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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몰랐는데 나이 먹고 보니까 왜케 잘생김..

솔직히 너를 위해서 헤어진다는말은 공감못함.. 나 위해주는것보다 차라리 그냥 싫어졌다고 말하고 차이는게 나음.. 미련이라도 안생기게..

이런 건 쌍방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함... 일방의 얘기는 자신의 나쁜 건 다 숨기기 때문... 특히 방송에서는... 저 분의 말이 거짓이라고 단정하는 게 아니라, 저 분 말은 저렇구나임

군대고 뭐고 다 핑계지뭐... 남자는 후폭풍이라는 말이 있듯이 맨처음엔 자유를 만끽하다가 여자는 다 정리될쯤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없이 혼자 갬성젖어서 연락하고 슬퍼하고 후회해봤자 늦음

아ㅋㅋㅋㅋ김준현 우는 사진보고 얼마나 슬픈 이야기인지 들어보려고 눌렀더니 땀 닦는거넼ㅋㅋㅋㅋ 낚시 뭐야ㅋㅋ

5년동안 함께 할수 있었음에 고맙고 지나가면 그냥 추억이 되는게 서글프긴하지 진짜 가족같이 지냈다면..... 내가 다 눈물이 맻히네 나두 잊었었는데 ...

진짜 1년 사귀고 헤어져도 펑펑우는데 5년은 충격이 얼마나 컸을까... 그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조차 안 된다...

전여친분이 이걸보고 무슨 생각하실까 그 여자 분도 5년이면 분명히 어느정도는 여운이 있으실텐데 좋은기억들만 떠오르면서...ㅠ

5년 만나 사랑했으면 끝까지 지켰어야지....못난넘의 후진 핑계일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하긴 싫었다는게 팩트!

차인사람만 알 것 같네요. 저 남자분이야 자기가 찼고 사랑을 위해서 놓아줬다. 밥못먹었다 무릎꿇었다했지만 결국 더 아픈건 그녀였을겁니다. 당신은 이렇게 나와서 저런말로 시청자들에겐 멋있어 보였을지 모르겠지만. 오랜 사귐 끝에 자신을 놓은.. 사랑한 사람을 보면서 그녀는 어떤 악으로 헤어지고 힘든 기간을 버텼을까요. 연인사이에 제일 해선 안되는 말이 헤어지자는 말이라고 하죠? 어떤 이유가 됐던 헤어지자는 말에 정당함을 찾는건 잘못된거고. 헤어지자고 말한 사람 이야기보다 차인 사람 이야기를 들어야하는데..참..찬사람 얘기들어서 뭐한다고..이젠 아닌 것 같다는 그녀한마디에 정리될정도면..뭐 저는 당사자가 아니니 뭐라할 수 없지만 참..별로 좋진 않네요. 찬사람 얘기를 듣고 어어 ㅠㅠ 이러고 있는게.

개주접떨고 앉아있네 지가 먼저 손 놓아버리고 나중에 후회돼서 찾아오면 받아줄 줄 아나 찾아오긴 왜 찾아와 결국 지 감정 스스로 정리도 못해서 찾아온거면서 그 감정들마저도 여자가 정리해주고 여자분이 얼마나 슬프고 힘들어했을지 공감되네요 먼저 놓았다면 다시는 돌아오지마세요

저런게 얼굴값 꼴값한다고 하는건가.. 자기 자신에게 취해있네..

5년간 사랑한 여자 지키려했으면 결혼얘기를 했어야하는데 결혼생각은 없고 놔줘야지 별 방법있나..

훤칠하고 잘생겨보이는거는 인정하는데 말하는 뽄새를 보아하니 상당히 허세에 찌들었고 자기 포장하는 이기적인 남자같다는 생각이....^^

첫 사랑과 3년사귀고함께살고 헤어지고 10년이 넘게 지났고...그 후에 몇번의 사랑을 더했는데....오히려 그 사랑들때문에 더 선명하게 ..기억되는 사람이있다. . 내가 그 처음 사람에게 얼마나 서툴고 어리석게 대했는지...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헤어지고 나는 또 얼마나 아팠는지....기억난다.3년을 아펐다. 그뒤의 연애부터는 최선을 다했다. 헤어지게되더락도 후회는 없으려고.. 그첫 사랑이 가르켜준 것이다. 정말 후회와 미련은 없어지더라. 그뒤 3명을 더 만나고 뜨겁게 사랑을 했다. 헤어지지않으려고 노력도 했고 그런데도 결국 각자다른 이유로 이별을 했다. 이별은 늘 힘들다. 그리고 헤어지고 1~2년씩은 너무크게 앓는다. 체념도빠르고 눈물도안나고 담담한척하지만...어떤이별도 쉽진않다. 그사이에 나는 한참 어른이 되어버렸고 결혼하기에도 늦은 나이가 되어버렸다.. 사랑이 두렵다 이젠. 그리고 이미 했던 사랑들로도 내마음 내청춘은 충분히 버겁고 가슴한켠이 가득찼다. 먹고살기 힘들고.. 버거워서 누군가를 사랑할 자신도 없어졌다. 내젊은 날.. 누구보다 나를 빛나게해주고 서로사랑했던 사람들아.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자. 그러길 바란다.

솔직히 그냥 맘도 좀 식고 군대도 가야 해서 걍 헤어진 것 같은데.. 그러다 나중에 가니 후회가 돼서 뒤늦게 잡은 거고

20분 먹는 밥도 8시간이 걸려 소화되는데 5년 만난 사람을 어떻게 잊을까요 급하게 잊으려는 다그침 너무 모진 일 아닐지.. 슬프면 울고 생각나면 생각하고 조금만 여유를 가지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장쩐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는 멀끔한데 인간성은 별로이신듯. 그 여자분이 어떤 사람이건간에 저렇게 자기 잘못은 쏙빼고 사랑에 빠진 남자인 척하는 사람은 피해야함. 빠른 손절이 시간낭비 없음.

7년 만나고 결혼했음. 지금도 투닥투닥 자주 다투지만 가끔 이 사람과 결혼을 안했다면 내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이였을것 같다는 생각을 문득하면 싸워도 같이 사는게 행복 같기도 하고...

나이가 드니까 저말이 얼마나 ㅋㅋ허세에찬 말인지 알겠다 . 정말 괜찮은사람은 저렇게 얘기안해 ㅋㅋㅋ 실망이네 . 겉멋이저렇게나든사람이었다니... 말하는거 하나만봐도 알겟다

저 얼굴 저 비쥬얼이니깐 같이 울어줬지 ... 내가 집 찾아가서 무릎 꿇고 울면 10분내로 경찰차 올듯

상대방은 그렇게 힘들게 잊었는데, 본인은 후폭풍와서 고작 찾아가서 다시 차이니까 싸악 응어리가 사라졌다니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기적인 후폭풍 오고 연락하는 남자들 중 한 명일 뿐

연예 뒷통령 보고왔습니다. 일단 성지순례 와드 박고 갑니다

저말 개공감 저도6년사귀다 헤어졌는데 상대방의 갑작스런 이별통보는 충격 둘이 이별할때 마음정리할시간은 꼭 줘야한다

2000년대 초반에는 장동건같은 미남상 김정훈씨가 너무 잘생겨 보였는데 지금은 무쌍커플인 주지훈씨같은 느낌인 최정원씨가 더 잘생겨 보이네요. 딱 요즘 시대 미남 훈남 얼굴임. 현재 배우상으로도 너무 좋으심

어릴땐 몰랐는데 진심으로 사랑할수록 사랑=책임감의 의미도 내포하는 것 같아요. 5년 사귀셨는데 이후 어떤 상황이든 헤어지자라고 말씀하신건 내가 이 사람을 끝까지 책임질 수 없다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가볍게 사랑을 시작한게 무겁고 진중한 책임감 있는 사랑으로 다가올수록 사람들은 종종 사랑하니까 놓아준다는 라는 말로 책임회피를 정당화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맘 이해해요 .. 딱 오는 순간 미쳐요 최정원배우님말씀처럼 밥도 안먹어지고 힘들어요 무척 .. 저도 겪어봤는데 무슨 방법을 써도 안 잊어져요. 근데 결론은 잘생기셨다 ....

5년사귀고 헤여진후.. 3개월만에 아주 우연히 마주쳤는데.. 완전남이라는 생각에 비로서 ..그날 우리가 이별을 했구나 .. 깨달음..그리고 이별을 실감하고..하염없이 울음..

사랑해서 헤어진다 라는 말 거짓 아니고 진심일 수 있죠. 사랑에 정답은 없고, 각자 받아온, 해 온 사랑이 모두 다르니까. 저도 그런 생각 해봤고, 그게 진심으로 상대를 위하는 일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건 순전히 '제 생각'이지, 상대방입장은 전혀 다른 것이라면, 그건 순전히 내 마음 편하고자 한 이기적인 마음이더라구요. 그걸 이제 깨달았죠. 진짜 사랑하면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마음에 다른 사람을 품고서, 또 다른 사랑 시작하지마세요. 그거 그 상대방에게 진짜 못할 짓입니다.

얼마전에 8년 연애를 끝냈는데 진짜 생활, 습관속에서 흔적을 발견할 때마다 마음이 무너지는 느낌이라 공감이 많이가네요..ㅜㅜ

그런대 이런 사랑 한번 하고 나면 확실히 마음이 강해진달까? 왠만한거에는 상처받지 않게됨 ㅋㅋ 그만큼 성장했다는 거겠지 ㅎㅎ

그리고 솔직히 핑계임...놓아준다?? 그냥 편하고 싶거나 다른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은거겠지

버터 줄줄 흘렀던 정원이였는데 많이 담백해졌넹

왠만한 배우보다 인물좋네

인연은 다시 만나게 되어있다. 왜냐면 헤어져있는 사이에 환승했을수도 있고 남자가 자기 잘못을 나중에 뉘우칠수도 있고 여자가 평생 버릇못고칠수도 있고 변수는 수도없이 많다. 사람마음 본인도 모르는거라.. 둘 중 한명이 잔대가리 굴려서 정당성을 부여하고 만나는 그런 연애말고.. 진짜 사랑말이얌. 인연이 있는듯? 그러니 구차하게 메달리지도 낙태경험 퍼트리거나 리벤지 포르노나 다 의미없는것이다. 헤어졌으면 상대방이 행복하길 빌어주고 나도 내 살길 찾아가면 서로 도리하는거지. 방송에서 팔아먹지도 말자.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

다~~~~~~핑계다 사랑하는사람을위해놓아준다? ㅉㅉ 그냥 그만큼 문제해결하고싶지않았던거지.힘들때마다 이혼할래 ? 아직도 어려서 철 안든사람이야 이해하지만 ㅎ 과연 상대도 그걸원했을까? 같이이겨내는게 베스트일텐데? 그냥 그만큼 사랑하지않는거야 ㅋ

여기서 말한 여자가 지금 논란돼고 있는 여잔가?

진짜 UN시절 김정훈이라는 어린왕자 이미지에 외모가 가려졌는데 세월이 흐르고 보니 이 형 진짜 잘생겼었네... 얼굴 호감상도 시대에 따라 바뀌는구나...

와..목선 두상 어깨 팔뚝... 목소리까지 그냥 다 존멋이다...세상에ㅓ서 제일 잘생김.....

최정원 UN일때 투엣인데도 비교당해서 맘고생많았지.. 최정원 오래가길...홧팅

흠... 그분이 그분??

와 진짜 다른분들 댓글처럼 성인되고보니까 정원씨 개존잘러인게 보이네.. 물론 전 남잡니다

난 해어지면 그 당일 편지나 선물이나 추억이 담긴걸 싹다버란다. 그런물건은 이별하는데 크나큰 장애물이된다.

겁나 잘생겼어 최정원 ㅠㅜㅠㅜㅜㅜ

최정원 전에 일하는 곳에 자주 왔는데 여자친구 엄청 예쁨...... 둘 다 매너도 좋음.

전남친이 티비나와서 저런소리하면 진짜 끔찍할거같다 ;;;; 유치하고 가볍고 뭐라 형용할수없는 후회가 밀려올듯;;

8년만나고 헤어지고 정말힘들었지 지금도힘들지만 잘 놓아줬다고 생각한다 보고싶고 목소리도듣고싶은데 이또한 나랑쌈이네...아프지마

11년도부터 사귀어서 19년도에 헤어졌는데 헤어질만한 상황이 만들어지긴 하더라 어릴땐 그런 얘기들으면 그냥 변명일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음. 상황이 그래서 그런가 슬픈것도 없고 아쉬운것도 없고 딱 잘 정리한 기분이다. 미련도 없고 잘해주지 못했던 후회는 약간 있지만 그뿐이다. 인생에 4분에 1은 같이 있었는데 그렇게 끝나더라

정원이형 최근에 실제로 봤는데 존잘이야 진짜...

소중한 추억들 고마워 늘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항상 기도할께

조각이다 넘 잘생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고싶다 진심

저도 일주일 전에 5년 조금 넘게 사귄 사람이랑 헤어졌는데 영상이 다 공감되네요. 가슴이 찢어지지만 견디고 이겨내야 겠죠 ㅠㅠ 우리 모두 화이팅

나이 들면서 나오는 근사한 매력들,,,♡ 나도 그땐 어렸고 잘생긴듯 아닌듯 호기심 자체가 없었는데 시간이 세월이 흐르니 성숙미에서 나오는 어투도 그렇고 세련된 얼굴선과 전체적인 아우라는 참 근사한 사람이네

그여자가. 유부녀인가??? 지금

다른건 모르겠고 최정원 목소리는 진짜 좋네 밤 라디오하면서 사연 읽어주면 어울릴거 같음

흠 헤어질때는 군대때문에 예의라고 생각해서 찼는데 갑자기 현타와서 미친놈 처럼 무릎꿇고 매달린게 그냥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본인 모습에 취한거지 여자를 미친듯이 사랑한건 아닌거같은데....

으이그 하여간 입만 산놈들이 사고친다니까

민지야 니가너무좋았고 많이사랑했다 500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 헤어질땐 정말 서로 매몰차게 헤어졌지만 진심으로 너가 정말 행복하고 잘지냈으면 좋겠다 많이 사랑했고 잘지내길바래

휴..헤어지고 나니까 한 일주일은 꿈인가 생시인가 싶고 한달이 지나니 헤어진 건 알겠는데 나쁜기억은 온데간데 없고 좋았던 기억들이 괴롭히고 두달째 되니 내가 살고싶어서 여기저기 닥치는데로 바쁜척을 하고 세달째 접어드니까 조금 진정이 되어간다 연애하면서 절대 이상한 자존심 피우지 말고 한달을 사귀던 1년을 사귀던 5년을 사귀던 서로 숨김없이 솔직해야하고 처음 만날 때의 설렘은 시간이 지날 수록 무뎌지겠지만 그래도 지금 만나고 있는 그 사람은 나의 편이자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임을 잊지말자 이런 마음가짐 마저 편안함 속에 무뎌진다면 서로 상처가 되고 헤어지더라.. *원래부터 쓰레기들은 제외

갑자기 헤어지면 상대방은 개힘들어할텐데 그거 외면하고 그냥 떠나놓고 한달뒤에 본인 후폭풍온다고 찾아가는거 ㅠㅠ 상대방 아픈거는 생각안했지만 본인 아픈거는 못견딘다..너무 별로다 ㅠ

사연듣다가 얼굴만 보게되네요 ㅎㅎ 어쩜 나이먹을수록 왜 이렇게 더 멋있어지나요? 이젠, 완전히 배우얼굴이네요.

보통 사랑하니까 헤어진다 이말은 핑계로 쓰는 사람이 많지만... 그 사람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보내 본 사람인데 오랫동안 아마 평생 못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보내서... 가슴이 아프네요 그는 이해도 안 가고 이런 마음을 모르겠지만요

홧김에 기분대로 헤어지자고 내일이 없는것처럼 했다가 시간지나니 현타와서 아 왜헤어졌지 하며 지난날을 돌아봤을땐 이미 늦은거...그사람의 소중함을 깨달았을쯤 이미 떠나고 없지. 내가 싫어서 헤어지고 내가 필요해져서 다시 만나자고 붙잡는건 솔직히 이기적인거다. 아름다운 이별인것처럼 자기를 비련의 남주인것처럼 꾸며대지만 그 당시로 돌아가 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봐라.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이 정말 그 사람을 위한 본연의 마음이었는지, 아니면 방송을 의식하여 슬픈 캐릭터에 취한 자신이었는지를.

‘그녀’ 라는 단어가 너무 마음속에 든다♥️👍

그여친이 유부녀일줄이야

근데 배우가 말해서 그냥 그런거같지 일반 남자가 집착하면서 헤어지고 집까지 찾아오면 존나 무서울듯요

나도 딱 5년 연애 하고 이별했는데.... 공감이 엄청나게 드는군요..

중후한멋 풍기며 나이들어갈것같은 최정원! 어릴때보다 멋지다!

저도 6년동안 만난 친구가 있었는데 저는 아직 결혼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그 친구는 더이상 못기다리겠다고 본인은 이제 저에게 어떤 기대도, 어떤 감정도 없다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저는 잠깐의 권태기겠지 생각하고 잡으려고 했지만 잡을 수도 없었고 저는 너무 사랑하니까 오히려 놓아줄 수밖에 없었던 것같아요. 헤어지자는 말을 들으니 슬펐고 저도 폐인처럼 집 밖엔 나가지 못하고 밥도 일주일동안 못먹었지만 생각을 해보니 함께 했음에 감사했고 사랑하는 그녀의 앞길을 위해 놔주는 것이 예의라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고맙다는 말과 함께 헤어졌어요. 물론 지난 1년동안 되돌아보면서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게 지내왔지만 언젠간 돌아오겠지, 다시 돌아올거야, 혹시 연락이 온다면? 이런 생각을 늘 하며 또한 기대하면서 겉으론 잊었다 하지만 완벽히 그 친구를 놓지 못했던 거같아요. 아직도 완벽히 잊었다 말은 못하겠지만 지금 그저 그 친구 행복하길 바라고 좋은 사람만나서 좋은 연애하고 잘되어서 좋은 가정 이루길 바랄 뿐입니다.^^

제가 딱 저런 상황이었는데 .. 저는 헤어지고 그 친구를 한 번을 못만나서 응어리를 못푸니까 10년 동안 너무 힘들게 지냈고 믿을질 모르겠지만 몇년 전 꿈에서 그 친구 만나서 풀게된 후로 그 친구 생각이 덜 해졌습니다. 지금은 새 친구 만나서 잘 지내고 있구요.. 아무튼 제가 하고픈 말은 헤어질 때도 잘 헤어져야 고생을 안한다 입니다. ㅠㅠ

나도 그랬는데... 밥도 못먹고 일도 못하고... 체중은 5kg이나 빠지고... 어느날 헬스장에 갔는데 완전 망가져있는 나를 보고.. 또 집에서 내눈치를 보시는 부모님을보고.. 내가 힘들어하는 시간동안 놓치고 지나간게 너무많구나 라는 생각이들고 그때부터 정신차리고 바쁘게 살고있습니다.. 지금도 가끔 생각나지만.. 이제는 무뎌지는듯.. 나부터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지 라는 생각에 자기발전에 힘쓰면서 잘 견디고 있습니다

이영상 무릎꿇고 울었다는 내용이 이영상보고 가끔씩떠올랐는데..

"헤어져주는게 예의일수도 있겠다.. 사랑했기 때문에. 물론 핑계일수도 있지만..." 이 뭔 개소리인가? 핑계라는 말이야? 사랑해서란 말이야? 애매하기 얘기하니 내가 딱 정해줄께 그냥 핑계 100% 나중에 매달린거랑는 별개 얘기고 이별할땐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낀거지 사랑하는데 널 위해 헤지겠다는 말은 백퍼 뻥. 1%의 가능성도 없는 뻥

내용 떠나서 대존잘이네ㅠㅠ❤️

이건 돈이 많거나 그런게 중요한게 아님. 당연히 가난해서 해줄 것이 없어서 헤어지는 남자들도 많음. 내 주변만 봐도 힘든 시기에 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지게 된 케이스도 꽤나 많음. 근데 어떤 이유던지 무기력한 자신을 만나게 되면, 남자는 무너짐. 특히나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뭘 해줄 수 없다는 그 무기력함.. 겪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이해못함..

이건 오래만난사람들이 주로 이해하는거라 일반적으로는 핑계처럼들릴수있음. 왜 사랑하는데 헤어져? 도대체 왜? 이러겠지만 긴시간 만났던 사람들은 현재의 감정보다는 서로의 미래에대한 생각까지도 많이합니다. 없으면 못살아.절대안되 이러한 ..불같은사랑의감정이 아니고 가족같은 마음도 크기때문에 당장얼마까지는 나의 어떤문제로 결혼하지못할것같다.. 그렇게되면 상대방의 인생도 리스크가크고 나때문에 손해보는게 많겠다.. 이런생각이 들면 못참을거같은 생각이 듬.. 그래서 헤어지는게 낫겠다 판단이 들어 이별통보를 하게되고.. 이때도 이성적임.. 그래 잘한거야 결국엔 잘한거라고 스스로 위안을하지만 하루이틀 지날수록 후폭풍이 오게되죠... 저 역시 9년 만나고 이별통보한 사람 인데.. 여러가지 상황상.. 예를들면 부모님의 반대... 축복받아하는 결혼도 갈등의 연속인데.. 애초부터 우리집으로 오는 사람 기왕이면 예쁨받고 인정받게해주고싶은데 그게아니면 결혼해서도 이로인해 여러갈등과 상처를줄거고 분명히 상대는 속에 응어리가있습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인정해주고 더 사랑받는 다른집에가는게 낫지않나... 헤어져주고 보내주는게 예의라고생각해서 그래서 이별통보를 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아파하고있구요.. 사랑하지않으니 보내주는거다.. 이런말은 여러 사랑의형태를 부정하는거라고봐요.. 상대방도 현재는 힘들겠지만 어느시간지나면 분명히 나보다 더 좋은사람 만날걸아니까.. 내가 미확실한 미래를 언제까지 기다리게하고 상처주는것보다 인생에 훨씬 도움이될거다라는거 아니까.

진짜연애랑결혼둘다 외모 절대보지말고 성격맞고안싸우는사람 만나야함. 진짜임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머리빠질때까지 만나는건 아닌거같음

시원하구 느낌이 아주 좋으시네요

처음 길게 만나고 헤어질때 이해가 않갔었지...꼭 계속 설레야하나?? 길게 만나면 헤어질때 연인 하나를 잃는게 아니라...베프이자 오빠이자 가족을 한꺼번에 다 잃는 느낌이라.. 난 설레는 감정 하나보다 다른 것들이 더 소중했는데...떠나가더라..설레고 싶다고... 지금남친도 6년 연애했는데 아무리 싸워도 도저히 헤어질 용기가 나질 않아...이것도 사랑의 종류라 믿어...옆에 없으면 안될거 같은 사람... 사랑이랑 정이랑 절대 분리할수 없는 사람도 있는거임...

웃는 모습이 좋으네요!

5년 연애 썰 보고 궁금해서 봤는데 차인것도 아니고;;;; 허울좋아 사랑해서 이별이지... 결혼,군대..... 제 주관적 생각으로는 참 회피하기 좋은 변명거리 아닌가 싶네요 연인사이에 일어났던 일을 듣는사람이 멋대로 판단 하는것도 웃긴데. 헤어지자고 해놓고 찾아가서 무릎까지 꿇었다..? 진짜 이말은 무슨 의도로 한말이죠..? 마지막에도 이쁘지 않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내눈에 이쁜사람아닌가.? 적당히 안심하고 만날수 있는 사람골라서 만난다는 소리를 자랑이라고 말하는건가 싶네요. 일부분보고 판단해선 안되지만 3분정도의 영상에서는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 쎄고 또 자기애있는 이기적인 사람유형이네요^__^ 이런 유형의 남자, 여자 피합시다. + 수정 남자폄하 한거 아니고 아래 보시면 남자 ,여자 이런 유형 피하는게 좋다고 말했어요;

가정파탄.....영상못보겠다...

살빠지니까 엉청 매력적임 존잘😍🥰🤩

어릴땐 목소리가 느끼해서비호감?처럼 느껴졌었는데 쌉존잘이네...심지어 1도안늙음 이목구비 도랐.. 이미지메이킹잘해서 요즘 데뷔했으면 백퍼떴을거같음

그렇게 놓아진 쪽이었던 사람이 저였네요 죽을 듯한 시간을 겨우 버티고 좀 나아지고 있었는데 와서 붙잡더니 제가 끊어내니 자기는 그 말에 정리가 됐대요ㅎ (그거까지 똑같네요,,) 저는 정리되던 게 흔들어져서 다시 힘들어졌는데;;

최정원 왜캐 잘생겼냐

이분은 세월을 역행하며 갈수록 광채가 나남? 저평가된 미남연예인...

이젠 아닌거 같다는 그녀의 말 그 사람이 얼마나 힘들게 정리했는지 알 것 같네요.. 딱 저 여자 입장이 저거든요.. 오래사귀다보면 끊기도 정말 어려워요. 후회도 많이 남고

요즘 나오는 사람들 보다 훨 멋지네 멜로드라마 찍어도 잘나가실듯 하네요

난첫사랑이고7년사귀고헤어젓는데 아직도가끔생각나는데

아 꼴뵈기싫어;;;;

진짜 최정원 개존잘이네 가수활동했을때는 몰랐는데

최정원은 왠지 평범하거나 일반적인 사랑은 아닐것같은 느낌이야...ㄹㅇ

덩치큰 유아인 같네. 이분 왜이렇게 역변거야?? 존나 잘생겼네

정말 잘생겼네. 근데 그땐 왜 몰랐을까.

정말 사랑했으면 군대건 뭐건 다 기다리고 버텨서 결혼까지 했겠지 그냥 그정도만 사랑한거지 뭐.. 그 여자분은 군대도 다 기다릴수있었을거임

헤어진데는 이유가 있음... 안타깝고 맘아파도 다시 사귄다고 해도 다시 오는 이별은 쉬움 슬퍼도 지우는게 맞음

참.. 저도 10년알고 2년반을 사귀고 헤어진지7개월 정도 되어가는거같은데 못해준것밖에 생각이 나지가 않더라고요 다시 붙잡고 싶어도 미안한 마음때문에 연락도 못하겠는 참 그런이상한 마음 평생 살면서 나중에라도 한번 꼭 보고싶어요 잘됐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