶습니다. 래퍼라는 측면에선 작업물이 많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요.

누구들이 너무 띄우려고 드는 바람에 눈쌀 찌푸려지고 비난으로 이영지를 욕하고 그걸 또 쉴드치고 누군가는 또 그 상황을 비판 혹은 비난하고 똑같은 문제를 계속 반복하는 듯함

당연히 래퍼이자 예능인이지, 굳이 이런 흑백논리로 사람의 직업을 재단해야 할 필요가 있나 싶다...

힙합가수인지 예능인지 머가 중요하다고 노래내면 가수고 에능하면 그때는 예능인거지 왜 뛰어난 가수임을 꼭 증명해야 하는거지? 그냥 자기 살고싶은데로 사는게 최고지

영상에서 나온 이채연, 화사, 전소미가 후보에 있지도 않았네... 후보가 이영지, 지수, 지아, 송하예, 신예영인데 정말.... 힘들긴 하다 남자 솔로가 정국, 임영웅, 서동현, 디셈버, 우디인데... 뭐 정국 임영웅은 워낙 결과물적으로도 인지도로도 압살한다 쳐도 저 남은 세명 작업물과도 비교하기 힘든 후보네... 이영지는 음반을 안냈고... 그나마 합작곡인 smoke가 대중적 성공은 하긴 했지만.... 지수는 글로벌이긴 해도 꽃이 인지도빨로 성공했다는 말 들을정도로 평가가 안좋고.... 나머지 셋은 대중적성공과는 거리가 멀고... 대체 후보를 누가 짠거냐? 이건 진짜 멜론이 이영지한테 사과해야한다 봄... 음악 안내고 예능만 하는 애를 어거지로 후보에 넣어서 1등 만드니까 욕을 굳이굳이 먹는거잖아

아니 음악을 하고 싶대매 음악을 하고 싶다는 사람이 앨범대신에 쇼미에 나가고 또 앨범은 1년 내내 감감무소식에 예능은 열심히 나가는게 맞나? 예능인으로서의 인기를 포기 하기 싫으면 음악에 굶주렸다 그런 얘기를 하지 말던가

랩퍼라는 백그라운드를 가진 똑똑한 예능인이지.

스캇 새앨범은 ㄹㅇ진국인데.....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얘기가 없으니까 앨범 못내는 거지 뭐

헤이팅이 아니라 비판인거고 그녀가 감수해야할 말들을 왜 헤이팅이라는 말로 포장해서 비판을 못하게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시선을 좋게 보면 안되는 일이지만 비판에 대해서는 뭐라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으로 인해 사람이 성장하고 어떤 한 학술이 발전을 하는 과정이 있다는것을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영상 마지막에 종결이라는 단어를 말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을 긍정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의 평가의 격차가 너무도 극심하네요.

이영지는 그냥 어디가서 래퍼라고 떠들고 다니지 않았으면 좋겠음 피쳐링이나 방송 프로젝트 음원에만 빨대 꽂는게 어떻게 음악인이고 예술인임? 이번에도 시상식 솔로무대도 지 힘으로 만든 음악은 하나도 없더만 걍 얼굴 딸려서 아이돌 못한 애임 ㅋㅋ

나같아도 연예인으로 대박치고 돈 굴러들어오면 그거하지. 근데 음악활동도 잘안하면서 진지한 음악인인거처럼 행세하는게 고까운거지. 양보해서 이것도 그렇다 쳐. 근데 주위에 시녀들이 무슨 개쩌는 이시대 레전드 래퍼인거처럼 포장질해대니까 한명의 단순한 힙합팬으로써 그거에대한 저항감에서 더 부정적인생각만듬

내년 초에 서울콘 열 시기에 앨범낼 것 같은데 이미 어떤 공연장에서 곧 앨범 오고 있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했음. 그냥 다들 욕하기만 바빴지 관심이 없었을 뿐 올해 인스타에서 앨범 작업하는 티 엄청 냈음. 예능으로 뭐라 하는데 올해는 작년에 이미 계약한 프로그램만 딱 진행하고 유튜브도 안함.

랩은 잘 하는데 음악적 요소가 들어간 앨범을 만드는 데에는 기량이 좀 부족함

인기투표나 미디어 때문에 논란있다고 해도 솔직히 이영지 실력으로 까는건 개에바임

음악에 굶주려있다고 하면서 앨범안내는건 진짜 언더에서 음악하는 사람들 기만하는거 아니냐 예술인이 아니라 난 그냥 예능인인데 음악은 취미다 이렇게 말하면 욕하는 사람들 없을듯 근데 내가 볼땐 이영지는 힙합이나 싱잉을 하고싶어하는것 같진않음 이번 mma보면서 느낀건데 아이돌이 하고싶은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예전 악동클럽도 그렇고 영지도 그렇고 어쩌다 보게된 오디션으로 인기를 얻은 연예인들은 애초에 가수가 엄청하고싶었던게 아니였어서 다른분야로 진출하거나 돈을 쫓아가는게 아닐런지

애초에 힙합문화를 이용은 하면서 알릴려고 하진 않음. 대중의 니즈만 맞추고 방송계의 니즈만 맞추는 엔터테이너인거지

어린나이에 예능으로 성공해서 여초팬덤으로 돈 쓸어담았는데 앨범을 내겠냐? 유튜브 렉카들이 '이영지 드디어 앨범 발매'하면서 띄워줄거고 오케이션처럼 탑승수속급 명반을 내지않는 이상 거품이라고 욕먹어 그냥 지금처럼 예능맨날 나가다가 피처링으로 행사 벌스나 쓰는게 최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