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구달박사님을 되게 존경해서 다큐멘터리도 보고 강연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박사님께서 오히려 대학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침팬지 연구에 몰두하실 수 있으셨다고 들었어요 만일 대학에 갔으면 인간만이 우월하고 도구를 쓸줄 안다는 편견에 사로잡혀서 연구를 못하셨을거라고 했던거같아요. 또 그 당시에 성별에 상관하지않고 순수하게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싶어했던 리키교수님, 구달박사님이 뭘하시든 응원해주셨던 박사님의 어머니가 계셔서 더 훌륭히 쾌거를 이루실 수 있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저도 동물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제 롤모델 중 한분이에요. 마음이 너무 약해서 본격적으로 동물연구를 해보라고 시키면 생태계의 현실에 충격받아서 기절하겠지만, 동물을 사랑하는 박사님의 마음만큼은 죽을때까지 똑같이 가져가고 싶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구달 박사님 강연 들었던 1인 입니다 :) 학부 때 학교 수업 빠지고 이대에서 열렸던 강연 보러 달려갔던 게 생각나네요. 이후에 저는 케냐 유엔환경계획서 인턴십을 하면서 틈만 나면 교외로 나가 대자연과 야생동물을 봤습니다. 알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숭고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거대한 자연을 처음 만난 그 순간 저는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결혼을 하고 이제 사랑하는 남자에게 그 대자연을 보여주기 위해 동아프리카로 신혼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살아가며 더욱 닮아가고픈 두 분,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해용 🌿

경희대에서 특강으로 제인구달 박사님 강연을 들은 적 있어요(당시 학교도 야심차게 준비했고, 엄청 센세이셔널 했죠. 당장 달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첫 인사가 오랑우탄의 인사법이었는데.. 온화한 표정 하나, 말씀 하나가 신기하고 꿈꾸는 기분이었어요. 최재천 교수님께서 ‘평생에 잊지 못할 겁니다’란 말씀이 맞아요. 다시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구를 위한 의인이세요. 동시대인이란 사실이 감사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퀘스트처럼 학위를 따 모아서 이력서를 채우는 세상이지만 온세상을 학교로 만드는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분들의 눈빛은 너무나 깊고 지적으로 아름답게 빛나서 충격적이였어요 같은 사람인데도 저렇게 광채가 날수 있구나 싶었지요 ㅎㅎㅎ

고등학교때 제인구달 박사님 책 읽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면서 최재천교수님께 이메일을 썼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 답장도 해주셔서 추천해주신 책도 읽어 보았고 지금은 수의사가 되어 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 통역중에 눈물을 흘리셨다는 말씀에 저도 어느새 눈물이 주르르.. 수년전 이화여대에 제인구달 박사님 오셨을 때 너무너무 가고 싶었는데 일하느라 갈 수 없었어요. 이젠 오시면 당장 달려갈 수 있어요. 교수님~~^^ 약속하셨습니다.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 듣고 저도 울컥하고 눈물이 났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제인 구달 박사님은 운좋게도 UCLA에서 직접 강연을 접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멋진 분이더군요. 인자한 할머니의 외모에 지혜와 용기를 모두 갖추신 참 독특한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에 방문했을때 길거리에서 만난 어떤 젊은 여자분이 피비(박사님이 관찰하던 침팬지에게 붙여준 이름)는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을 받았다는것을 아주 인상적으로 설명하시더군요. 최재천 박사님이 기여한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7월 7일 제인구달 박사님 '희망의 실천' 대중강연에서 질의응답 했던 사람입니다. "지구환경 문제가 상당히 경시되고 있는 요즘, 사회적으로 만연한 반대와 편견을 어떻게 견디고 지금의 자리에 오르셨나요?" 라는 질문에 "나는 반대와 편견 앞에서 오히려 강해졌다. 실천을 통해 희망을 말하는 사람이 되어라." 는 답변을 해주셨죠. 그 때 저와 눈을 맞추고 답변하시던 그 모습을 저는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그 날 하루 따뜻하고 경건한 느낌에 내내 울컥하더라고요. 좋은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눈물이 났네요..얼마전에 아이들과 서점갔다가 아내가 비닐로포장된 초록색의 교수님책을 발견해서 기쁜마음에 바로 사들고 왔습니다. 한장한장 넘기면서 책이 이렇게 잘읽힐수가 있는지를 처음 느껴봤습니다. 중간 중간에 유머스런 말씀에 혼자 스탠드켜놓고 있는방에서 육성으로 웃는 저를 발결해서 많이 놀랐기도 했습니다..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늘 마음이 따뜻해져요. 그리고, 자연의 일원임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인간의 존엄을 잃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참 감사해요. (아이의 해맑음을 간직하신채요.) 교수님에겐 제인 구달 선생님이 참 닮고싶으시겠지만, 저에겐 교수님이 참 닮고 싶은 어른이자 사람입니다. ^^

침팬지를 물에서 구한 분 얘기를 듣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일화네요.

제인구달선생님 못지않게 교수님도 제겐 멋진 분이세요.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도 편안하게 하시고 늘 고맙습니다.

수로에 빠진 침팬지 얘기들으며 울컥해서 눈물닦는데 교수님도 흐느껴 우셨다니.. 우리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그 강연의 시간이 오면 꼭 그 자리에 저희 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또한 구달선생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 4학년 담임교사입니다. 4학년 1학기 국어교과서에 나온 ‘동물 속에 인간이 보여요.’ 글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요. 이 영상과 함께 수업 잘 마쳤습니다. 동물에 대한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이 높아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제인 구달 박사님께서 어린이를 위해 쓰신 책을 읽고 자연과 함께하는 연구자의 삶에 눈을 떴어요. 지금은 다른 전공을 공부하고 다른 분야에서 연구자가 되었지만 아직도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언제나 제인 구달 박사님을 꼽습니다. 최재천 교수님도요! 항상 좋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을 울리는 제인구달 박사님 얘기네요.. 학자로 갔다가 침팬치가 사라질 위기라는 것을 알고 환경 운동가로 전향했다는 얘기는 큰 귀감이 됩니다. 그리고 침팬치의 살려달란 간절한 눈빛을 읽고 목숨걸고 물에 뛰어든 사람 얘기에 감동의 눈물이 흐르네요..

붉은 소파라는 책에서 제인 구달님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야생 어미 침팬지가 자기 자식들과의 접촉을 허락한 순간이 굉장히 의미있었다는 메세지를 책에서 언급하신 것을 보고, 참 마음 따뜻했었는데, 이렇게 대단한 분인 줄은 교수님과 채널을 손수 만들어주시는 감사한 분들 덕분에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최재천 교수님께서도 한 번 만나면 잊지 못할 따뜻함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우연히 교수님의 영상 하나를 봤는데 바로 구독자 ‘재미’가 되었어요 한국에도 교수님 같은 분이 계셔서 다행이고 유튜브를 하고 계시진 않지만 최재천 교수님처럼 각자 위치에서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인 구달 박사님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고나니 더욱 친근하고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세계의 모든 선한 학자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공격적인 걸로 알려진 침팬지가 물에 빠졌을 때 바로 뛰어든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이 났습니다. 사실 이 영상을 보기 전만해도 너무 사람과 닮은 침팬지류를 다른 동물보다는 가까이 하지 않았는데 제 가치관에 변화를 주었어요. 늘 뜻깊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동 받고 힐링하고 눈물 훔치고 갑니! 다 큰 놈이 ^^ 구달박사님도 최교수님도 내내 건강하십쇼!

교수님, 오늘도 말씀 잘 들었습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저는 자연보호자들이 단순히 직업적이 특성때문에 형식적으로 반사회적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최재천 교수님께서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 여러 경험담을 공유해주신 덕에 제 고정관념과 생각방식이 크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오늘 제인구달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처음 제가 자연보호에대해 궁금 반, 의심 반의 마음을 품고 최재천 교수님 영상을 보기시작한 때가 생각이나요. 지금은 교수님의 많은 경험담을 듣고 자연보호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이 일에 열정과 연구, 그노력 쏟고있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생각을 바꿔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꼭 전하고 싶었고, 그동안 이렇게 열정을 가진분들에 대해 고정관념을 가지고 멋대로 생각해서 죄송하다는 말 남기고 싶습니다. 아무튼 교수님 영상 거의 다챙겨보고 있으니, 유튜브활동 계속 부탁드립니다. 응원합니다.❤

교수님~♡ 말씀에서 느껴지는 인간미가 참 감동적입니다. 교수님 돌아서서 우셨다는 침팬지와 눈 맞주친 그 이야기기에 저도 눈물이 왈칵!

교수님 말씀만 들어도 저도 눈물났어요 😭🥹🥹 코로나 이후에 구달박사님과 영상으로 인터뷰하신 것도 봤었는데, 한국에서 꼭 다시 한번 더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저도 눈물이 마구 나오네요. 꼭 오셔서 그 눈물의 알수없는 치유를 느끼고 싶어요. 달라이라마 님 만났을 때가 생각 나네요. 전율과희열 같은 힐링을 전세계 인들이 느껴질 그감동 느껴집니다. 교수님 께도 받을수있어 우리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재천교수님은 사랑이십니다

구달 선생님은 최재천 선생님의 그 속마음을 알아보셨을겁니다.눈물 흘릴줄아는 그 속마음이요~ 저 지금 울고있습니다ㅠㅠ 저도 만나뵙고 싶네요 두분다요~~^^

우리 모두는 사랑으로 나아가야 합니다~오늘도 뭉클💕 최재천 교수님 감사합니다❤

20여년전 군대에서 제인구달과 교수님의 책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꾸준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교수님은 웃으면서 말씀하셨는데 왜 눈물이날까요 교수님의 말씀만 들어도 제인 구달 선생님이 얼마나 멋진 분인지 간접적으로나마 알수있네요!

저도 너무 울컥해요... 저도 다 컸는데도 눈물나네요ㅋㅋㅋ ㅠㅠㅠ 교수님은 정말 흥미롭고 놀라운 이야기가 가득하신분 같아요. 전 언제나 배움을 멈추지 않으시고 지금 위치에 서서도 여전히 닮고싶은 롤모델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최재천교수님을 닮고싶습니다.

침팬지의 도구사용 내용에서 감동과 공감대가 형성됩니다. 가끔 새들도 물고기도 관찰하면 그들에게도 생각이 있구나! 느끼게 됩니다. 침팬지 구하는 내용에서 저도 울컥~했습니다.

오랑우탄 놓아줄 때 구달박사님 꼭 안고 가던 아이 생각나네요. 구달박사님 책 저도 하나 간직하고 있어요. 세상 살다보니 차라리 동물이 제일 착하다싶어요. 박사님께서도 그걸 제일 느끼지 않으셨을까..밀렵꾼들한테 위협도 많이 당하셨다던데, 건강히 연구하시길 기도합니다.

Ebs 위대한수업에서 제인구달 선생님의 강연을 보고 대단한 분이시라고 생각했는데 오늘편을 보니까 직접 뵙고싶어졌어요. 꼭꼭 직접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게되길! 제 버킷리스트에도 적어봅니다

교수님께서 들려주시는 존경스러운 과학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참 따뜻하고 재미있어요. ^^

침팬지가 나뭇가지로 흰개미를 잡아먹는다든가, 육식을 한다든가 이런건 어릴때 책이나 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이게 제인 구달 박사님 연구 결과라는건 오늘 처음 알았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뭐가 감회가 새롭네요.

구달 선생님도 존경하지만, 선생님의 어머님은 더 존경스럽다.

눈이 마주쳐 구해줬다고했을때 넘 감동이네요^^ 저도오늘 시민환경지도자대학에 참여하기로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면 무엇이든 빨리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갔고 열심히 3개월간 공부해보겠습니다~^^

오래 전에 교수님과 제인 구달 박사님께서 KAIST에서 강연하셨던 게 생각납니다. 구달 박사님의 모든 놀라운 발견과 성취는 그 분의 끝없는 사랑고ㅏ 인내로부터 비롯된 결과들인 것 같습니다.

감히 구달님을 2023년도 어느 날에 거니가 감히 그 분을 사용했습니다. Die Leichtigkeit des Lebens… 고맙습니다. 최재천님💕

교수님 말씀을 쉽고 재미있게 해주시네요. 제인구달 박사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물씬 뭍어나네요.🤗

제인구달 박사님과 최재천교수님의 삶에서 이 시대에 잊혀져 가는 따뜻한 품이 느껴집니다. 제인구달 박사님께서 한국에 오실 날을 기약해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번 들었는데도 두 분의 아름다운 인연, 결이 느껴집니다. 물에 빠진 침팬지와 눈이 마주쳤을 때 지체없이 뛰어들어 구해준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왈칵 눈물이 또 나네요~ 감정의 교류는 그런 건가봐요~

학부때 대학교에서의 강연으로 교수님 처음뵙고 당시 또 제인구달 교수님도 최재천 교수님의 강연내용으로 처믐접하면서 신기하고 흥미롭게 관심가졌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연구가로서 자세와 동물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서 느끼는바가 많습니다. 급변하는 사회와 각박해지고 물질만능 분위기로 가는 세상인듯 하여 씁쓸해지는 요즘이었는데 학문을 대하는 진지한 자세와 동울에 대한 순수함이 느껴져서 두분 다 참 좋습니다. 대학생때의 느낌이 그대로여서 더 좋은듯 합니다. 특히. 연못에 빠진 침팬지의 눈망울 이야기는 울컥하게되고 정신이 정화되는듯 합니다. 정화되는 듯 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영상 중 교수님 서울대 계실 때 젊으셨을 때 모습이 제 학부때 뵌 교수님 모습이기에 반가웠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두 분 교수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 건강하셔서 인간들에게 계속 울림을 주셔야 할텐데요~~ 걱정됩니다~ 너무 좋습니다~ 저도 강연을 듣고싶고 닮고 싶네요~~~❤

교수님과 제인구달박사님 두 분 위인을 한 자리에서 뵐수 있는 날 고대하겠습니다. 그때까지 두 분 모두 건강하시고 환절기도 무탈하게 잘 보내세요!

우리9살 딸이 동물,곤충을 엄청 좋아해서 지난번 교수님 강연듣고 제인구달 선생님 책을 사줬어요. 죽기전에 딸과 함께 꼭 제인구달 선생님 뵙고싶네요~ 교수님 부탁드립니다😂😂

생생한 이야기가 눈물 날 정도로 감동적이네요. 구달 샘에 비하면 어리시니까 상대적으로 교수님 표정이 아이처럼 귀여워 지시네요^^

이렇게 따뜻한 교수님께서 존경하시는 박사님은 얼마나 위대한 분이실까 너무 궁금해지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그런 감동은 나이들어서도 무뎌지지 않고 계속 울컥울컥 하더라구요.^^^^^ 정말 좋은 두 분 이야기를 함께 들으니 더더 좋네요. 제인 구달 선생님은 제겐 유니콘 같은 존재라 직접 뵌다고는 꿈도 안 꿔봤었는데 오늘 교수님 말씀 들으니 직접 뵙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이 우울한 시기에 최재천박사님과 제인구달박사님의 이야기가 넘 힘이 됩니다. 4년 후 더 나은 사람이 되어있도록 깨어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인구달박사님 오시는 날, 꼭 함께하는 행운이 있길 바래봅니다~❤

구달 박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열정에는 결국 문이 열리는구나 라고

다음에 한국 오신다면 최교수님 유튜브에서 꼭 공지해주실거라고 믿어요! 저도 제인구달 선생님 다큐멘터리도 많이 찾아보고 그랬는데 정말 인간 그 자체로도 너무 여유가 넘치고 포용력이 크신 정말 말 그대로 어른이시더라고요. 호기심 많고 장난끼 가득한 순수한 아이같은 면과 그런 어른스러움을 같이 가지고 계신 제인구달선생님 꼭 한 번 직접 강연 듣고 싶어요!

2015년 고2 때 제인구달 박사님의 책을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당시 수의사가 되겠다는 마음을 품은 저로써는 그 책이 굉장히 마음에 많이 와닿았습니다. 환경은 점점 파괴되고 있었고 침팬지들이 살 곳은 많이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환경보전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비록 현재는 수의사가 되지 못했지만 아직까지도 동물과 환경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한번만이라도 제인구달 박사님을 제 눈으로 직접 만나뵙고 강연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현재 저에게 제인구달 박사님 같은 분은 최재천 교수님이신 것 같네요 :) 유튜브 하시는줄 최근에 알게 됐는데 매일 같이 교양 듣듯이 열심히 영상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감사합니다~구달박사님사랑합니다.건강하시고~우리나라에오시길간절히바랍니다~지구에있는~침팬치들아~건강하고안전하게살아가길간절히바란다~교수님건강하시고행복하세용~~~

앗 교수님 책에서 흐느껴 우신 에피소드 본 적 있어요 ㅎㅎ 교수님의 따뜻함에 한 번 더 폭 빠진 😊 교수님의 제인 구달 선생님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지는 영상이에요. 저도 제인 구달 선생님 꼭 뵙고 싶네요~ 두분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최교수님도 사람을 끄는 매력이 많으세요 이번편 너무 좋아요

넷플릭스에서 제인구달 다큐멘터리를 봤어요. 언론이나 학계에서는 그녀의 학력, 외모에 집중할때 그녀는 꿋꿋하게 본인의 길을 걸어가시더라고요 . 강인하신 분이면서 철저하게 학자의 마인드를 가지신분이셨어요.

Jane Goodall.... 초등학교 다닐때에 강의오셨었는데... 당시 마냥 신기방기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얼마나 인상적이었는지 거의 40년 세월이 흘렀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는...

어린시절 제가 “희망의 이유” 라는 책을 읽고 제인구달 박사님 만나뵙는 게 진짜로 소원이었는데 ㅠㅠㅠㅠㅠ 교수님 제발 ㅠㅠㅜㅠㅜㅠ 제 버킷리스트 꼭 이루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ㅠㅜㅜㅠㅠ제가 너무너무 존경하는 받사님 얘기라 눈도 안떼고 봤어요 ㅠㅠㅠㅠㅠ 제인구달 박사님 보면 저 정말 엉엉 울거에요 ㅠㅠㅜㅜㅠㅜㅜ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정말 낯익은, "동물의 왕국" 에서 자주 보았던, 옜날 할머니 머리를 하신, 그분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아마 1996년 이었나 보내요, 제가 직접 마주친 가장 유명한 분이었습니다. 이제 보니 전 버킷리스트 하나를 이미 이루었네요.

교수님 덕분에 구달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니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구달 선생님도 교수님도 건강하세요. 제미님들도요. 건강해야 만날 수 있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저도 교수님 말씀들으며 밤에 눈물을 흠치고 있네요 ㅎㅎ 항상 감동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구달 교수님 오실때 뵙고싶네요

존경하는 교수님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구달 선생님은 참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한국의 연구와 구달 선생님 사이에 최재천 교수님이 살아있는 역사처럼 계시네요. 영장류를 연구하던 사람에서 하루아침에 생태계 보전과 환경운동가가 되셨다는 점에서, 여러 기후위기와 자연 파괴가 심해진 요즘에 더 깊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요. 저는 제 직업상 숲의 파괴와 연관이 있는데, 이 업계에서도 굉장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더 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대처해야 겠다든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제인구달 선생님의 스토리를 이렇게 한국말로 들을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제인 구달 선생님, 최재천 교수님 함께 볼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교수님 말씀에 웃음과 미소가 넘치는 하루가 되네요. 제인구달님을 직접 뵙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너무 재밌게 이야기해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네요.감사합니다.

이렇게 재미님들을 울리시네요ㅠㅜ 지적 희열과 감동을 주는 교수님~!!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주 어릴적 제인구달 위인전을 읽고부터 쭉 동물행동학자의 꿈을 갖게된 (생태학 공부중인)대학원생입니다,, 언젠가 꼭 꼭 한국에 오시면 좋겠네요🥹🐬

꼭 또 만나뵈서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가장존경하는 과학자 최재천박사님!!! 덕분에 제인 구달박사을 오늘듣게되어 감동스럽습니다.

교수님처럼 훌륭한 어르신으로 나이를 들어가고 싶은데... 교수님 영상 볼 때마다 그런 불가능한 일을 생각해봅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우와 옛날에 티비에서 자주 봤던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정말 그시대의 온갖 종류의 편견이란 편견을 부수고 활동하시는 대단한 분이셨군요 그외에 구달 박사님과의 설레발 첫만남과 일화들도 재밌었습니다ㅋㅋ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제인 구달 선생님을 또다시 새롭게 만나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목 빼고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교수님에게도 그런 마력!?이 있어요. 올라온 모든 영상을 두 번 이상씩은 본 애청자인데, 그 날 기분이 아무리 안 좋았어도 교수님 영상을 보면 흐뭇하게 웃게 됩니다. 울컥 하기도 하고요. 오늘은 유난히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새로운 영상이 올라온 김에 보기 시작했는데 교수님 영상을 보면 항상 뭔지 모를 기운이 생겨요. 무엇이든 해야겠다는 기운과, 좋은 일을 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겨요. 저는 생태학에는 큰 관심도 없고 무지했던 사람인데 교수님 영상을 보면서 참 사소하지만 많은 행동들이 변하게 되었어요. 세상을 바꾸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이렇게 부드럽게 말씀하시면서 사람들 마음 깊은 곳에 씨앗을 심고, 움직이게 만드는 방법도 있구나 싶어요. 많이 바쁘시겠지만 지난번부터 계속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소시민(?)들이 지구온난화를 위해 행동할 수 있는 실천 방법들에 대해서 한번만 알려주시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영상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

저는 최재천 교수님이 제일 부럽습니다.

저도 울었어요. 박사님의 얘기 중에 그애와 눈이 마주쳤다는 ㅠㅠ, 저의 멍멍이들과 눈으로 말할때마다 감격하거든요. 제 눈이 뜷어져라고 눈 맞출때가 자주 있어요. 너는 어쩜 그렇게 눈으로 말을 다하니? 수다스런 사람이 부끄럽쟈너^^ ,특히 도와줘! 일때 더 감동적예요.사람들이 동물들의 입장을 잘 알고,기꺼이 함께 살아가길 간절히 기도해요♡

생생한 제인구달 교수님 이야기 감동! 교수님과 제인구달 교수님 함께 한국에서 봴 수 있음 좋겠어요.

교수님의 소중한 경험을 전해 들을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에피소드듣고 저도 웃고 울었어요😂 교수님, 제인구달 선생님 다 존경합니다😁😁

최박사님이 흘리신 눈물의 의미를 충분히 공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박사님의 순수하신 심성과 사랑이 느껴지네요~~~♡

넘 따수운 최재천 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 :) 와.. 이번 편 정말 여러번 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어릴 때부터 제인구달 박사님을 진짜 어른으로 존경하고 그분의 넓고 큰 마인드를 통해서 많이 배웠는데 미국처럼 자주 강연을 접할 기회가 없다 보니 매번 미디어랑 책을 통해서만 봐왔던지라, 직접 만나뵙고 같이 대화를 하셨다니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인구달 박사님을 한국으로 모셔올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내 나라에서 내가 존경하는 분의 강연을 듣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늘 좋은 영향력의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과 제인구달 선생님의 이야기는 언제들어도 재밌어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따라 너무 좋은 이야기. 최재천 교수님 만나는것도 최고의 행운일듯..

어린이처럼 웃으시는게 너무 좋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따스한 솜이불을 덮은듯한 잔잔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

제가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두분인 오드리 햅번 과 제인구달님 입니다. 두분 모두 한곳에서 정점을 이루시고 세상을 변화하기 위해 노력 하시는 분들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두분모두 진정한 미소가 아름다운 분들이라 생각 합니다.

지구에서 함께사는 생물은 동등하고 평화롭게 살아야되는 친구! 박사님 통해 새삼 깨달았습니다 ❤ 갑자기 눈이 트인듯

오늘도 좋은 말씀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교수님 강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웁니다. 교수님께서 본받고 싶은 분이 제인 구달 박사님인 것처럼 저는 교수님을 본받고 싶습니다

자연과 생명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분들의 말씀 감사히 듣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나게 잘 들었습니다.

제인구달 선생님을 보면 돌아가신 저희 외할머니가 생각납니다 너무 닮았어요 눈물나요 두분 다 제가 존경 합니다 교수님이 동물을 사랑하는 그 마음의 근원은 측은지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생을 스스로개척하고 봉사하고 뜻을 가지고 사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최교수님의 말로들으니 더 재미있네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내용이 좋아 주변에 자주 이야기합니다. 초등학교 근무하는데 과학 진도가 동물 단원이었는데 제돌이 이야기 함께 보며 좋아했지요. 금요일 이 영상 함께 봤습니다. 딴전 피우는 아이 한 명 없이 몰입하는 모습 보며 교수님의 강연에 감탄했습니다. 3학년 아이들임에도 몰입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말씀해주시는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댓글 쓰기는 처음이지만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최재천 교수님께서 제인 구달 박사님을 얼마나 존경하고 계시는지 잘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제인 구달 박사님은 언제 어떤 얘기를 들어도 참 멋있는 분이시네요. 20대초반 입니다만, 저도 언젠가 구달 박사님을 만나뵐 수 있을까요.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최재천 박사님도 그곳에 계시길 사소하게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