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7 빛강선에게 큰 충격을 준 그 멘트

금강선이 돌아왔으면 한다 개추 (x발 왔구나 형 우리들의 목소리가 들렸어)

강선이형이 그렇게 아파하는 이유를 알게됐어.... 일을 하라고 뽑아놓고 일을 시키려니까 직원들은 힘들어서 어디서 자기 뒷담에 욕하고 있고... 왜 강선이형이 유저한테 감사함을 느꼈다는지 깨달았어

메인디렉터의 빈자리가 진짜 크게 느껴지는 로아온이었네요. 뭔가 발표를 할때 군단장 레이드처럼 공을 많이 들인 부분은 강조하고 포장도 열심히 해서 유저들한테 기대를 줘야 하는데 이 부분은 그냥 슬렁슬렁 넘어가고 상대적으로 개발공수 덜들어가는 작업들 발표하는데 시간을 다 몰아놓으니 주객이 전도되는 느낌이 듭니다. 기왕 발표할꺼면 개발자분들이 가장 고생했을 부분에 더 집중해서 발표를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강선이형 나가고 삼대장 체제 시작할 때는 그래도 잘 하겠지 했었는데, 그냥 세 명이서 자기 할 거만 딱 대충 해놓고 "난 할 거 다 했는데?" 마인드. 개발에 메인스트림이 없어져서 방향성, 추진력 싹 다 없어졌다. '권한'을 나눠놨더니 '책임'을 아무도 안 지려 하는 게 너무 훤히 보여서 할 말을 잃었다.

제일 무서운 건 제인숙의 첫마디임 얘네는 이걸 진짜 최선으로 구성한 거라고 이걸로 불타는 여론이 잠재워질 거라고 생각한 거야 감이 진짜 없음 감이 지이이이이인짜 없음

13:10 강선이형 샤라웃 장면

강선형이 로아온 때 로아 스토리나 로아에 대해서 썰 풀면서 설명 하나하나 흥미진진하고 재밌고 로아를 진짜 사랑하는구나 같이 이겜을 즐기고 있구나 이 느낌을 받아서 로아온 할 때마다진짜 재밌고 맛있었는데 빛강선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제인숙의 로아온은 준비가 부족한 대학생 ppt발표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다. 불리함에대한 주제는 답변을 확신하지 않고 말만 어버버 하다 끝나는 역대급 귀 닫고 소통(일방적 통보)한 로아온이였다.

금강선이 진짜 고생 많았을거라고 느낌 개발진들 지들 부담된다고 데드라인도 안정함ㅋㅋㅋ 데드라인 정하지도 않고 워라벨 챙기면서 일하다가 완성되면 낸대 이런 사람들을 이끌고 어떻게 일 하셨대

13:20 ??? : 그 폰클 스트리머..아크라시아는 지켜야할 생각이 안든다 평화롭다에 한대 맞은 것 같았습니다

진짜 책임자가 없다고 절실하게 느낀 로아온!!! 금강선님 이후 부담감이 있을수밖에 없을거라 생각하고 처음에는 다들 부족해도 이해했지만 아직까지도 변한게 없음 유저에게 명확한 계획 납득가능한 설명 그리고 제일 중요한 소통 다 어디갔음? 그리고 부담감이있을수 있어서 3명으로 된거같은데 다 각자 맡은쪽만 신경쓰고 누구 하나 책임 지려는 사람이 없음 날짜를 정했다가 미뤄지면 사과해야하니 부담감에 날짜를 못정한다는 이 말에 지금 로아는 책임자가 없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났음 로아를 안하던 사람들도 금강선님에 로아온 요약영상을 보고 국내에도 이런분이 계시는구나 느끼고 로아를 하시는분도 늘어나서 흥행했고 로아를 안해도 로아온은 챙겨보는사람들도 있을 정도였고 또 국내게임사들 유저와 소통에 엄청나게 많은 변화를 일으켰던 인물이라고 느꼈을정도니깐요 왜 로아 유저들이 로아온 축제라고 하는이유를 느낄수있었음 그런데 지금은 진짜 로아온이 점점 더 장례식이란 생각밖에안듬 그리고 로아를 흥행으로 이끈게 군단장인데 그 당시 군단장들 짧은기간에 꾸준히 잘나왔음 그래서 로아 엄청나게 유저늘고 흥행했죠 그런데 지금에 로아는 거의 1년에 1개씩 군단장도 점점 더 늦어지고 있음 한참 흥행할때만큼은 개발자들 갈아넣는건 아니더라도 최소 6개월에 여름방학 겨울방학 이렇게라도 한개씩은 나와줘야하는데 그것조차도 안되고 있음 유저에게 6개월도 결코 짧은시간이 아님 다른게임처럼 반복재획이 가능한 게임이 아니다보니 숙제뿐인데 그걸 6개월씩하면 유저들도 지치면서 떠나가는사람도생김 그런데 1년씩을 넘어가고 있다 이건 심각하게 잘못된거라 생각함 확실한건 이번 로아온이후 느낀 유저들이 분노가 로아를 변화시킬 마지막 기회일거같음 이래도 변화가 없고 이상태로 겨울 로아온까지 가고도 큰 변화가 없다면 진짜 로아 완전 망하는계기가 될거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금강선 디렉터님 계셨을 때와의 차이점은 그래도 축제인 만큼 당장 추가는 아니더라도 앞으로의 계획을 공개해주면서 기대감을 품게 했고, 수석팀장님들과 같은 내용을 설명했더라도 포장하는 솜씨(말 솜씨)가 뭔가 ‘아 이래서 늦는구나, 오키 인정’ 이런게 있었던거 같은데 오늘 0줄 기믹 관련 얘기할 때 발언은… 유저의 재미보다 회사의 기획? 이런게 우선이라는 말처럼 들립니다…

21년 크리스마스의 기적까지만 해도 한국 게임사에 한 획을 긋는 어마무시한 RPG 대작이 되주길 바랬는데... 고작 2년 지나가는데 호흡기만 붙혀놓은 중환자실 환자처럼 될 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진짜 쿠크분장하고 ‘이번 로아온은 무효야 무효!’ 이러면서 강선이형 등장하는것만 기대했는데…

로아온 보면서 착잡하다는 마음이 든 건 처음이네요. 꾸준히 즐겨오던 사람들이 여기서 충격받아 떠나고 새로운 유저가 들어온다고 한 들. 앞으로의 엔드 콘텐츠 출시도 이렇게 늦어지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사라진 상황에서 어떻게 기다릴 수 있을까요...

12:27 와 설명 진짜 잘한다.... 문제점 시원하게 싹다 짚어주네 역시 머기업 ㄷㄷ

13:22 세계가 안전한거 같다는 말 진짜 사이다임

지금은 접은지 오래지만 그래도 다큰 어른들에게 여름방학을느끼게 해주겠다던 금강선과의 마지막추억은 제마음속에 갓겜으로 남아있습니다...

후반부 존나 공감함 rpg의 근본은 세상의 멸망을 구하는 용사라는 인식을 줘야 게임에 몰입하면서 대가리 깨지는건데 로아는 너무 아기자기한거에 집중함 솔직히 모코코고 아바타고 모르겠고 중심은 rpg인데

와 당일 편집속도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

로아온 3부보고 왔으면 개추

13:21 금강선이 샤라웃한 그 좌표

RPG가 아니게 되어가고 있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 그냥 잡다한 미니게임천국이 되버리고 있음 게임이

진짜 아까전에 본건데 편집속도 미쳤네 ㄷㄷ

동수칸님 발언에 너무 공감합니다.. 특히 후반부 발언은 정말 깊은 공감합니다.. 물론 최근에 로아를 안하기에.. 나름 기대하면서 봤는데.. 그저 한숨만... ..

영상 마지막 부분 말씀하신거 너무 공감됨 이건 더이상 rpg게임이 아니야

진짜 군단장으로 흥행한 게임이 군단장 소개는 5분 깔짝하고 나머지 뉴비관련 이벤트 소개로 떼우다 끝내는게 참 ㅋㅋㅋㅋ

진짜 동숙님 말씀하실 때 상상 되는게 레전드넼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멘 진짜로 발로 차인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

편집자 업무속도보소..

ㄹㅇ 공감가는 말중하나가 너무 평화로워 ㅈㄴ아기자기한것만 쥰내나옴. 그리고 발표 좀 준비해서 와라 뭔 고등학생 발표도 아니고 ppt 읽고 끝나냐 강선이형 발표할때는 농담도 던지고 유저분들 이해해요 이러면서 대화하는 느낌인데 3명 전부 그냥 읽고 내려옴 나 할일 끝났다 이느낌임. 채팅 보면서 한다고 말만하고 채팅읽고 언급한적 몇번이나됨? 강선이형때는 민심창난것도 좀 순화시켜서 읽고 반응해줬음

진짜 8분까지 반응 좋았는데 바로 분위기 조져버림 ㅋㅋㅋ

이건 롱수칸 가서 풀버전으로 극딜넣는거 보는게 개웃김 ㅋㅋ 라이브 보다가 빵빵 터졌음

군단장 1년에 하나 실화냐.. 가슴이 진짜 웅장해진다.. 난 로아 오래하고 싶은데 매주 하던거 숙제 또 돌고 쿠팡맨하고 레이드 이제 신선함이 없고 그저 숙제고.. 이제 지쳐

로아 안 하는데 방장 리액션 맛있어서 죤나 재밌게 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나서 설명하는것도 웃긴 역시 월클 ㅋㅋㅋㅋㅋㅋ

13:41 이부분 극공감합니다. 그놈의 세이크리아 메인 스토리/ 토토이크같은 거인들의스토리 뒤지게안나오는중이고 특히 거인스토리같은경우 니헬타로프의 상념이라는 거인스토리관련 섬이있는데 몇년째 방치중.. 1540-1580구간 던전이 너무적음... 아브로만 거친 100레벨 가까이 땜빵해야하니 너무지치고.. 유저들은 이구간을 컨텐츠적인 완화를 원했는데 그냥 하익 + 필요재화 숫자놀이로 퉁쳐버리니 참...

민심 원툴게임인데 사실상 여기까지 온것도 대단.. 부디 장례엔 강선이 형이 나와주길 ... 아... 장례식할 기회가 있을까... ?ㅜㅜ

금강선이 말하던 낭비와 낭만은 제인숙의 워라벨과 연봉으로 바뀌어버렸다...

편집자님도 제발 칸형이랑 같이 벽에 똥칠할 때까지 건강하게 일해줘...

제일 웃겼던게 우리 개발자들 부담감 느끼면 안되니 1년 준비한 메인 컨텐츠 보스 일정도 못 알려주겠다 한거 ㅋㅋㅋ 뭐 놀러오셨어요?

지금 쇼케이스 영상 많이 봐서 알고리즘 이 영상 떠서 다시보는데 카멘 9월로 늦춰진게 쇼케이스를 보고 넌 이후에는 이해는 되는데 저때는 너무 디테일하게 설명이나 자료들을 보여줬어야 했어야 그때 그정도로 민심이 떡락하진 않았을듯

솔직히 어떻게 방향 잡아야할지 감도 안잡히지만 이번 로아온은 강수를 둬야했긴했는데 ㄹㅇ 소문난 잔치 먹을거 없는 상황

느슨했던 스마게에 비수를 꽂아버린 동수칸의 일갈..잘 봤습니다..멋지네요

13:10 강선이형마저 듣고 머리띵했다는 부분

편집자님 고생많으십니다

그 와중에 직원눈치는 보면서 유저 눈치는 안보는 전재학팀장님.짧게 설명한것도 그런데 9월은 선넘었지

라방보고 다시 한번 더 보러 왔습니다

작년까지 로아하다 메이플로 돌아간 유저로써 산악회 스카니아 오는거도 좋긴하지만 막상 티저영상보니 산악회 카멘레이드보면서 재획하고싶네여 어느겜을하든 재밌게 볼게여

난 살다살다 운영진이 "너무 힘들다 부담된다" 이딴 말하는 게임은 처음 봄ㅋㅋㅋㅋ 어쩌라는거야 ㅅ발 그건 니네 사정인데 왜 계속 유저한테 강요질이야

진짜 나도 2년 넘는 시간 동안 로아 많이 좋아하고 애정을 갖고 키웠는데 이렇게 정 떨어지는거 처음인데 진짜 여름이고 이번년도에는 강선이형이 스토리 위주로 진행한다고 했었으니 내년 기대하고 겨울 로아온 존버한다 겨울 로아온 폭망하면 강선이형 돌아와서 교통정리 안해주면 그때는 망하는 거지 + 유저들이 원하는 모든 패치를 해줄 수 없다는 거 알고 누군가는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게 RPG 특성인데 이번이 유독 심한게 시간은 분명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무엇하나 확실하게 말해주지 않고 회피하려는 모습 그리고 유저가 원하는 답이 아닌 동문서답형 Q&A에 불만이 있을 뿐 입니다. 로아온이라는 큰 이벤트를 진행하기에는 3명에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 할 뿐 입니다. + 그는 신이다 지금 당장 해결 되지는 않더라도 오늘 나는 미래가 보이지 않던 게임에서 한 줄기 빛 같은 미래를 보았다

12:13 강선이형이 촌철살인 한대맞은 장면.. 😂

13:24 오늘 라이브에서 언급된 그 부분

작년로아온때 강선이형이 내년 내년초 카멘만들겠다고 욕을먹든 말든 절망적으로 만들어주겠다고했는데 와그때 진짜 강선이형 멋있었는데.. 카멘나오는데 위압감1도없고.. 강선이형말한 절망은 유저들의 절망이였음

하 진짜 끝에 해준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ㅠㅠ

8:12 나락 감지

ㅋㅋㅋㅋ진짜 방송중 들었던 말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게 로아는 RPG가 아니라 겁나 비싼 DLC 계속 찍어내는 콘솔겜이다 ㅋㅋㅋㅋㅋ ㄹㅇ 미친거 아니냐구

한동숙 똑똑하다고 느꼈지만, 핵심만 딱 말해주는 능력. 장난 아니네

고객 입장에서 개발을 한다기보단 회사입장에서 개발하는 느낌임 우린 할거했다 이런 스탠스인게 느껴짐

원래 기획됐던 카멘조차 이렇게 늦게 나오면 이 이후는 진짜 어떻게 될 지 감도 안온다

시즌1때 낙원보다 더 심한 상황은 안생길줄 알았는데 이번엔 레전드급이네... 로아온 같은거 하고나서 전반적으로 시세가 박살나는 건 처음 같음. 보통 로아온 끝나면 다들 레이드 렙 맞추려고 보석, 재료, 각인 겁나 사고 그랬는데 이제 접어야될 타이밍 된거 같다 느꼈는지 보석, 강화재료, 골드가격마저 나락

진짜 강선이형 하나 없어진다고 너무 심한걸 계속 느낌 대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진짜 로아만큼 인벤글 자주 읽는 운영진 없다고 생각했는데 전에는 너무 읽는거 같아서 로악귀들 글 좀 안읽었으면 바랬는데 이번 로아온으로 소통의 아이콘이었던 로아 운영진도 같이 관짝 보냈음… 진짜 다른 의미로 역대급 로아온인듯..

13:25 아크라시아 안전한거같에...

마지막 모코코니는 진짜 시체를 다시 파내서 뒤젹거리는 느낌이라 너무 웃기네 ㅌㅋㅋㅋㅋ

막판 동수칸 빡텐션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

금강선에게 비수를 꽂아준 직언. 존경합니다..

로아는 메인이 보스레이드라서 컨텐츠소모가 심한 것도 한몫하는 듯 결국 새로 나오는 보스마다 맵 만들고 캐릭터 디자인하고 패턴도 다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 정도 그래픽에 게임이면 고급인력들 일텐데 그러면 쉽게 사람을 충족시키기도 힘들거고 개발 속도도 더디고 ㅍ또 새로운보스 나오다 보면 더 세게 그다음은 또 더 쌔게 하다보면 원피스식으로 인플레이션와서 벨런스 무너질 수도 있으니... 애매하긴 한데 어떨 수 없는듯 결국 이 게임은 보스레이드가 주 컨텐츠이고 어찌 됐든 다른곳의 인력들을 보스에다가 더 많이 투입하던지해서 새로운 레이드를 계속 만들어내야함 주콘텐츠부터 살려야 할 듯

이영상이구나 역시칸동숙!!

카멘 발표는 진짜 역대급으로 꾸지내.. 보스 개멋있게 잘 뽑아놓고 플레이 영상 조금 짤라오는게 말이되나 ㅋㅋㅋㅋ

편집속도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선이형 샷아웃으로 다시 보러옴!!

일단 저 3인방은 말을 너무 못함.. 딱 패치 내용 국어책 읽기 수준임. 다른 게임 방송은 과장이랑 호들갑 떨어주고 기대하게 만드는데 물론 패치내용 없는게 가장 큼

금강선있었을땐 다른rpg와 다른 색다른 경험과.색깔있었지만 나간이후로 점점 다른게임 특색을 가져오는듯함 ㅋㅋ

장례식인데 왜이리빨라 누가보면 초상나길 기다리고있는줄 알겠어 어? 어째서 눈물이..?

아 진짜 오늘 로아온보고 엄청 우울했었는데 이거보고 엄청 웃고가네요 동숙님발언 지지합니다

오늘 6/25라 감자만 먹으시며 버티던 참전용사분들을 기리며 이런 컨텐츠의 양을! 누가 기획했는진 몰라도 기발하네요! 이제 진 로아온 시작해주세요~

로아온보다 동수칸 반응보는게 더 재밌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3대장들 국어책 읽는거 보기 싫다.. 대기업들 신제품 발표 보면 필요 없는 물건이래도 그럴싸하게 현혹해서 와! 갖고 싶다 충동이 들다가 끝나고 나서 음.. 필요한가..? 나중에 풀리는데 3대장은 개발은 열심히 했겠지만(?) 금강선처럼 안하는 사람도 그럴싸해서 신규 컨텐츠 해보고 싶다! 라는 충동이 들게 말을 못함. 카멘 소개할때도 금강선이었으면 여러분, 제가 예전 로아온에서 뭐라했었죠? '절망'적인 난이도로 붙어보자고 했었죠? 기억이 나실거에요 (웃음, 추억 소환하며 공감 형성) 이번 카멘은 정말 저희가 최선을 다해 준비했어요.(확신,자신감) 보시면 깜짝 놀라실거에요(궁금증 자극) ~~~중략 그.런.데. 안타깝게도 저희가 최대한 여름 안에 맞추려고 했는데, 정말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9월로 조금 밀리게 되었어요.(용건) 하지만! 카멘은 다른 군단장들과는 다른 전율을 맛볼수 있을겁니다.(늦은만큼 다를것이라는 자신감 강조) 저희 개발팀 믿고 조금만 더 기달려 주길 부탁드립니다.(정중하게 애달래기) 똑같이 9월이라 말해도 어떻게든 아직도 그렇게 오래 남았어? 하는 걸 애를 달래줘야 하는데 무슨 엄마는 열심히 우쭈쭈해주는데 아빠는 무뚝뚝하게 그냥 기다려! 하는거같아

친구가 로아 계속 꼬셔서 로아온 봤는데, 대학 과제 하듯 하나하나 읽어주는게 조금 아쉬웠어요. 신캐, 카멘같은 것도 먼저 시네마틱이나 소개 영상 딱 보여주면서 분위기 띄우고 소림누님이 텐션 올려서 질문 딱 하면서 분위기를 끌고 가야하는데, 3대장 분들의 목소리 톤이 너무 차분, 나긋하더라구요.

다시 보러왔읍니다 그저 대.황.동.숙..

이건 말 잘하셨다 생각되는게 뉴비도 성장동력이 있어야 들어오지. 선발대들 카멘잡고 할거다했다고 떠나면 누가 그 뉴비들의 우상이 될건데. 솔직히 산악회가 그동안 게임하던 유저들 유입시키던 홍보역활도 충분했다고 생각하는데. 이사람들이 남아있을 동기가 아무것도 없잖아. 스토리를 조금 미루고 군단장을 앞으로 댕겨오는게 더 맞지. 나도 스토리파이긴하지만 일년에 군단장 두개 어비스 한개정도는 업데이트 해줘야 한다고 봄.

칸집자 사랑해 내맘을 받아조,,,, 이런속도 내맘을 흔들어놔버렷다구🤢 앞으로도 열일해줘욤,,,

8월말도 아니고 9월이면...소림캐스터님 진짜 안쓰럽더라

긴급 방송 이걸 진짜 해주네

심폐소생이 안됨

이 형 얘기하는게 로아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긴 한다 형 힘내

14:04 ㅋㅋㅋㅋ 입담진짜 ㅋㅋㅋㅋ '나가라니깐 나왔다...!'

난 한동숙 방송에서 이말이 제일 공감되더라 로아는 콘솔게임에 과금을 존나 넣어둔것 같다고 말하는거. 레이드 개발속도랑 선발대 성장속도 어느정도 균형 못 맞출거면 와우 파판 처럼 확장팩 형식으로 출시해서 선발대들 돈은 안 빨아먹어야지 선발대 돈은 다 빨아먹고 개발속도는 못 맞춰준다? 역시 krpg다

거의 반 년 동안 준비한 로아온 1시간이 동숙형 3분 요약보다 볼 가치가 없네요

13:21 강선이 형이 오늘 긴급방송때 말한 내용이 이거 맞는듯?

동숙씨 핵심 지리네 ㅋㅋㅋㅋㅋ진짜 평화로워보임 ㅋㅋㅋㅋㅋ뭐하고잇는건지모르겟음 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카멘 민심 안좋으니까 긴급공지로 여름에 낸다고 했는데 9월이 초가을이지 여름인거는 이번에 처음 알았고 충격 먹었습니다. 선발대는 그렇게 오래기다렸는데 2달을 넘게 더 기다리라는건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소통 부재와 거만함이 만든 환상의 콜라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혹한데 개발자 갈갈이 한 만큼 결과물 나온다.. 금강선때도 블라인드에서 많이 갈아댄다고 욕 많이 먹었다던데 열심히 갈고 실적 잘 나오게 해서 돈으로 치유해주는게 최고다..

진짜 속이다 후련하네요 제발 운영진이 색안경안끼고 좀 참고했으면....

"수직충"이라며 비하, 선발대 필요없다 이런 망언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감 위에 사람들이 죄다 탈출하는데 아무리 퍼주고 아무리 혜택준다 해봐라 "많이 줄건데 니 미래가 저 떠나는 고래들이야 ^^" 이걸 들으면 통하겠냐고.....

메인컨텐츠 메인스토리 pvp등 코어 컨텐츠가 근 1년간 소외되고, 공장에서 찍어내듯 서브컨텐츠들만 대량생산했다는 느낌. 너무 잘했던 케이스가 있어서 더 확연히 보이네.

성지순례 왔습니다 형님

비록 둠강선 시절도 있었지만 강선이형 때가 낭만이었다...