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저는 일본어를 할수없는 한국인입니다. 2000년 초 우연히 이 노래를 알게 되어서 그때를 회상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45세의 세딸을 가지고 있는 아빠입니다. 저역시 20살때 아버지를 하늘 나라로 보낸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여기 보니 저와 같은 슬픔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네요. 당연하겠지만 인간의 감정은 국적과 인종을 떠나 같다는 것을 이곳의 글로하여금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옆 이웃나라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