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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 잘 크면 막기 어려운 롤 특성상, 두 라인 파밍을 안정적으로 하는 것은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 가는 전략이 될 수 있겠지요.
물론 한 라인이 굶게 되고 본인이 캐리하지 못한다면 게임이 끝난다는 단점도 존재하지만, 잘 극복하여 게임 중반에만 이상적으로 진입한다면 레벨은 4~5, 아이템은 1~2코어 까지도 앞서게 될 것입니다.
이번 컨텐츠는 큰 틀로 보면 (빠른 기동력을 가진 스태틱 퀸으로 두 라인 파밍을 한다) 인데, 쉬워 보이지만 놓치면 안될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혹시 플레이를 하시려고 한다면 반드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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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등장하는 질리언은 미드 질리언입니다. 질리언은 Q 3렙 이후, E선마를 하게 되며 E가 마스터되는 9렙부터 미드와 탑의 중간지점에서 퀸을 따라다니며 버프를 주게 됩니다. 퀸이 라인에 도착했을 때 공격 당하면 뒤 따라 붙어 2:1 싸움이 되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성장이 되기 전까진 싸움은 웬만하면 피해야 합니다. 라인만 빠르게 클리어하고 최대한 기습에 신경 쓰며 시야가 없는 곳은 피해야 합니다. 미니언을 놓치더라도 싸움이 걸리지 않게 최대한 안전하게 돌아가는 플레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나, 이속 이슈로 안정적인 두 라인 파밍은 2렙궁이 찍히는 11렙부터 가능합니다. 9렙에 스태틱이 나와도, 무리해서 두 라인 파밍을 하려하지 마시고 상황을 살펴가며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끌리면 반드시 집니다! 어느 정도 성장이 벌어지면 자신의 손가락과 질리언 궁을 믿고 계속해서 게임을 굴려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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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텐츠의 시작은 "어떻게 하면 16렙 케일을 빨리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주제부터 였습니다. 케일도 영상과 같은 방법으로 시도 해보았지만 아쉽게도 놓치는 CS가 너무 많았었네요
사용한 음악
RoboBrood Battle - Super Mario Odyssey
The Final Antasma Battle - Mario & Luigi: Dream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