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2월 23일 일본 치바 NK홀. WBC L플라이급 세계타이틀매치 12R. 당시 국내 유일의 세계챔피언이던 최요삼(숭민체육관) 선수가 첫 해외원정 방어전에서 일본의 도전자 야마구치 신고(도카시키짐) 선수를 10라운드에서 스톱시키고 타이틀 3차방어에 성공하는 경기입니다.
Пікірлер: 56
@user-bm6qz1vt7n4 жыл бұрын
멋지다 한국의 최요삼! 지금은 함께 못하지만 정말 멋진 챔피언이었어!
@dpflr773 жыл бұрын
이떄가 최요삼선수의 전성기였던거 같습니다.....챔피언 탈환다음으로 이경기가 제일 기뻤던 경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HarmonyHaven2782 жыл бұрын
Rip Yo Choi sam he was a true warrior with lots of heart and definitely one of the most underrated boxers of all time it's sad that he had to be killed in the ring but sometimes people are just too tough for their own good Rip Choi yo Sam we haven't forgotten you
@user-dm9oe2ju4c4 жыл бұрын
비운에 복서 최요삼 선수~하늘나라에서는 편히쉬고 있겠죠
@user-ex6oc2xl2l3 жыл бұрын
비운의 복서가 맞춤법에 맞지요/ 요즘에는 에 와 의를 구별못하는 분들이 많슴니다-
@user-jl9pj9jj5y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roehxo4 жыл бұрын
고 최요삼 선배님 너무 그립습니다...
@user-dq9yr6xc6y4 жыл бұрын
참 잘하시네요 화이팅 하세요
@user-sw8uu4ls5i4 жыл бұрын
태극기를 사랑한 대한민국 복서 최요섭선수! 10라운드 내내 지칠 줄 모르고 한결같이 파이팅하는 멋진 경기!
@user-pv6vo8tg7l2 жыл бұрын
⁰
@user-pv6vo8tg7l2 жыл бұрын
010-4070-1040
@riverthames78334 жыл бұрын
황현철 위원님 나레이션이 있는게 훨씬 더 재미있어요 퀄리티도 높아지고 소장가치도 더 있고요 ㅎㅎ
@WBA1975-WBC-WBO2 жыл бұрын
이런 일본적지에서 세계타이틀전 을 공중파 가 아닌 sbs스포츠 채널에서 중계방송 해줘 마음과 기분이 안좋았지만 경기를 보면서 굉장히 가슴졸이며 시청했고 통쾌하고 드라마틱하고 재밌던 시합이었죠 그날 너무 기뻐 시합끝나고 SBS뉴스팀에 전화해서 최요삼 선수 승전보 뉴스에서 크게좀 다뤄달라고 얘기 했지만 스포츠 뉴스에서 만 나와 언짢았던 기억이
@gentleguy574 жыл бұрын
만세입니다
@andan38144 жыл бұрын
잘햇다
@ykoba40543 жыл бұрын
최요삼 선수는 참 복싱을 능숙하게 구사했고 정말 좋아했음. 차베스(당연히 주니어가 아니라 시니어)의 미니 버전을 떠올렸을 정도이니... 반면 호르헤 아르세는 기술 진짜 투박해서 머리부터 들이밀고 바디나 훅 치는 게 전부인데 문제는 페더급에서 뛰어도 되는 놈이 플라이급 행세를 하던 게 당시 아르세의 피지컬이었음. 그 세련된 최요삼이 아르세에게 튕겨나가는 걸 보고 경량급에서 피지컬이 차지하는 공포를 실감했음. 웰터급 이상 되면 피지컬이 엇비슷하기에 역시 기술력이 우위를 점하는데 경량급은 계체량 이후의 회복 속도에서 벌써 승부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지금 이노우에가 경량급 씹어먹고 있는데 그도 피지컬이 장난아님. 언덕길에서 소형차를 밀면서 하체를 단련하는 거 보고 입이 딱 벌어졌음. 아무리 기술을 명검처럼 정밀하게 다듬어도 쇳덩이 같은 피지컬 앞에 그 명검이 부러지는 말도 안되는 세계가 경량급의 공포, 그리고 매력이 아닐까 싶음. (시합 진행되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경량급이 진짜 재밌어요) 다만 최요삼 선수가 소천하시면서 한국 권투에 대한 관심이 확 줄어든 게 사실임...
@dpflr773 жыл бұрын
최요삼 선수는 은퇴하고나서 다른일을 하면서 여생을 보내야 했었어요 하지만 복싱말고는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었으니....사업도 할줄 모르고 복싱도장을 열어서 후배양성하면 되었는데 제생각에는 여건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사회에서 받아주는곳이 없으니 어머니를 돌봐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복싱으로 돌아와서 활동을 하다가 비극으로 오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한국은 복싱인기가 죽어서 돈벌이가 안되니까 여러군데 뛰어야 했고....너무 슬픕니다 최요삼선수.....미국과 일본은 복싱인기가 여전해서 챔피언을 따도 돈을 많이 버는데 한국은 챔피언을 따도 파이트머니를 300만원밖에 못받았다고 하네요 최요삼선수는.....문제되면 자삭하겠습니다
@user-tt4fk1ji1i3 жыл бұрын
위대한 세계챔피언 최요삼
@user-cv8ic7tn4d3 жыл бұрын
장하다 최요삼
@user-se5yh1wp7h4 жыл бұрын
최요삼 참 잘했던 선수. 아르세 선수 너무 강한 선수에게 무너져 타이틀 상실. 강타자. 과학적인 트레이닝 필요합니다. 연습량을 줄였는데 오히려 파워와 심펴지구력은 향상 운동지능은 극대화 수학에 답이 있드시 모든 운동 종목에도 답이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zz7yn6bg4o Жыл бұрын
後の東洋チャンピオン山口さん。私の先輩です!
@user-mn6iz9wm3t Жыл бұрын
요삼이형. 오랜만이네...
@user-tt4fk1ji1i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영원히 고인- 되신 최요삼 선수 하늘 에서 편안히 영면 하시오 전라도 광주 김동령 드림
@user-hf7pq3yq6o3 жыл бұрын
멋진경기였쇼그립소
@cfrddr3 жыл бұрын
월드챔프 최요삼
@user-mu5mq2iw7k3 жыл бұрын
일본에게는 가위바위보도 지지 말라는 말이 회자되죠. 동남아 선수들이 와서 ko되면 이따금씩 가엾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일본 선수의 경우 그로기 상태에서 주심이 말리면 서운할 정도.ㅋㅋㅋ. 최요삼의 레프트잽은 완성도가 높아요.
@MrKimwonhyeok4 жыл бұрын
멋진 경기다 상대 일본 선수도 잘 싸웠네.
@user-tt4fk1ji1i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프로복싱 위하여 자신의 일생을 헌신한 고 최요삼 선수 * 편히 잠드 소서
@user-eb5xw9bv1k Жыл бұрын
복싱인기 말기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대한민국 복싱 최고 기량의 챔피언 화끈한 스타일탓에 너무 치고받는 복싱을 해서 ㅜㅠ
@user-pi6ju4sv9t Жыл бұрын
최용삼선수 다 좋은데 너무 맞는 복싱 스타일 이네요
@dpflr773 жыл бұрын
최요삼은 김득구다음으로 한국복싱의 전설입니다
@user-cq5nk2qe6w4 жыл бұрын
R.I.P
@user-ny7bl1ph1i2 жыл бұрын
최요삼선수가 이기기는 했으나 체력이빨리 약해지는편이다 2차방어전도 보았지만 체력이 약한편이었다 체력을 더 보강해야 4차 5차로 나갈수 있을것같다
@gimjjaacmeng49952 жыл бұрын
제대로 못먹어서 그런가봐요. 체계적으로 식단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공급했어야 하는데 ㅉㅉ 복싱이 참 인기 스포츠였는데 어쩌다가
@ganjij38334 жыл бұрын
움베르토 박살낸 사만소자트롱을 스피드와 기술로 확실히 제압한 최요삼입니다.그후 스폰서문제로 운동에 전념할수 없는 환경에서 아르세를 만난거죠. 소자트롱 격파할때에 최요삼이면 아르세에게 허무하게 무너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장정구 유명우를 이을수있는 기량을 충분히 갖춘선수입니다.
@user-nx6bq5lt1v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사만소르자트롱은 곤잘레스를 은퇴시켜버리고 4년간 이체급에서 무적으로 군림했던 명챔프였죠...근데 최요삼선수가 사만과의경기에서 챔피언을 얻었지만 그당시 11회에 맞은 어퍼컷때문에 턱이 3조각이 나는 큰부상을 당했죠...정신력으로 11회와 12회를버티고 챔피언이 되었지만 이때 은퇴했어도 이상하지않았을 부상을 당했던거죠...이때부터 유리턱은 어쩔수없는 운명이었죠...이때 만약 부상당하지않고 무난하게 챔피언을 가져왔다면 분명 롱런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