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있어 행복한 '아름다운 음악세상'(2003.04.30) 가수 최성수씨가 자신의 40번 째 생일날 만들었다는 노래 'Whisky on the Rock(위스키 온 더 락)'입니다. - 아름다운음악세상 다른 노래 보고듣기 ▶︎ bit.ly/2SIcNHt MBC강원영동MUSIC 채널 바로가기 ▶︎ bit.ly/2TD3HM7 MBC강원영동 채널 바로가기 ▶︎ goo.gl/bqBaEG
Пікірлер: 747
@user-gs6qx9hz4p2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보고 들어왔네요
@user-si5bv7pj9p2 жыл бұрын
ㅎ 저두요 !
@newyorkqueen2122 жыл бұрын
ㅋㅋ Me, too.
@mickey5632 жыл бұрын
손!🙋♀️
@user-re9xx5bb2w2 жыл бұрын
나두요
@user-le6on7zj5g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MrFriAng2 жыл бұрын
아니 이렇게 노래가 좋은데.... 내가 왜 몰랐을까?
@user-zl2kj2jn7i2 жыл бұрын
진짜~!
@user-uc8dm2ud2t2 жыл бұрын
어느새노년70되어가는데.드라마도노래도너무좋았어요~
@wsj73082 жыл бұрын
애송이는깐요
@user-lp9vn7bw9u2 жыл бұрын
드라마의 힘이 대단하단걸 다시한번 느꼈네요ㅋㅋㅋ이정은배우덕분에 명곡을 찾게되었어용
@hsh934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또 이곡을 찾아낸 작가도 정말 최고입니다. 어찌나 딱 알맞은 곡인지....
@user-ih9gd4ef7s2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노래 좋으네요. 드라마도 잼나요
@user-te5cz4ej7t2 жыл бұрын
명배우 세박자가 딱이었어요~
@user-he9nu6gc1m2 жыл бұрын
와우 ~은근매력있네용 ^^
@user-jd3qg6hw3j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이정은 씨가 부르는 거보고 뿀갔어요 70년 71년생들 연기하는 거 보면서 동창들 보듯 애틋한 마음으로 드라마를 봅니다~~^
@junghyonkim62372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의 블루스! 50살 쯤 돼서 부르면 멋이 나는 노래 같아요. 드라마 인물들이 다 짠하고 친구같습니다.
@user-uq9oc6kj3j2 жыл бұрын
차승원이 따라부르던 슬픈 눈망울이 찡하네요... 생각대로되지않는 인생길..
@user-ep3hm4yy7u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차승원 연기보고는 가슴이 먹먹하고 그 감정에 완전 동화되서 눈물이 ..나는 그 감정 완전 이해됩니다..
@user-ej3hm5er9u Жыл бұрын
삶은 무계획이 계획이죠 ~ 차승원 표정에 삶의 모든 복잡미묘함과 먹먹함이 묻어있네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오늘을 삽니다 ~~~
@mamayoo7199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최성수 씨 오리지널이 훨씬 와 닿는건 나이탓인가 …
@im98222 жыл бұрын
원곡도 좋지만 극 중 이정은의 담백한 목소리로 부른 노래도 멋있었다. 혼자 사는 중년의 심정을 대변하는듯!
@user-bu3hg7qz9f2 жыл бұрын
이정은이 더 감정이입돱니다
@nanip31632 жыл бұрын
이정은님이 부르는게 훨 좋다
@user-if1zt9jv5b2 жыл бұрын
이정은 버전이 더 딱이예요!!
@user-nf3zx5uo4w2 жыл бұрын
@@nanip3163 엥 원곡자님 영상에 와서 다른 분이 부른게 훨 좋다고 하시는건 다소 예의에 어긋나지 않을까요..?
@user-si2qy8tg5c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정은이 훨 깊이가 있고 듣기가 좋네요 꾸밈없이 순수한 정은씨처럼 부담스럽지 않고
@user-cf3gb1ft4fАй бұрын
병원에 긴 시간들을요 노래로 힐링 하고있습니다 좋은노래 흠펵 빠저있습니다 계속듣고 가사 음정 박자 완존히 익혀어서요 난충 남편 퇴원하시며는요 꼬오옥 마이크 잡아보고하려합니다 도전으로요 ❤❤❤❤
@lucky-gw4qy2 жыл бұрын
난 왜 눈물이 나려고 하는걸까..늙어가는 중인가보다 괜찮다 젊음도 늙음도 내인생.
@Steve-mk9qi2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정은이 동창회에서 부른 노래군요ㅋ ㅋ 그중 압권은 슬쩍들어오는 이병헌의 믐짓믐짓 춤이었지요. 너무 자연스러움에 연기의 신 이병헌!!
@user-dx6lq3mi7i2 жыл бұрын
이병헌 믐짓 믐진 보려 재방 또 봤어요 tvn 동창도 아닌 후배가 거길 왜가서 혼자 신나~~^^ 물으라고 규칙없이 싸우래고 이정은 막으며 싼티나는 장난꾼 몸짓 연기 진짜 짱이더라고요
@user-nc3ko7in7d2 жыл бұрын
제가하고싶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노래도좋은데 이병헌배우의 몸짓이 더 생각나는~
@myungsookim5702 Жыл бұрын
이병헌씨연기 이정은씨 노래 몇번을 보았네요 춤추는이병원씨역시 연기정말 잘하네요 동창모임이 정말잼~ 나네요 몰랐던노래도 넘~매력있구요 정은씨한테 반했어요 ~ 노래를 잘해서 배우고있어요 ㅋㅋ
그러게요👍 근데 나무위키 찿아보니 2절 가사가 나중에 정정했답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그 시절엔 좀 야했나?…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차승원이 혀끝을 맴도는 이라고 부르던데 원곡은 혀끝을 감도는 이네요. 어쨌든 너무 가사도 곡도 좋아서 매일 찿아옵니다.
@user-zd6md3fu7w2 жыл бұрын
젖가슴 신음소리 때문에 가사를 편곡했나. 좋은데 음…..
@user-nn1ne9iu6e2 жыл бұрын
으르렁 거리듯이, 울분을 토해내듯이, 열정을 태워내듯이, 고독을 포효하듯이 .. 격정적인 아름다움과 아찔함과 쓴맛을 느꼈습니다. 가슴으로 들어오는 오묘한 쓴맛에 "캬하~~" 소리가 절로 났습니다. 얼음이 다 녹아버려도 끝나지 않을 여운이 감도는 명곡입니다. 최성수 님~ 전에 최복희 누님과 강남 부에노스 와인 디너에서 바로 옆자리에 앉아~ 뵌 적이 있는데.. 이렇게 역주행 명곡으로 다시 뵙게 되어 너무 기쁘고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sc7ey9kx4i2 жыл бұрын
ㅎㅎ 옛날 최성수씨 팬이었는데 지금은 이정은 연기자의 노래가 더 공감되는건 뭘까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멋진 배우들덕에 극중 빨려들어감 한수 너무 슬픈 눈빛 그중에 환하게웃는 이병헌 진짜 환한 입모양이 대박이다 껀들껀들추는춤 진짜 연기의신 병헌씨짱 최성수 노래는 너무 힘이 들어가서 쎄다~~ 이정은 감정이입 좋고 이노래 다시 역주행할듯
이 노래는 최성수 자작곡으로 예전에 유명했던 씨야라는 그룹의 메인 보컬이었던 김연지가 불렀습니다. 김연지의 가창력은 대한민국 정상급이지만 실력에 비해 유명도가 떨어져 최근에는 뮤지컬과 미스 트롯에도 출전했었습니다. 심수봉을 존경해서 트로트도 부르고 있지만, 독보적인 가창력이 트로트라는 울타리에만 갇히긴 아까운 가수입니다. 앞으로도 김연지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