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은 난이도가 쉬워서 나오는 불만보다는 컨텐츠 부족에 대한 불만이 많은 것 같음

과거 1.x~2.x까지의 나선도 12층에 각종 패널티 덕지덕지 주던 시절도 많았는데 그러한 부분이 다 사라진걸보면 얘네도 결국 욕먹고 피드백받아서 다 고친거라고 봐야됨. 간조에 만조 신경쓰고 얼음디버프 달고 어떻게 12층뛰었나 지금으로썬 도저히 생각할수가 없네

원신은 스토리에서 나온 퀄 좋은 보스들이 나선에 안나오는거도 아쉬운점중 하나인듯...스타레일은 바로 혼돈에 어벤츄린,샘,기억밈같은 기믹보스들 나와서 재밌었음

네파티 꾸려서 돌아야하는 협동 나선비경 같은거 나오면 좋겠음. 혼자 4팟 가능하면 혼자서도 돌수있게하고, 3인파티는 두파티 짤사람 정하던가 1p가 두번 도는식으로 해서

걍 상시콘텐츠로 카드 게임 말고 다른거 밀어줬으면 이렇게 폐사구간은 없었을거야..

나선이 타임어택류의 딜 쑤셔넣는 컨텐츠니까 새로 생기는건 시간 제한없애고 쉴드나 힐 성능을 확 낮춰서 패턴 파훼하고 적절하게 딜타임 잡아야 꺨 수 있는 형식으로 만들어야 함.. 근데 찌라시 돌고 있는거 보니 그럴거 같진 않더라... 걍 붕뚜기 붕기계 시뮬처럼 ㅈㄴ 어려운데 로그라이크에 상시로 만들면 뉴비 고인물 다 만족하지 않을라나.. 제발 일성소 이딴거 좀 만들지 말고 지들이 팔아먹는 '성능'을 사용할 수 있는 놀이터를 많이 만들어달라고..

난이도 쉬워서 만족중....퇴근하고 무지성으로 할 수 있러...

원신 엔드컨텐츠는 걍 숙제처럼 느껴지고 스타레일은 난이도가 매번 새로워서 비교할수밖에없음ㅜ..

걍 시뮬레이션 우주 같은 로그라이크 컨텐츠 하나 던져주면 재미있다고 혼자서 잘 놀텐데 왜 안해주는거지 니들 컨텐츠 돌려 쓰는거 잘하잖아ㅋㅋㅋㅋ

원신의 엔드컨텐츠에 대한 영상이 많이 올라오는 타이밍에 제가 생각했던 것과 비슷한 의견의 영상이 올라오는게 매우 반갑네요 난이도 올리는데 있어 문제점은 이 게임이 가챠게임이라는 거죠 난이도상승은 곧 과금유도와 직결되니까요. 필수캐 개념으로 진입장벽도 생기고요 원신이 매운BM을 가지고도 어느정도 용인되는게 애정캐도 가능할정도로 쉬운 난이도의 엔드컨텐츠라는점이 여러 영상이나 글에서 언급되고있기도 하고요 년초에 스타레일을 복귀해서 하고있는데 여긴 엔드컨텐츠 종류도 많아져서 숙제시간 늘어나는게 부담되고, 과금요소인 가챠에 인플레가 심해 복각은 거르라하고 무조건 신캐뽑으라고하는데 전무는 필수급이라는것들 등 여기는 더 머리아파서 단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이것도 원신처럼 36별찍으려고 조합신경좀 쓰려고 고민중이었는데 명함 노전광이 12층 10라 꽉채워야 하는거면 차라리 성능 신경끄고 애정캐만 픽업하는게 낫겠네요. 어벤츄린 맘에 안드는데 성능때문에 명전달릴까 고민했었는데 덕분에 결론을 내고 갑니다

붕스는 대부분의 컨텐츠가 타임어택 형식이라 웰트 같은 지연 전투나 클라라 같은 수동적 전투는 불가능 하다는게 가장 큼 그렇다고 단기전 특화인 수렵들도 쓰기 애매한게 정예나 보스들 체력이 높게 설정되어있음 이와 같은 이유로 유저들은 성능 중시로 가게 될것이고 외형을 중시 하는 유저들은 계속 일부 컨텐츠를 포기하는 형태로 지속 되고 그런 스트레스가 중첩 되다 못버티는 순간 떠나게 되는거고 매출에도 타격을 보게 될건데 언젠가 구조를 손 봐야 할거임

3주 신캐출시처음에는 별거 아닌거라고 생각했는데 한 1년하다보니 이렇게 빡센게 없음 스타레일 개빡셈 이거 때문에 인플레도 원신보다 빠르고 게다가 3주마다 5성하나를 육성하는게 불가능 그리고 이번 혼돈 돌면서 느낀게 명함전무만 해서는 12층에서 요구하는 성능에 간당간당하거나 밑돌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해서 5성은 돌파를 좀 해주는게 좋음 이러니 원신처럼 4성을 키울수가 없음 3주 5성 신캐 출시하는거는 좀 조절해줬으면 좋겠어 이거 때문에 게임수명 깍아먹는거같아

매출은 캐릭터 판매 및 돌파인데, 주 콘텐츠는 스토리임...... 여기서 갭차이가 생김... 람보르기니 뽑고 튜닝 졸라게했는데 제한속도 30인 도로뿐임......

연월 난이도는 문제가 없음. 구캐릭터 때문임 본인은 클레 유라 6돌 유저인데 이번 나선 힘겹게 깼음 그래서 신캐랑 구캐 격차 더 벌리고 싶은거 아니면 나선 난이도 올리기는 힘듬 차라리 새로운 컨텐츠를 도입해야됨

붕스가 원신이랑 비교해서 혼돈이 어려운 이유는 원신보다 유물 난이도가 어려운거도 한몫 하는거 같음. 강화 2배도 없어 합성도 원신의 1:3이 아닌 1:10, 주옵 선택도 사실 부옵은 랜덤이고 1개 짬통할수도 없이 전부 맞춰야 세트효과에 캐릭당 유물 6개라 원신보다 스펙업이 힘들어서 최종 콘텐츠용 유물이 빨리 안나오는것도 한몫하는거 같음. 거기에 "속도" 이게 컨트롤로 극복이 안되니까 유물파밍이 더 빡세짐. 원충은 그냥 올리면 좋지만 속도는 파티 순서에따라 맞춰야하니까....

호요버스가 제한된 시간과 인력안에서 가장 많은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는 신규 지역, 스토리, 캐릭터겠죠. 상대적으로 소수의 하드유저를 만족시키기 위한(만족시킬 수 있을지조차 불확실한) 최종난이도 콘텐츠를 굳이 수많은 리스크(밸런스문제, 피로감 등)를 감수하면서 출시할 필요는 없을거라고 판단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신규 맵, 캐릭터 개발하는데도 많은 개발력이 필요해서 4.5버전과 같이 쉬는 버전도 발생하는 마당에 개인적으로는 최종난이도 콘텐츠 추가도 물론 좋지만 그보다는 가능하다면 신규 맵, 임무나 안쉬고 꾸준히 내줬으면 하네요

그래서 스타레일이 원신보다 많이 뿌려주는거임 여긴 캐릭이 다양하지않으면 못함 원신마냥 맵에 원석이 다량으로 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원신이 스타레일보다 어렵다는 사람 간혹 있던데 그냥 겜안분이니 듣지마셈

전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게임인 롤이 하드하고 유입이 어려운 게임인 걸 보면 난이도도 보단 재미만 있으면 뭐든 좋음. 갠적으론 라이덴 스카라같은 주간보스 비경이 좀 나왔으면 좋겠음

난이도 올리는 것도 좋은데 재작년인가 나왔던 이나즈마 연무 전심 이벤트 같은 것도 계속 나오면 재밌을 듯

솔직히 나선 15층까지 나와도 한손으로 걍 깰거같음 엔드컨텐츠 확장도 결국은 고인물을 만족시킬순 없을거 같음 그냥 완전 새로운 느낌의 무언가를 추가해주는게 더 재밌을거 같음

불쾌한 어려움과 맛있는 어려움은 다르다 ㅇㅇ 특정보스의 컨셉과 맞게 패턴을 유저가 납득할수 있는 공격으로 어렵다면 그건 맛있는 매움. 개좆같은 나선 버프 디버프 마냥 ㅈㄴ 꼬우면 이거 써라식의 억지는 그냥 불쾌함 여러게임 해봤지만 그 게임특유의 초심(기본)을 잘살린게임이 갓겜인것 같더라 나선마냥 ~원소 쓰면 ~됨 이딴거말고 원소반응이나 공격/회피 같은 기본시스템을 잘 섞어만든 컨텐츠가 나왔으면 하는거 ㅇㅇ

3버전때가 마지막 테스트였다 봄. 이 때 성해 때려박고 여론 봤을텐데 아마 설문에 곡소리 나는거 보고 방향 잡은듯 ㅋㅋㅋ

나선은 실제로 어렵게 냈을 때 오지게 찡찡 댔으면서 왜 어렵게 안 내냐고 욕하는거 보면 좀 코미디긴 함

둘 다 하본결과 스타레일은 어려운 난이도를 깨는 재미도 있지만 너무 하드하고 인플레가 너어무 심함 내가 뽑은 캐릭터에 정을주기 어려움ㅠ 반대로 원신은 여기저기 그냥 힐링하면서 돌아다니기도 좋고 성능이 안좋아도 필드에 꺼내서 쓰고 다녀도 무난한 느낌 물론 하드한것도 여유로운것도 좋지만 개인취향에 따라 갈릴것 같네요

컨텐츠가 적을거면 어렵기라도 해서 하는 맛을 주던가 해야할 거 같은데, 컨텐츠는 적은 게임이 난이도는 쉬운데 그 상황에서 뒤에 출시하는 캐릭터일수록 딜은 깡패라서 문제. 모험이 주류라고 하기엔 캐릭터가 쓸떼없이 셈+기믹도 쉬움+한번 파먹으면 끝....... 나선비경 하는 사람 적다고 컨텐츠 추가를 안할게 아니라 하는 사람이 적든 많든 상시컨텐츠는 늘리는게 맞고, 난이도도 계속 조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영상에서도 말하셨지만 원신은 특히 캐릭터 값에 비해 그 가치를 게임에서 온전히 발휘시켜주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말해서 연월난이도가 쉽다 그렇다에 불만이라기보단 최종컨텐츠 수가 부족해서 불만이라...난이도가 올라간다해도 적정선이 버프활용선까지만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원신은 성유물 확률만 좀 조정해주면 좋을거같은데.. 그거말곤 딱히 밸패갖고 뭐라할건 없는듯 +느비는 진짜 밸런스 파괴인건 팩트

결국 신캐 꼬박꼬박 뽑아주고 무기 돌파 해주는 건 빡겜유저들인데 신규 유저 잡겠다고 최종컨텐츠 무작정 쉽게 내고 고인물들 말 무시하는 건 건 걍 유저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지

영상을 늦게봐서 뒷북이긴 하지만, 이번에 나온 용을 닮은 어쩌고 이벤트가 후속 컨텐츠 예고격이 아닌가 싶다. 비경이든 보스든 어느쪽이든 유저가 던전의 속성을 골라서 적용하고 그걸로 난이도를 임의지정해서 공략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나올 것도 같음

원신 1년반쯤 하다가 접고 스타레일로 최근에 갈아탔는데 나같은 경우는 컨텐츠 난이도와 캐릭터 육성 난이도의 괴리감이 갑자기 확 느껴져서 현타가 왔음. 캐릭터 스펙맞추는 재미에 고성능 1~2돌파도 해주고 전무도 뽑아주고 성유물도 종결급으로 맞추는 등 돈과 시간을 꽤 갈아넣었는데 나선 시간 조금 줄어드는거 말고는 플레이 경험에 아무런 차이가 없음. 이런 경험이 반복되니 돈써서 캐릭터를 뽑을 이유도, 열심히 성유물을 파밍할 이유도 어느순간부터 못느끼게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신이 지금처럼 라이트한 플레이 경험을 지향할거면 가챠 가격과 육성 난이도가 이렇게 높을 이유가 있나 하는 의문이 듦

근데 몬드 비경은 어렵다기보단 불쾌한 것 같은데...

몬드 비경처럼 약간의 패널티 좋은것 같음. 비경은 한번이면 끝나지만 나선은 층마다 파티가 고정이라 붕스에 시뮬처럼 캐릭을 파티에 영입하거나 변경할수있게 한다면 재밌어 질듯

기행/무명객만 사는 유저인데, 체감상 나선이나 망각이나 난이도 비슷비슷...36별 따기 힘듦...ㅠㅠ

첫 클리어만 도전적으로 하고 나머지는 쾌적한게 맞죠 ㅎㅎ 매일같이 숙제 처럼 돌아야 하는 던전을 빡세게 만들어 놓으면 재미 있을수가...

사실 나선 난이도는 점진적으로 상승했는데 신규캐릭이나 풀반응이 상회할정도로 나옴 예를들면 1.x 버전 캐릭터로 3.x 또는 현재 나선 36별 가능하냐고 하면 많이 힘들거라고 봄 나는 가끔 2.x 캐릭터들로 나선 뿌수기 하는 중인데 난이도가 적당해짐 ㅋㅋ

취업하고 라이트유저 되었더니 퀘스트가 어마어마하게 쌓임 ㅠㅠㅋㅋ

22년 가을부터 하고 있는데 아직 12층 다 못 깸.. 나선 시작한 지는 두달됐음. 12층가니까 다 피통돼지들이야

사실 스타레일도 일반적으로 하드한 기존 턴제 게임들에 비교하면 가볍게 즐길수있을 수준인데, 원신은 고인물들은 아무것도 할게 없을정도로 너무 쉬움... 보상 1~2만모라만 줘도 되니까 고인물들이 즐길 컨텐츠가 필요함

나선 어렵게 내면 어렵다 안하고 엿같다고 함.ㅋㅋㅋ 어렵게 내도 어차피 불편러는 계속 있음

가끔 나오는 보스 이벤트를 상시로 바꾸고 유저가 난이도(체력,내성,패턴)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수있게 나오는것도 ㄱㅊ을듯 최종컨텐츠가 나선 한개 딸랑있는것도 웃긴데 2주마다 1번씩 초기화되고 9~12층 등반하는데 그렇게 오래걸리지도 않음

피통 올려서 딜만 충족시켜서 잡을 수 있게 만드는게 오히려 더 과금을 필수적으로 만드는 것 같은데 기믹도 기믹 나름이지 원소반응을 이용한 기믹파훼 라던가 확산이 통하지 않는 쉴드 몹들을 바위캐릭이 나서서 잡는 다던가 감전을 이용해서 몹들의 특정 패턴을 끊는 다던가 이런 재밋는 기믹들 많은데 지금 우리가 딜뽕을 느껴서 재밌다고 느끼는건 재미를 추구하는 방법이 그것 밖에 없어서 그런거임

원신은 뭔가 적 몹이 누구던 간에 면역만 아니면 뚜까패면 그만이라는 느낌인데 스타레일은 적이 누구냐에 따라 덱도 다르게 데리고 가고 강인도 조절하면서 이번엔 누굴 때리고 스킬 말고 평타를 치고 언제 궁을 쓰고 그런 거를 생각하는 재미가 있어서 비슷한 컨텐츠 (혼돈&나선)라도 더 재밌게 느껴지는 것 같음

새벽에 올리니 너무 조쿤^^

지금 나선 난이도가 4.5 기준으로 기본지급캐 3,4성무기만으로 36별 다는 영상도 돌고 있을 정도로 정말 쉬운편임.

개인적으로 원신과 스타레일 방향성이 서로 바뀌었어야 한다고 생각함. 이유는 스타레일은 턴제 게임이라 컨트롤로 스펙을 극복할 여지가 전혀 없음. 그래서 원신처럼 라이트 하지 않으면 솔직히 무과금~ 공월기행러 수준에서는 한 없이 불쾌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실제로 유저 이탈이 심했고. 반대로 원신은 스타레일에 비해 캐릭터 활용의 폭이 넖음. 약점 속성 지정 식이 아닌 불리 속성만 피하면 뭐든 가능 이라는 식이라. 그래서 지금보다 도전적인 난이도 였어도 크게 반발이 없었을 것 같음.

내가 키운 애정캐가 멋지게 적을 쓸어버리는 혹은 다양한 방법으로 활약 할 수 있는 장소가 더 늘면 좋겠음 ㅠ

어려운 컨텐츠를 내더라도 비경, 나선같은 원래는 할수 있었지만 못하게 되는건 불쾌할수도 있겠지만 아얘 새로운 도전적인 컨텐츠는 오히려 아직 클리어하지 못하는 유저들에게도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킬수 있지 않을까요

월드 맵에서 지맥이상 발생해서 잡몹들이 미친듯이 플레이어한테 달려드는데 해당 구역에서 살아남기(단 종려 밴)(잡몹 정리하거나 정해진 시간 내에 노피격,회피) 같은 컨텐츠도 재밌을듯

말씀하신 것처럼 원신은 난이도의 상승이라는 개념이, 통상적인 방법인 몬스터의 피통을 늘린다던지 플레이할 때 패널티를 주는 개념이 아니고, 유저를 농락하고 놀린다는 방식으로 몹이 갑자기 없어진다던지 딜을해도 안맞게 한다던지의 장난하는 느낌을 갖게끔 하는 방식으로 난이도 상승입네 하니까 유저들이 짜증나는 겁니다. 돌파를 해도 이런방식이면 딜하는데 공백이 생기고 명함으로 몹을잡던 풀돌로 몹을 잡던 차이도 없고 돌파의 의미가 없죠.

역시 이시간에 올리니까 좋네요~

원신은 앞으로도 권선징악 스토리 + 유아용 미니게임천국 + 누구나 36별 허벌 난이도로 꾸준히 갈거라 나랑 너무 안맞는데 맵 퀄리티랑 브금이 너무 취향이라 못접겠다.. 반대로 스타레일은 게임이 그냥 재밌음ㅋㅋ 반디같은 신캐도 벌써 기대됨

아니 근데 나선 13층이나 난이도 상향에 악을 쓰고 반대하는 층들은 왜 그러는 거임? 엔드컨텐츠 추가해달라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라이트유저들이 꼽지 않을 정도의 미미한 보상만 주어져도 괜찮으니 내달라고 하는 건데 ... 이분들 주장이 나선 미는 유저층이 적고 대다수가 나선 안 하기 때문에 내지말라 ← 이러는데 애초에 안 밀면 나선이 13층으로 늘든 14층으로 늘든 상관 없는 거 아님? 깨지도 않을 벽이 높아지는 게 싫음? 어이가 없내

대중성은 쉬운데서 오는게 아니란걸 개발자가 잊어버린듯 ㅋㅋ 가챠겜에 가족겜이라니... 얼마나 가족을 우습게 보는거냐고 마리오, 포켓몬 등등이 쌓아올린 가족겜을 가챠끼고 쌓아올리기란 불가능하다 봄

용왕 선생이 나온 이후로 진짜 나선은 그냥 하이패스로 지나가는 느낌이라서 예전만큼의 스릴은 느끼기 힘든 것은 사실임.

돈많지만 시간없는 성인유저들 입장선 금방 하고 끄는 점도 좋을거같지만, 그래도 원신이 다른게임에 비해 상당히 서버주들 규모가 큰 만큼 원끼공쥬들 충족시킬 하드컨텐츠가 있는게 게임사 수익입장에서도 좋을거같긴해요(지금으론 36별이 기준선) 난이도 쉽다고 하기엔 12층을 기준으로 했을때 클리어는 그러려니해도 36별은 소과금러들 입장선 통곡의 벽이라 과하게 하면 안되겠지만 성유물 하나를 3주째 파밍하고 있는데도 안나오는 비확정성이 참 뭣같고

페그오 고난이도처럼 이벤트마다 고난이도류 퀘스트 추가해주면 딱 좋을거같은데..

차라리 원신은 유저가 셀프로 이것저것 추가 할 수 있는 상시 비경 하나 각 잡고 만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이시간에 올리면 못볼줄 알았지?

일단은 원신하고 스타레일의 큰차이점은 게임의 방향이기 때문에 더욱더 크게 느껴질수밖에 없는것같아요. 원신같은 경우는 젤다를 모티브로한 오픈월드 게임이라서 레벨디자인에 대한 퀄리티가 중요한데 젤다하고 다른점은 젤다는 링크라는 캐릭터 1명이 자연환경및 기믹을 이용한 탐험이고 원신은 최대 4명의 캐릭터가 여러가지 원소반응및 기믹을 활용한 탐험게임이기 때문에 쉽게 상시 컨텐츠를 내기가 힘들다는것에 있고 스타레일은 턴제게임이므로 난이도 체감이 더더욱 빠르게 느껴질뿐만 아니라 원신보다 쉽게 질릴가능성이 높아서 캐릭터 성능및 상시컨텐츠를 더 추가해 새로운 방식의 턴제 게임을 하는것처럼 느끼게 하는거라서 차이가 큰것 같아요. 그리고 호요버스같은 경우에는 원신,젠레스존제로,스타레일,붕괴3rd,미해결사건부 등 여러게임을 운영하는데 로그라이크방식의 게임 비중이 크고 개발속도도 빠른편이라서 괜찮다고 봅니다. 뭐 원신만의 상시라면 세계관 설정에 어긋나지 않으면서 추가하려면 왠지 켄리아 아니면 스네즈나야 쯤에 추가될수도 있고 나타가 전쟁의 나라니까 나타때 추가될것 같네요. 나선비경자체가 심연하고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켄리아때 상시 컨텐츠가 나올것 같기는 한데 그때쯤이면 유저들이 폐사할것 같으니까요 ㅎㅎ

여기 와서 댓글 다는 나 같은 사람들이나 연월 하고 혼돈 돌고 하지 전체 유저 기준에서 하는 사람 진짜 조금 밖에 없다고 함 그런 거 생각하면 뭐...

탐사도나 각 나라별 ~~나무 레벨에 비례해 최종 컨텐츠에서 버프가 달라지는 것도 좋을듯

스타레일은 턴제구성이다보니 컨트롤요소가 적어서 난이도를 높게 만들수잇는듯 원신은 컨트롤여하가 차이가나서 괜히 못깨면 컨트롤 문제같기도 하고 그러니

미호요가 엔드컨텐츠 안내는 이유는 현재굳이 새로운 컨텐츠를 내는 모험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거 같음 예를들어 전투컨텐츠를 난이도 어렵게 냈다 인플레속도가 너무 빨라진다거나 해서 유저들 다수가 떠난다거나 하는 상황을 방지할려 하는거 같음 특히 서양권에서는 게임을 라이트함을 중시하다보니 서양에서 대규모로 이탈이 클 가능성이높고 또 하드유저들을 만족시킬지도 모르고(커뮤가서 3.7버전나선이나 승부의 땅보면 어렵다 ㅈ같다 이런글이 다수임) 뭐 하드유저 만족시키지 못해 매출줄지 않겠느냐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커뮤에서 원신 망했네 하는 글쓴사람 글목록보면 누구 풀돌풀재함(미호요에게 1000만원 가량갖다 바쳤다)이런글 있음 실제로 지금 여론이 안좋음에도 원신매출 70%가 날아간다거나 하는등 일이 없는걸 보면 줄더라도 얘내 예상범위내에서 주는걸테니 아무래도 가만히 있어서 중간이라도 갈려는 심리인거 같습니다

원소오라 들고오는적도 줄어든느낌? 예전나선에 흡능의번개나 무형의 불이 있었던거로 기억하는데 다른원소도 넣으려했었을지도... 침식이라던가 밀물썰물이었나 특정타이밍에 딜넣는거 같은 특수한 날씨들도 한번쓰고 버리는거 보면

난이도를 막 올리면 파워인플레가 날 것 같고 차라리 더 많은 컨텐츠를 늘리는 게 좋을 것 같음

역으로 옛날 12층 저조 만조같이 나오면 100퍼 욕한다 ㅋㅋ

폰타인부터 슬슬 등장하는 보스급 필드 몹(?) 으로 업적퀘 같은 컨텐츠가 어떨까 싶음. 난이도 확 올려서 혼자서 클리어 가능은 하지만 빡센 느낌정도로 해서 다인모드의 필요성도 좀 더 올려주고. 싫으면 싫은대로 안해도 되는 보상을 주는 방향으로. (업적 보상이 가장 현명할 듯) 컨텐츠는 강제하는 순간 독이 됨. 상차림에 이것저것 차려놓고 먹고 싶으면 먹을 수 있는게 가장 좋지만 개발사 입장에선 일이 두배 세배가 되니 감당할 수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임. 현재 원신 난이도는 이상적이라고 난 생각함. 현상황을 유지하면서 목마른 유저들을 위한 컨텐츠만 게임의 흐름에 맞게 추가하는 게 좋을 거 같음. 괜히 복잡한 시스템 추가 하면 게임이 난잡해지니까. 전설 등급 필드몹 적극 활용하길 바래봄.

지체의 물 진짜 짜증나긴함..그때 감우 떡상했었지,

원신은 설산처럼 필드가 살짝 도전적이면 좋을거 같기도? 설산을 너무 재밌게한 기억이 있어서

수메르이후부터 매우 쉬워졌음 그냥 나히다로 인해 나선 전반이나 후반중 하나는 그냥 뚝딱임 겁나 쉽게 뚝딱

아예 새로운 방향성의 앤드컨텐츠 내주면 좋겠다 붕스처럼 여러 방 돌면서 더프디버프카드 집어서 전투

뭔가 패턴을 파훼할 맛이 나는 몹이나 특정 기믹 방치하면 파티가 전멸하는 그런 쫄깃한 것은 안나오고 피통만 주구장창 올려서 난이도가 안올라가는건 아닌데 진짜로 하루종일 허수아비 패듯이만 하니까 재미가 너무 없음 그러다보니 매력적인 캐릭터보단 느비같이 편하고 빠르게 몹 잡는 캐릭이 더 선호되기도 하고

난이도라는게 불쾌한것들을 추가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피돼지 만들라는거인듯

미호요게임들은 만렙토끼들 우글우글하기때문에 불만일수밖에 없지

지금 올리면..어?

난이도가 어려운걸 운으로 클리어할수있는 기계시뮬같은걸 추가해야함

원신은 나선말고 인게임 캐릭들 써먹을만한 추가 컨텐츠가 필요함

야에미코 픽업 때 시작해서 원신 17일차에 나선비경 12단 9별 찍었음, 지인들한테 이거보다 어려운거 없냐니까 없다네.. 원신 솔직히 뉴비 입장에서 봐도 너무 쉽긴함 난이도 더 높고 보상은 봐줄만 한 컨텐츠들이 위에 어느정도 즐비해있으면 원신 공략 유튜버들도 떡상했겠지.. 근데 조금만 해도 공략은 무시해버리고 딜찍누하는 그림이 너무 그려져서 참..

10년 전의 나였다면 상위컨텐츠 없다고 징징거렸을 텐데 10년 지나니까 바꼈음. 느비가 씹어먹든 카즈하가 깽판치든 맘에도 안가는 캐릭 꾸역꾸역 키우는 거에 시간이랑 돈 쓰기 싫거든.. 무슨 포켓몬 랭배 필수몬들 키우는 것도 아니고

그냥 뭐가됬든 지 입맛에 맞는 게임을 하면 되는거지

대중성은 무슨ㅋㅋㅋ 1뽑에 1천원이어도 대중성은 안나온다

아예 공격조차 안하고 있어!ㅋㅋ

소비에트가 진짜 원신 밸런스 다 망쳐놓음

원신문제는 너무 미니겜 이런거 위주라는거임 저번에 벽돌깨기 이런거나 고양이 쓰다듬기 이런거 하니까 현탐 느낀다는 친구의 말을 들으면 몇백주고 맞춘 캐릭 돈아깝다는 생각만 들어서 과금 멈쳤다고 하던데 너무 인게임 캐릭 써먹을 그런게 나선밖에 없다는거임 붕스는 나선=혼돈과 허구 이야기 말고도 시뮬레이터같은 놀이터도 있어서 이런 불만이 적은거고 접대도 확실함

초반에 얼음비경 보면서 생각났는데 왜 얼음원소만 부착이되면 패널티가 생길까요? 다른 원소들이 부착되면 부착됐다고 표식만 생기는데 얼음은 공이속이 느려져 버리니 불쾌감이 더욱 심한거 같은데... 이것도 스토리랑 관련이 있는건가? 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나선에도 멀티 나오면 재밌겠다 ㅎㅎ 보스전 느낌으로!

어려워지지 말고 늘려주면 좋을듯

붕스:무과금 파티 2개를 정해 최대한 강해져야함 (여유 부족) 원신:용왕을 키워서 한 파티를 정해야함

난이도좀 높히고 한파티 5명, 교체 쿨타임 감소시켜주면 재밌게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재화소모 안 하는 다인모드 로그라이크 컨텐츠 하나만 주시오... 흐긓ㄱ흑ㅎㄱ흑흑흑....

원신은 돌파보단 더 다양한 캐릭을 뽑아서 쓰는게 맞는듯... 돌파한다고 겜 쉬워져봤자 나선36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굳이 돌파에 돈을...? 그냥 공격방식 특이한 캐릭들 뽑아서 써먹는 재미로 돈 써야지, 아니면 좀 힘들듯 본인 생각에는..

이나즈미때 좀 어렵게 냈는데 욕먹어서 그냥 쉽게 가는것 같아요. 근데 너무 쉬워요

대쉬 무적 없애고 방어 페링을 만들면 적당히 어려워질듯.

솔직히 게임이 어려운게 아니라 내가 캐릭터를 잘못키웠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드네요..

유저들이 원한 컨텐츠는 호요버스가 6주마다 계속 제공해왔다고 생각함 대충 연구원이 연구란 목적으로 포탈 하나 열고 있는것들... 캐릭 조합짜고 툭수능력 넣고 하는것들.. 초반부 이벤트 이름으론 전도원판이였던가? 뭐쨌든.. 댓글 잘 보면 교향시,검투전설,전도원판 등에 다 나온것들임.. 이걸 어떻게 유저들을 만족할 수 있게 섞으면 된다 생각함 붕스가 유독 비교대상이 되던데 솔직히 큰 시스템은 원신과 차이점이 없음 맨날 잘한 사람이 어쩌다 못하면 욕처먹고 맨날 못하던 사람이 어쩌다 잘하면 칭찬받는 이치 같은거라 생각함 혹시 이거 보고 원신이 맨날 잘했다고? 란 말 나올거 같은데 그냥 흔히 떠돌던 말이 그렇다는거니까 너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는 말고.. 원신 초창기 인터뷰에 보면 공장식으로 일정 퀄리티 빠르게 찍어내란 말이 있었고 붕스도 현재 개발력 유지하더라도 변화가 없으면 원신처럼 역치 높아져서 매너리즘 온다 생각함 지금은 딱 원신 이나즈마 초입부 느낌임 금사과전까지 맨날 욕만 처먹다가 금사과때 급한 불 끄고 이나즈마에서 새로운 나라 모험한다고 좋아하던 모습..

5성캐 처음뽑은게 폰타인 다밀고 뽑음 그덕분에 여행자,행추,북두,콜레이에게 정이 들었고 딜은 약해도 낭만은 진짜 넘쳤다 (지금은 다 버리고 느푸카샤)

준종결 수준의 세팅이 된 덱으로 깰수있는정도면 될것같은데여 ㅎㅎ

제발 카드게임에 미련 버리고 다른 것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드래곤스파인 물건너가다가 빙결걸리는게 너무 빡쳐서 접을뻔한 뉴비입니다..

스타레일의 시뮬레이션도 사실 붕괴3rd 과거의 낙원 컨텐츠에서 가져온건데 원신도 낙원좀 베껴서 4인 출전식 로그라이크로 만들어주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