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착함 딱봐도착하고 좋은사람임 미인이시고.

며느님에게 조금만 화냈음 좋겠어요..아이앞에서도 야단치지마셨음..

애들은 어린이집다니면 허구언날 옮기고 옮고 아프면서큽니다...며느라가 잘못돌봐서 그렇다는것처럼 그러진마셔요ㅠㅠ

아니ㅜㅜ 며느리 타박하지마세요 선생님.. 따뜻한 말 안하실거면 타박 한번만 하세요. 두번세번하지마시고

고춘자 선생님 은 국보급입니다 며느님도 참 예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다복하십시요~^~

고춘자 대자암 선생님 제자분들 정말 복 받았어요 훌륭한 스승과 함께 하는 길이 얼마나 큰 축복인데 그 며느리님이 고생 좀 많이 하시겠지만 이 또한 함께 발전 하자는 뜻이니 모든분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애기 너무 사랑스러워 ❤️

아이고.. 어린아들이 아프니 아이도 돌봐야하는데 신도 모셔야하고 참.. 바쁘다 아니 그리고 아이들은 원래 아파요. 환경바뀌고 하면 더요ㅠㅠ

본방 잘봤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고춘자 선생님 홧팅 입니다 ^^

본방사수 기다리고 기다려 봤습니다 욕쟁이 할머니 입니다 진솔하신분입니다 다영쌤 모든분들 힘내세요❤

방송보고 선생님 열혈팬 됐습니다 ^♡^

며느님 이 재일바쁘시다 ㅜㅜ

대자암 대만신..홧팅ㅇㅇㅇ....만수무강 하세요^^

다영제자님 여려음로 수고 많습니다 언젠가는 춘자 스승님에 자료가 꼭 필요할때가 올거에요 미리 준비하고 남겨놓으면 큰 힘이 될거에요 궁금한게요 과연 춘자스승님처럼 여려제자을 거느릴수 있을지 받아온 신가물이 달라서 해낼수 있을가 싶어서 그렇습니다 부디 스승님처럼 위대한 제자가 되시길 바람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저런 할머님 없다 복 많이 받은 아이다 진짜

마음이 좋은 며느님과 고 춘저 선생님

내가 무당은 안좋아 하지만 고춘자 선생님보고 진짜 무당은 이런분이다라는걸 알게 됬네요.

며느리지만, 한편으로는 신을모시는 제자라서 제자로서 더 올바르게 하라는 ,고춘자선생님 마음 같습니다. 모두 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ლლ❤

너무 멋진 고부관계시네요 고춘자선생님은 문화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신듯 한번 뵙고 싶습니다 ❤

며느님 힘드시겠다. 며느님한테 좀 잘하셔야할듯~

아하.며느님을 딸이라고 생각하시는 언행이 참 보기좋습니다.

한집에 며느리에 한아이에 어머니에 만신고춘자쌤에 제자에 정말 존경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

굿당에서 춘자쌤 전용자리 ㅡㅋㅋ 의자밑에 전용 발판도 있습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에구 저러다 나중에 서로 그리워짐

안쓰럽다 얼집가면 수시로 아플건데 애보랴 일하랴 엄마가 맘고생 몸고생 심하겠다

참 강해보이고 멋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며느리 잔소리하는거 보니 그냥 옛날 시어머니 스타일이네

며느리가 왜 고생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그래도 속으로는 다 아실겁니다.ㅎㅎ 내색은 안하시지만~

아픈게 엄마탓 아니예요 가뜩이나 속상한데 고춘자엄마 말이라도 상냥히 해주세요

어린이집 다니면 서로서로 각종 병....니눠줍니다...ㅠ 축농증에 중이염에 떨어지지 않는 콧물로 헐어가는 코.! ㅠ 아주 속이 썩다못해 문드러질 지경이 되긴 하지만... 그렇게 면역도 생기는 것이지요... 애들이 걸려온 각종 감기류에 어른들은 또 더 크게 앓구요..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는 애기들에게 균이 가장 많아서.... 원래 어디 문병가거나 신생아 있는 집에 안데려가는 법이지요.. 그리고, 엄마가 애기의 모든 일을 다해주다가 하나씩 스스로 할 수 있게 일종의 '전수'를 해줘야 합니다. 애기들도 혼자 다 스스로 미리 챙길 수 있어요....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고 그저 의견을 존중해주면 엄마가 챙겨할 것들이 줄어들게 됩니다. 한겨울 아침 어린이집에 가면서 어제부터 입고 놀고 그대로 안벗고 입고 잤던 망사드레스(요즘 애들 옷 참~ 잘 만들어서 구겨지지도 않으면서 부드럽고 참 좋기는 해요)를 그대로 입은 채...맨발로 너무 큰 유리구두를 질질 끌고 눈밭을 걷더라도...단, 손 잘 잡아주고 춥지는 않은지 추우면 말해달라고 당부하고...발은 시렵지 않은지 두 번은 물어봐 주고...하는 식으로... 한 가지씩 스스로 하게끔 하시는게 좋아요. 오늘 하루종일 미끄럼타고 땀 줄줄 내고 놀았어도 그 옷입고 자고 내일 또 입고 나가겠다고 하면, 그 대신 손 발은 깨끗이 씻자~?! 하는 식으로 의견을 존중해 주다보면 어느 새 본인이 외출복 잠옷 홈웨어 다 구분하게 되더군요. 그저 뭔가 경우나 격식에 크게 어긋날 때는 이런 때 이런 행동은 맞지 않는다.라고 좋게 조분조분 설명해주면 다 이해하지는 못해 의이해하는 듯 하면서 알아는 듣습니다. 비록 서너살, 너댓살이더라도요ㅡ 예를 들면, 콩순이에 빠져 하루에 열 번이고 시청할 때 도로로 뛰어들어 차를 뒤따라가며 우는 장면에서는, 저 장면은 아이고 큰일 나겠네~! 저기는 찻길이잖아? 저렇게 차도로 뛰어들어 차를 따라 뛰면 뒤에서 또 차가 오고 있었을 텐데... 벌써 차에 치었겠네! 얼마나 위험한 행동이니~우리 애기는 저렇게 도로로 막 뛰어들어갈 건가요? 큰일나욧♡ 하는 식으로... 애기도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금방 성장해가기 때문에 모든 것을 언제까지나 다 해주면 서로가 힘듭니다. 서너살에는 숟가락을 너댓살에는 젓가락을 그 다음엔 양말과 신발을... 처음에는 올바른 순서와 방법을 '알려'주고 지켜봅니다. 힘들어하면 도와줄 지 물어보고 도움을 원치않으면 일단 기다려줘야 하지요. 여튼, 결국 다 스스로 알아서 하게 됩니다. 그저 한 마디씩만 해주시면 됩니다. 아침엔 일어나서 밥 먹기도 바쁘니 자기 전에 다음 날 입을 옷 미리 꺼내놓으면 좋겠지? 귀한 애기지만 자립할 수 있게 둬 주는 시간들이 필요하고 어른들은 '성장'에 부족하거나 너무 과하지 않게 '영양분'을 잘 공급해줍니다. 또한 애기라고 하여 이것도 못하게 하고 저것도 못하게 하고 아니면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통제도 잘 못하거나 안하고....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애기에게 뭔가를 교육하고 싶다면 쭈그리고 앉아 눈높이를 맞추고 수평적 관계가 되어 존대를 하며 진지하게 대화를 하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서너살일 땐 대화라기보다는 한 명의 아기는 단답형...이기는 하지요.. 계속 질문을 해줘야 좋아요. 네가 말하고 싶은 게 이거니? 저기니? 아니면 고것이니...? 킨더조이...를 발음을 못해서 코호이, 포이, 또이....이러니 누가 알아듣나요...ㅠ 우리 애기가 무엇을 요즘 혼자 잘 보고 있나 유심히 ...그저 같이 유심히 보다보니, 킨더조이 더라구요... ㅠ ㆍㆍㆍㆍㆍㆍㆍ 잔소리 같아... 죄송합니다. 물론 모든 집 환경이나 상황이 같진 않 으니요... 주위 어른 없이 '애기'를 키우는 것인지 싸우고 씨름하는 것인지... . 이제 세상살이 시작한 애기가 당연히 이불에 실수도 하고 또다른 실수들도 하는 것인데.... 애기들이 말을 하고 싶은데 단어를 습득하지 못해 아직 어른과 의사소통이 안되어 답답한 상황에 본인이 몇 마디 해도 어른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어른들이 짜증내기 시작하면 애는 드러눕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애기 앞에서 너무 대놓고 쩔쩔매는 모습 보이시는 것 그다지 좋지 못하답니다... 좀 힘드시겠지만, 어느 정도는 의연한 모습과 태도를 유지하시는 게 좋아요.....😢 어르신도 애기 앞에서 애 엄마에게 큰 소리 내시면, 나중에 애기가 많~이 큰 후 두 분 모두에게 좋지 못한 태도를 보일 수 있어요. 생긴 게 지금 '애기'일 뿐 생각은 다 멀쩡합니다.., 그저 말갛게 순수하게 지켜보고 있을 뿐... 크면서 지속적으로 분석한 후 그 결과물인 '태도'로 표출됩니다.... 여튼. 죄송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존경스러운 무당할머니... 또 한 분 접하게 되어 밤새 유튜브로 뵈었습니다. 여러 사람 살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애가 아픈걸 왜 며느리탓이야?참나...

아니 무슨 감기 걸린게 엄마탓인가요.... 애 기관보내면 한주걸러 한주아파요.... 며느리 진짜 안타깝네....

시어머니가 명무속인 이라고 해서 반드시 며느리가 그렇게 되는건 아닙니다. 역시 부모의 욕심은 무속인이라고 다를건 없네요.

애 아픈걸 왜 며느리탓? 며느리 성격 참 좋네요.

고춘자님 대학출강 나가셔야될듯😅

고춘자 고향이 강원도 영월인가요?

적당히 해라. 하고싶은게 있으면 스스로 해라. 다른 사람 등꼴빼먹으려하지말고

꼰대 시어머니지만,, 밉지안은건 왜지~?

ㅎㅎ

저의 한국 만신들 다있어도 안겁나다 저건드리면 모두다 영혼을 흩어지게 벌받게 할거다

한국만신들은 죽으면 영혼을 흩어져 벌받을거다

요즘 며느리들은 금쪽 며느리들인가벼....한마디하면 ㅂㄷㅂㄷ거리면서 열마디하려해 제일 이해가 안되는건 결혼했는데 그놈의 시대들먹이면서 며느리가 상전인줄아는....ㅋㅋ 뭐라할만하니까 하는거고 잔소리하게하니까 하는건데 무지성 반사신경만 늘어갖곤 반감충이 되었다~~이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