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션 때문에 지루하지도 않고 너무잼있음ㅋㅋ 깨알 정보도 알려주시는거 너무 좋음

일본보다는 한국에서 더 대박친 겜 진짜 동네 초딩들이 더 잘했던 겜이죠

허감님 날이갈수록 컨트롤이 좋아지고계시는군요!!!!

와 이 게임 번역을 알고 싶었는데, 호감 님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커미셔너 설명도 어떻게 알았는지 바로 설명 해주시는게 소름 돋았습니다.

오랜만에 인기있는 고전게임 플레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와우! 감사합니다 잘시청할께요

저도 어릴때 이 게임을 참 재미있게 했었죠... 유일하게 원코인 가능했던 게임이였습니다. 각캐릭터 마다 특성도 있던데 파란색 애가 리더로 알고있고 기술도 제일 멋이 있었습니다. 노란색애는 파워가 제일 쌘걸로 기억하고 초록색 애는 파워도 약하고 기술도 적지만 제일 사기적인 기술을 가진 캐릭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빨간색은 파워 기술 다 보통인것 같고 하여튼 오랜만에 영상보니 좋네요!

명작입니다 명작 ㅎㅎ 저는 블루를 즐겼지만 확실히...초록이가 인기였던거 같긴 하네용 ㅎㅎ 지금봐도 타격감도 좋고 참 시원시원하네요 ...거북이가 설치는 닌자게임보단 이게 진짜 닌자게임이죠~ 오늘도 추억소환하고 갑니다~

드뎌 닌자베이스볼 하시는군여 정말 반가운 게임입니다

나이 들어서 그런가 캐릭터들이나 적들이랑 보스들도 디자인이 너무 귀엽네요 ㅠ 맞을때마다 아파하는것도 너무 귀여워요 ㅠ

차분하게 재미있게 플레이 하면서 가장 재밌게 본 리뷰입니다^^

어릴때 국딩때 문방구에서 많이 한 게임인데 잘보고 갑니다😊😊

이겜 엄청 좋아했었는데 추억 돋네요 ㅎㅎ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보는게임있네요 추억의최애의게임있네요 오락실에서 항상 가면 먼저하거나 집가기전에 마지막으로 플레이하고있네요 에뮬이나 시디으로도 많이 하고 캐릭터중에서 초록색캐릭터으로 원코인하는 플레이어많이 있던 게임이고요 보스이기고나서 나오는황금아이템(방망이.모자)등을 지닌상태으로 스테이지끝나면 보너스점수도 주고했는데 같이하면 서로 황금아이템을 가져야 하고 내것야하고싸운 아이들이 있어요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오락실에서 4인용으로 있던게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 왕 보겠다고 돈도 많이 넣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오오 좋아유♡

일부로에너지다먹고 조금씩아끼면서필살기쓸수있는데 안하고 가끔일부로맞는거 개킹받는다 일부로약간못하는척하는게 짜증나게 영상에집중하게되게하는듯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신박함 ㅋㅋㅋㅋ좋아요누르고감

스킬쓰실 때 커맨드 설명 추가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겜 참 재미있게 풀레이 했는데 감사합니다

야구왕 오랜만에 보네요ㅎ

30:04 그러고 보스 와인통을 쏴서 와인이 흐르고 있는데 보스가 와인에 샷건을 쏘면 불이 붙습니다. 심지어 대미지도 ㅈㄴ 쎄서 보스를 왠만하면 샷건을 쏘지 못하게 만드는것이 좋습니다

2스테이지 BGM이 유독 흥겨웠던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개인적으론 블루가 가장 재밌었는데 사거리가 길고 신중하게 한타씩 쳐내는 것에 더해. 잡았을 때 방망이로 마구 위로 뛰어올라 연타로 찍어누르며 마지막엔 다이너마이트를 던지는 게 참 재밌었죠. 심플하게는 잡기 후 홈런 날리기 동작이 가장 시원했던 게임. 이 게임이 시리즈화가 되거나 이식이 정식으로 되지 못했던 게 제일 아쉽더군요. 뭐 그거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긴 합니다만, 설정을 알고보면 여러가지로 골 때리는 점들이 많으나 그게 게임 내에서 드러나지를 않으니 아쉬운 부분이 있고 후속작이 언제 한번 나오려나 했었으나 결국 불발로 끝나버린 것 같으니...

호형! 오늘도 잘볼께요! 추억돋네요! 돼지 커맨드가 빡셔서 그당시 돼지하면 A급이였음!

이게임도 유명하죠 오락실보다는 문방구앞 미니기통게임기로..^^ 진정한고수들은..꼬마애들 그들이죠 ㅋㅋ저는 야구에는 별관심이 없어서..염소의저주 뭔지 모르겠지만 함 찾아봐야겠네요~ 언제나 떡상하시길 바랍니다..영상잼있게 잘보고갑니다~😊👍💯

이거 아이렘이 미국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팬들을 겨냥해서 만든 게임이었지만, 정작 일본, 미국에서는 망작 소리를 들었고 한국에서는 갓겜 그 자체로 불린 게임입니다. 참고로 MLB의 최고 경영자에 해당되는 커미셔너는 셀러리 캡 제도에서 연봉 총액 상한선을 초과한 팀에게 제재금을 징수하거나 야구선수 협회와 노사 협약, 차기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규정을 검토하고 도입하는데 최종 결정을 맡는 역할도 맡습니다. 아무튼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을 호감 님께서 하시니까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특히 초록이 캐릭터 양보하면 그게 절친의 조건을 충족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초등학교 3학년 때였던 걸로 아는데, 어느새 24살이 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 게임을 최근에 봤을 때, 레드는 이정후, 그린은 무키 베츠, 옐로우는 이대호, 블루는 프레디 프리먼(원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레전드였지만 지금은 LA 다저스 소속의 야구선수)랑 비슷한 느낌이 적지 않았어요. 재밌는 게임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숏컷의 “지금도 감자탕집에 있을걸“ 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호감님~이게임 닌자베이스볼이네여 와 이겜 저는 지금도 가끔 레트로 애물로 돌려서 하곤 하는데여🥰🥰 옛적 오락실에서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전 파워형인 노란색닌자아이로 했었네여😄😄 회원전용영상 재미있게 보고 갈께요.호감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세요.이번감기 정말 독해여.전 전에 감기걸려서 이제 좀 좋아졌어요😂😂 주말 잘보내시고 다음 영상에서 또 뵐께여 ❤

제가 이런류의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을 좋아합니다. 조이스틱 하나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아주 좋습네다~!!

이 게임 언제 해주실까 했는데 똭! 너무 좋아요~

와우 ㅋㅋㅋㅋ 내가 하기엔 재미없었고 구경하기엔 잼있었던 겜이다 ㅋㅋ먹자골목 어딘가에 배치되어있었던 게임기 ㅋㅋㅋ

호감님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주말에도 열일하시네요... 즐감하겠습니다 야구맨~~~

빨강이로 해야 간지였죠. 보너스 스테이지 깨려고 집에서도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엔 한손으로 깼지만 ㅋㅋㅋ

드디어 아는 게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형 더흥행ㅇ해야대 100만구독자 가즈아!!!!!!

저도 이 게임 엄청 좋아해요 ㅎ Avgn 제임스 롤프도 이 게임을 많이 안타까워 했었죠 저 4명의 캐릭터들은 단순히 색깔뿐만 아니라 4대 속성도 있더군요 야구로 빌런들 패 죽이는 게임이라 저도 문화충격 받았죠 ㅎ

저희 동네에서는 2스테이지 이후 보너스게임이 나오지 않았던게 기억 나네요 ㅎㅎ 기기 상에서 설정이 가능했던건지...

초등학교때 생일선물로 저 게임 시디사달라고 떼 쓰고했던때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막상 사놓고선, 난이도가 어려워서 밤낮을 새가면서 50코인인가써서 클리어했다는ㅋㅋㅋㅋㅋ 캐릭마다 기술커맨드가 존재해서 익히느라 키보드만 수십번두드린기억도있네요ㅋㅋ

10:00 저는 그당시 파일 확장자 바꿔서. ㅋ. 므흣한 사진부터 이길수록 옷입는. 그렇게 변형해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마 확장자 3개가 001부터 006까지 였을거에요. 6을 1로. 1을 6으로. 역수로 바꾸면 됬었어요.

닌자 베이스볼!!!! 국내 오락실 게임들중에서도 100원으로 엔딩까지 볼수 있게 국딩, 초딩들 주머니를 든든하게 지켜준 명작이죠ㅎㅎ 초록이야 누구나 엔딩 보는건 가능했고 초록이를 제외하곤 노랑이가 꼼수도 이것저것 있기도 해서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파이널 파이트처럼 2타-와리가리 무한경직, 드릴 잡기후 연잡이었던가?? 가물가물ㅠ 꼼수 알면 강캐였습죠ㅎㅎ 성능상 상위라던 파랭이나 빨갱이가 픽률도 떨어지고 인기가 가장 없던ㅠ

아이렘은 이 겜도 그렇고, 언더커버 캅스도 그렇고 뇌절할라면 제대로 해야한다는 걸 보여주는 게임을 잘 만든거 같아요 ㅎㅎ

이 게임이 한글화가 있었을 줄은 몰랐네요. 이 게임은 초록이>빨강이>노랑이≥파랑이 순으로 선호했던 것 같아요.

잘봤어요 저는 이 게임 엘로우가 롯데 자이언츠 간판타자이자 슬러거 이대호 선수를 생각나게해서 조금 정이 갔습니다 ㅎㅋㅎㅋㅎㅋ

진짜 잊을뻔하다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띄어주네요 잘 봅니다 이 게임 추억이네요

잡기 상태에서 태클 후 대쉬없이 주력기 바로 연계할 수 있어요ㅠㅠ 이 기술 쓰냐 안쓰냐에 성능 차이가 많이 나요.. 그리고 빨강 주력기는 적이 없어도 중간에 안 끊겨서 적 나타나는 곳에 예측샷으로 먼저 때릴수 있어요 첨에 초록하다가 형들이 빨강으로 몹들 다 채가서 나중에 기술 배우고 다 빨강 할려고 했음.. 기회 되면 한 번 해보세요 사거리 짧고 어퍼컷에 카운터 맞는 초록보다 훨씬 사기캐임

비디오판 우주특공대 바이오맨은 1984년 2월 4일~1985년 1월26일끼지 일본 아사히티브이 에서 방영 되었고 비디오판 지구방위대 후래쉬맨은 1986년 3월1일~ 87년 2월21 까지 방영되었다 합니다 같은 아사히티브이 에서 말이죠 호감님 덕분에 좋은게임 리뷰도 보고 좋은 정보도 공유하게 되어 좋습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ㅎㅎ

리노(녹색)으로 해서 원코인 하는건 평균적이다는 느낌이 살짝 들고, 스트로(파랑)로 아쉽게 원코인 놓치기는 했지만 익숙해지면 할 만했죠. 호세는 묘하게 리치가 짧은 점 때문에 몇몇 보스에게 털렸던 기억이... 다음 게임도 기대해보겠습니다.

감자탕에서 뿜었네요. 네 버블버블이랑 같이 있습니다. 번창하세요. 구독자가 넘 안늘어서 안타까운 1인

야구왕에 와리가리가 가능했군요!!!! 또 다시 충격받았습니다;;;; 아, 그리고 저시절 전 보너스게임 연타 늘 1등 했어요ㅋㅋㅋ

드디어 나왔다 드디어 !!

과거 오락실에서 4인플 가동되던걸 보고 소리도 엄청컸던게 기억나네요 그땐 그저 그랬는데 진짜 4인플 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기분도 들어요 😊

2인 플레이할 때 초록이 양보해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입니다. 초딩 때 유일하게 원코인 가능했던 게임... 1인 플레이하면 노다이 플레이는 좀 어렵고(타임아웃) 한번 반드시(일부러) 죽지만 그래도 원코인 클리어 가능 100원 200원 밖에 없던 초딩에게는 1시간 알차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게임이었죠.

저 와리가리 몰랏는대 오늘 다시 해보면서 추억에 빠저봐야갰습니다^^

이 겜이 또 야구공 모양의 적들이 마치 복서처럼 가드 올리면서 움직인다는게 특징이죠. ㅋ 근데 작은 파란 자폭형 야구공 적이 플레이어에게 달라 붙으면 덮개가 열리면서 무슨 코 그림 처럼 생긴 게 보이는데.. 저게 뭔지 매번 궁금했던..ㅋㅋ

시애틀은 보잉이 있어서 비행기보스가 나온것 같아요. 예전 nba팀도 슈퍼소닉스였구요

최고입니다

노란색빼곤 다 원코인 해봤는데 추억 돋네요...뚱땡이는 마지막 스테이지까디 가긴하는데 도저히 보스까지 갈수가 없음...녹색은 걍 프리패스...

호감님~~ 야구게임 스위치나 스팀으로 나올수 있을까요? 너무 하고싶은데 네오지오에도 없고 해서요😢

ㅋㅋㅋㅋ 감자탕집때문에 누름.. 번외로 대형해물찜집에도 있음

저는 노랑이가 최애였습니다. 워낙 인기가 없다보니 4인플을 해도 저만 고르기 때문에 ㅎㅎㅎ 특히 커맨드기술이 적을 잡아서 매치고 마지막에 파일 드라이버를 꽂아주는거라 굉장히 마음에 들었죠.

닌자베이스볼배트맨 이네요 ㅋㅋ 중딩때 친구들이랑 맨날 같이 했어요. 추억입니다.

오늘도 호강님 방송 잘 보고 갑니다.

초딩때 옹기종기 앉아서 초롱이 고르고 애자킥! 이러던게 생각나네용

연속기 이후 마무리 점프시 조이스틱 돌리면 발돌리기로 안맞을수 있는데 그건 안쓰시네요 연속기도 2종류 있는데^^

유저 파이가 큰 미국시장을 노려서 베이스를 야구로... + 동양쪽도 노릴려고 닌자가 들어가고.... 우리나라 오락실에서만 판매량이 좀 있는 게임중 하나. 한국에서 대박은 아니고 당시 시대가 오락실 전성기 황금시대라 케비넷게임 기판이 좀 많이 팔렸던걸로 기억함

얘들도 이름이 있습니다. 레드는 호세, 그린이 라이노, 파랑이 스트로우, 노랑이 로저 입니다. 스테이지별 야구팀 1스테이지 시애틀 매니러스 2스테이지 샌프란 시스코 자이언츠 3스테이지 연고지 이전하는 오클랜드 4스테이지 텍사스 레인저스 5스테이지는 마이애미 말린스(게임이 93년작이니) 6스테이지는 시키고컵스 최종 스테이지 뉴욕양키스 시애틀은 공항이라 비행기보스 샌프란시스코는 매드맥스 패러디 라스베가스는 카지노가 있으니 슬롯머신 텍사스는 롱혼이란 소가 상징이라 버팔로 플로리다는 악어가 있어서 악어보스 시카고는 마피아의 근거지라 마피아보스 뉴욕은 베이브루스의 양키스니 최종보스 이름도 거기서 따옴

❤1 텍사스는 공포의 상징이라는 소리에 걸맞게(ex: 영화 '공포의 텍사스') 유령의집으로 컨셉을 잡은거같네요 31:05 뉴욕답게 첨부터 등장하는 자유의여신상과 -지금은 철거된- 쌍둥이빌딩...

타격감 쩔어서 좋아하던 게임이었는데 ㅋㅋ

강아지보스 makeshift빌런(임시방편 악당) irem에서 보스 뭘만들지 고민하다가 그냥 대충 강아지보스 만든거라고 들은적이 있어요. 사실인지는 잘모르겠지만요ㅋㅋ

88~99 년도 사이 나온 게임들중 찾는게 있는데 암만 뒤져봐도 안나오네요 ㅠㅠㅠㅠ 쟤들처럼 스테이지 옮겨다니며(순차적은 아니고 처음부터 선택가능) 보스와 싸우는건데... 캐릭 3명(남자 2, 여자 1) 여기저기 블로그나 개인 사이트 가서 글남겨도 오래된 곳이라 방치된곳도 많고 모른다고 하는곳도 있어서 ㅠㅠ 슬프네요

- 게임 속 지역 및 구단 연고지 - Stage 1. 시애틀 시애틀 매리너스 Stage 2.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tage 3. 라스베가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27년 연고지 이전 (나무위키 출저)) Stage 4. 텍사스 텍사스 레인저스 Stage 5. 플로리다 템파베이 레이스 Stage 6. 시카고 시카고 컵스, 시카고 화이트 삭스 Final Stage. 뉴욕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

군대에있을때 나왔군요 😮 오늘 처음보는데 나름 재미있을듯요

오락실엔 없는 목욕탕,감자탕집 국룰겜 ㅋㅋㅋㅋㅋ

보스 BGM 언제 들어도 씬남!

슈퍼나 문방구에 미니기통으로 있던걸 많이 봤었네요 그때는 거의 그린으로 하고는 했었던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이 게임 때문에 집안에서 생겼던 사건이 생각나네요... 초등학생 때 오락실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 했다가 부모님이 학교에서 하교한 애가 집에 안 들어와서 경찰에 신고하고 오락실에서 저를 발견한 사건... 어려서 뭘 몰랐다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와진짜추억ㅋㅋㅋㅋㅋㅋㅌ 보글보글이랑 저거많이했는데

오락실에서 던전드래곤2와 함께 원코인 가능했던 게임. 그래서 꽤나 많이했던 기억이 있네요.

야구와 격투의 만남인가요?🤔(미카엘)

좋아용

잊고있던 호감형이 다시 나왔다...

녹색캐릭터 먹을려고 싸움해댔던 4인용플레이.... 시간때우기도 좋았고 녹색캐릭터의 오금저리는 성능에 원코인 쭉쭉가는.... (해킹판도 오락실에 나왔던게 다른색상 선택후 특정버튼누르면 녹색꼬마캐릭터로 변해서 같은캐 플레이가능...특히 노란색으로 녹색캐스타일로 조지면 파워가 오지게 쎘던....) 빨간캐릭터도 조작숙련에 따라 쉽거나 어렵거나했던캐릭이었네요...필살기날리다가 초필살기(체력소모)날려서 망.....삘도있었다는;;;ㅋㅋ

한국 사람이 판권 가지고 있다고 해서 CRT 게임즈에 대표님이신 랩틱님이 가지고 계신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요?

사실 레드도 성능은 나쁘지 않았는데 그린이 너무 사기인데다 기술쓰기도 편해서 묻힌감이 있었죠.ㅋㅋㅋㅋ 이나즈마킥(어렸을 때는 아나즈마킥이 매그넘킥으로 들려서 진짜 명칭이 매그넘킥인줄 알았음ㅋㅋ 뭔가 그럴싸해보였고) 하나만 잘써도 그 악어박사가 보스인 스테이지까지 기본으로 갈 정도니...

감자탕집ㅋㅋㅋ 맞아요 꼭 거기 있었는데

유령의 집이 제일 기억에 남았는데 ㅋㅋ

진짜 추억이다....

제가 오락실에서 중2때 처음 봤으니 아마 94년이 맞을꺼에요... 4인용게임에 낮은 난이도 탓에 돈없는 어린꼬마들의 인기겜이였죠 ㅋㅋ 가능하면 오래 플래이하기 위해서 제일 잘하는 애가 녹색하는게 불문률이였어요 ㅋㅋ 우리동네에서는 녹색 다음으로 파랑이를 가장 많이했어요.. 솔플할땐 꼭 녹색으로 했는데 저도 마지막스테이지에서 항상 시간이 모잘라서 1마리 죽으면 못깼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게임 2인용으로 하면 안되는 이유 서로 초록이 할려고 싸움나게되지요 ㅋㅋㅋ 그나마 그걸 알고 있는 문방구 오락실 사장님들은 간혹 해킹판으로 다른 캐릭골라도 색깔만 다른 초록이 될 수있는 걸로 해주는 센스도 있어지요 😂😂

고등학생때 많이 했었는데ㅋ아직도 초록이 밖에 못하지만....그립네요 ㅎ

움직이는 햄버거 비상식량으로 쓰는건 국룰이네 ㅋㅋㅋㅋㅋㅋ

3번째 라스베가스 스테이지 카드몹은 잡아서 홈런치면 한방에 불타더군요. 오락실에서 많이 써먹던 기술. 그리고 노란색 외계인처럼 생긴 얼굴 던지는 애도 마찬가지로 홈런치면 한방에 목 떨어짐

한국인들이 왜 이겜을 좋아하는지....학창시절 친구랑 많이 했었죠. 무한잡기 덕분에 보스 잡기가 수월했었던 기억이...

저는 이상하게 오락실다닐때 주류보단 반대로 비주류를 더 좋아했던거 같아요. 뭐라고할까 주류캐릭을 선택했다가 기대에 응하지못했을때의 비난아닌 비난도 은근 무서웠다는;;; 반면 비주류는 잘하면 칭송받고 못해도 평타는 친다는 그런게 있었던거 같아요. 저한테만 그런지는 몰라도 게임속에서도 성격이 어느정도 보인다 그런건 어느정도 맞는말인지도 모르겠어요. 진짜 저한테만 해당사항이 있을수도;;;

[초등학생 시절 국룰급 게임 TOP 10] 1.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2. 펭귄 브라더스 3. 데몬 프론트 4. 블러디 로어 2 5. 스핀 마스터즈 6. 스노우 브라더스 2 7. 철권 태그 토너먼트 8. 테크모 월드컵 98 9. 가디언즈 10. 텐가이

다시 보니 나머지는 스피드 파워 리치 특화 캐릭인데 빨갱이는 딱 밸런스형인듯 ㅎㅎ

어릴때 문구점에서 쪼그려앉아서 할때는 단축키 하나누르면 플레이중에서도 캐릭 바뀌던데...그이후엔 그런게없더라구요

웅변학원이랑 주산학원은 이때 겜 아는 형님들이면 다들 다니셨죠 ㅋㅋ

녹색이 진짜 사기케였죠 ㅎㅎㅎㅎㅎ 전 중수여서 300원에 클리어 했던 기억이!!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