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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출신의 클레이튼 커쇼. 메이저리그에서 16년 동안 정말 활약 그 이상을 보여준 좌완 에이스다. 통산 425경기 210승 92패 ERA 2.48 2055피안타, 2944탈삼진과 1.004WHIP를 기록,
라이브볼 시대 이후 (대략 1920년대) 최저기록인 6.82안타로 메이저리그 전체 3위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의 살아있는 레전드인 커쇼는 2006년 LA다저스로부터 1라운드 7번 지명을 받았고, 이듬해인 08년 5월에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동안 다저스에서 뛰면서 워낙 다양한 성적들을 기록하며 투수와 선수관련된 상들은 휩쓸었다. 지구상 최고의 투수를 꼽으라 그러면 커쇼를 뽑는 사람들도 많을정도이다.
비록 단축시즌 기간인 2020시즌에 염원하던 월드시리즈 우승을 했지만 과연 그가 은퇴하기 전에 제대로된 우승을 다시금 맛 볼 수 있을지 궁금하다. 현재 커쇼는 FA상태이며 22시즌, 어깨 수술을 받으며 내년 시즌 빨라도 중반 정도가 지나고 올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다저스 입장에서도 아무리 커쇼라지만 팀의 전력보강을 위해 과감히 커쇼를 버릴려는 아닐까싶다. 텍사스가 고향인 커쇼는 텍사스에서도 그를 노릴 수 있다라는 이야기가 계속 들려온다.
어쨌든, 우리는 지구상 최고의 투수인 클레이튼 커쇼의 마지막 타오르는 그 불꽃을 함께 하고픈 마음은 진심이다! 그의 메이저리그 마지막 복귀를 기대하며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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