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프라이머가 아니라 오픈 프라이머리를 도입하셔야 합니다

회색 보다는 흰색을 추천합니다. 회색 서페이스 프라이머 먼저 뿌리고 펄 클리어 뿌린 다음 클리어 마감까지 하셔야 정확한 색상과 제대로 된 광택을 볼 수 있습니다.

기포가 생기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뿌리는 거리가 너무 가깝거나, 충분히 흔들어주지 않았거나, 기온이 너무 낮거나, 습도가 너무 높거나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악조건이 아닌 상황에서도 과도하게 진하게 뿌리는 행동은 위험합니다. 매우 연하게 얇게 여러 번 뿌리는 것이 스프레이 도료의 기본 테크닉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타미야 스프레이의 경우 완전히 건조가 되면 그 위에 다른 색상의 스프레이를 뿌려도 아래 도료가 녹아서 섞이는 현상은 없습니다. 다만 아래 색상이 어두운 계열이고 위에 뿌린 색상이 밝은 계열이라면 아래 색상의 영향을 받아 위에 뿌린 밝은 색상이 어둡게 표현될 수 있습니다.

불광을 낼 때 물을 칠하는것처럼 기름과 물의 조합으로 페인트가 서로 안 섞이려고 갖은 애를 쓰면서 서로 각방을 쓰게 됩니다. 군대가면 다 배우는건데

와드요ㅠㅠ

미니카의 경우, 클리어 마감 후 손으로 만지는 일이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표면 마찰로 도료가 끈적이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악기 소재에 따라 어떤 변수가 발생할 지는 전혀 예상할 수 없습니다.

연주나 좀 잘하세요

큰 박스를 사용하더라도 분진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안전 및 주변 시설의 오염 문제로 절대 실내에서는 스프레이 도료를 뿌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상 제작 시에도 건물 옥상이나 인파가 몰리지 않는 공터에서 박스를 사용하였습니다. 적당한 야외 장소를 골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공터에서 사용해도 바람타고 수 많은 사람들 기관지 질환을 유발하는 비양심적인 행위입니다. 워터 커튼을 반드시 설치해서 분진이 물에 유착하도록 사용하세요. 없으면 아이언 커튼도 좋습니다.

@@user-xp1mn8lq3n 넵넵 감사합니당

타사의 티타늄 피니시 제품을 언급하신 것이라면 스프레이 도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뭐든지 오버하면 좋지 않습니다

애칭부품이 금속인가요? 그럼 금속전용 프라이머를 뿌리거나 발라준 후 그 위에 뿌리세요~

마감재는 사실 선택사항입니다. 도료 성분에 따라 클리어 도료로 마감을 했을 때 그 원래 광택이나 효과가 더 떨어지는 도료들도 존재합니다.

타미야 스프레이 도료들의 최적의 사용 환경은 상온 10도 이상, 습도는 낮을수록 좋습니다만, 사용하시는 분의 개인 스킬에 따라 더 낮은 온도 또는 조금 습한 상황에서도 도색이 가능한 경우가 있을 수는 있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겨울철이나 장마철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겠네요.

@@TamiyaKorea 감사합니다!

등 따시고 배부를 정도면 됩니다

각 도료의 상세페이지에 보시면 사용 가능한 소재가 적혀 있습니다. 유리 재질에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유리를 플라스틱이라고 생각하게 정신교육을 시킨 뒤 작업 진행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