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현실이 더 긍정적임. 지구에서 생산되는 식량은 전 지구인이 나눠먹어도 남을 만큼 충분하다는데, 사람들은 절대로 설득되지 않는 것이 영화와 같음.
@user-fe1jm9tv1y9 ай бұрын
그럼 부정적임 아닌가요
@cookiechoco15669 ай бұрын
@@user-fe1jm9tv1y적어도 지구에 식량이 모자라지는 않으니까요 분배만 불균등할뿐
@user-fw9rs4ls6x8 ай бұрын
생각이 짧아요
@kkw24016 ай бұрын
생산은 되지만 유통이 안 되는거임. 우주 너머에는 지구 전체가 몇조억년을 쓸 수 있는 자원이 있음. 그럼 뭐해. 못 가져오면 말짱 꽝인데.. 지구 전체가 먹을 수 있는 식량 일부는 가용자원이 아님.
@user-fb7fu2ri2l6 ай бұрын
식량에대한것만으로 영화가 주는메세지를 생각하니 정말 생각이 짧네
@wng3219 ай бұрын
예전엔 희망이 아이에게 있다 이걸로 느꺘는데 지금은 그냥 아이도 돌고 도는 인생에 하나일 뿐이다고 느껴지네요
@user-gv1mb3qf2r9 ай бұрын
우리는 이런걸 열린결말이 아니라 '용두사미'라 부르기로 했어요. 😂 안보길 잘했네.
@user-wb6tz2ic9h9 ай бұрын
묵직한 주제를 끌고 결국 마무리를 못해 대마를 죽이는 영화가 종종 보이죠
@gray_99799 ай бұрын
그러게.. 희생적인 삶을 강조한건가? 어른들은 죽더라도 아이만큼은 윗층에서 배불리 먹이거나 탈출시키고 싶은
@user-nr9ts2th6c9 ай бұрын
어른이 되셨군요
@Sori_O3 ай бұрын
이렇게 되지 않도록 우리모두 노력하기로 한것아니었어요?
@dos-dotoritos9 ай бұрын
200층까지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해서 평등하게 분배하면 모두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서는 333층까지 있다는걸 보여줘서 그 희망을 철저하게 부숴버리는게 포인트
@user-qm3kk7km8i9 ай бұрын
@@user-bw2wy7ig6v그니깐 애초에 왜 댓글먼저 봄ㅋㅋㅋㅋ
@user-qm3kk7km8i9 ай бұрын
@@user-bw2wy7ig6v 그니깐 영상틀자마자 먼저 보고 그 다음에 다른 요소들을 보는 게 먼저 아님?ㅋㅋㅋㅋㅋㅋ
@user-bw2wy7ig6v9 ай бұрын
@@user-qm3kk7km8i 아니 모바일키면 자막까지 다 보인다고 생각진짜 개짧네 ㅋㅋㅋㅋ 말을 해줘도 계속 내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하네
@user-sc8jt2ep4n8 ай бұрын
근데 스포가 짜증나면 리뷰영화도 보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할거면 풀영상을 보지 뭐하러...
@dtd1138 ай бұрын
@@user-bw2wy7ig6v댓글쪽을 보지마ㅋㅋ
@user-et8nd7sj4d9 ай бұрын
1. 애초에 배분했어도 모자랐던 식량 2. 그저 버티는 목적도 이외에 아무런 악행에 대한 규제도 없는 무법생존게임 3. 악의적으로 서로 죽이는 생존게임을 진행시키는 주최측이 생존한 아이를 봐봤자 아무 의미없다 4. 운영진의 진짜 목적도 생존한 사람에 대한 내용도 없는 그저그런 설정만 싸지른 B급 영화
@ROHMINN9 ай бұрын
일반적인 상업영화 감상하는 관점에서의 감상평은 이게 맞는듯ㅋㅋ 감독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해석하려고 하며 다시 보면 소재보단 메시지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 싶음 그렇다고 그 메시지나 전달하기 위한 비유들이 수준급이냐하면 그건 또 아니지만ㅋㅋ
@blackdragonangrycat9 ай бұрын
자신 기준에 안 맞으면 B급 되는거지
@user-i4zo4iq249 ай бұрын
몰입감 개지렸는데..나만 그런가?
@ZinLyeem9 ай бұрын
메시지가 있다고 A급 영화가 되진 않습니다. "아이"나 "호화음식" 등 상징 자체도 개연성이 부족하고, 서사가 진행되면서 상징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지도 않죠. 주제의식이 무엇인지는 알겠지만 결말도 뜬금없고요. 감독의 의도가 현실과 상식의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전위적인 작품이라면 모를까... 아마도 예산이 부족해서 감독이 한정된 공간과 배우들만으로 서사를 완성시키고 싶었던 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만, 잘되진 않은 것 같네요
@newghost248 ай бұрын
저학력자들은 의미 이해못할만해
@miss-gr5mj9 ай бұрын
사람이 모두 착하고 배려심이 넘친다면 법과 질서는 존재하지 않았음. 인간의 욕구중 식욕을 모두가 억제하고 분배하는게 가능하다면 법이란 단어와 의미는 이 세상에 존재치 않았을것.
@jhlee98139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그리고 인간의 욕심과 우월의식이 본능으로 있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성공할 수가 없음
@user-hhf6t82be5j39 ай бұрын
쳐먹는거 억제 가능함. 돼지들이나 못하는거지
@user-xc3nv6hp2o9 ай бұрын
@@user-hhf6t82be5j3😊😊알았어 돼지얌 ㅎ
@sudal3589 ай бұрын
@@user-hhf6t82be5j3그건 지금처럼 먹을 게 풍부할 때나 가능한 소리임. 인간이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던 이유도 법과 제도를 통해 어떻게든 분배해왔기 때문임. 당장 오늘, 내일 먹을 게 부족하다면 억제는 무슨.. 최대한 먹고 남의 것도 뺏으러 가겠지
@user-ey9sk9dl9p9 ай бұрын
@@user-hhf6t82be5j3저상황에서 모든 사람이 억제할수있다는건 쉽지않음
@user-bk6mn8kh8u9 ай бұрын
초전도체를 활용한 영화 잘 보았습니다.👍
@user-BBANGGU9 ай бұрын
이야 이 영화 상당히 독특하네요 재밌게 봤어용👍👍👍
@user-hg1ks9kt6v10 ай бұрын
무비체인님 독특한 영화리뷰감사합니다 😮
@user-ji1fz9sy9l9 ай бұрын
보다가 너무재밌어서 본편찾아봤어요 감사합니다 😊
@무비체인9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ugo71199 ай бұрын
스페인영화 맞죠? 뭔가 특이하고 심오하고 몽환적인 영화 잘만드는거 같음.. 판의미로부터 주목했는데... 그러고 보면 유럽내서 한국전쟁 가장 관심갖던게 스페인이기도함 피카소의 한국전쟁 그림이나.. 판의미로 소재이기도 한 스페인내전.. 그전 19세기까지도 있었던 종교재판 마녀사냥(고야의 유령같은 영화)..의 반작용일듯
@Eiril_Eingelust5 ай бұрын
인생을 상징하고 있는걸까 생각이 들었어요 랜덤하고 운에 맡겨지는 삶속에서 윗자리에 앉을수록 보다 많은 자원을 얻고 호화스러운 삶을 영위할수 있는것을 조금만 포기하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는걸 모두가 아는데도 불구하고, 진흙탕같은 사회속에서 스스로의 안위를 챙기기 바빠 실천하기 어려워해요 심지어 다같이 공평히 분배할수 있을거란 생각조차 막상 인구의 숫자를 세어보면 턱없이 부족해져요 빠른 자원의 고갈속에 언제 문명이 멸망할지 모르는 살얼음판이에요 그럼에도 다음세대, 어린이를 희망으로 삼고 어른은 기꺼이 발판이 되어 보다 많은것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줘요 그런걸 표현한 작품이 아닐까요?
@HH-dy4et9 ай бұрын
우와 1분만봐도 넘재밌어보인다
@user-tf3gg1ju7c9 ай бұрын
층마다 돌아가면서 며칠씩 굶어야 살수있는 구조인데 그걸 누가 정하고 어떻게 알리느냐….
@user-pl5ji5nx9x8 ай бұрын
못알리지 그냥 윗사람만 자기양심에 맡기면됌
@user-rk8jg9wf9s10 ай бұрын
흥미로운 영화네요
@user-oq6ne2gn4k7 ай бұрын
마지막 진짜 얼탱이 없이 끝남 앞부분을 다 죽일 정도로 얼탱이가 없음
@TiZ_log2 ай бұрын
어케 끝남?
@user-ck9fi6wg1i10 ай бұрын
하층 걸리면 상대편 먹어야 하는게 참😢😢😢
@socracrishu80439 ай бұрын
여러분들중 삶이 저 고인돌 수준에서 여기까지 온 것이 대단하지 않나요?
@umiko56196 ай бұрын
굉장히 흥미롭게 봤던영화에요.
@ymdeux9 ай бұрын
초전도체 식탁 미쳤네
@user-youser-uzer3 ай бұрын
와 초전도체 성능보소
@good_luck7Ай бұрын
어제 종일 류준열의 더에잇쇼 연속으로 보며 이영화 생각났는데 알고리즘 기가 막히네ㅋㅋㅋ
@user-fs7ps9nz4u9 ай бұрын
결국에 남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권력이나 이익을 위해서만 행동하는 사람이나 국가를 연상케하는 영화네요..
@user-ms6ju9yw3m8 ай бұрын
이봉자 가 그런 사람 ㅋ
@user-lb9rk5bj3l9 ай бұрын
옛날에 넷플릭스 우회해야만 볼 수 있는거였는데 아쉽게도 이건 헛점이 너무 많아서 할 말이 없음 ㅋㅋ 1. 음식을 숨기면 뜨거워진다 = 누군가가 보고있다 2. 미하루는 왜 아이를 찾지 못했나? 3. 미하루는 어떻게 계속 위에서 내려왔나? 4. 위로 올라갈 생각을 했으면서 플랫폼을 탈 생각은 못함 5. 미하루의 존재에서 의문을 느꼈어야함 어떻게 위에서 계속 내려온건가? - 밑으로 내려갔는데 위에서 또 내려왔다는점 6. 미하루의 존재에서 의문을 느꼈으면 위로 갈게 아니라 밑으로 내려갈려고했을꺼임 막 이걸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감상하면 철학적이고 인간의 욕심 이기심 법과 질서 등 온갖걸 다 생각해볼 순 있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정말 헛점투성이 작품 그 자체임 밑에 층이 몇개가 있냐의 문제가 아니라 저기에 들어가면 동물원의 원숭이마냥 정시에 밥이 오고 밥이 없으면 화내고 밥먹으면 즐겁고 이거밖에 못하는 상황에서 이상함을 느껴야하는게 정상인거같음 그와중에 이레귤러의 행동에 의문을 못느끼고 그저 순응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무것도 밝혀진거없이 열린결말이라 예술작품적으로보는 사람들한테는 이게 다르게 느껴지겠지만 흥행을 따지는 엔터테이먼트 적으로는 별점5개중에 1점도 아까운 작품임 그냥 동물 666마리 넣어놓고 실험해도 저거보다는 다른 결과가 나올꺼같은데 ㅋㅋㅋ
@user-ww6wh2dr3w9 ай бұрын
굿
@blackdragonangrycat8 ай бұрын
아방가르드 영화들이 원래 그런식으로 봐야하는게 맞음. 애초 그런 류는 작품들은 대중에게 내용 전달이 중요하지 현실적으로 가능한가를 논하는게 중요치 않음. 꼭 그런 영화 장르가 아니더라도 매트릭스가 현실이 아니란 것은 사람들이 다 알듯이 이런 사소한 부분에 일일히 전개나 현실성 찾는건 스노비 밥투정이지... (영화 제작에 있어 여러 기법들이 얼마나 많은 거짓으로 포장되서 만들어지는지 알면 기겁할 양반들...) 난 개인적으로 5점 중에 4점 주고 싶은 영화인데
@user-gv9ys3yd7i8 ай бұрын
@@blackdragonangrycat그 내용 전달이 부족해서 헛점이 많다라고 하는듯..개연성이나 의미가 제대로 전달이 안됐음.. 상징적인것들은 마구 때려박은거 같은데 끝맺음이 미흡해보임.. 소재나 전달하려는 내용은 너무 좋은데 그런거에비해 헛점이 많아서 아쉬움..
@Man_Bmw_M8 ай бұрын
음식이 밑으로 내려가는데 위층일슈록 음식이 없음 ㅋㅋ 이해불가 ㅅㅂ ㅋㅋ
@lhb33338 ай бұрын
감독: 걍 이거 저예산에 킬링타임용으로 만든건데 심오하게 생각하노 ㅋ
@LivingStudy-yq7nw6 ай бұрын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oo-rp8nh9 ай бұрын
넷플릭스 같은 전개와 결말
@jnam75299 ай бұрын
누구인가? 익숙한 목소리 꾸준히 잘 하심 괜찮을듯합니다
@promoonriverk9 ай бұрын
이론적으로 모두가 공평한 사회는 설계할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모두가 탐욕을 가지고 있어 가진 자는 더 가질것이고 없는 자는 타인을 해쳐서라도 이득을 취할것이다. 우리는 무한 경쟁시대에 살고있다. 가진자가 배려를 하면 모두가 그것을 선의로 여기지 않으므로 질서는 곧 무너진다. 이를 지킬 수 있도록 강력한 규제를 앞세우지만 헛점은 항상 있다. 우리는 이런 무질서에 살고 있지만 항상 이렇게 살수도 없고 살아서도 안된다. 이 생활이 당연한 듯 그렇게 살아왔지만 낙담하고 좌절할 때 밑바닥에서 희망을 보았다. 우리의 의지로 질서를 확립하고 모두에게 최소한의 격차없는 평등한 사회를 보여주고 싶다. 비록 기력이 다했고 죽을지언정 아이만을 꼭 올려보내서 희망을 품어본다. 이상 주관적인 해석이었습니다.
@BBangSunny_Vlog7 ай бұрын
미하루는 목숨을걸고 매일 가장아랫층으로 아이를 만나러갔네요.
@liar_mouth14 күн бұрын
넷플릭스 에이트쇼보고 이거 생각했는데ㅋㅋ
@user-wb7lu2oj7u9 ай бұрын
진짜 본편이 보고싶을만큼 흥미롭게 영상20분 봤어요ㆍㆍㆍ어둡고 다크한 영화는 꺼려하는데ㆍㆍ마지막열린결말에 아이가 진짜 있었다는 그 장면이 인상깊어요
@user-lp7tx4lt4q9 ай бұрын
층 앞에 지하 ~층을 붙여야될듯 이해안가는부분이 너무많네 ;; 음식은 위에서 밑으로 내려가는데 저층배정받았다고 좋아하길래 뭐지싶었네
@kairos24249 ай бұрын
222
@egatoki2 ай бұрын
이해안됐는데 감사합니다. 역으로 지하라니..
@dasoosam4157Ай бұрын
이게 뭐지? 하면서 봤음 .. 앞에 지하00층 좀 붙여주지 ㅡㅡ
@user-pg2sd5ig9x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감옥도 훼손된 먹다남은 음식 줘라
@9zziller4135 ай бұрын
그럼 폭동남
@dddd-no9fj3 ай бұрын
@@9zziller413 그럼 줄세워서 가스실로 보내
@yoomi91369 ай бұрын
음식이 아니라 돈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딱 필요한 생활비만 남기고 나머지는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줄수 있는지요 도닦은 사람 아니면 불가능함
@ninja003659 ай бұрын
도닦은 사람도 불가능함
@user-qx7yk9im1v9 ай бұрын
국가의 사회 안정 보장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고 그에 대한 신뢰가 담보되면 불가능한 것까지는 아님. 모든 사람이 그러는 건 불가능하겠지.
@TraderX8885 ай бұрын
도닦은 사람은 헌금을 걷어요
@mandu96503 ай бұрын
뭘 모르시네요. 왜 기독교 국가들이 하나같이 잘 사는 줄 아세요? 자신에게 있는 것을 어려운 사람과 나누기 때문입니다. 다만 예수님이 가르치신 말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대로 자신들이 어렵고 곤궁하게 사는 사람들을 돕는 걸 주위에 얘기 안합니다. 우리나라 외국 선교사님들이 묻힌 무덤에 가보면 그 중에 한 미국 선교사님이 그 풍요롭고 안락한 미국을 떠나 찢어지게 가난했던 조선에 와서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고 도우며 살다가 조선땅에 묻힌 분이 있는데 그 분 비석에 보면 "만일 내게 천 개의 목숨이 있다면 모두 조선에게 주기를 원하노라" 라고 쓰여있어요.
@user-yw2wy6tq8c9 ай бұрын
예전에도 한번 봤었는데 봐도봐도 안 질린다
@MyName-cb2fz9 ай бұрын
저정도의 콘크리트 벽이면 맨밑 혹은 맨위 콘크리트는 몇 mpa을 버텨여할까?
@user-yp3fs6gz4p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s는 순살이라 안되유
@user-fe8ez7or3e10 ай бұрын
이거 잘봤음 뭔가..많은생각이드는 작품
@YA_7512 ай бұрын
부러쓰
@xkrrl129 ай бұрын
이영화 아주 인상 깊었던 영화였음
@dfhhbjjj9 ай бұрын
오 잼있겠다 봐야지
@user-yo3vx1ri1o6 ай бұрын
이 영상으로 1분보고 흥미생겨서 넷플에서 다 봤는데 안 끊고 쭉 다 봤네요…. 너무 재밌어요.. 몰입력👍
@user_pret_a_porterАй бұрын
더에이트쇼...의 모티브 인가 보네요
@user-ce1nn8bz4r9 ай бұрын
이게 초전도체 감옥인가요?
@basketballrunner9 ай бұрын
학교급식때생각난다... 우리학교는 퍼먹는시스템이였는데 탕수육이나 고기나오면 앞에서 다퍼먹음....... 그래서 나도 맨앞에 가면 남겨도 다퍼서먹음 저것도마찬가지임.....공평하게 나누는건 힘들지.
@galaxys03247 ай бұрын
너 같은 이기주의 욕심쟁이들 때문에 세상 살이가 더 퍽퍽하다ㅉㅉ
@missyouflowers26547 ай бұрын
나는 교회에서.. 먹을만큼만 가져와서 먹고 조금더 먹기위해갔더만 그많은 음식이 하나도없고 사람들이 옆구리에 꿰차고 있었음. 너무놀래서 와우! 친구왈 항상 저런다네요
@user-gm6lv4tn5o4 ай бұрын
님도 걍 똑같은 인간인데요 난 앞에서 다 퍼 처먹으면 ㅈ같은놈들하고 다음번에 내가 먼저 ㅈㄴ 퍼 먹을수 있어도 알아서 조금씩 가져가는데
@llya01013 ай бұрын
자율배식이라는 말이 있는데 퍼먹는다...😮
@favorite2902 ай бұрын
버러지들이지. 사실상 인간들 99퍼가 버러지임.
@user-rq5nl3xj4r5 ай бұрын
추가정보 333은 천사의 매세지 즉 천사의 메세진 아이고 666은 층이 낮으면 악마가 된다는 설개네요 ㅠ
@jasonlee6279 ай бұрын
즐라탄 영화계까지 연기 폼 미쳤다
@user-mandoo02249 ай бұрын
3년만에 보는데도 ㄹㅈㄷ네
@user-cq7mg8ng3h2 ай бұрын
이 영화 모든이가 다 봤음 좋겠다..제발..너무 억울해ㅠㅜ
@user-vs5ly2yw3n6 ай бұрын
인간의 욕망의 크기는 전부 다르기때문에 공평한 분배는 있을수 없고 전쟁은 자명하다는 메세지ㆍ근데 최고권력자의 최상층 사람들은 그이상을 넘어야한다는건가
@user-rb9ec7ul4j9 ай бұрын
딱봐도 음식 개모자란데 머가 충분하다 하는거지
@World-fd2lu9 ай бұрын
9:52 33층이 왜 저층임..;; 지하 200층이라 치면 고층이지
@user-em8pp8ft5y3 ай бұрын
주인공이 즐라탄 이네요. 언제 영화도 찍었죠??
@user-du4sw8ep6p3 ай бұрын
위에서 아래로 음식이 내려오면 위로 갈수록 좋은거 아닌가요?
@RyuKyungBo9 ай бұрын
이거 재밌음 추천~~
@SiWahnJin9 ай бұрын
이 영화 명작임 특히 소재가 신선하고 내면에 무언가를 꺼내는 작품
@user-yz3tn2we2u3 ай бұрын
처음에 헤깔린게 층수가 높으면 위쪽이라고 생각함 위에서 상이 내려오니까 높으면 좋은줄 나무위키에서 간단줄거리 보니 0층에서 밑으로 내려갈수록 숫자가 높아지는거였음
@ENERGYELEC-nw9sb9 ай бұрын
오명규 사장 연기 잘하네 ㅋㅋ
@yongwonrhee114110 ай бұрын
이거 인상깊게 봤었지
@StringGrid9 ай бұрын
그래서 영화가 하고싶은 말이 뭐라고???
@user-gm3nj8lz9o9 ай бұрын
333층에 2명씩 있으면 666의 악마가 된다는건가 ㅋ 성경 기반의 악마와 사회실험이라는 장르.. 서양애들이 환장하는 것만 모아놨네 ㅋㅋ
@user-rk8yv2pq2e7 ай бұрын
지금 사는 세상이 지옥이란는 걸 표현한 영화네요. 유토피아론을 배경으로 쓴 작품인둣.. 그리고 영화 중간에 나온 디저트는 판나코타입니다. 이탤리안 디저트죠.. 익힌 크림이란뜻
@user-yx2hg7mv2g9 ай бұрын
333층까지 음식이 다 내려갈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한달간 모든 사람들이 살아남을 경우 탈출한다 라는 규칙이 존재할 경우임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규칙이 있다하더라도 알 수 없고 지켜지지 않음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로 왜 사는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데 중요한건 가치인듯 함 왜 살고 있는지 알 수 없고 이 다음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삶의 가치를 정하고 믿고 살아가는 것
@user-kw8rw3pj2w2 ай бұрын
와우..
@ababb121229 ай бұрын
애초에 200인분 만들어놓고 600명 넘게 넣어두면 400명은 자연적으로 계속 죽는거지..
@user-vc6qr1fi3l9 ай бұрын
무섭다...
@fluxxus87 ай бұрын
음식을 해서 내려보내는 건물위의 부자들(현실로치면 부의 분배를 맡고있는 극상층 부자들)은 개돼지들 굶어죽기 직전의 양만 나눠줌. 그래야 서로싸우고 죽이느라 극상층 사람을 생각하지도 못하지. 현실도 똑같아. 그래야 컨트롤하기 쉽거든. 다들 착각하는게, 우리가 굶고 나눠먹는다고 될일이 아니야. 굶주림은 생존을 건드리는 극심한 공포고 한명이라도 못지키면 싸움나느건 당연함. 우리가 해야할일은 극상층의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줘야하는거야. 영화가 하고자하는말도 그거고. 개인적으로 건물 위의 사람들이 아예 나오지 않는 설정이 좋았음. 사람들이 잘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장치를 한거.
@blackdragonangrycat3 ай бұрын
프랑스 혁명 시절 귀족들 목 자르고 했던게 인류 역사상 가장 직설적인 메세지 전달 행동이였음.
@emilflavius65868 ай бұрын
인류는 전 인류가 먹고도 남을 정도의 식량을 생산한다
@user-bd5xn6yd2r9 ай бұрын
참신한 소재와 인간의 본질 고민하게되는 영화네요 꼭 찾아보겠습니다
@3-dk6pb9 ай бұрын
오
@user-fw8xo7dt8j8 ай бұрын
이거 작년에 채널a 리얼리티랑 같은 내용이네요 ㅋㅋ
@which1239 ай бұрын
법이 없어 자유라 생각하다 본능을 제어하지 못하고 해가 되면 명이 짧아지는 법칙....
@user-gv1mb3qf2r9 ай бұрын
우리는 이런걸 열린결말이 아니라 '용두사미'라 부르기로 했어요. 😂 안보길 잘했네.
@user-oc2jm3gh6p9 ай бұрын
은근히 꿀잼임
@sooo123453 ай бұрын
근데 궁금한게 진작 플랫폼 타고 최상층으로 탈출하면 되지 않나요?
@UNYear9 ай бұрын
333 곱하기 2가 666인 것도 노린 듯
@user-lc5tz6ir4v9 ай бұрын
이 영화 너무잘만듬
@전번이3 ай бұрын
일단은 저 건물 높이부터가 밖에서 보면 상상을 초월할겁니다.. 롯데월드타워가 123층이고 부르즈 할리파가 163층임.. 그런데 저 건물은 거의 2배인 333층.. 만약 실제로 건설할려면 현재는 불가능까지는 아니여도 엄청 오래걸리고 힘들듯..
@user-st4lz3wp7d6 күн бұрын
지상건물이아니라 지하래여~_~
@1000MANWON9 ай бұрын
영화리뷰
@4885ram9 ай бұрын
이브라히모비치 슬기로운 감방생활 폼 미쳤다
@LoudLoudLoudLoud10 ай бұрын
지하 300층부터 저 속도의 테이블 타고 0층까지 올라가면 얘 날라가는거 아냐..?
@user-br8zy6lv1m9 ай бұрын
날라가는게 아니라 관성때문에 뒤짐. 그게 아니더라도 숨못쉬어서 죽고.. 근데 그냥 속도만 줄어들면 해결될 문제라 설정오류로 보면 됨
@season44079 ай бұрын
@@user-br8zy6lv1m 아무래도 테이블을 타고 올라가려고 시도하는 사람이 없도록 빠르다는 설정을 넣은듯.
@tauros69109 ай бұрын
천장에 박겠지 ㅇㅇ..
@dff57819 ай бұрын
@@user-br8zy6lv1m😊
@hdj36f7f89 ай бұрын
아이는 가벼워 견딜수있는거 아님?
@wow137136 ай бұрын
이거 서출구랑 낸시랭, 이루안 나왔던 리얼리티 예늘 펜트하우스 입주쟁탈전이랑 같은 내용 아닌가요?
@user-tg5oj2dg6t9 ай бұрын
자본주의 비판 이라기엔 층이 바뀌는게 설명이 안됨
@eonh.l979 ай бұрын
재밌게 봤는데 결말이 생각이 안 나네...
@malrang4983 ай бұрын
200층이라더니… 333층이었고, 아이는 들어갈수 없다더니, 아이가 실제로 있았다니 =_= 전부 다 모순이네
@user-jk2tn3ng4k9 ай бұрын
이거 입주쟁탈전 팬트하우스 생각나네
@hoholee11292 ай бұрын
시건아 녹는다 녹아....
@Sunjji_110 ай бұрын
이거 어디서 봤더라
@Kim_kyung_ho7 ай бұрын
저속도로 아이가 올라갔다면 맨위에 도착했을때 튕겨나가서 죽었을꺼같은데
@badEnding_D9 ай бұрын
저 플랫폼은 초전도체일까?
@user-fe9nk7kf8qАй бұрын
즐라탄 인가요?ㅎ
@raylee76419 ай бұрын
인간의 본성으로 인해 이 음식을 절대 모두가 나눌수 없다는걸 이해한다면 공산주의가 불가능하다는 걸 알수있음
@user-mx8zt8jx6s9 ай бұрын
이거랑 공산주의 는 상관이없음. 공산주의는 혁명을 일으켜 프롤레타리아 노동자계급이 모든 생산시설을 공유하고 소유하는 거임. 이거는 그저 인간의 본성과 이기심 그리고 현실을 보여주는거임
@user-cf7sj3up5h9 ай бұрын
@@user-mx8zt8jx6s맞아여? 공산주의 이념의시작은 모두가 잘 살자는 뜻으로 만들어진걸로 아는데요 구소련에서 빵배급 실험도 했엇고 결국 실패라고 판명된걸로 아는데요
@user-qd1ql5nf8l9 ай бұрын
@@user-mx8zt8jx6s상관이 없다니. 그 공유하고 소유하는 과정에서 이거랑 똑같은 일이 일어났었고 또 일어날거라는게 논지일텐데요.
@applecubic9 ай бұрын
@@user-mx8zt8jx6s왜 상관이 없나요? 부를 위층이 독식하는게 아닌 공평하게 나눠가지면 모두가 행복해질수 있다는 가설이 존재하는 영화인데.? 생산 시설을 음식에 비유한거죠. 생산시설을 나눠가지려해도 이미 그 소유권을 가진자들이 발발하고 하층민들이 욕심을 부리면서 평등하게 생산하고 나눠가짐은 한계가 있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yeseulghim14018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그 본성과 이기심때문에 공산주의는 결코 유토피아가 아니라 독재체제가 되는 게 필연적이라는 뜻이죠.
@jsm04189 ай бұрын
주인공이 즐라탄 닮아서 집중이 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f2ox6zv6u9 ай бұрын
철학적이다
@moonragon85806 ай бұрын
배분만 잘한다면 전층이 먹을 수 있지만 그럴일은 없다.
@user-jv8gj7cn6pАй бұрын
에이트쇼 같네요
@user-nw5cq2iw9g6 ай бұрын
철학적인 영화
@user-by7bn9dw8z8 ай бұрын
희대의 역작😂❤❤❤
@user-yd3ug9ju4j7 ай бұрын
배분을 했어도 333층이니 각 층에 2명씩 하면 666명이고 666명이 저정도 양의 음식을 먹기에는 음식의 양이 충분하지 않아보이고 그중 몇명이 죽어서 인원이 적다고 해도 부족할정도의 음식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