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빈(하은별)은 김소연(천서진)의 죄를 증언하며, 김소연(천서진) 앞에서 극단적 시도를 한다. SBS 금드라마 ‘펜트하우스3(Penthouse3)’ ☞밤 10시 본방송 #펜트하우스3 #최예빈 #김소연 ▶ Hompage : www.sbs.co.kr/tv/drama ▶ Subscribe SBS Drama : bit.ly/2ShWout
Пікірлер: 370
@Moon-wg1zt2 жыл бұрын
천서진에게는 무기징역이나 음악을 포기하는 것보다 은별이가 잘못되는 게 제일 큰 벌인 것 같음 그동안 천서진이 저지른 죄는 모두 은별이를 위해서였으니까 ... 무엇보다 사랑하는 딸이니 ...
@user-qf8kx3or1l2 жыл бұрын
천서진 최고로 나쁜 악역인데 딸 하은별이 자해할때 서럽게 우는거보고 좀 슬펐음 그만큼 김소연 연기실력은 ㄷㄷ 대박이다
@user-dm4ek4kx8p2 жыл бұрын
결국 하은별은 자신의 목을 찔러 엄마가 트로피로 오윤희 목 그은것과 자신이 트로피로 배로나를 죽이려고 했던 대가를 치른거네…
@loveky01262 жыл бұрын
1:37
@user-bo8tl9io2e2 жыл бұрын
천서진 우는 장면은 많았는데 저렇게 처절하게우는건 첨봄ㅜㅜㅜㅜ 이게다 짱소연님의 연기력때문이겟지ㅜㅜ
@Moon-wg1zt2 жыл бұрын
은별이가 얼마나 마음이 찢어졌을까 ... 그동안 엄마가 자신의 잘못을 다 떠안고 자기 때문에 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아버렸으니 ...
@user-gl5ed4tz3g2 жыл бұрын
치매 연기로 아무리 딸까지 외면하려고 해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은 절대 외면할 수 없었고,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그 모성애가 천서진의 죄를 밝히는 결정적 증거가 되었으니.. 어떻게보면 천서진 입장에선 가장 무서운 형벌일듯. 자신의 모성애가 결국 치매가 거짓이라는 결정적 증거가 되었으니.
@msk-qp6fn2 жыл бұрын
마침내 벌을 받았구나 천서진....그리고 가장 소중한 걸 잃고나서야 드디어 모든 것이 자기 선택이고 자기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했구나...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고 그러기에 그런 선택들을 하지 않아도 됐었다는게 천씨 가문의 비극이고 아이러니함.....
@Moon-wg1zt2 жыл бұрын
천서진 무기징역 선고 받을 때 눈물 흘리는 거 너무 맴찢이었음 ... 무기징역이라 슬퍼하는 게 아니라 재판장 말도 귀에 안 들어올 정도로 은별이가 죽을까봐 두렵고 자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너무 후회되서 그런 거 ...
@핸들2 жыл бұрын
결국 하은별은 본인의 엄마가 오윤희한테 한 것처럼 본인의 목을 스스로 찌르네
@user-rr6hj7xv7x2 жыл бұрын
나만그런가 천서진은 항상 은별이를 위해서라고 죄를 저질렀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자신의 욕망과 야망을 채우는 일에 은별이를 내세워 합리화 하는걸로 보임.... 결국엔 은별이가 엄마는 자신을 위하는게 아니라 괴물이라는걸 알고 절연한것 같고
@Soyeon_fan_lala2 жыл бұрын
1:51
@Moon-wg1zt2 жыл бұрын
천서진 그냥 진작에 벌 받고 은별이랑 행복하게 살지 ... 그 때 심수련이랑 오윤희랑 손 잡았으면 악연도 깨끗히 씻을 수 있었을텐데 ...
@user-hg6gc7wo9h2 жыл бұрын
천서진은 은별이를 위해 그랬던거야
@cheezebols2 жыл бұрын
소연 배우님의 연기 실력이... 진짜 짱이다;;; 연기 하는 건 맞아요????
@hhk2352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가장 불쌍했던 드라마 몇 부모는 진짜 죽고 아이들은 마음이 죽은...
@user-iq3oy2ng3r2 жыл бұрын
둘 다 진짜 연기 잘해 차기작에서는 선역 맡았으면🙏🙏
@user-en4qu5oq3q2 жыл бұрын
은별이도 얼마나 힘들었겠어.. 엄마는 점점 미쳐가는데..
@jin_hee2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보고 ㄹㅇ 울음..
@user-or5hy6pc1p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오직 최고가 되기 위해서 오윤희 목 트로피로 그어서 윤희가 노래 못하게됐는데 자기가 그렇게 아끼는 딸도 최고로 만드려다가 자기딸이 스스로 목을 그으면 어떤 기분일까 이게 천서진이 받는 가장 큰 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